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승마공원
- 홈페이지
https://www.haman.go.kr/haman.web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봉수로 478
함안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함안군 승마 공원은 2015년에 개장하여 15만㎡의 드넓은 부지에 마사 66칸, 실내외 마장 6개소, 승마체험장, 숲속 외승길 등 완벽한 승마 시설을 갖추고, 전문 교관의 지도하에 체계적인 승마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승마장이다.
승마장에는 힐링 숲을 테마로 조성한 산림공원이 있으며, 짚라인, 편자 던지기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놀이터와 숙박을 할 수 있는 승마 힐링하우스, 별별 카페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체험, 연잎 마블 식빵 만들기 체험 등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함안군에서는 악양승마장도 운영하고 있어 말산업의 메카로써 발전하고자 하는 지자체이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5-580-4353
- 쉬는날
월요일 / 화요일 / 1월 1일 / 설날 연휴 / 추석 연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이용시간
13:00~17:00
- 주차시설
가능(소형 50대, 대형 5대 주차 가능)
- 주차요금
무료
◎ 이용요금
- 승마체험 : 성인 10,000원 / 청소년 5,000원
- 당근주기 체험 : 성인 10,000원 / 청소년 5,000원
- 스크린 승마체험 : 2,000원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 보유장비
안전요원 배치 / 안전보험 가입 / 상비약 구비 / 소방시설 구비
◎ 주요시설
승마장 / 산림공원 / 야외 놀이터 / 승마힐링하우스 / 카페 등
◎ 부대시설
스크린 승마 / 워킹머신 / 휴게실 등
◎ 주위 관광 정보
⊙ 신암서원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신암로 209
안군 가야읍 신음리에 있는 신암서원은 1780년(정조 4)에 안관(1491~1553) 선생을 향사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이다.
안관은 경상남도 함안 출신으로, 갑자사화가 일어나자 크게 통탄하고 벼슬길을 멀리하였다. 1519년(중종 14)의 기묘사화와 1521년(중종 16)의 신사무옥이 발생하자 1523년(중종 18)에 함안의 여항산에 은거하였다. 학문 탐구와 후진 양성에 힘썼으며, 많은 저서를 남겼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1780년(정조 4)에 영남 사림에 의해 사와 서원 강당이 건립되었고, 1784년(정조 8)에 서원으로 승격하였다. 1823년(순조 23)에 강당을 이건 하고, 1850년(철종 원년) 중건했지만 1868년(고종 5)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한동안 복원하지 못하다가 1990년 신암 서원 복원 추진 위원회가 결성되어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유림과 후손의 지원으로 1993년 10월에 준공하였다.
서원은 신암재로 편액을 바꾸었다. 중앙은 마루 2칸이고, 동편 2칸과 서편 1칸은 방이다. 신암재 좌측에는 정면 5칸, 측면 3칸, 목조 와가 팔작지붕으로 신축한 신암서원이 있다. 경내에는 사우 및 별묘를 비롯하여 동재, 서재, 장판각, 외삼문 등이 있다. 신암서원 내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인 고려 후기 안축 근재집 목판 93매가 소장되어 있다.
향사일은 매년 3월 상정과 9월 상정이며, 순흥 안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 도계서원 유허비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파수리 1146-3
도계서원은 군 서쪽 10리 지점인 파수리 원촌동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이숙, 이휴복, 박진영, 조익도 등 4명의 공신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1780년(정조 4)에 창건되었다. 그 후 1871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는데 현재 원촌마을에 거주하는 이양숙 씨 주택 부근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복원되지 못하고 유허비만 남아있다.
⊙ 함안박물관
- 홈페이지
함안박물관 http://museum.haman.go.kr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고분길 153-31
함안박물관은 2003년 10월 개관하였으며, 아라가야의 말이산고분군(사적 제515호)을 배경으로 조성된 함안군립의 박물관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토된 말 갑옷을 비롯하여 불꽃무늬 토기, 수레바퀴모양토기, 새 모양이 붙은 미늘쇠 등 가야 시대의 각종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아라가야의 역사와 우수한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성산산성 목간, 도천재 단서죽백, 영종대왕국휼복상도 등 함안지역의 각종 문화재가 함께 전시되고 있으며, 야외에는 700년 만에 꽃을 피운 아라홍련 연못과 고인돌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아라가야 고분군
- 홈페이지
http://tour.haman.go.kr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삼기길 91 말이산고분군전시관
함안 아라가야 고분군은 가야읍에서 함안면 방향으로 가는 지방도를 따라가면, 오른쪽 야산 구릉지대에 남북으로 2km 이상 대형 고분 40여 기 등, 총 153기가 밀집되어 있는 전국 최대의 고분 지역이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함안은 본래 아시랑국, ‘아라가야’라 하기도 하였으며, 가야는 신라 때 멸망당했으므로 이 고분군들은 가야 국왕들의 묘로 보인다.
