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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동작구] [충효길코스 1코스] 고구동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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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길코스 1코스] 고구동산길


- 홈페이지
https://www.dongjak.go.kr/portal/main/contents.do?menuNo=201108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53길 70 (상도동,상도에스에이치빌)

[충효길코스 1코스] 고구동산길은 배수지공원에서 출발해 고구동산 정상, 서달산 잣나무길과 서달산 생태다리, 현충원 상도출입문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총길이는 3.2km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지하철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동작충효길의 시작점인 안내센터가 보인다. 안내센터 앞에 설치된 종합안내판을 보고, 현재 위치를 파악한 다음, 고구동산길로 출발하면 된다. 고구동산길을 가기 전 안내센터에 비치된 안내지도책자를 가지고, 이동하면 코스를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고구동산길 중간지점에는 중앙대학교 후문이 있으며, 후문 근처의 편의점에서 간식과 물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중앙대 후문을 지나면 서달산을 진입할 수 있으며, 서달산에는 피톤치드숲, 숲속도서관, 숲속유치원, 야생초화원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서달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한강의 굽이치는 모습은 과히 백만불짜리 광경이라 할 수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동작구 공원녹지과 02-820-1766

- 쉬는날
연중개방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00:00~24:00

- 입장료
무료

- 체험가능연령
전연령







고구동산길_2



◎ 주위 관광 정보

⊙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 홈페이지
https://museum.ssu.ac.kr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369 (상도동)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은 한국기독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평양 숭실대학 출신의 장로교 목사이며 고고학자였던 고 매산 김양선 교수와 그 가족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으로 설립하여 운영하던 한국기독교박물관을 1967년 기증받아서 1976년 숭실대 교내 부지에 박물관 단독건물을 마련하여 개관하였다.
민족문화와 한국기독교역사를 살펴보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기독교역사실, 근대화와 민족운동사실, 고고미술실, 숭실역사실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민·학생들에게 흥미와 이해를 돕기 위해 영상 스크린, 정보 검색 등 각종의 전시 보조장치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한국기독교박물관의 7,000여 점의 소장유물 중에는 국보 <다뉴세문경>,<청동기용범>, 보물 <안중근의사유묵>,<놋쇠지구의>, 한국 개신교 최초의 한글 성경인 <누가복음> 과 최초의 한글 신약전서인 <예수성교전서>, <대동여지전도>와 <대동여지도 판목> 등 한국 고지도, 세계 유일의 <양의현람도> 등 세계지도, 우리나라 신석기문화를 대표하는 <빗살무늬토기>, 우리나라 박물관에서는 보기 어려운 낙랑유물 등이 있다.

⊙ 달마사(서울)


- 홈페이지
http://www.dalmasa.org/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달로 50-26

한강, 그리고 강 건너 남산을 바라보는 서달산 중턱에 작은 사찰이 있다. 낮이면 흐르는 강물을 멀리서 지켜볼 수 있고, 밤이면 작은 불빛을 발하는 남산의 정경을 바라볼 수 있는 열린 사찰이다. 서달산을 남산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맑은 도량으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도심 속에서 찌든 혼탁한 마음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도심 속 전통사찰이다. 이른 아침 새벽예불의 소리와 함께 지역주민과 하나 되고, 하루라는 인고의 시간을 지는 해와 같이하는 그런 포근한 사찰이다. 한강을 바라보는 녹지 속의 열린 공간이며, 부처님의 가르침과 참된 수행의 정신이 깃든 곳, 또 작지만 마음으로 넓힌 지역주민의 공간이다.

⊙ 호국지장사(서울)


-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jizangsa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 (동작동) 현충원 내

국립현충원을 들어서 걷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묘비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장면이 눈에 들어와 절로 마음이 숙연해진다. 그런가하면 운동복 차림으로 순환로를 따라 걷는 사람, 약수를 받아가려는 사람들의 즐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을 가슴에 안고 인공적으로 가꾸어진 묘비의 숲과 자연이 이루어 놓은 숲속을 번갈아 가며 지나면 호국지장사에 닿는다. 지장사가 자리한 곳은 일찍이 이승만 대통령이 들렀다가 ‘만일 이곳에 절이 없었다면 내가 묻히고 싶은 땅’이라고 했다는 일화가 전할만큼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호국지장사는 원래 통일 신라말 도선국사가 창건한 갈궁사(葛弓寺)가 시초이다. 이후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원찰로 지정되어 화장사(華藏寺)로 이름을 고쳤고, 다시 1983년에는 국립묘지에 안치된 호국영령들이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로 바꾸게 된 것이다. 호국지장사라는 절 이름에 어울리게 현재 절에는 지장보살입상을 중심으로 2500여 좌(座)의 지장보살을 봉안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조선 후기의 재상으로 이름 높았던 오성 이항복(李恒福)과 한음 이덕형(李德馨)이 소년시절 머물면서 공부한 곳이기도 하다. 이 시절의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이야기책의 한 꼭지가 되기도 했다.

