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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청북도 충주시] 세일 컨트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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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 컨트리클럽


- 홈페이지
https://www.seilcc.co.kr/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동락길 207

산길코스와 들길코스로 나뉘어 있으며 해발 250m~380m의 수레의 산 능선에 위치하여 바람의 영향과 장마철 폭우로부터 피해가 주변보다 적다. 또한 안개가 거의 없는 지역이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 생태환경과 지형을 최대한 살린 코스로, 18개의 홀이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홀 공격을 가능케 하여 전락성을 극대화했다. 곳곳에 많은 해저드와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거의 모든 아이언을 사용해야만 좋은 스코어를 얻을 수 있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1월 말(2월) ~ 12월 초, 중순(날씨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문의및안내
043-841-6000

- 쉬는날
12월 중순 ~ 다음해 1월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예약안내
4주 전 1일단위로 예약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06:30~19:00

- 주차시설
가능 (234대)

- 주차요금
무료





◎ 이용요금
이용시기·요일에 따라 이용요금 상이하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할인정보
충북 지역 실제 거주 고객 1만원 할인



◎ 주요시설
상비약 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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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충주 숭선사지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문숭리 862-2

숭선사는 고려 광종 5년(954)에 광종이 어머니인 신명순성왕후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세운 절이다. 마을 어귀에서 낮은 언덕을 오르면 산속에 숭선사지가 자리하고 있다. 절터 부근에서 숭선사라고 쓴 기와가 발견된 곳이다. 사원 배치는 전형적인 고려 시대의 양식으로 남문지, 탑지, 금당지, 영당지, 회랑지, 동문지 등의 건물지가 확연하며, 건물의 세부적인 유구는 건물 기단부의 화강암 석축 기단, 주초석, 적심석, 석축 배수로, 전돌 포장, 답도, 탑의 적심, 우물, 온돌 등이 원래의 모습으로 보존되고 있어 고려 시대의 건축 유적으로서의 보존이 필요하다.
출토된 유물은 숭선사(崇善寺)라고 쓴 기와, 금동 보살두, 동탁, 모정(기와 고정못), 분청사기장군, 청자완, 백자완, 귀면와, 치미, 용두, 와당 등으로 이들 유물은 대부분 고려 시대의 것으로 사지와 유물이 일치된다. 사지의 입구에는 당간지주(1기)가 있으며 민가도 몇 동 있어 마을 이름도 숭선마을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고려 시대의 사찰 유적으로 전체적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사료적 가치가 큰 곳이다.

⊙ 김재옥교사기념관


- 홈페이지
https://school.cbe.go.kr/tongrak-e/M020101/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동락1길 3-5

김재옥 교사 기념관은 동락전투 전승지이자 당시 김재옥이 교사로 근무하던 동락 초등학교 교정에 있으며 그녀의 애국심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장소이다. 김재옥은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첫 승리를 거둔 동락전투에서 큰 공을 세운 여교사이다. 음성군 감곡면에서 태어났으며 동락 초등학교에 부임한 교사였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 10월 동락전투 당시 소대장이던 이득주와 결혼하여 전투에 참여했다. 동락전투의 승리에는 국군 제6사단 7연대 2대대와 김재옥의 활약이 컸다. 당시 충주시 신니면까지 진출한 북한군에게, 피난을 가지 않았던 김재옥 교사가 국군이 멀리 후퇴했다며 북한군을 안심시킨 후 국군 제6사단 7연대 2대대장 김종수 소령에게 알리면서 기습의 발판을 마련하여 6.25 전쟁의 첫 전승지가 될 수 있었다.
동락 전승 기념일인 1990년 7월 7일 문을 열었으며 6개의 전시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곳에는 항일투쟁, 대한민국 정부 수립, 6·25전쟁, 김재옥 소개, 동락전투 현황, 김재옥의 활약상, 동락전투 모형, 북한의 실태, 북한의 대남 군사전략, 우리나라의 통일 정책 등에 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동락 초등학교 맞은편에는 동락전투 전승비가 있으며, 민족 분단의 아픈 역사를 기록하여 자라나는 세대에게 전해 조국 수호와 자유 평화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충주 숭선사지 당간지주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숭선길 56