도항리 고분군은 면적 41만 1340㎡로 얕은 구릉지대에 현재 약 70기 정도 산재해 있다. 봉토 높이 4m 정도, 저경(底徑) 15m 내외의 비교적 대형이며, 내부 구조는 함안 말산리 고분군(末山里古墳:사적 85)의 34호 분처럼 직사각형 앞트기[橫口] 돌덧널[石槨] 무덤으로 추정되는데, 대부분 도굴되었다. 말산리 고분군은 면적 2만 200m2로 마산에서 진주까지 국도 쪽으로 뻗은 길쭉한 구릉 위에 44기가 있다. 34호 분은 봉우리의 정상 전부를 차지할 정도의 거분으로서, 봉토의 지름 40m, 높이 10m나 되어, 함안 일대의 고분 가운데 가장 크다.
이 고분은 1917년에 발굴 조사되었는데, 내부 구조는 남북으로 된 널방[玄室]의 길이 9.7m, 너비 1.72m, 높이 1.62m의 규모로, 지평선 상의 야석축(野石築) 앞트기[橫口] 식 석실이다. 네 벽은 직립, 천장은 판석(板石) 13매로 덮고 천장석 위에 진흙을 발랐는데, 널방 바닥에는 작은 돌을 깔았다. 벽에 석회 칠을 하지 않았으나, 못이 박혀 있는 것으로 보아 채화장막(彩畵帳幕)을 드리운 것으로 추측된다. 널방 북부에는 많은 토기들이 놓여 있고, 유해는 입구 쪽에 머리를 남침(南枕)으로 하고 눕힌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서 나온 검(劍) 자루에는 일본 특유의 직고문각제(直孤文角製) 장식이 있어 주목을 끌었다. 토기 가운데는 새 무늬 및 수차형(水車形) 토기가 1개씩 포함되어 있어 출토지가 확실한 동물형 토기로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편, 말산 47호 분의 한 뚜껑돌[蓋石]의 표면에 ‘壽下王’이라고 새겨져 있다.
⊙ 함안 말이산 고분군
- 홈페이지
https://www.haman.go.kr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본동길 114 (가야읍) 일대
함안 말이산 고분군은 도항리고분군(사적 제84호)과 말산리고분군(사적 제85호)으로 관리하여 오다가 발굴 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동일한 시대의 무덤들로 2011년 7월 28일 사적 제515호로 통합 및 재지정되었다. 가야 시대 고분 유적으로서는 최대급의 규모를 자랑하며, 아라가야의 도읍지였던 가야읍 도항 · 말산리 일원에 위치하며, 찬란한 가야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유적이다. 아라가야 왕들의 무덤으로 생각되는 100 여기의 대형 고분들은 높은 곳에 열을 지어 위치하고, 그 아래로 1,000 여기 나 되는 중소형의 고분들이 분포하고 있다.
이 고분군은 일제강점기에 처음 조사되었는데, 당시 제34호분은 봉토의 지름이 39.3m, 높이가 9.7m나 되는 최대 규모의 왕릉이었다. 최근 고분군 북쪽 끝자락에 있는 마갑총에서 고구려의 고분벽화에 그려진 것과 같은 말 갑옷이 출토되었고, 다섯 사람의 순장 인골이 확인된 제8호분의 조사로 더욱 유명해지게 되었다.
⊙ 함안도서관
- 홈페이지
함안도서관 http://hmlib.gne.go.kr/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함안대로 495
1990년 개관한 이래 다양한 자료와 콘텐츠를 기반으로 군민들에게 최신 정보 제공과 다양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정보 센터 및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2023년에는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도서관 신축 이전을 하여 미래형 도서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함안도서관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특색 있는 독서 진흥 행사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역 특화 사업 아라 얼 계승을 통해 생활 속 복합 독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함안을 상징하는 문화·지식의 아이콘으로 아이들이 마음속에 별을 띄우고, 청년들이 희망의 싹을 틔우는 힘찬 도약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자 한다. 함안도서관은 독서 교실 운영, 독서 동아리 활성화, 순회문고 운영, 도서관 문화행사 등을 주관하고 있으며, 평생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무진정(함안)
- 홈페이지
https://www.haman.go.kr/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괴산4길 25
무진정은 풍류를 즐기기 위해 언덕 위에 지어진 정자이다. 이 정자는 조선 명종 22년(1567)에 무진(無盡) 조삼(趙參)선생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세우고, 선생의 호를 따서 무진정(無盡亭)이라고 하였다. 무진은 조선 성종 14년(1483) 진사시에 합격하고 중종 2년(1507) 문과에 급제하여 함양·창원·대구·성주·상주의 목사를 지냈고, 사헌부(司憲府) 집의(執義) 겸 춘추관(春秋館) 편수관(編修官)을 지냈다.
