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
- 홈페이지
http://camp-sigonggan.com/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솔고지길 105
시공간은 비렁길로 유명한 금오도 서쪽 해변에 있다. 바로 옆에 송고선착장이 있고, 바다 건너로 개도와 외서도가 바라다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다. 폐교된 작은 학교를 개조해 만든 시설로 펜션과 야영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교실은 펜션으로 운동장 가장자리 바다가 보이는 곳에는 캠핑데크가 놓여있다. 끝없는 바다가 펼쳐진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아름다운 풍경, 붉게 물드는 노을을 바라보며 즐기는 바비큐 파티 등, 시공간은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낭만의 시간을 선사한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여름,가을,겨울
- 문의및안내
010-4450-2066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예약안내
http://camp-sigonggan.com/sub/reservation.php?page=1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5:00~익일11:00
- 주차시설
가능
◎ 이용요금
45,000원~24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부대시설
전기,무선인터넷,온수,물놀이장,산책로,운동장
◎ 주위 관광 정보
⊙ 금오도 비렁길
- 홈페이지
http://www.yeosu.go.kr/tour/travel/10tour/geumodo
- 여수 남면사무소
061-659-1187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용머리길
금오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 지역으로, 큰 자라를 닮아서 붙은 이름이다. 이 섬에는 비렁길이라 부르는 천혜 절경 해안 절벽 길이 있다. 비렁은 벼랑의 여수 사투리로, 해안 절벽 위를 연결한 걷기 길을 지칭하며, 원래 이 길은 지역 주민들이 땔감을 구하고 낚시를 하기 위해 다니던 해안 길이다. 이 길을 2010년부터 걷기 코스로 개발한 것이 금오도 비렁길이다. 바다 풍광이 빼어난 비렁길은 5개 코스에 총 18.5km 구간으로, 종주하려면 8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함구미~두포에 이르는 1코스, 두포에서 직포로 넘어가는 2코스를 대표로 꼽는다. 비렁길 코스 곳곳에는 금오도의 특산물 방풍나물과 머위, 대나무와 동백나무들이 빽빽하게 자라고 있다.
금오도로 입도하는 배편은 여수여객선터미널, 백야도, 돌산 신기항에서 출항하지만 신기항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 운항 시간이 25분으로 짧고 하계 기준 07:45~18:00까지 7회차 출항하고 있다. 여수항에서 출발하여 함구미항에 내리는 경우는 하루 3번 왕복하는 배를 이용하며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 여천항 (여천선착장)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유송리 415-18
여천항은 육지인 신기항에서 약 30분 정도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금오도, 안도를 가기 위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항구이다. 여천 선착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매표는 여객터미널에서 가능하고, 신분증이 없다면 무인발급기에서 등본을 출력해 대신할 수 있다. 예약은 어렵고 대기했다가 선착순으로 승선하여 이동할 수 있다. 약 90분에 한 번씩 배가 출항하며, 마지막 배는 오후 5시에서 6시경 마무리된다. 여천항을 통해 도착할 수 있는 금오도는 육로와 연결된 돌산도를 제외하고 여수시에서 가장 큰 섬으로, 비렁길이라 불리는 벼랑을 걷는 산책 코스가 유명하다.
⊙ 월전선착장 (월전항)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리 56-3
월전항으로도 불리는 월전 선착장은 화태도에 있다. 문어 낚시나 갑오징어 낚시를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2015년 이후 화태대교가 생기면서 이동이 편리해졌지만 이전까지만 해도 월전 선착장을 통해 여수시에서 화태도로 이동할 수 있었다. 화태도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어류 양식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화태도에는 덕천선착장, 마족선착장, 월전 선착장이 있다. 월전마을 앞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많아 큰 파도가 치지 않는 조용한 포구로 유명하다.
⊙ 금오도
- 홈페이지
http://www.yeosu.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지역으로 마치 큰 자라를 닮았다고 하여 금오도라 부르며, 설화와 전설, 민요와 민속놀이 등이 다양하게 전해져 오고 있다. 숲이 울창하고 특히 국할나무와 산삼이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왕실에서 민간인의 입주를 금지시키고 사슴을 수렵하기도 했던 곳이다. 우리나라 최대의 감성돔 산란처 중의 한 곳으로도 유명하며 낚시원터로 강성돔 외에도 참돔, 돌돔 등이 많이 나서 낚시애호가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노랑때까치, 수리부엉이 외 육지의 희귀조류 35종이 자생하고 있어 동물의 낙원으로도 불리워진다.
⊙ 독정선착장 / 독정이선착장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독정길 23-1
독정이 선착장은 여수시 남면에 속한 섬, 화태도에 위치한 부두이다. 원래는 여객선이 입출항하던 곳이었으나, 화태대교가 개통되면서 내륙과 섬이 연결된 이후 바다낚시 명소로 더 유명해졌다. 근처에는 여수갯가길 코스 중 5코스인 ‘화태 갯가길’이 있어 둘레길을 따라 섬마을을 둘러볼 수 있다. 해안선을 따라 걷는 둘레길로, 천천히 걸으며 휴식을 취하기 제격이다. 화태 갯가길은 월전, 독정항, 묘두, 뻘금, 화태대교까지 총 5구간으로 총 13.7km 길이로 이루어졌으며 산책 소요시간은 약 5시간 정도다.
⊙ 화태도
- 홈페이지
http://islands.jeonnam.go.kr
http://www.yeosu.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리
화태도는 1580년경 소영길이 돌산에서 이중하여 30여 년 살다가 광주로 이주하여 일시 무인도가 되었다. 1610년경 고흥에서 박경사, 순천에서 김영진, 소라에서 황동주 각각 이주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왜병이 쳐들어오는 것을 돌산도에서 알렸다 하여 췻대섬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1600년경에는 파태도라고 불렸으며 뽕나무가 자라는 섬이라고『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이후 마을 뒷산의 이름이 노적산인데 군량미 적재 지역으로 위장하였다 하여 벼 이삭 수(穗) 자를 써서 수태섬이라 하였다. 현재는 의미가 없는 벼 화자를 써서 화태도가 되었다. 2015년 12월 22일에 화태 대교가 개통되어 연륙섬이 되었다.
(출처: 전남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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