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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경주시] 하곡지(딱실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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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곡지(딱실못)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호국로 (안강읍)

하곡지는 경북 경주시 안강읍 호국로에 위치한 대표적인 잉어 낚시터 중 하나이다. 저수지 규모에 비해 평균 수심이 얕고 주로 붕어와 잉어가 잘 낚인다. 가두리가 제방 좌측권에 설치되어 있어 제방 좌측권은 향어, 잉어 낚시, 우측권은 붕어 낚시터로 구분되고 있으며 릴낚시를 많이 하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 옥산서원, 경주 독락당, 국립영천호국원 등이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4-779-8032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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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가온누리캠핑체험장

-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lhs4244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호국로 2037

가온누리 캠핑 체험장은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19㎞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이용해 백률로, 용담로, 새안현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폐교를 리모델링해 캠핑장으로 새롭게 단장한 이곳은 이색적인 부대시설이 차고 넘친다. 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을 비롯해 놀이방, 미로 찾기, 영화관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대숲 산책로, 마중물 체험장, 탁구장 등 어린이와 함께 즐길 거리가 많다. 캠핑장엔 일반 야영장 46면이 마련돼 있고, 바닥은 파쇄석 36면과 데크 10면으로 이뤄졌으며,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관리소에서 릴선, 화로대, 난방기구, 식기, 침낭 등 캠핑 장비를 대여해주고 있다.
캠핑장에서 경주시청 방면으로 나가면 대릉원 일원,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등 경주의 유명관광지와 연계여행도 가능하다. 인근에 음식점도 많아 입맛에 따라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도 있다.

⊙ 오토캠핑장봄날처럼


- 홈페이지
http://www.봄날처럼.com/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호국로 2522-12

봄날처럼은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자리하고 있는데,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24Km가량 떨어져 있어 자동차를 타고 용담로, 형산로, 호국로를 차례로 거치면 30분 안팎에 도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첨성대 일원, 불국사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와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등 포항의 대표 여행지를 손쉽게 오갈 수 있는 위치에 터를 잡았는데, 이 때문에 연계관광이 수월할 뿐만 아니라 미각에 즐거움을 선사할 음식점도 어렵지 않게 찾아 나설 수 있다.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45면을 마련했는데, 바닥 형태는 파쇄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8.5m 세로 8.5m로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남녀를 구분해 각각 4개소와 2개소가 있으며, 개수대는 2개소인데, 수시로 잘 관리해서 항상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고 어린이 놀이방과 캠핑장 내 아담한 산책로도 눈에 띈다. 캠핑장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문을 연다.

⊙ 옥산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경주문화관광 http://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216-27

이 서원은 조선시대의 성리학자인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을 제향하고 후진(後進)을 교육하기 위해1572년(선조 5)에 설립되었으며, 그 이듬해에 임금이 서원이름을 내렸다. 이 서원은 조선 후기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제외된 47개의 서원 중 하나로, 각 건물들의 건축적 의미는 크지 않지만 공간적 배치방법이 돋보인다. 옥산서원에서 북쪽으로 700m 떨어진 곳에 회재의 별장이자 서재(書齋)였던 독락당(獨樂堂)이 있다.


⊙ 옥산 세심마을


- 홈페이지
http://sesim.go2vil.org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세심길 20-9

옥산서원 등 다수의 국가지정 보물만 200여 점을 보유하고 있는 세심마을은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잘 간직한 마을이다. 세심마을에서는 김장뿐만 아니라 도토리묵, 막걸리 만들기와 같은 전통식품 체험과 다양한 전통놀이, 예절교육 등을 통해 한국 전통의 맛과 멋을 체험해 볼 수 있다.


⊙ 국립영천호국원


- 홈페이지
국립영천호국원 http://www.ycnc.go.kr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호국로 1720

나라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을 추모하며 그분들의 희생과 애국애족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 현재는 추모뿐만 아니라 전후 세대의 호국 안보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영천은 나라가 위기에 봉착했을 때 굳건히 이겨낸 영광스러운 역사의 현장으로 곳곳에 선인들의 자취가 남아 있다. 특히 민족의 비극이었던 한국전쟁 당시 신녕전투는 낙동강 방어선의 최후보루로서 총반격의 도화선이 되었으며, 나라의 운명을 되살린 전투로 기억되고 있다.