충주 숭선사지 당간지주는 숭선사지 입구에 서 있는 당간지주이다. 숭선사는 954년에 건립되어 조선 후기에 폐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려 시대 국찰이다. 충주 신덕 저수지를 지나 문숭리로 들어서면 숭선마을회관 앞에 높다란 돌이 서 있는데 이것이 숭선사지 당간지주이다. 당간지주는 절 입구에 불화를 그린 깃발을 꽂은 장대를 지지하는 구조물로 이곳이 신성한 지역임을 알려주는 것이다. 원래는 동서로 나란히 섰던 당간지주로 2기였으나 현재 서쪽의 것만 남아있다. 동쪽 지주는 일제강점기 때 일인들에 의해 마을 앞 교각의 자재로 사용되었다가 신덕저수지를 조성할 때 수몰되었다고 전해진다. 동쪽 지주를 자른 사람이 화를 입었기에 그나마 서쪽 지주가 보존되었다고 전한다.
지주의 높이는 420m로 숭선사의 규모가 컸음을 짐작할 수 있으며 지주가 위치한 곳부터 사찰의 초입이었음을 알 수 있다. 비록 당간지주의 한쪽은 없어졌지만 남아있는 지주는 당시 숭선사지의 규모를 추측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 동락전승비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송암리 577-34

동락 전승비는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첫 승리를 거둔 동락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전승비이며, 동락 초등학교 인근 가섭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동락전투는 한국전쟁에서 북한군을 상대로 처음 승리한 전투이다. 1950년 7월 7일 당시 인근 동락 초등학교에 북한군 연대 병력이 집결하고, 수십 대의 차량과 포가 포진하고 있었다. 이때 동락 초등학교 여교사 김재옥이 기지를 발휘해 국군이 철수하고 있다고 북한군을 안심시킨 후 이를 기습의 발판으로 하여 이곳이 한국전쟁의 첫 전승지가 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획득한 북한군 무기를 통해 소련군의 간접적 참전을 증명해 유엔군의 참전을 끌어냈다.
동락 전승비가 있는 곳에 기념 광장, 상징 조형물, 6.25 참전 유공자 기념비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현재 국가보훈처에서 국가 현충 시설로 지정해서 기념공원으로 조성하였다. 호국 전승 동락 전승비 근처의 동락 초등학교 교정에는 김재옥 교사 기념관과 김재옥 여교사 현충탑이 있다.

⊙ 로얄포레CC


- 홈페이지
https://www.royalforet.com/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화치3길 35

로얄포레CC는 충북 충주시 신니면 대화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대중제 골프장으로 18홀이 갖춰져 있다.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게스트하우스, 스타트 하우스, 락커룸, 프로숍 등이 있다. 코스의 조경이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연못 지형 코스로 재미있게 공략하기 좋다. 골프장은 서충주 IC 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 수레의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17

- 주소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차생로 310-108 (생극면)

수레의산 자연휴양림은 조선시대 정승 양촌 권근 묘지의 전설이 전해오는 전설의 샘과 상여 바위, 병풍바위 등 특이 지형지물이 있는 곳이다. 병풍바위에서는 수레의 산을 앞, 뒤로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 산 능선부의 철쭉과 진달래가 꽃을 피우며 다양한 참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있어 맑은 공기와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푸른 자연 속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숙박과 야영뿐만 아니라 산책길이 잘 정비되어 산행 및 나들이 공간으로도 찾기 좋은 곳이다. 산이 아름답고 경치가 좋아 많은 등산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휴양림 인근에는 철박물관, 권근 3대 묘소, 심당짚공예연구소 등이 있다.

