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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충청남도 논산시] 마음수련 메인센터(마음수련 논산 메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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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 메인센터(마음수련 논산 메인센터)


- 홈페이지
http://www.meditationlife.org/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상월로 749-23

마음수련 메인 센터는 충남 논산시 상월면에 자리 잡고 있다. 명상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여러 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센터 입소는 매주 수요일, 토요일에 가능하다. 마음수련 명상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최소 1주일 이상 입소해야 메인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센터에서는 개인 차량이나 대중교통의 이용이 여의치 않은 사람들을 위해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1588-7245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예약안내
홈페이지 예약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09:00~22:00

- 주차시설
가능





◎ 포인트안내


◎ 체험프로그램
명상 프로그램, 영농 프로그램, 베스트 헬스 댄스



◎ 이용요금
별도 문의



◎ 주요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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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신원사


-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동길 1 (계룡면)

* 백제 시절의 고찰, 신원사 *
신원사(新元寺)는 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 3대 사찰로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 소재한다. 이 절은 백제 의자왕 11년(651)에 보덕화상이란 고승이 창건하고 그 뒤에 여러번의 중창을 거쳐 1876년 보련화상이 고쳐 짓고 1946년 만허화상이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신원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으로 전해지며 원래의 건물지는 신원사와 중악단 남쪽에 전개된 넓은 밭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곳은 금당지를 중심으로 신원사의 원건물지가 있을 것으로 믿어지나 조사의 결여로 자세하지 않다. 그러나 이 금당지로 믿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오층의 석탑이 세워져 있어 이곳이 본래의 사역이었음을 쉽게 알게 한다. 이와 같은 원금당지를 중심으로 석탑이 있는 이외의 현재의 신원사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대웅전의 우측에 독성각이 좌측에는 영원전이 있는데, 이들은 최근에 신축 혹은 개수가 이루어져 있다. 한편 대웅전에는 전내에 아미타불을 주존불로 하여 우측에 대세지보살을 좌측에 관음보살을 모시고 있다.


⊙ 공주 계룡산 중악단


-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동길 1 (계룡면)

1394년(조선 태조 3년)에 창건한 신원사(新元寺)의 산신각이다. 산신은 원래 산하대지(山河大地)의 국토를 수호하는 신이며 산신제는 민족정기의 고양과 모든 백성의 합일(合一) 및 번영을 기원하던 팔관회(八關會)를 후에 기우제, 산신제라 부르게 된 것이다. 제단의 명칭은 계룡산 신 제단이라는 뜻에서 계룡단(鷄龍壇)이라고 하였으나 고종 때 묘향산과 지리산 산신각을 각각 상악단(上嶽壇)과 하악단(下嶽壇)이라 하고 두 산의 사이에 있는 계룡산 산신각을 중악단(中嶽壇)이라 하였다. 1651년(효종 2년)에 철거되었다가 1879년(고종 16년)에 명성황후가 다시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궁궐 양식을 그대로 축소하여 만든 건물의 안에는 산신도(山神圖)가 모셔져 있다. 산신제는 예부터 내려온 산악신앙인 바, 현재 상악단과 하악단은 소실되었고 이 제단만 유일하게 남아있다.

* 백제 시절의 고찰, 신원사 *
신원사(新元寺)는 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 3대 사찰로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 소재한다. 이 절은 백제 의자왕 11년(651)에 보덕화상이란 고승이 창건하고 그 뒤에 여러 번의 중창을 거쳐 1876년 보련 화상이 고쳐 짓고 1946년 만허 화상이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신원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으로 전해지며 원래의 건물지는 신원사와 중악단 남쪽에 전개된 넓은 밭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곳은 금당지를 중심으로 신원사의 원건물지가 있을 것으로 믿어지나 조사의 결여로 자세하지 않다. 그러나 이 금당지로 믿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오층의 석탑이 세워져 있어 이곳이 본래의 사역이었음을 쉽게 알게 한다.

