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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청북도 충주시] 소나무숲아래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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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숲아래캠핑장


- 홈페이지
https://sonamusoop.modoo.at/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사지길 29

소나무 숲 아래 캠핑장은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자리했다. 충주시청을 기점으로 약 32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국원대로, 중원대로, 미륵송계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이동시간은 40분 정도 걸린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접근이 쉽고 소나무 숲과 계곡에 조성한 덕분에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데크 22면을 마련해 놓았는데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4m 세로 7.2m 16면, 가로 4m 세로 6m 3면, 가로 5.4m 세로 5.4m 3면이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릴선과 화로대를 대여해 준다.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반려견은 크기에 상관없이 동반 입장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수안보온천, 매학폭포 등 여행지가 많다. 인근에 꿩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 있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 여름, 가을

- 문의및안내
010-5462-3713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예약안내
http://booking.naver.com/3/booking/svc/19197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4:00~익일 11:00

- 주차시설
가능





◎ 대여안내
릴선, 화로대



◎ 이용요금
35,000원~4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주요시설
안전시설 설비사항 소화기:10



◎ 부대시설
전기, 무선인터넷, 장작판매, 온수, 물놀이장, 운동시설





소나무숲아래캠핑장_텐트소나무숲아래캠핑장_전경3소나무숲아래캠핑장_전경2소나무숲아래캠핑장_공용샤워실



◎ 주위 관광 정보

⊙ 충주 미륵리 석조여래입상


- 홈페이지
https://www.chungju.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충주 수안보에 있는 미륵사지에 있는 거대한 석불입상이다. 고려 초기 이 부근에서 많이 만들어진 대형 불상들과 양식적 특징을 같이하는 석불입상이다. 전설에 따르면 신라말 마의태자가 나라의 멸망을 비통하게 여겨 이곳까지 와서 불상을 만들었다고 한다. 모두 5개의 돌을 이용하여 불상을 만들고 1개의 얇은 돌로써 갓을 삼았다. 둥근 얼굴에 활모양의 눈썹, 긴 살구씨 모양의 눈, 넓적한 코, 두터운 입술 등은 고려 초기 커다란 불상의 양식을 잘 반영하고 있다. 신체는 단순한 옷주름과 손의 묘사 등에서 얼굴과는 대조적으로 간략하게 느껴진다.


⊙ 중원 미륵리 석등


- 홈페이지
https://www.chungju.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월악산 자락의 미륵사지에 있는 석등이다. 월악산을 바라보며 서 있는 미륵리 석불입상과 미륵리오층석탑의 중간에 놓여 있는다. 각 부분이 8각의 평면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3단의 받침을 마련하여 불을 밝히는 화사석을 올린 후 지붕돌과 머리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화사석은 불빛이 퍼지도록 4면에 창을 내었다. 지붕돌은 여덟 귀퉁이가 살짝 치켜올려졌다. 꼭대기에는 8각의 낮은 받침 위에 보주를 얹어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 함께 서 있는 석불입상, 5층 석탑과 함께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짐작된다.


⊙ 충주 미륵대원지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사지길 150

미륵사지는 충북과 경북을 연결하고 있는 하늘재 사이의 분지에 남죽향으로 펼쳐져 있다. 미륵리 사지(彌勒里寺址)는 신라의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가 금강산으로 가던 중 꿈에 관세음보살로부터 석불을 세우라는 계시를 받고 하늘재를 넘자마자 지세를 확인하고는 지금의 미륵리에 석불을 세워 절을 만들었다고 한다. 충주 미륵사지는 청주대학에서 1977년에서 1978년의 제2차 발굴조사를 통해 절의 명칭이 미륵대원사였음이 밝혀졌고, 1980년에 이화여대에서 3차 발굴을 통해 여기에 일찍이 석굴사원이 경영되다가 소실되어 현재의 석조물만 남았다는 것을 밝혔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아달라이사금 3년(156) 기록에 의하면 “4월에 계립령 길을 열었다”라고 되어 있다. 이를 통해 신라가 백제, 고구려와 교류하게 되었으며, 장기적으로는 한강을 통해 삼국통일의 대업을 달성하게 된다.

* 미륵사지의 다양한 유물과 의의 *

미륵사지는 14,000평 정도의 직사각형 절터에 일탑일금당이 배치되었음이 밝혀졌다. 또한 미륵리사지 내에는 5층 석탑(보물)과 석불입상(보물)이 있고 지방 유형문화재인 석등과 3층 석탑이 있다. 중원 미륵리 사지는 석조(石造)와 목구조(木構造)를 합성시킨 석굴사원(石窟寺院) 터로 석굴을 금당으로 삼은 북향의 특이한 형식을 취한 유일한 유적이다. 또한 미륵사지의 석불은 국내 유일의 북향 불상이며 석불이 있는 석굴 방형의 주실은 가로 9.8m, 세로 10.75m의 넓이이며 높이 6m의 석축을 큰 무사석으로 쌓아 올렸고 그 가운데 불상을 봉안하였다. 석축 위에는 지금은 없어진 목조 건물이 있었으며 전당은 목조로 된 반축조석굴이다.


