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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청북도 옥천군] 마로니에숲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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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숲캠핑장


-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marronierforest

- 주소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장찬길 159-73

마로니에숲캠핑장은 충북 옥천군 이원면에 있다. 캠핑장은 장찬 저수지 앞 대규모 숲에 터를 잡았다. 이 덕분에 수려한 경관을 눈에 담으며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을 아름답게 꾸민 조경 수목과 갖가지 꽃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항상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각종 농산물 수확, 다슬기 채취, 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한다. 캠핑장에는 잔디로 이뤄진 너른 공간이 있어 연회, 파티, 동호회 행사 등이 가능하다.
40면으로 이뤄진 캠핑 사이트는 프라이빗한 캠핑을 염두에 두고 조성했다. 개인 트레일러 동반 입장은 가능하지만, 카라반은 불가능하다.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출입할 수 있다. 토요일 아침 8시부터 일요일 오후 3시까지 머물 수 있는 상품이 있으며, 이 경우 추가요금이 있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여름,가을,겨울

- 문의및안내
043-732-1910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예약안내
https://m.booking.naver.com/booking/3/bizes/151304/items/2759486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4:00~익일12:00

- 주차시설
가능





◎ 대여안내
텐트,릴선,화로대



◎ 체험프로그램
농산물 수확 / 다슬기 잡기 / 다육이 화분 만들기 외



◎ 이용요금
50,0000원~14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주요시설
소화기:40



◎ 부대시설
전기,무선인터넷,장작판매,온수,트렘폴린,물놀이장,놀이터,산책로,운동장,운동시설,마트.편의점





마로니에숲캠핑장 공용화장실마로니에숲캠핑장 전경2마로니에숲캠핑장 전경3마로니에숲캠피장 전경4



◎ 주위 관광 정보

⊙ 대성사(이원)


- 주소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강청길 36-9

대성사는 충북 옥천군 이원면 강청리에 위치한 한국불교 태고종에 소속되어 있는 사찰이다. 옥천에는 전통사찰로 등록된 대성사가 2군데 있다. 하나는 이원면에 위치한 대성사이며 또 다른 하나는 옥천읍 교동리에 위치한 대성사이다. 모두 태고종에 소속되어 있는 사찰이다. 두 사찰은 같은 이름을 갖고 있으며 현재 한 분의 스님이 두 사찰의 주지를 겸하고 있다. 그러나 이 두 사찰은 그 사찰의 경영에 있어 매우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교동리의 대성사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현실에 접목시켜 대중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도량이다. 선남선녀의 만남을 주선해 참다운 인연을 맺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산사음악회 및 연등축제를 개최해 지역 주민과 더불어 함께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해 나가고자 하고 있다.

반면에 이원면에 있는 대성사는 민가에 둘러싸여 있으나 한가하고 여유로우며 찾는 이가 그리 많지 않은 조용한 도량이다. 불전이라고 해야 대웅전 한 채만이 전부이며 사찰의 영역도 그리 넓지 않은 작은 곳이다. 교동리의 대성사가 대중과 더불어 부처님의 뜻을 실천하는 곳이라면 이곳은 부처님의 뜻을 따라 수행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두 사찰이 같은 사명을 갖고 있으나 그 역사가 서로 다르며 두 사찰의 주지를 한분이 맡게 되었다 하나 이는 의도적인 것이 아닌 우연에 의한 결과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충청도 옥천 사찰조에 대성사(大聖寺)라는 사명이 전해지고 있다. 이 기록에는 “건천사(乾川寺)ㆍ대성사(大聖寺) : 모두 동림산(東林山)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에 따르면 이 지역에 조선초까지 유명한 대성사라는 절이 있었으며, 현재의 대성사는 모두 이 사찰의 명맥을 잇기 위해 같은 이름으로 사찰을 건립한 것이다.

교동리의 대성사는 1922년 옥천의 오기억 거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이원의 대성사는 1930년 흥룡사의 김승인 스님에 의해 창건된 것이다. 이러던 중 같은 이름의 두 사찰이 근래에 와서 하나의 사찰 같이 운영되게 된 것이다. 이원면의 대성사는 그 규모가 매우 작은 사찰이다. 민가에 둘러싸여 위치하고 있지만 번잡하지 않고 고요하며 더불어 한가하고 여유로운 도량이다. 이런 한가로움, 여유로움과 더불어 고요히 울리는 불경소리가 한껏 참배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 이원양조장


- 홈페이지
www.iwonwine.com

- 주소
충청북도 옥천군 묘목로 113 양조장

양조장은 술이나 식초 등을 담가 만드는 곳을 뜻한다. 지금은 대규모 공장에서 대부분 먹거리와 주류를 생산하고 있지만, 더 오래전에는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도 많았다. 특히 양조장에서는 전통기법에 따른 막걸리를 생산해 어른들의 옛 추억이 담겨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해방 전인 1930년대 금강변에서 시작된 옥천 이원양조장은 당시 술맛이 일품이기로 소문이 자자했다고 한다. 당시에 직원들도 20~30명에 이르렀다고 하니 대규모 양조장이었음을 알 수 있다. 거의 100년의 시간 동안 술을 만들어온 이원양조장은 한국전쟁과 5·16 쿠데타 등 한국 근현대사의 굵직한 사건과 변화를 함께 했다고 볼 수 있다. 4대째 전통 막걸리만을 고집한다는 이원양조장은 술맛이 일품이다. 술맛의 쓴맛은 적고 구수한 맛이 진해 주량이 약한 사람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 용암사(옥천)


- 주소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삼청2길 400

* 쌍삼층석탑으로 유명한, 용암사(옥천) *

용암사는 충북 옥천군의 장용산 중턱에 자리 잡아 울창한 숲과 오랜 멋을 자랑한다. 용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法住寺)의 말사로 신라 때인 552년(진흥왕 13)에 의신(義信)이 세운 사찰이다. 용암사에 있는 이 석탑은 일반적 가람배치와 달리 사방이 한눈에 바라다보이는 북쪽 낮은 봉우리에 자리잡고 있는데, 탑이나 건물을 세워 산천의 쇠퇴한 기운을 북돋아준다는 고려시대의 산천비보사상에 따라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 용암사의 볼거리, 보물, 쌍삼층석탑 *

용암사에는 보물인 옥천 용암사 쌍삼층석탑과 용암사 마애불상이, 용암사 대성전에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남아있다.쌍삼층석탑은 같은 모양의 석탑 2기가 자연 암반 위에 나란히 세워진 쌍탑으로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이 거의 체감 없이 비슷한 비율로 높게 서 있는 특이한 형태이다. 이 탑은 여러 개의 화강암으로 만들었는데 이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리고 상륜부(相輪部)를 갖추고 있다. 동탑의 높이는 4.3m, 서탑의 높이는 4.1m 정도로 두 탑의 규모면에서 약간 차이가 있다. 두 석탑 가운데 동탑은 대체로 완전하지만 서탑은 2층과 3층 탑신의 몸돌이 결실되어 다시 보수하였다.이 석탑은 각 부분의 양식과 석재의 결구 수법에서 간략화된 조성 수법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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