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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강하구둑인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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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하구둑인증센터


- 홈페이지
https://www.bike.go.k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남악로58번길 20 (옥암동)

담양군 담양호 밑에서 시작하는 영산강 자전거 종주 길은 영산강을 따라서 광주, 나주, 무안, 목포로 이어지는 146km의 자전거도로다. 300리 호남 벌을 적시고 서해로 흐르는 남도의 젖줄과 함께 하는 영산강 자전거길은 목포의 영산강 하굿둑에 못 미쳐서 끝을 맺는다. 영산강 하굿둑 인증센터는 영산강 자전거 종주 길의 마지막 종점에 있는 스탬프 인증센터다. 인증센터 주변은 하굿둑과 수변공원이 근처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차장과 화장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편리하다. 자전거를 픽업하기도 좋고 내리기도 좋다. 인근에 카페가 있어 자전거 애호가가 쉬어가기에도 좋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1-461-5500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주차시설
있음

- 주차요금
무료





◎ 보유장비
인증도장



◎ 주요시설
벤치, 인증부스, 카페



◎ 부대시설
주차장,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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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목포평화광장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 82 (상동)

전라남도 목포시 상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원래 공유수면이었던 지역을 1994년 2월부터 2001년 7월까지 총 7년 5개월여 동안 매립하여 조성하였다. 공원의 면적은 2만 1,207㎡이고, 공원 주변으로 2만 642주의 조경수와 야외무대, 조형물, 산책로 등이 있다. 처음 공원의 이름은 미관광장이었으나 김대중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념하여 2001년 공원의 이름을 평화광장으로 개칭하였다. 공원 중심에는 춤추는 바다분수가 있고, 양편으로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공원 앞으로 왕복 6차로 평화로가 지난다.

⊙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공연장, 문화시설)


- 홈페이지
https://www.mokpo.go.kr/art/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부주로 312 (옥암동)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는 1997년 7월에 개관한 시민들의 문화공간이다. 암산을 병풍으로 삼고 앞으로는 영산강과 이어져 넓게 펼쳐진 목포 앞바다가 있어 건물의 풍광에서부터 멋진 자태를 자랑한다. 총 7개의 전시실과 특별실 2개 698석의 공연장이 최신 설비로 갖추어져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이 지역의 명망 있는 작가들의 시 · 서ᆞ화 및 사진 작품 등을 연중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공연, 전시가 지속되고 있어 향기 높은 남도의 예술을 만끽할 수 있다. 주변에는 자연사 박물관을 비롯하여 남농기념관, 국립해양유물전시관, 중요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이 위치하여 다방면으로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공원시설 조성으로 목포시민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춤추는 바다분수


- 홈페이지
http://www.mokpo.go.kr/seafountain#none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미항로 115 (상동)

수반길이 150m, 최대분사 높이 70m 규모의 세계 최대 초대형 바다분수로 음악과 분수, 영상 레이저 빛이 뿜어내는 다이나믹한 연출은 목포 여행의 색다른 낭만을 만든다.

[출처: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 남악수변공원


- 주소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로162번길 34

남악수변공원은 길 따라 흐드러진 갈대를 옆에 두고 유유자적 흐르는 강물 따라 걷는 산책로가 아름다운 공원이다. 수변공원이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물 좋아하는 갈대가 바람을 따라 넘실대고, 주변을 날아다니는 갈매기의 끼룩거리는 소리도 들을 수 있는 곳이다. 강물 위에 거위들이 한가로이 유영하고, 수변공원 근처 붉은 풍차에서 사진도 찍고, 데크로드를 걷다 보면 드넓은 영산강과 만날 수 있다. 걷다가 힘들면 여러 형태의 정자, 쉼터에서 쉬었다 갈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유롭고 한적한 산책을 원한다면 남악수변공원이 최적의 장소이다.

⊙ 장미의거리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장미로 40 (상동)

2000년대 이전 목포는 목포역을 중심으로 한 근대 거리에 상권이 집중되어 있었다. 1990년대 초 하당 지역에 아파트와 상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목포역 주변에서 이곳으로 상권 자체가 이동하기 시작했다. 하당 중심부에 자리한 장미의 거리는 새로운 번화가로 자리 잡게 되었다. 큰 나무와 장미로 조경을 한 길을 만들고 길의 양옆으로 상가가 들어서 있다. 차가 다니지 않는 길이어서 안전하고 여유 있게 다닐 수 있어서 좋다. 특히 장미의 거리 주변으로 영화관과 옷 가게, 카페 등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되었다. 구도심이 전통 음식에 강하다면 장미의 거리를 중심으로 한 하당은 젊은 청년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음식점이 많이 생겨났다.

