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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패러글라이딩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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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패러글라이딩파크


- 홈페이지
http://hcpp.kr/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초계면 우회로 179

합천 패러글라이딩파크는 전용 활공장인 합천 대암산(591m)의 넓은 이륙장과 9,920㎡가 넘는 착륙장을 갖추고 있으며, 사계절 바람의 영향에 관계없이 비행할 수 있다. 패러글라이딩 교육 및 2인승 체험 비행 전문 패러글라이딩 교육기관으로서 국가대표 선수 등으로 구성된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기본형, 상승형, 탐험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륙장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서쪽으로 지리산 천왕봉과 덕유산까지 뻗어 있는 백두대간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고 북쪽으로는 가야산을 동쪽으로는 넓은 들판과 창녕 화왕산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풍광을 자랑한다. 합천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은 중부내륙의 지리적인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부산, 대구, 창원과 접근성이 좋아 체험 비행자 및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 활공장이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5-933-6619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불가

- 이용시간
평일 10:00~18:00 / 주말 09:00~18:00

- 주차시설
있음(소형 10대)

- 주차요금
무료





◎ 참고사항
합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픽업 가능



◎ 체험프로그램
- 교육과정 : 입문과정 / 초급과정 / 중급과정 / 전문조종사과정
- 체험과정 : 기본형 / 상승형 / 탐험형



◎ 이용요금
기본형 100,000원 / 상승형 130,000원 / 탐험형 150,000원



◎ 보유장비
안전요원 배치 / 안전보험 가입 / 상비약 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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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초계향교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초계면 교촌3길 18-4 (초계면)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 지내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공립 교육기관이다. 1628년(인조 6)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봉안 및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843년(헌종 9) 현감 김선영이 중수하였으며, 그 밖의 자세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5칸의 대성전, 각 4칸의 동무와 서무, 내삼문, 7칸의 명륜당, 5칸의 풍화루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10철, 송조 6현의 위패를, 동무·서무에는 우리나라 18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 호연정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 문림길 40-19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98호로 지정된 호연정은 합천군 율곡면 문림리에 위치한 조선 시대 정자이다. 조선 명종 때 주이가 예안 현감을 사직한 뒤 많은 학자를 길러낸 곳이라 전해진다. 본래의 정자는 임진왜란 때 불타 소실된 것을 후손들이 재건했다. 호연정은 명예와 물욕을 버린 채 호연히 돌아와 물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마음을 나타내는 호연지기에서 나온 뜻으로 호연정이라고 붙였다고 한다. 정면 세 칸, 측면 두 칸 규모의 제법 큰 호연정은 팔각지붕 건물로 둥근 나무 기둥이 정자를 떠받치고 있다. 자연 상태 그대로의 나무를 이용하여 건축하고 다양한 양식이 혼합되어 있는 호연정은 조선 시대 정자 중 특이한 작품 중의 하나로 꼽힌다. 정자 앞에는 주이가 직접 심었다는 여러 그루의 대나무와 은행나무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경남 합천에 방문한다면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호연정을 꼭 한번 들러보길 추천한다.

⊙ 합천 옥전 고분군


- 홈페이지
https://www.hc.go.kr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쌍책면

낙동강의 한 지류인 황강변 구릉에 있는 4세기에서 6세기 전반에 조성된 가야고분군이다. 고분은 1,000여 기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20∼30m의 지름을 가진 18기의 고분이 한 지역에 밀집되어 있다.
옥전 고분군은 최고 수장급의 고분에서 발견되는 유물이 거의 다 있는 가야 지배자의 무덤으로, 용봉환두대도나 철제갑옷, 금동장투구, 철제말투구에서 가야문화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고분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어 매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발굴조사에 의하면 덧널무덤(목곽묘), 구덩식 돌덧널무덤(수혈식 석곽묘), 구덩계 앞트임식 돌방무덤(수혈계 횡구식 석실묘), 굴식 돌방무덤(횡혈식 석실묘)이 발견됐다. 무덤 안에서는 토기류, 철제무기류, 갑옷마구류, 장신구류 등이 많이 나왔다. 귀고리와 목걸이의 화려한 장식과 세공기술이 발달하였음을 알 수 있으며, M2호분에서는 2,000여개가 넘는 구슬이 발견되었고, 구슬을 직접 만들었음을 알려주는 옥마저석이 발견되었다. 23호분에서 출토된 관모는 맨 윗부분에 금동봉이 있어 국내에는 예가 없는 희귀한 자료로 평가된다. 또한, 이 고분들은 고구려문화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삼국시대 정세와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문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 옥전서원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쌍책면 황강옥전로 1510-60 (쌍책면)

옥전서원은 초계 정씨의 시조인 정배걸 선생이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며, 그 후 정배걸 선생을 배향하고 있다. 정배걸 선생은 고려 전기 지공거 곽원의 문하에서 장원급제한 인물이다. 이후 중앙의 주요 관직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그가 연 사숙은 홍문공도 혹은 웅천도라 불리었는데 고려시대 사학 12도 중 하나이다.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가운데 2칸은 마루로 구성되어 있고, 양옆으로 온돌방을 두었으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양옆 지붕 아래에는 바람을 막기 위한 풍판을 달았으며 초계정씨 문중이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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