⊙ 양화저수지


- 홈페이지
https://www.gongju.go.kr/tour/index.do

- 경천낚시터
041-855-0921

-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 (계룡면)

67년에 준공된 양화지는 수면적에 비해 제방의 길이가 짧은 계곡형 저수지, 수면의 모양은 타원형이다. 제방 왼쪽의 연안도로 밑은 경사가 급하고 수심이 깊다.
- 양화저수지 인근 볼거리
저수지 상류에 유명사찰 '신원사'가 있다. 신원사(新元寺)는 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 3대 사찰로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 소재한다. 이 절은 백제 의자왕 11년(651)에 보덕화상이란 고승이 창건하고 그 뒤에 여러번의 중창을 거쳐 1876년 보련화상이 고쳐 짓고 1946년 만허화상이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신원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으로 전해지며 원래의 건물지는 신원사와 중악단 남쪽에 전개된 넓은 밭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곳은 금당지를 중심으로 신원사의 원건물지가 있을 것으로 믿어지나 조사의 결여로 자세하지 않다. 그러나 이 금당지로 믿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오층의 석탑이 세워져 있어 이곳이 본래의 사역이었음을 쉽게 알게 한다.

⊙ 계룡저수지


- 홈페이지
공주 문화관광 http://tour.gongju.go.kr

- 계룡면사무소
041-840-8850

-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하대리 (계룡면)

우리나라 대표 명산 중에 하나인 충남 공주시 계룡산의 저수지로써 맑은 물과 둘레길로 이어져서 갑사로의 은행나무 길을 따라 계룡산 갑사로 연결되는 초입이며, 특이하게 인근 금강이나 하천들과 달리 안개 발생이 없어서 금강의 안개를 지나서 계룡저수지에 접어들면 안개가 걷힌 맑은 공기와 함께 계룡산의 천황봉, 관음봉, 연천봉이 펼쳐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

⊙ 은선폭포


- 홈페이지
계룡산국립공원 http://gyeryong.knps.or.kr

- 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관리사무소
042-825-3002∼3

- 주소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 신선이 숨어살던 곳, 은선폭포 *
계룡산국립공원의 서쪽에 있는 폭포이며, 명칭은 옛날에 신선들이 이곳에 숨어서 놀았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홍색장석질 화강암에 나타난 20㎝ 정도의 두께로 겹겹이 쌓인 판상(板狀) 사절리(斜節理)들이 외부로 떨어져나가 만들어진 높이 46m, 너비 10m, 경사 60도 정도의 폭포이다. 은선폭포는 동학사 계곡의 유일한 폭포로 옛날 신선이 숨어 살던 곳이라하여 은선폭포라 불리운다.

물줄기가 떨어지면서 운무가 피어나는 경관이 빼어나게 아름다워 '은선폭포 운무(雲霧)'라 부르며 계룡팔경(鷄龍八景)의 제7경으로 꼽힌다. 그러나 산지의 정상부 주변에 있어 폭포를 형성할 만큼의 유수량을 계속 유지할 수 없는 탓에 갈수기에는 낙수 현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동학사(東鶴寺)에서 이 폭포로 오르는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 쌀개봉의 유래 *
정면으로 바라다 보이는 'V'자형 산봉우리가 쌀개봉이며, 형상이 마치 디딜방아의 쌀개와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쌀개'란 디딜방아를 양쪽으로 고정시키는 걸개를 말한다.

⊙ 무상사(계룡)


- 홈페이지
http://www.musangsa.org

- 주소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 향적산길 129

외국인 스님들이 한국불교의 간화선을 닦는 수행도량이 바로 무상 사다. 무상사는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쳐 결재로 알려져 있는 3 개월간의 집중 선수행 안거를 실시한다. 무상사에서의 결재는 전 세계에서 온 비구와 비구니, 재가자들이 전통적인 한국 사찰의 방식대로 함께 수행하는 것이다. 묵언을 원칙으로 하는 수행 일정은 좌선, 포행, 절, 염불, 울력과 발우 공양으로 구성되며 일주일에 두 번 공안 인터뷰가 있고 매주 법문이 있다.
한 해 사찰의 일정은 하안거와 동안거 그리고 해제 기간으로 구성된다. 해제 기간 중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주말 안거와 특별행사,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무상사는 또한 스님(외국인)이 되기 위한 행자와 사미, 사미니 교육을 제공하며, 재가 수행자들을 위한 행원 프로그램, 템플스테이와 같은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와 한국어로 운영된다.

