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포야영장
- 홈페이지
https://www.ulleung.go.kr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학포길 133-11
울릉군 학포야영장은 학포 해변 경치를 바라보고 있다.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일상 속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다. 캠핑의 최대 이용가능기간은 3박 4일이며 데크 내 전기시설이 없다. 부대시설로는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가 있고 인근에서 스노클링, 낚시, 산책 등의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애완동물 출입이 불가능하며 숯불이나 화로, 장작불 등 화재 위험을 초래하는 물품의 사용은 금지된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 여름, 가을, 겨울
- 문의및안내
054-791-3338
- 쉬는날
연중무휴
- 예약안내
땡큐캠핑 https://m.thankqcamping.com/
- 이용시간
14:00~익일 10:00
- 주차시설
가능 (10대)
◎ 이용요금
[데크]
- 40,000원~50,000원
※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
◎ 부대시설
화장실 / 샤워실 / 개수대 / 정수기 / 분리수거장
◎ 주위 관광 정보
⊙ 학포해안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https://www.ulleung.go.kr/geo/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
학포는 아름다운 해안과 더불어 울릉도 개척 역사를 기록한 유적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학포해안에는 해변을 따라 집괴암, 응회암, 조면암층이 분포되어 있는데, 상대적으로 단단한 조면암층은 파도에 의해 침식되지 못하고 남아 곶(바다로 튀어나온 육지)을, 집괴암과 응회암층은 풍화와 침식에 약해 깎여져 해변 쪽으로 움푹 들어간 만(바다가 육지로 들어간 곳)을 형성한다. 또한 학포해안에는 해식절벽이 발달하는데, 수직방향으로 발달한 주상절리 아랫부분이 침식되면 절벽 위쪽이 중력에 의해 붕괴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가파른 절벽이 만들어진다. 인근 학포야영장을 이용한다면 학포 정취를 더욱 만끽할 수 있다.
⊙ 태하마을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1길 5
울릉군 태하마을은 마을 구석에 위치한 황토굴에 많은 양의 황토가 있어 ‘황토구미’라고도 하고, 조선시대에는 이곳의 황토와 향나무를 상납하기도 했다. 울릉군 개척 당시 제일 먼저 사람의 발길이 닿은 동남동녀의 전설이 서린 곳이기도 하다.
태하마을에는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대풍령, 만물상, 기타 천연기념물 등이 입지 해 있는 곳으로 연평균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내방하고 있다. 또한 유채꽃밭을 조성해 놓아 봄에 방문하면 넓게 펼쳐진 노란 물결밭을 볼 수 있다.
⊙ 황토굴 (울릉군, 독도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https://www.ulleung.go.kr/geo/kr/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
화산이 폭발할 때 뿜어져 나온 화산재들이 굳어져 형성된 응회암이 파도에 의한 차별침식을 받아 형성된 해식동굴이다. 동굴의 크기는 높이 6m, 폭 32m, 길이 44m로 바닥은 평탄하고 천장은 반구형 또는 둥근 덮개모양이며, 천장을 이루는 조면암은 냉각되는 과정에서 수축하여 울퉁불퉁한 벽면을 만들었다. 동굴 내부 응회암이 붉은색을 띠는 이유는 응회암에 포함된 광물이 변질되는 과정에서 철이 빠져나와 생성된 산화철 입자가 응회암에 골고루 퍼져있기 때문이다. 옛날 울릉도로 파견된 관리들이 실제 울릉도를 다녀왔다는 증거로 이곳의 향토와 향나무를 바치게 했다고 전해지며, 아홉 가지 맛을 낸다는 의미로 황토구미라고 부르기도 한다.