⊙ 경주 독락당


- 홈페이지
https://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300-3 (안강읍)

독락당은 회재 이언적(1491∼1553) 선생이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와 지은 집의 사랑채이다. 조선 중종 11년(1516)에 건립된 이 독락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집으로 온돌방(1칸× 2칸)과 대청(3칸× 2칸)으로 되어 있다. 건물의 짜임새는 오량(五樑)에 두리기둥을 세우고 쇠서 하나를 둔 초익공(初翼工)의 공포(拱包)로 꾸몄다. 대청 천장은 서까래가 노출된 연등천장이고 종도리를 받친 대공(臺工)의 모양이 특이하다. 독락당 옆쪽 담장 살창을 달아 대청에서 살창을 통하여 앞 냇물을 바라보게 한 것은 특출한 공간구성이며, 독락당 뒤쪽의 계정(溪亭) 또한 자연에 융합하려는 공간성을 드러내 준다고 하겠다.

⊙ 경주 정혜사지 십삼층석탑


- 홈페이지
http://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327-4

경주 정혜사터에 세워져 있는 탑으로, 흙으로 쌓은 1단의 기단(基壇) 위에 1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인데, 통일신라 시대에서는 그 비슷한 예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모습이다. 1층 탑몸돌이 거대한데 비해 2층부터는 몸돌과 지붕돌 모두가 급격히 작아져서 2층 이상은 마치 1층탑 위에 덧붙여진 머리 장식처럼 보인다. 큰 규모로 만들어진 1층 몸돌은 네 모서리에 사각형의 돌기둥을 세웠으며, 그 안에 다시 보조 기둥을 붙여 세워 문을 만들어 놓았다. 이렇듯 문을 마련해 놓은 것은 열린 공간을 추구하고자 한 의지의 표현으로 보고 있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을 조각이 아닌 별개의 다른 돌로 만들어 놓았고, 직선을 그리던 처마는 네 귀퉁이에 이르러서 경쾌하게 들려 있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의 받침돌인 노반(露盤)만이 남아있다.통일신라시대인 9세기 즈음에 세워졌을 것으로 추측되는 이 탑은 13층이라는 보기 드문 층수에, 기단부 역시 일반적인 양식에서 벗어나 당시의 석탑 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비교적 옛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1층을 크게 부각시킨 후 2층부터 급격히 줄여나간 양식으로 인해 탑 전체에 안정감이 느껴진다.

⊙ 영천전투호국기념관


- 홈페이지
https://www.yc.go.kr/memorial/main.web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용담로 2054

영천 전투 호국기념관은 경북 영천시 고경면에 자리 잡고 있다. 6·25전쟁 당시 역전의 신호탄이 된 영천전투를 기념하고 후대에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건립됐다.
기념관 내부에는 영천전투를 재현한 제1 전시관, 영천전투를 추모하는 제2 전시관, 옥상정원 등이 마련돼 있다. 외부에는 여러 가지 조형물이 설치된 호국의 불, 염원의 마당, 하늘길 등이 갖춰져 있다.
기념관 주변에는 안강레전드GC, 영천 오펠 골프클럽이 있다.

⊙ 장산서원


- 홈페이지
http://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377-2

잠계(潛溪) 이전인(李全仁, 1516~1568)을 봉향하는 곳이다. 본래 장산서원은 정조 4년(1780)에 영천군 임고면 장산리에 창건하였으나 고종 5년 (1868)에 금령으로 훼철되었고, 2007년 4월에 이곳으로 이건 복향하였다. 묘우는 선계묘(善繼廟),강당은 지습당(智習堂),동 서재는 심고재(尋古齋)와 지사재(志思齋),삼문은 초요문(超邀門),그리고 경각과 관리실이 있다. 공의 자는 경부(敬夫)이고 본관은 여주이며 회재 이언적의 아들이다. 공은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다. 약관 때 이미 서천잠(誓天箴)을 짓고, ‘차라리 성인을 배워 미치지 못함이 있더라도 한 가지 기예(技藝)나 선(善)으로 이름을 이루지 아니할 것이다’라고 했다. 장산서원 편액 글씨는 박광보,선계묘 지습당 초요문은 박양보가 썼다. 심고재와 지사재는 바군환, 경각은 최채량이 썼다. 복향 상량문은 권헌조, 복향 기문은 이영원, 봉안문은 이진기가 지었다. 제향은 매년 3월 초경일(初庚日)에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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