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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관악구] 관악산 자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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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자락길


- 홈페이지
https://gil.seoul.go.kr

-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중앙동

관악산 자락길은 관악구 관악산 내에 위치한 자락길로 전체 구간이 완만하여 누구나 이용 가능한 노선으로, 보행약자를 위해 무장애로 조성하였다 1.3km로 30분이면 노선을 통과할 수 있으며 대체적으로 완만하며 낮은 코스로 진행이 된다.
서울대학교 버스정류장에서 관악산 등산로 입구를 통하여 제2광장 화장실 부근에 도착하면 관악산 자락길(무장애숲길) 구간이 시작된다. 2013년 5월 관악산에 처음으로 조성된 무장애 숲길은 전 구간 경사도 8% 미만(장애인 시설 설치 기준)으로 휠체어 및 유모차도 편하게 오를 수 있게 조성하였다. 지형에 따라 산책하듯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순환형 숲길(750m)과 지그재그형 오르막길을 따라 산을 오르며 전망할 수 있는 등반형 숲길(550m)을 구분하였으며, 등반형 숲길을 따라 관악산 열녀암까지 오를 수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2-879-6522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주차시설
있음





◎ 코스안내
* 코스안내
관악산 제2광장 화장실-책읽는 쉼터(진입광장)-잣나무쉼터-(순환형숲길[1구간]/순환형 숲길[2구간])-도토리쉼터-바위쉼터-등반형숲길-전망쉼터
* 소요시간
총 1.3km / 4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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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연주암


- 홈페이지
http://www.yeonjuam.or.kr

- 주소
경기도 과천시 자하동길 63 (중앙동)

연주암이 위치하여 있는 관악산은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불리었다.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 산은 줄기가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닿아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을 동반한 당일 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는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최고봉인 연주봉에 자리잡고 있는 연주대 남쪽지점에 있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인데 남쪽 능선을 계속 따라가면 장군바위에 다다르게 되고, 북쪽 능선을 따라가면 마당바위를 만나게 된다. 또 왼편으로는 무너미 고개를 지나 삼성산에 닿게 되며, 오른쪽으로는 자하동천이 펼쳐져 있다. 연주암에서 자하동천 계곡을 따라 과천시로 내려가기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 연주암은 본래 신라 문무왕 17년(677년)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당시 관악사로 불리던 오늘날의 연주암은 조선 태종 11년(1411년) 태종의 첫째, 둘째 왕자인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이 현재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 한다. 정상에 이웃한 연주대는 관악산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는 절경으로 이곳에 오르면, 서울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 관악산


- 홈페이지
https://www.gwanak.go.kr

-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신림동)

서울시 한강 남쪽에 솟아 있는 관악산(632.2m)은 산 정상부의 바위가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아 관악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973년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구되면서 산 이름이 구의 명칭이 되었다. 1968년에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수많은 서울 시민이 즐겨 찾는 휴식처로 서울의 명소가 되었다.
관악산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관악산은 도심에서 가까워 누구나 하루 일정으로 산에 오를 수 있으며, 봄에는 관악산 입구 쪽으로 벚꽃이 만발하고, 철쭉이 필 때는 철쭉제가 열리기도 한다. 여름의 짙은 녹음과, 계곡 깊은 곳에 동폭포, 서폭포의 물소리가 장엄하고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명산 관악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관악산 정상에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 도읍지로 정할 때 연주사와 원각사 두 절을 지어 화환에 대처했다고 하며, 정상의 원각사와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다.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는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관악산에는 무장애 숲길 등반코스가 조성되어 있고, 등산로도 여러 곳이 있다.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학교 입구에서 시작하는 등산로가 대표적이고,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과천중학교 뒤편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 자운암(서울)


-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신림동)

자하동이라고 불렸던 서울대학교 신공학관 뒤에 있는 골짜기 중턱에 위치하며 무학대사가 조선 태조 5년(1396년)에 창건한 절이다. 남허 스님이 남긴 자운암 기록에는 영조 13년(1734년)에 중수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성종이 어머니를 위해 만든 위패가 아직까지 전해오고 있다.
현재의 자운암은 1976년 보륜 스님이 자운암에 들면서 대웅전, 칠성각 산신각을 세우고 비로소 사찰 다운 면모를 가지게 되었다. 자운암의 대웅전은 원래 관음보살만 모셨기 때문에 관음전이었으나, 어느 날 보륜 스님이 석가로부터 계시를 받고 석가모니 불상과 그 좌우에 대세지보살,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누각 이름도 대웅전으로 고쳤다고 한다.

