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

[서울 도봉구] 무수아취

반응형

무수아취


- 홈페이지
http://musuachwi.com

- 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69길 249 무수골야영장

서울 시내에 위치한 캠핑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바비큐장이다. 일반적인 숙박을 하는 곳은 아니고, 3시간 단위로 예약해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데, 개별 글램핑 텐트를 이용 가능하며, 야외에는 인조잔디가 깔려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전하다. 바비큐 고기는 보성 녹돈과 한우 등이 있고, 정육 식당처럼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다. 관련 장비들이 모두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 서울 시내에서 야외 비비큐를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 큰 메리트가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2-954-0249

- 이용시간
예약시 문의





◎ 이용요금
예약시 문의





서울시_도봉구_무수아취_전경 (2)서울시_도봉구_무수아취_전경 (3)서울시_도봉구_무수아취_전경 (4)서울시_도봉구_무수아취_전경 (5)



◎ 주위 관광 정보

⊙ 무수골계곡


- 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69길 265 (도봉동)

경기도 의정부와 맞닿은 서울의 최북단 도봉산은 자운봉 740m와 오봉산 683m의 높은 봉우리 아래로 용어천계곡, 문사동계곡, 원도봉계곡 등이 있다. 산 정상에서 마을로 내려가는 마지막 자락에 길게 뻗은 계곡이 있는데 그곳이 도봉계곡 또는 무수골계곡이라고도 불린다. 이곳은 많은 바위와 물줄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여름철 더위를 피해 산과 물을 찾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계곡이다. 1호선, 7호선 도봉산역을 통해 찾아갈 수 있다.

⊙ 국립공원 산악박물관


- 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86 (도봉동)

국내 유명 등산가들이 고봉을 등정하거나 극지대를 탐험할 때 휴대한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어 산악인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대한산악연맹에서 206점, 일반 산악인들에게 400여 점 총 600여점을 기증받아 전시하고 있으며, 국내 3대 산악잡지와 전문 산악서적이 3,300여권이 전시되어 있는 등 우리나라 등산의 근대적 태동기부터 최근 해외원정까지 등산의 역사를 반영하는 각종 진귀한 전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 도봉서원


- 홈페이지
http://tour.dobong.go.kr/
http://www.ch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90 (도봉동)

도봉서원은 서울에 소재한 현존하는 유일한 서원으로 도봉산의 옛 영국사 터에 자리 잡고 있다. 1573년(선조 6) 양주목사 남언경과 지방 유림의 뜻으로 조광조의 학문적 사상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고 위패를 모셨다. 창건과 동시에 도봉이라는 사액을 받았으며 송시열을 추가 배향하였다. 매년 음력 3월 10일(춘향제)과 9월 10일(추향제)에 전국 유림과 지역 유지가 모여 전통 향사를 지내고 있다.
또, 도봉서원 앞 계곡에는 다양한 형태의 수석이 있는데 이곳에는 이름난 유학자이자 명필가인 한 송시열, 송준길, 권상하, 이재, 김수증 등의 글씨가 새겨진 바위들이 있다. 도봉서원과 각석군은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다.

⊙ 헬로애니멀


- 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650 (방학동)

서울 도봉구 1호선 방학역 중랑천변에 위치한 실내 동물원이다. 작고 귀여운 파충류, 조류 등 50여 종의 작은 동물들이 있으며, 전문 사육사와 함께 동물들에 관해 설명을 들을 수 있고, 가까이에서 보고 만지면서 교감하고, 직접 먹이를 주며 관찰할 수 있다. 빌딩 지하에 주차공간이 있고 주말에는 도봉구청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와 함께 오는 이용객이 많지만, 이색 데이트로 오는 젊은 층도 늘고 있다.
인근에 중랑천 산책로가 있어 함께 나들이하기에 좋다.

⊙ 북한산백운대(우이동)


- 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91길 88-94

서울의 진산으로 불리는 북한산은 해발 836m의 백운대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백운대를 오르는 방법은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북한산우이역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등산이 처음이거나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도선사 입구에서 하루재와 인수봉 주변, 북한산성 백운대 암문을 거쳐 백운대에 오르는 코스로 길이도 가장 짧고 난도도 낮은 편이다. 총 소요 시간은 2~3시간 정도. 백운대 방향으로 천천히 걷다 보면 백제 온조왕이 형 비류와 함께 올라 나라의 도읍을 정했다고 하는 인수봉이 눈에 들어온다. 이때부터 가파른 경사와 로프를 잡고 이동해야 하는 바위 코스가 시작된다. 북한산성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백운대 암문에 도착하면 정상까지 300m 정도 남겨둔 셈이다. 백운대 정상에는 널찍한 바위가 자리해 땀을 식히며 탁 트인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 암릉구간이 많아 등산화 착용을 권장함.