⊙ 목포 갓바위


- 홈페이지
http://www.mokpo.go.kr/tour/attraction/nineplace/gatbawi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남농로 166-1 (용해동)

갓바위에는 중바위가 있고 삿갓바위가 있는데 보통 삿갓 바위를 보고 중바위 또는 삿갓바위라고들 한다. 바다 쪽에 있는 바위가 마치 스님 두 분이 삿갓을 쓰고 있는 것 같다 하여 갓바위라고 부르며 중바위는 훌륭한 도사스님이 기거 하였다 하여 중바위라 전해지고 있다. 갓바위 전설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진리를 깨달은 경지높은 도사 스님이 영산강을 건너 나불도에 있는 닭섬으로 건너가려고 잠시 쉬던 자리에 쓰고 있던 삿갓과 지팡이를 놓은 것이 갓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고, 월출산에서 도를 닦던 도사스님이 상좌스님을 데리고 목포에 필요한 물건을 구하려고 축지법을 사용해서 영산강을 건너려다 상좌중이 잘못 따라와서 건너지 못하고 돌로 굳어졌다는 얘기도 전해 내려온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아주 먼 옛날 목포에 병든 아버지를 모시고 부지런히 일하며 살아가는 젊은이가 있었는데, 아버지의 약값을 벌려고 집을 떠나 돈을 벌다가 아버지를 돌보지 않아 그만 돌아가시게 되었다. 이에 자기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몇 날 며칠을 굶어가며 삿갓을 쓰고 하늘도 보지 않고 용서를 빌다가 돌이 되었다는 얘기도 있다.


⊙ 목포자연사박물관


- 홈페이지
http://museum.mokpo.go.k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남농로 135

목포자연사박물관에는 세계 2점만이 발굴 복원된 공룡화석 프레노케랍토스와 콘코랩터, 희귀하기로 유명한 해양파충류 뱃속에 새끼가 함께 보존된 표본이 전시돼 살아있는 자연사를 재현하였다. 학창 시절, 과학 시간에 실제로 본 적이 없는 공룡이나 화석에 대해 공부를 해도, 머릿속에서만 막연히 존해할 뿐 도무지 명확하게 그려지지 않았다. 2004년 8월 개관한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이러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풀어주는 곳이다.

자연사박물관은 지상 2층, 2,773평 규모에 지구 46억년의 자연사를 담고 있는 자연사관과 지역문화,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문예역사관에 총 3만6천여 점의 방대한 자료를 소장, 전시한다. 전시관마다 생동감과 흥미를 유발하는 최신 전시 시스템을 비롯, 지역적 특성을 살린 자연생태 표본을 연출하였다. 또한 예술사, 문화 인물, 춤과 음악, 대중가요 및 가수, 미술 등 예향 목포의 문화예술 세계도 가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고, 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체험 코너도 마련하였다. 목포자연사 박물관은 자연 생태학습과 인간 문화예술을 동시에 향유하는 평생학습의 장이자 관광명소이다.


⊙ 갓바위 문화타운


- 홈페이지
http://www.mokpo.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남농로 135 일대 (용해동)

* 목포 문화를 한 눈에 만날 수 있는 곳, 갓바위 문화타운 *

목포 문화 예술의 집적지인 갓바위 문화타운은 목포의 예술과 역사를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의 공간이자, 밤에는 화려한 야경이 일품인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민둥머리 암석이 눈길을 끄는 입암산 밑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문화예술회관, 자연사박물관, 문예역사관, 목포생활도자박물관, 목포문학관, 남농기념관 등이 모여있어 하루종일 이곳에서 문화 예술의 향기에 빠질 수 있다.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 홈페이지
https://www.seamuse.go.k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남농로 136 (용해동)

목포시 갓바위 문화거리에 자리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문화재청 소속기관으로, 우리의 소중한 해양 문화유산을 찾고 알리는 국내 하나뿐인 국립해양박물관이다. 2009년 4월 27일 국립해양유물전시관에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연건평 4,076㎡, 부지 3만 2,357㎡의 부지에 전시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소장품 2,000점에 달한다.
전시실은 제1~제4전시실과 야외전시실 및 특별전시실이 있으며, 바다에 잠들었던 옛 배와 다양한 문화재들, 바다 마을 사람들의 삶과 문화, 우리 배-한선(韓船)의 역사 등을 주제로 꾸몄다. 그리고, 야외 해변에는 수상전시관이 조성되어 있는데, 선조들의 해양문화와 발자취가 담긴 문화재를 보면서 그들이 어떻게 바다를 이용하고 개척 하였는가를 느낄 수 있다.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연사 *
1994년 12월 14일 문을 열었으며 1999년 12월 26일 사회교육관과 수장고를 새로 지었다. 전시관을 관리 운영하는 목포해양유물보존처리소는 1981년 8월 25일 국립문화재연구소에 딸린 목포보존처리장으로 시작하여 1990년 1월 3일 국립해양유물전시관으로, 2009년 4월 27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로 명칭이 바뀌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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