⊙ 과천향교


- 홈페이지
http://www.ghyang.kr
http://www.cha.go.kr

- 주소
경기도 과천시 자하동길 18

1398년(태조 7)에 과천현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400년(정조 2)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407년에 재건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다시 소실된 것을 1601년(선조 34)에 중건하였다.
1636년 병자호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39년 중건하고, 그후 터가 좋지 않아 인재가 나지 않는다는 풍수설을 믿은 유림들에 의견을 따라 1690년(숙종 16)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1944년에 시흥향교·안산향교과천향교를 통합하여 과천향교라 하였는데, 1959년에 시흥향교로 개창되었다가 1996년에 다시 과천향교로 명칭이 바뀌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2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겹처마로 된 대성전을 비롯하여 명륜당·내삼문·외삼문 등으로 되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 송조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교 1인과 장의 수인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지금은 향교리빙, 선비체험단, 충효교육, 예절교실 등의 여러가지 프로그램과 제사를 지내고 있다.
4호선 과천역 7번 출구에서 75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국립과천과학관, 과천서울대공원이 있다.

⊙ 과천야생화자연학습장


- 홈페이지
https://www.gccity.go.kr/main.do

- 주소
경기도 과천시 교육원로 118 (중앙동)

과천종합청사 뒤쪽에 위치한 과천야생화자연학습장은 과천시에서 자연과의 조화와 학습을 목적으로 조성한 곳이다. 면적 6,900㎡에 약 112종의 야생화와 수목들이 식재되어 있다. 학습장은 원추리단지, 나리단지, 초화류, 약용식물, 음용식물, 사계절야생화 등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과천야생자연학습장 내에는 전통줄타기전수교육장이 자리하고 있다. 줄타기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고, 한국의 중요무형문화재로도 지정되었다. 이곳에서는 전통 줄타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줄타기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도 진행되고 있다.

⊙ 용마골소공원


- 주소
경기도 과천시 과천대로 599 (과천동)

용마골소공원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있는 산책하기 좋은 코스를 가진 소공원이다. 관악산 자락의 둘레길과 이어져 등산객들이 오며 가며 많이 들러 쉬는 공간이기도 하다. 주변에 공원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과천 은행나무길


- 홈페이지
https://www.gccity.go.kr/dept/main.do

- 주소
경기도 과천시 교육원로 86 (중앙동)

과천 정부종합청사 옆에는 은행나무 가로수 길이 자리 잡고 있다. 그래서 과천 관문 은행나무 길 또는 과천 청사 은행나무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중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가는 왕복 4차선 도로변,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래미안에코팰리스까지의 길이 은행나무 길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은행나무 길에는 메타세쿼이아 길도 있어 더욱 깊은 운치를 자아낸다.

⊙ 관악산 호수공원


- 홈페이지
https://www.gwanak.go.kr/site/gwanak/05/10503010300002016051205.jsp

-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동

관악산 제 1광장에 닿기 전(신림동 203번지)에 위치한 호수공원은 부지면적 6,406m², 담수면적 2,485m²으로 1997년 3월 준공되었으며, 정자, 분수, 수변무대, 나무다리, 인공섬 등이 설치되어 있어 관악산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또한, 인근에는 숲속 작은 도서관과 야외 식물원이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관악산공원 야외식물원


- 홈페이지
https://www.seouldanurim.net

- 주소
서울 관악구 대학동 203번지 일대

관악산공원 입구에서 5분 정도 걸어 들어가면 관악산공원 야외식물원을 만날 수 있다. 등산로 초입에 야생화 학습장이 있어 신기한 꽃들과 사진도 찍고 푯말에 표기된 꽃들의 이름을 외우는 재미도 있다. 계곡 옆 자연학습장에 조성된 1,000㎡ 규모 휴식 공간에는 19종의 농작물과 1,630본의 식재가 있어 농촌풍경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5월 말~6월에는 장미농원에서 장미 오감 체험도 할 수 있다. 식물원 중앙의 장미원을 비롯한 초화원, 관목원, 철쭉동산, 자연학습당, 벚나무쉼터, 물놀이데크, 간이퇴비장, 건강쉼터 등이 있다. 또 정자, 그늘막, 원두막 같은 조형물을 만들어 두었다. 상류 쪽으로 1km에 이르는 구간에는 어른 허리까지 물이 차는 자연형 수영장이 있으며, 관악산공원 정문을 통해 야외식물원 쪽으로 올라가면 신림계곡이 있다. 이곳에서 둘레길 2구간인 호압사 방향의 관악산 도란도란 걷는 길로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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