매년 무진정 일대에서는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에서 함안 고유의 민속놀이인 함안낙화놀이가 열린다. 함안 낙화놀이는 연등과 연등사이에 참나무 숯가루로 만든 낙화를 매달아 이 낙화에 불을 붙여 꽃가루처럼 물 위에 날리는 불꽃놀이이다.
* 무진정의 형태와 구조 *
앞면 3칸·옆면 2칸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앞면의 가운데 칸에는 온돌방이 아닌 마루방으로 꾸며져 있고, 정자 바닥은 모두 바닥에서 띄워 올린 누마루 형식이다. 기둥 위에 아무런 장식이나 조각물이 없어 전체적으로 단순하고 소박한 건물로 조선 전기의 정자 형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현재의 건물은 1929년 4월에 중건한 것으로 기둥 위에 아무런 장식이나 조각물이 없이 단순 소박하게 꾸민 팔작지붕의 건물로 조선 초기의 정자형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앞뒤의 퇴를 길게 빼고 중앙의 한 칸을 온돌방으로 꾸며놓았다.
[국가유산 정보]
- 지정종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 지정연도 : 1976년 12월 20일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 : 누정
⊙ 함안향교
- 홈페이지
▪ https://www.haman.go.kr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덕암길 103 (함안면)
함안군 함안면 봉성리에 위치한 함안항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조선 효종(1649~1659) 때 세워졌으며, 6.25전쟁 때 불탔으나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출입문인 풍화루,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과 동·서재, 사당인 대성전과 동·서무가 일렬로 지어졌으며, 명륜당이 앞에 있고 대성전이 뒤에 있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 특이한 것은 대성전 좌우에 동·서무가 나란히 서 있는데, 이것은 급경사지라는 지형의 제약 때문으로 보인다.
조선 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 제사만 지내고 있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주벽으로 한 중국 성현 7위를 봉안하였고, 동무에는 설총을 비롯한 9위, 서무에는 최치원을 비롯한 9위 등 국내 성현 18위를 봉안하고 춘추로 제를 지내고 있으며, 1983년 8월 12일 유형문화재 제211호로 지정되었다. 함안향교에 오래된 은행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어 가을철에는 은행나무를 보기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 함안 주리사지 사자석탑
- 홈페이지
https://www.haman.go.kr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함안대로 105-2
함안 주리사지 사자석탑은 함성중학교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이다. 원래 여항면 주서리 주리사터에 있던 것을 일제강점기에 면사무소로 이전하였다가, 8.15 광복 후 다시 함성중학교 교정에 옮겨온 것으로, 적지 않는 수난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석탑이다. 수차례에 걸쳐 설치 장소가 이전되면서, 기단부의 4사자와 2층, 3층의 옥개석과 옥신석, 그리고 상륜부(相輪部)의 노반(露盤)만이 잔존하고 그 밖의 부재는 모두 망실되었다.
기단에 네 마리의 사자를 배치한 것이 일반 석탑과는 다른 독특한 모습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전남 구례 화엄사의 4사자 삼층석탑을 비롯하여 전국을 망라해도 몇 곳에 불과하다.
바닥돌 위에 얹힌 지붕모양의 돌 위로 네 마리의 사자를 올리고 그 위로 5층으로 보이는 탑신을 쌓았는데, 탑신의 몸돌 하나가 없는 상태이다. 3층 혹은 5층일 것으로 추정되는 이 탑의 정확한 모습은 알 수 없으나, 구례 화엄사사사자삼층석탑, 회양 금장암지사사자삼층석탑, 제천 빈신사지사사자석탑 등 비슷한 양식의 탑과 비교해 볼 때, 네 마리의 사자가 포함된 기단부가 있었을 거라고 추측된다. 사자는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등을 맞댄 채 앞을 보고 앉아 있는 모습으로, 조각은 단순하나 각 부의 형태가 잘 드러나 있다. 탑신의 각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이 표현되고 지붕돌은 네 귀퉁이에 치켜올림이 있다.
기단부에 사자상을 배치한 경우는 드문 경우로, 원형을 간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남아있는 탑재의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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