⊙ 중원 미륵리 도요지


- 홈페이지
https://www.chungju.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송계로 835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에 자리하고 있는 백자가마터이다. 조선후기에서 말기까지 사용한 가마터로 보인다. 1호 가마와 2호 가마는 오름식 연실칸 가마로 자연 구릉에 외벽과 내벽을 진흙과 돌을 섞어 이중으로 축조한 가마이다. 3호 가마는 철화백자를 만들었던 오름식 가마로 경사가 가파르다. 조선 후기에서 말기까지 가마 구조의 변화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곳이다. 철화백자 가마터로부터 출토된 철화백자의 모양과 무늬가 다양해서 17~18세기 충청도 철화백자의 특징을 찾아볼 수 있다. 근처의 하늘재와 점말 주위에 아직 조사되지 않은 가마터가 있어서 앞으로 함께 연구가 필요하다.


⊙ 충주 미륵리 사지 사각석등


- 홈페이지
https://www.chungju.go.kr/tour/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52-3 (수안보면)

충주시 수안보면의 고려시대 석굴사원인 미륵사지 내에 있는 석등이다. 고려 초기에 세워진 것으로 보이며 기단부, 화사석, 옥개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단부의 지대석은 일부 파손되기는 하였으나 원래는 평면 사각형의 판석형 석재가 마련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전형적인 석등 양식에서 다소 벗어난 이채로운 결구 수법을 보이고 있다. 화사석 결구 수법이 비슷한 석등으로는 관촉사, 현화사, 개국사 석등이 있다. 대부분 고려 초기와 중기에 걸쳐 건립된 석등으로 특정 사찰에서만 적용된 석등 양식이었다.


⊙ 충주 미륵리 사지 귀부


- 홈페이지
https://www.chungju.go.kr/tour/
http://www.chungbuknadri.net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고려시대의 절터인 충주 수안보 미륵사지에 있는 귀부다. 현재 미륵리 사각 석등 옆에 자리하고 있다. 옮기기 힘든 대형크기로 보아 원래 그 자리에 있던 자연 암반을 이용해 조성한 것으로 보인다. 외형상 거북의 머리와 몸을 하고 있고, 윗부분에 비석을 끼워 고정하는 홈이 있어서 이 절터의 사적비를 받치는 데 쓰인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비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한 용도는 알 수 없다. 뒷부분 일부가 조각이 덜 된 미완성 상태이다. 전체적인 외형과 돌 다듬는 수법으로 볼 때 고려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륵사지안에는 이 외에도 석불과 석탑, 석등 등 고려시대 불교문화를 알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재가 많이 남아있다. 근처에는 월악산과 충주호, 수안보온천지구 등 충주의 명소가 많이 있다.


⊙ 충주 미륵대원지 석조보살의좌상


- 홈페이지
https://www.chungju.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충주시 수안보면의 미륵리사지에 있는 고려 전기의 석조불상이다. 미륵리 사지는 고려시대 들어와 크게 번창한 사찰이다. 사지 일대에 대형건물지와 고려시대의 불교 관련 유적이 남아있다. 판석형 석재에 부조로 조각된 보살상으로 사각형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다른 불상에서는 보기 드물다. 의자에 앉아 있으면서 오른쪽 다리를 구부려 마치 반가사유상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마모가 심하여 옷주름을 알 수는 없지만 앉아 있는 자세와 보관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아 보살상으로 보인다. 의자에 앉아 반가좌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다른 불상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적인 자세이다. 인공적으로 조성된 석굴의 벽면석으로 활용되었다. 미륵사지 안에는 석불과 석등, 석탑 등 다양한 불교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 충주 미륵리 오층석탑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56 (수안보면)

수안보 미륵사지 안에 있는 석탑이다. 미륵사지는 고려시대의 석불과 석굴이 만들어졌던 흔적이 남아있으며 그 앞에 이 석탑이 있다. 기단부의 아랫부분이 땅 속에 파묻혀 있어서, 그 구조가 어떤지를 정확히 확인할 수 없다. 드러난 부분은 자연석에 가까운 네모난 돌로 특별하게 장식을 하지 않았으며, 그 위로 기단의 맨 윗돌이 올려져 있다. 각 층의 몸돌에는 몸돌의 넓이에 비하여 좁은 기둥을 모서리에 새겼다. 지붕돌은 급격하게 좁아져 석탑 전체의 균형과 미관을 손상시키고 있다. 지붕 밑면의 받침은 5단이고, 처마는 수평으로 지붕돌의 경사는 매우 급한 편이다. 5단의 지붕돌 밑면받침과 직선의 처마는 신라시대 석탑의 양식을 따른 것이며 지붕돌의 급경사와 형식적인 기둥새김을 보아 고려시대에 세워진 탑으로 보인다.


⊙ 중원 미륵리 삼층석탑


- 홈페이지
https://www.chungju.go.kr/tour/
http://www.chungbuknadri.net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충주시 수안보면의 미륵사지 근처에 있는 고려시대의 3층 석탑이다. 미륵사지 경내에서 동쪽으로 500m쯤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이 원래의 터로 추정되는데 절터와 멀리 떨어진 곳에 왜 탑을 세웠는지는 알 수 없다. 탑은 2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리고 머리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위 , 아래층 기단과 탑신의 몸돌에는 기둥 모양을 조각하였다. 전체적으로 통일신라 석탑의 전형을 충실히 따르고 있지만 시대가 고려로 내려옴으로 인해 지붕돌 밑면받침 수가 4단으로 줄어드는 등 후대의 양식이 나타난다. 대체로 소박하고 단아한 모습을 갖추었다. 근처에 수안보온천과 하늘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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