⊙ 수레의산국민여가캠핑장


-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17

- 주소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차생로 310-108

수레의산 국민 여가 캠핑장은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음성군청을 기점으로 16㎞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용광로, 중원대로, 차생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산이 아름답고 경치가 좋아 많은 등산객이 찾는 수레의산 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26면과 카라반 야영장 4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일반형 72~95㎡, 대형 96~115㎡, 특대형 116~155㎡, 카라반 156~208㎡다. 개인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 출입은 불가능하다. 평일 주말 운영을 원칙으로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휴장한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휴양림 인근에 레인보우힐 골프장, 세연철 박물관, 심당짚 공예연구소, 미백 복숭아 마을 등이 있다. 주변에 음식점과 카페도 영업 중이다.

⊙ 용담사(충주)


- 홈페이지
https://tour.chungbuk.go.kr/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내포길 27-110

용담사는 충주시 신니면 문승리의 신덕 저수지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문숭산 아래에 있는 사찰로 산이 절 주위를 감싸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1962년 창건되었으며 대웅전과 범종각, 요사채와 산신각이 있는 작은 사찰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조용히 머물다 갈 수 있다. 경내에 미륵불 표지석은 1689년부터 2년간 충주 목사를 지낸 이국헌의 선정비인데 그 위에 음각하여 새긴 것이다. 폐타이어로 만든 계단을 오르면 산신각을 마주할 수 있고, 경내에서 100여 미터 정도 길을 따라가면 용담사 미륵불인 석불입상과 마주하게 된다.
이 불상은 고려 시대의 석불입상으로 일제 강점기에 신덕 저수지 축조공사를 하던 중 하천에서 발견되었는데 몸체만 있고 대좌는 없이 선당리에 모셨다. 그러다 이곳에서 멀지 않은 송암리에서 1977년 대좌를 발견하여 1978년에 함께 지금의 용담사가 있는 곳으로 옮긴 것이다. 아담한 크기의 절로 뒤쪽으로는 산이 펼쳐져 있으며 고려 시대의 석불은 용담사 석불입상으로 불리고 있다. 근처에는 중앙탑 사적공원과 술 박물관, 충주 조정 체험학교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충주 고불선원 소조여래좌상


- 홈페이지
충주시 문화관광 https://www.chungju.go.kr/tour
문화재청 https://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선당길 192

충주 고불선원 소조여래좌상은 충주시 신니면 선당리 고불 선원에 단독으로 모셔져 있는 불상이다. 양손을 일부 보수한 것을 제외하면 보존 상태가 좋은 편이다. 특이하게 얼굴에 철분이 덮였으며, 몸체보다 큰 머리는 각이 있고 살이 찐 편이다. 머리카락은 구멍이 나 있는 정수리로 말려 올라간 모습이다. 미간 사이에 백호라는 부처님의 털을 상징하는 보석을 최근 삽입하였으며 부처의 손가락 부분은 최근에 보수되어 원래의 손 모양을 추정하기 어려우나, 왼손은 왼 무릎 위에 하늘을 향해 있으며 오른손은 오른 무릎을 감싸고 있다. 법의는 통견으로 양어깨를 모두 덮고 있으며 U자형 깃으로 정면을 장식하고 있다.
불상은 고려 시대에 유행한 작은 불상 양식을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 시대 충청도 북부지역에서 유행한 목조불상의 양식과 유사한 머리 부분의 모양, 입가의 엷은 미소, 법의의 주름 표현 양식은 불상의 제작 시기와 제작 장소를 알려준다. 불상의 제작과 관련된 기록과 원래 장식물은 유실되었지만 고려 시대의 유행을 유추할 수 있는 불교 양식과 희귀한 자료만으로도 불상 연구에 미치는 가치가 크다. 전체적으로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그맣고 아담한 선원에 모셔져 있으며 불상 뒤쪽의 탱화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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