⊙ 숙모전


- 홈페이지
http://tour.gongju.go.kr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2

* 단종과 충신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 숙모전 *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산 자락이 자리잡은 동학사(東鶴寺) 경내에 있다. 단종(1441~1457)과 단종의 죽음을 막기 위해 노력한 충신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숙모전에는 매월당 김시습의 충절과 애통함이 서려 있다.1455년 세조가 조카인 단종을 쫓아내고 왕위에 오르자, 김시습은 머리를 깎고 동학사에 와 통곡을 하였다. 다음 해 사육신이 참수를 당한 뒤에는 시신을 거두어 노량진 언덕에 매장하고 동학사로 다시 돌아와 단을 만들고 제사하였다. 2년 뒤 세조가 동학사에 들렸다가 이 내력을 듣고 자신으로 인해 억울하게 죽은 280명을 위해 초혼각을 짓고 초혼제를 지냈다. 이 초혼각은 1728년(영조 4)에 불에 타 1827년(순조 27)에 다시 세웠으며, 1904년(고종 41)에 중건하면서 숙모전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현재 매년 봄과 가을에 추모제를 지낸다. 숙모전 내부에는 단종과 단종비 정순왕후를 비롯해 동무에는 엄홍도를 비롯해 47위를 모시고, 서무에는 사육신을 비롯해 47위를 모시고 있다.

* 숙모전의 의의 *

신라, 고려, 조선 삼대의 충절인이 배향되어 있어 일반적인 서원 사우의 특징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며, 유교와 불교가 한자리에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자료이다.


⊙ 갑사


- 홈페이지
http://www.gapsa.org/
http://gapsa.templestay.com

-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계룡면)

노송과 느티나무 숲이 우거진 계룡산의 서북쪽 기슭에 위치한 절이다. 공주에서 19km 떨어져 있고, 동학사에서 도보로 3시간 정도면 갈수 있는 거리에 있다.춘마곡, 추갑사라는 말이 암시해주듯이 갑사의 가을 단풍은 더없이 아름답다. 삼국시대 초기 백제 구이신왕 원년(420)에 고구려에서 온 아도화상이 창건하였다. 갑사는 계룡갑사, 갑사, 갑사사, 계룡사 등으로 불리워 왔으며, 통일신라 화엄종 십대사찰의 하나였던 명찰이다.갑사는 '하늘과 땅과 사람 가운데서 가장 으뜸간다'고 해서 갑등의 이름으로 갑사가 되었다고 전한다. 이름대로 하면 첫째가는 절인 것이다. 조선 세종 6년(1423)에 일어난 사원 통폐합에서도 제외될 만큼 일찍이 이름이 났던 절이었으며, 세조 때에는 오히려 왕실의 비호를 받아 '월인석보'를 판각하기도 하였다.1597년 정유재란시 전소되었으며,선조37년 (1604)대웅전과 진해당 중건을 시작으로 재건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절 주위에는 용문폭포, 수정봉, 천진보탑, 군자대 등 수려한 경승이 줄지어 있으며 특히 남쪽 계곡은 이른바 9곡을 이루어 절경을 이룬다.

* 대웅전
도지정유형문화재 이 건물은 갑사의 본전으로, 정유재란때 소실되었던 것을 선조 37년(1604)에 중건하였고, 고종 12년(1875년)에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위치는 원래 현재의 대적전 부근에 있었으나, 다시 세울때에 현재위치로 옮겨 지은 것으로 보인다.

* 갑사 강당
도지정유형문화재 승려들이 법문을 강론하던 건물로 계룡갑사라는 현판이 붙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가구에 기교를 부리지 않은 웅장한 조선시대 건축물이다.

* 갑사 공우탑
이 탑은 대웅전에서 대적전에 이르는 개울 건너 계곡변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데 본래 갑사의 부속 암자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긴 것이라 전하고 있다. 탑은 3층으로 이루어진 탑신과 기단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탑신의 1층에는 탑의 건립내용이, 2,3층에는 탑명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 탑의 건립은 옥신에 새겨진 명문으로 보아 갑사 중창시에 큰 공을 소로 인해 이루어 졌던 것으로 판단된다. 명문내용은 다음과 같다. '쓰러진 탑을 일으켜 세우니 인도(人道)에 우연히 합치되었네. 세 번을 수고하고 수고했으니 그 공이 으뜸이라.'