⊙ 태하 해안산책로 및 대풍감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태하 해안산책로
https://www.ulleung.go.kr
대풍감
https://www.ulleung.go.kr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
태하 해안산책로는 황토굴 옆 교량을 올라가면 만날 수 있으며, 교량 벽면에는 태하 마을 이야기 및 포토존으로 꾸며져 있다. 태하 해안산책로는 조면암과 집괴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해풍에 의해 특이하게 침식된 지형이 발달하여 수려한 해안절경을 자랑한다. 특히 이곳에는 타포니가 발달해 있는데, 해풍에 포함된 소금이 암석 틈으로 들어가 화학적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벌집처럼 구멍이 생긴 지형을 말한다. 한편 태하향목관광모노레일을 6분 정도 타고 올라간 후 산책로를 20분 정도 가면 울릉도 등대(태하등대) 및 향목지질스카이워크가 있다. 향목지질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북면 해안은 월간지 ‘산’에서 우리나라의 10대 비경으로 꼽은 곳이다. 대풍감에 자생하는 향나무들은 주상절리, 즉 암석 틈이 풍화되어 만들어진 소량의 토양에 뿌리를 내려 자라면서 오랫동안 육지와 격리되어 독특한 생태환경을 이루었으며, 그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 울릉둘레길 남양~태하 구간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
개척민들이 100여 년간 걸어 다니던 애환이 스며있는 유서 깊은 길인 생태길은 내수전전망대에서 석포전망대에 이르는 구간이다. 생태길 코스 중 유일하게 주민이 거주하지 않는 지역으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다양한 식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생태길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정매화곡 쉼터는 둘레길의 우거진 나무 사이로 죽도가 보여 관광객으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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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도 등대(태하등대)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ulleung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등대길 188
울릉군 서면 태하리 북서쪽의 대풍감 절벽 위에 있는 등대로 울릉군이 1958년 설립하였다. 인근 해역과 독도어장에 조업 선박이 증가하고, 우리나라 동해안 연안에서 일본 스쿠바 해역을 운항하는 선박의 수가 증가하여 안전을 위한 연안 표지 시설이다. 울릉군 지역 최초의 유인등대로 점등되었으며, 2003년 10월에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프리즘 렌즈 회전식 대형 등명기를 설치하였고 최근 오래되어 낡은 시설을 보수하였다. 울릉등대로 가는 길은 태하리의 황토굴 옆 해안절벽에 매달린 철계단 길이나 황토굴 직전의 비스듬히 질러가는 시멘트 길로 약 30분 정도 산책 삼아 올라 가도 되고, 모노레일 타고 가는 방법도 있다. 태하모노레일은 울릉도의 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관광 모노레일로 태하항에서 태하 향목의 정상을 운행하며 6분 소요된다.
⊙ 울릉천국 아트센터(울릉천국)
- 홈페이지
https://instagram.com/ulleung.heaven/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평리2길 207-16
울릉천국 아트센터는 지난 2016년 가수 이장희가 제공한 울릉천국 일부 부지에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힘을 합쳐 세운 아트센터이다. 2018년 정식 개관하였으며, 이장희 트리오, 우리나라 가장 동쪽 클래식 음악회, 가장 동쪽 영화제 등 공연 및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층에는 소전시장, 3층에는 카페가 있으며, 야외공연장, 연못 등이 있는 잔디 정원은 연중 상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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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서일몰전망대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서리 산 100
남서일몰전망대는 울릉군 서면 남서리 사태구미 해안변에 펼쳐진 절벽 위에 있는 전망대로, 가슴이 저리도록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하늘과 구름, 그 푸르던 바닷물조차 붉게 물들게 하는 남서일몰전망대는 망향봉의 독도전망대, 저동리의 내수전전망대와 함께 울릉도의 대표적인 전망대로 꼽히며,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사태구미 해안변에 병풍처럼 펼쳐진 단애절벽과 넓은 수평선을 바라보며 사색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하며, 자식이 없는 사람이 전망대 아래 우뚝 솟은 남근바위를 바라보며 소원을 빌어 자식을 얻었고 부부의 정도 깊어진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 사자바위
- 홈페이지
https://www.ulleung.go.kr/ko/main.do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서리
사자바위는 남양리의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는데, 가두봉 등대를 지나 모퉁이를 돌아서면 확인할 수 있다. 바위의 생김새가 사자와 같다고 하여 사자바위라고 한다. 이 일대는 사자바위와 함께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어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이면 누구나 꼭 들르는 장소이다. 바위의 전설은 우산국의 마지막 왕 우해왕과 관련된 전설이다. 우산국을 정복하고 공물을 바치게 하라는 지증왕의 명령을 받은 이사부는 절벽으로 둘러싸인 천연의 요새 속에 있는 우산국의 지정학적 위치와 기질이 거칠고 강한 우산국 사람들을 공격하기 위한 전략을 고심하였다. 결국 이사부는 우산국 사람들이 공포스럽게 생각하는 동물인 사자를 나무로 만들어 배에 실었다. 며칠 뒤 전투에서, 우산국 사람들의 저항은 매우 완강했다. 이사부는 이빨을 드러낸 사자를 뱃전에 내세워 우산국 사람들을 향해 투항할 것을 외치자 사납던 우산국 사람들은 생전 처음 보는 괴물 앞에 결국 항복하고 말았다. 이사부가 목각 사자로 인해 싸움에서 최후를 맞은 우해왕의 넋을 달래기 위하여 목각 사자를 물에 띄웠고 그 자리에 사자바위가 생겼다는 유래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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