⊙ [서울둘레길 1코스] 수락·불암산코스


- 홈페이지
http://gil.seoul.go.kr

- 주소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 산38-1

서울둘레길 1코스는 도봉산역에서 화랑대역까지로 총 18.5km의 수락산과 불암산을 통과하는 노선이다. 숙련된 산행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고 산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하는 노선으로 산 정상을 통과하지 않으며 대체적으로 완만한 길이다. 이 코스는 도봉산역에서 시작해 수락산 인근의 서울창포원을 지나 불암산, 태릉까지 이어지며 코스 주변으로 수락산역, 당고개역, 상계역, 화랑대역 등이 인접한다.

⊙ 연산군묘


- 홈페이지
http://royaltombs.ch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17길 46 (방학동)

연산군묘는 조선 10대 연산군과 거창군부인 신씨의 묘소로 2006년 일반에 처음 개방되었으며 도봉 원당샘공원 인근에 있다. 쌍분의 형태로 조성되어 병풍석과 난간석을 생략하고, 문석인 2쌍, 망주석, 장명등, 상석, 향로석을 배치하였다.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이 연산군묘, 오른쪽이 거창군부인묘소로 각 봉분 앞에는 묘표석을 세웠다. 같은 묘역 안에는 태종의 후궁 의정궁주 조씨의 묘소, 연산군의 딸 휘순공주와 사위 능양위 구문경의 쌍분이 조성되어 있다.
연산군은 성종과 폐비 윤씨의 아들로 1494년 왕위에 올랐으나 두 번의 사화로 조정이 어려워지자 연산군으로 강등되고 강화도로 유배되어 그 해 31세로 세상을 떠났다. 1512년 부인 신씨가 묘를 강화도에서 현재의 자리로 옮겨 달라고 요청하여 중종 7년(1513) 묘를 옮기고 양주군의 권원이 제사를 지내도록 관리하였다.
연산군묘 앞에는 서울특별시 기념물이자 보호수로 지정된 서울 방학동 은행나무가 있다. 지하철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둘레길8-5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 서울창포원


- 홈페이지
http://parks.seoul.go.kr

- 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916

서울창포원은 세계 4대 꽃 중 하나인 붓꽃을 주제로 하는 생태공원이다. 붓꽃원, 습지원, 초화원, 약용식물원 등 12개의 테마로 조성되었다. 붓꽃원에는 노랑꽃창포, 부처붓꽃, 타레붓꽃, 범배채 등 130종의 다양한 붓꽃 30만 본을 약 15,000㎡의 면적에 심어 다양한 종류의 붓꽃을 감상할 수 있다. 붓꽃은 매년 5~6월 개화하며, 꽃이 없을 때는 잎 모양이 난과 비슷해 관상용으로 좋다. 습지원에서는 각종 수생식물과 습지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관찰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초화원에는 꽃나리, 튤립 등 화려한 꽃들이 계절별로 피어난다. 약용식물원에는 70종 13만 본을 심어 국내에서 생산되는 약용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이밖에 군락지 식생의 변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천이관찰원을 비롯해 숲속 쉼터 등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생태교육 및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제공한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7호선 도봉산역 2번 출구에서 125m로 도봉산과 수락산 사이에 있다. 자연을 감상하면서 도봉산 둘레길을 걸으며 스탬프도 찍을 수 있다.

⊙ 김수영문학관


- 홈페이지
http://kimsuyoung.dobong.go.kr/

- 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길 80 (방학동)

김수영문학관은 한국 문학의 대표적 자유시인 김수영을 기리고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봉구에서 건립한 기념관이다. 도봉구는 김수영 시인이 생전에 시작(詩作) 생활했던 곳이고 그의 본가와 묘, 시비가 있다. 2013년 11월 27일 개관하여 시인의 작품과 일상 유물을 전시하고 명사 초청 강연, 인문학 강연, 시 낭독 행사 등을 꾸준히 열고 있다.
김수영 시인은 자유와 사랑을 노래한 우리나라의 시인이다. 1921년 11월 27일 서울 종로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 예술을 향한 열정을 가진 청년으로 성장했다. 1945년 광복 이후 가족과 함께 만주에서 서울로 돌아와 시 [묘정의 노래]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6.25전쟁과 3.15부정선거, 4.19혁명을 겪으며 통제와 억압의 시대에서 자유의 이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그의 유명한 온몸의 시학을 탄생시켰다. 현대 문명과 현실을 비판하던 서정적 모더니스트에서 자유와 사랑, 저항을 부르짖는 참여시 작가로 변모하여 자조적인 성향과 특유의 강렬한 시적 표현이 특징인 독특한 시 세계를 형성했다.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중 1968년 6월 15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48세에 짧은 생을 마감했다. 김수영 사후, 김동리와 박목월을 비롯한 한국의 대표적 문인들이 주축이 되어 먼저 간 시인을 추모하고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사망 1주기를 맞아 서울 도봉산 기슭에 시비를 세웠다. 문인들과 독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건립된 김수영의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이자 마지막 작품인 시 [풀]이 새겨져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