* 갑사 동종
보물 이 종은 갑사 해탈문을 지나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새로 지은 사모지붕의 종각안에 있다. 몸체에는 명문이 있어 조선 선조 17년(1584)에 만들었음과 갑사의 절이름도 당시는 갑사사였음을 알 수 있다. 종의 크기는 총 높이가 127cm, 입지름이 91.5cm 이다. 종의 크기는 총 높이가 일제강점기 헌납이란 명목으로 공출해 갔다가 해방후 되찾아 온 민족과 수난을 같이한 범종이다. 1584년(조선선조 17년)에 만든 종이며,신라 이래의 전통적인 범종 양식을 대체로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소리가 울려 나가는 용통이 없는 등 조선시대의 특징도 아울러 가지고 있다. 용뉴(종을 매는 고리)에 새겨진 사실적인 용의 모습, 어깨부분에 붙여 놓은 9개의 윤곽(젖꼭지 모양의 장식), 연꽃 형상의 당좌(종을 쳐 울리는 부분) 등은 신라 이래 한국 범종의 전통적인 요소이다. 당좌 사이에는 비처낭 대신 지장보살이 조각되어 있다. 종의몸체에 만든 시기를 표시한 명문이 있어,우리나라 종의 변천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며, '갑사사'라는 표기가 있어 절의 이름이 지금과 달랐던 것도 알 수 있다.

* 공주 갑사 철당간
보물 갑사 철당간은 당을 다는 철깃대와 기둥이다. 당간은 절 앞에 세우는 깃대인데 부처나 보살의 위신과 공덕을 표시하고 사악한 것을 내쫓는 기능을 가진 당이라는 깃발을 달기 위한 깃대이며, 당간지주는 당간을 좌우에서 지탱하기 위한 버팀 기둥을 말한다. 갑사 철당간은 지름 50센티미터의 철통 24개를 이어 놓은 것으로 당간의 높이는 약 15미터이다. 그러나 1893년에 4개의 철통이 부러져 처음보다 낮아졌다.이 철당간·지주가 만들어진 시기는 갑사가 신라 의상대사가 일으킨 화엄종 10대 사찰 중 하나였다는 점과 받침돌 측면에 새겨진 안상조각으로 미루어 통일신라 시대로 추정된다. 갑사의 철당간 지주는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어 당간 형태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문화재 정보]
공주 갑사 철당간 (보물), 공주 갑사 승탑(보물), 갑사삼신괘불탱(국보), 갑사동종(보물), 월인석보목판(보물), 갑사석조약사여래입상(충남 유형문화재), 갑사석조보살입상(충남유형문화재), 갑사사적비(충남유형문화재), 갑사강당(충남유형문화재), 갑사대웅전(충남유형문화재), 갑사대적전(충남유형문화재), 갑사표충원(충청남도 문화재자료), 갑사삼성각(충청남도 문화재자료), 갑사팔상전(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천진보탑(충청남도 문화재자료)


⊙ 공주 갑사 철당간


- 홈페이지
http://www.gapsa.org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보물인 갑사 철당간·지주는 당을 다는 철깃대와 기둥이다. 당간은 절 앞에 세우는 깃대인데 부처나 보살의 위신과 공덕을 표시하고 사악한 것을 내쫓는 기능을 가진 당이라는 깃발을 달기 위한 깃대이며, 당간지주는 당간을 좌우에서 지탱하기 위한 버팀기둥을 말한다. 갑사 철당간은 지름 50센티미터의 철통 24개를 이어 놓은 것으로 당간의 높이는 약 15미터이다. 그러나 1893년에 4개의 철통이 부러져 처음보다 낮아졌다.

이 철당간·지주가 만들어진 시기는 갑사가 신라 의상대사가 일으킨 화엄종 10대 사찰 중 하나였다는 점과 받침돌 측면에 새겨진 안상조각으로 미루어 통일신라 시대로 추정된다. 갑사의 철당간 지주는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어 당간 형태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노송과 느티나무숲이 우거진 계룡산의 서북쪽 기슭에 위치한 절이다.공주에서 19km 떨어져 있고, 동학사에서 도보로 3시간 정도면 갈수 있는 거리에 있다. 춘마곡, 추갑사라는 말이 암시해 주듯이 갑사의 가을 단풍은 더없이 아름답다. 삼국시대 초기 백제 구이신왕 원년(420)에 고구려에서 온 아도 화상이 창건하였다. 갑사는 계룡 갑사, 갑사, 갑사사, 계룡사 등으로 불려 왔으며, 통일신라 화엄종 10대 사찰의 하나였던 명찰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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