* 역사

지장사는 신라 말 풍수지리설에 뛰어났던 도선(道詵) 스님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즉 도선스님이 북쪽으로 만행을 하다가 한강 언덕에 이르러 둘러보니 서기가 퍼져 나오는 곳이 있었다. 그래서 그곳에 가보니 칡덩굴이 엉켜지고 약물이 샘솟는 명당이므로 토굴을 짓고 갈궁사(葛弓寺)라 했다는 것이다. 그 후에는 폐허가 되다시피 한 갈궁사를 고려 공민왕 때 보인(寶印) 스님이 중창하고 절 이름을 고쳐 화장암(華藏庵)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안진호(安震湖) 스님이 편찬한 『봉은본말사지(奉恩本末寺誌)』에는 사기(寺記)를 인용하여 “1577년(선조 10) 왕이 창빈묘(昌嬪墓) 부근 산기슭에 절을 창건하고 창빈의 원찰을 삼으니 갈궁사가 바로 이것이다(朝鮮宣祖十年 ?寺於昌嬪墓附近山麓 爲昌嬪願刹 是葛弓寺)”라고 적고 있다. 그러나 창빈의 묘는 1578년 즉 선조 즉위 11년에야 양주(楊州) 장흥리(長興里)에서 이곳 동작리로 옮겨졌다. 그래서인지 안진호 스님은 창건에 대한 여러 설을 언급하며 이 시기에 지장사가 창건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하였다.

현재로서는 화장사가 언제 처음 창건되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일반적으로 전해지는 내용은 보인(寶印) 스님의 중창이후 1577년(선조 10)에 선조의 생조모인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묘를 절 부근에 모시게 되자 그 원찰로 삼고 화장사(華藏寺)로 고쳐 불렀으며, 창빈묘의 조포사찰(造泡寺刹)로 지정하였다는 것이다. 이후의 연혁은 『봉은본말사지(奉恩本末寺誌)』에 자세히 전한다. 화장사는 1663년(현종 4)에 중수를 하는 등 꾸준히 사세를 유지해왔는데, 영조 때 신경준이 지은 『가람고(伽藍攷)』에도 “동작리에 화장암이 있다(在銅雀里縣北十五里)”고 기록하고 있다.

그 뒤 1862년(철종 13)에는 운담(雲潭)과 경해(鏡海) 두 스님이 중건하였다. 1870년(고종 7)에는 운담(雲潭)과 경해(鏡海) 두 스님이 경파루(鏡波樓)를 새로 지었으며, 1878년(고종 15)에는 주지 서월(瑞月) 스님과 경해 스님이 큰방 등을 수리하였다. 1893년(고종 30)에는 화주 경운(慶雲)·계향(戒香) 스님이 불상을 개금·개분하고 구품탱·지장탱·현왕탱·독성탱·산신탱을 봉안하였고, 1896년에는 칠성각을 새로 지었다. 그리고 1906년에는 화주 풍곡(豊谷) 스님이 약사전의 불상을 개금·단청하고 후불탱·신중탱·감로탱·신중탱·칠성탱 등을 봉안하였다. 1911년에는 일제의 사찰령에 따라 봉은사의 말사로 편입이 되었다. 1920년에는 주지 원옹(圓翁)스님과 명진(明眞)스님이 큰방을 수리하였고, 1936년에는 주지 유영송(劉永松) 스님이 능인전(能仁殿)을 중수하였다.

한국전쟁 이후에는 국립묘지가 들어서자 수많은 유가족들이 호국영령을 위해 기도하는 사찰이 되었다. 그 뒤 1983년에는 혜성(慧惺)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국립묘지에 안치된 호국영령들이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절 이름을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로 다시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용양봉저정 공원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16 (본동)

이곳은 조선의 22대왕 정조가 수원화성 행차 때 쉬던 용봉정저정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한강 및 서울 시내의 아름다운 경관을 주야간 조망 할 수 있는 명소이다. 주요시설은 하늘전망대, 자연놀이터, 연못, 탐방로(데크로드), 전망포토존 등이 있고, 어린이를 위한 자연놀이터는 가족단위의 이용에도 적합하다. 2022년말 준공예정인 옥상전망대에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매점, 카페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주변에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6호인 용봉정저정, 효사정, 노들섬, 노들나루공원 등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 효사정


- 홈페이지
https://www.dongjak.go.kr/portal/main/main.do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55

효사정은 세종조에 한성부윤과 우의정을 지낸 노한대감의 별서였다. 노한대감의 자는 유린이며 시호는 공숙이다. 노한대감이 모친을 여의고 3년간 시묘를 했던 자리에 정자를 짓고, 북쪽 개성에 있는 아버님 산소를 바라보며 추모했던 곳이다. 당시 이조판서 강석덕이 효사정이라 명명하였다고 한다. 이 정자는 효사정의 제자리를 찾기 위해 정인지, 서거정 등의 시문과 신증동국여지승람을 찾고 하였으나, 주위 환경 변화로 부득이 이 자리를 선정하여 신축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 5량 집 구조와 검소한 인도리가구 구조의 팔작기와 지붕에 온돌방 1칸을 겸한 정가형식으로 주위에 난간을 둘렀다.

⊙ 동작문화원


- 홈페이지
http://www.dongjaktv.net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장승배기로10길 42

동작문화원은 평생교육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재충전하는 동기 부여와 구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고자 설립되었다. 문화적 정서 함양과 소양 개발을 위해 우수한 강좌들을 계속 발굴하고 개발하여 선택과 참여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한국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국악과 한국무용, 서예, 댄스스포츠, 외국어까지 다양한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찾아가는 문화 활동인 [나눔문화]를 통해 다양한 계층과도 소통할 수 있는 사회가 조성되도록 하고 있다. 풍물 경연 대회나 사육신 추모제와 같은 전통 문화 행사를 계승, 발전시키며, 향토사 연구 등을 통해 지역의 역사적 배경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통 문화를 발굴하고 보존하여 지역의 고유 문화를 새로운 가치로 정립해 나가는 데 노력하고 있다.

⊙ 조선일보 뉴지엄


- 홈페이지
https://newseum.chosun.com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124

조선일보 뉴지엄은 뉴스(News)와 박물관(Museum)의 개념을 함께 아우른 공간으로 조선일보 역사기념관과 미디어 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기념관은 창간호를 비롯한 수많은 유물과 자료를 통해 조선일보의 역사를 보여준다. 미디어 체험관에서는 미디어 아쿠리움, 기자연수실, AR 활용 취재현장, 방송 스튜디오, VR 뉴스센터, 뉴스갤러리 등의 코너로 구성되어 있어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신문, 방송의 제작 현장을 체험해 보며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를 갖게 한다. 국내 최초로 신문과 방송, 스마트폰과 3D 입체영상 등 첨단 정보기술을 접목시킨 복합 미디어 체험관은 청소년들이 신문, 방송의 제작 현장을 체험해 보며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1일 기자체험, 금요기자체험, NIE 특강 등의 체험도 가능하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흑석역 3번 출구에서 345m에 위치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교육청 동작도서관


- 홈페이지
서울특별시교육청 동작도서관 http://djlib.sen.go.kr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장승배기로 94 (노량진동)

동작도서관은 1991년 5월 6일에 개관한 동작구 공공도서관이다. 도서 16만여 권, 비도서 8천여 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종 간행물, 멀티미디어 자료를 갖추고 있다. 진로·취업·창업 분야를 특화 주제로 선정하여 진로 및 취업과 관련하여 도움이 되는 자료와 관련 맞춤형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특화자료 신규 지원관으로 선정되어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자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21C를 열어가는 정보문화센터로서, 지역 주민들의 정보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이용자들의 생활 속의 소중한 문화공간으로 또는 평생 교육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 사육신공원


- 홈페이지
https://korean.visitseoul.net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191

한강 인도교와 노량진역 중간의 높은 언덕에 자리한 사육신공원은 사육신묘 일대를 성역으로 가꾸어 문을 연 공원이다. 사육신묘는 조선조 단종을 강제로 내쫓고 왕위를 빼앗은 세조에 항거하다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성삼문, 박팽년, 하위지, 이개, 유성원, 유응부, 김문기 등 일곱 충신 절사의 묘역이다. 숙종은 1681년 사육신의 충성심을 기리는 뜻에서 이곳 산 기슭에 민절서원을 세우고 제사를 지내기도 했다.
총면적 49㎡에 33종 15,000주의 수목으로 조경된 사육신공원에는 사당인 의절사, 홍살문, 삼문, 육각비, 신도비, 사육신 역사관, 한강 조망 명소 등이 있다. 신도비 비각과 마주 보고 있는 육각형의 사육신비는 1955년에 세워진 것이다. 의절사 입구에 있는 불이문은 단종 외의 임금은 섬기지 않겠다는 불사이군의 뜻을 담고 있다. 사육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역사관도 운영 중이니 둘러보면 좋겠다.
사육신공원은 봄이면 벚꽃 등 갖가지 꽃들이 피어나고 여름에는 녹음이 시원해서 시민들이 사육신의 충정도 생각할 겸 휴식 차 많이 찾는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노들역 1번 출구에서 428m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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