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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SS애견글램핑캠핑장
- 홈페이지
http://80sscamping.com/
- 주소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한티로 1525-6
SS캠핑장은 경북 군위군 부계면에 자리 잡고 있다. 군위군청을 기점으로 32㎞ 가량 떨어진 곳에 있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경북대로, 치산효령로, 79번 지방도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적당히 가파른 언덕을 내려가서 캠핑장에 도착하면 청정한 숲속에 포근히 안기는 듯한 느낌을 준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7개 동, 일반 야영장 14면, 자동차 야영장 10면이 마련되어 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구류, 에어컨, TV, 냉장고, 전자레인지, 식기류 등이 구비되어 있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6m로 일반 야영장과 자동차 야영장 모두 데크로 조성돼 있다.
캠핑장 주변에 동산계곡, 블루데이 식물원, 팔공산, 도덕산, 치산 관광지 등 유명관광지가 즐비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어서 다양한 요리도 맛볼 수 있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 여름, 가을, 겨울
- 문의및안내
010-9374-7092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불가
- 예약안내
http://80sscamping.com/04_reservation/sub_02_1.php/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5:00 ~ 익일 11:00
- 주차시설
주차가능
◎ 포인트안내
◎ 이용요금
110,000원 ~ 18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대여안내
릴선, 화로대, 난방기구, 식기
◎ 부대시설
전기, 무선인터넷, 장작판매, 온수, 물놀이장
소화기: 40, 화재감지기: 7
◎ 주위 관광 정보
⊙ 한티 순교성지
- 홈페이지
http://www.hanti.or.kr
- 주소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1길 69 (동명면)
한티는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득명리에 위치한 해발 600m가 넘는 깊은 산골이다. 을해박해(1815년)와 정해박해(1827년) 후에 감옥에 갇힌 신자들의 가족들이 살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1860년 경신박해가 종결된 후 큰 교우촌이 되었으며, 이후 교우촌에 은거해 살던 신자들은 병인박해(1866~1871)로 다시 한번 수난을 겪게 되었다. 현재 무명 순교자들의 묘와 피정의 집, 대신학교 영성관, 순례자 성당 등이 있다.
⊙ 한티별빛아래오토캠핑장
- 홈페이지
http://cafe.daum.net/hantistar-camp
- 주소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팔공길 48-30
한티 별빛아래 오토캠핑장은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다. 칠곡군청을 기점으로 33㎞가량 떨어졌으며, 호국로, 남원로, 79번 지방도를 거치면 도착한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이곳은 ‘높은 고개’란 의미를 지닌 한티재 인근에 위치했다. 고지대인 덕택에 한여름 낮 시간에는 다른 지역에 비해 무덥지 않다. 해가 진 저녁에는 닭살이 살짝 돋는 선선함을 느낄 정도다. 게다가 캠핑장에서 발 아래로 내려다보는 풍경은 감탄사를 자아낼 정도로 멋지다. 캠핑장에는 48면의 자동차 야영장이 있으며, 바닥 형태는 파쇄석으로,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9m다. 개인 트레일러는 물론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주말 운영을 원칙으로 사계절 내내 문을 연다. 캠핑장 인근에 치산관광지, 팔공산도립공원, 블루데이식물원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팔공산 주변에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라 먹을거리가 풍부하다.
⊙ 가산산성 야영장
- 홈페이지
https://camping.gb.go.kr/
- 주소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 1034
가산산성 야영장은 경북 칠곡군 동명면에 자리잡고 있다. 칠곡군청을 기점으로 30㎞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에 몸을 싣고 호국로, 경북대로, 한티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5분 안팎이다. 이곳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야영장으로 모든 시설이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캠핑장 자체가 산책로로 여겨질 만큼 발길 닿는 곳마다 청량감 가득한 숲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200면을 마련했다. 사이트는 가로 4.5m 세로 7m, 가로 3.5m 세로 5m, 가로 3m 세로 5m, 가로 3m 세로 4.1m 등 4개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휴장이다. 전기, 무선 인터넷, 온수, 등의 부대시설은 없지만,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 양산서원
- 홈페이지
http://www.gunwi.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남산4길 32
이 고을은 부림홍씨(缶林洪氏)의 세거지로 1710년(숙종 36) 고려말의 충신 홍노(洪魯)와 조선조 좌참찬 겸 양관 대제학(朝鮮朝 左參贊 兼 兩館 大提學) 홍귀달(洪貴達), 이좌좌랑(吏曹佐郞)을 역임한 대학자 홍언충(洪彦忠)의 충절과 학덕을 기리기위해 세분 선생의 영위(靈位)를 봉안하였다. 묘우(廟宇)를 비롯하여 유생 강학을 위한 흥교당(興敎堂)을 중심으로 입나재(立懦齋), 구인재(求仁齋), 읍청루(挹淸樓), 반무당(半畝塘) 등의 부속 건축물로 그 규모가 방대하였으나, 1868년(고종 5) 조정의 서원 철폐령으로 묘우를 비롯한 전 건물이 훼철(毁撤)되는 비운을 겪었다.
⊙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 홈페이지
군위군 문화관광 http://www.gunwi.go.kr/fun/tour/
- 주소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남산4길 24 (부계면)
대구광역시에서 팔공산 순환도로를 따라 한티재 정상에 올라서면 첫 발길이 닿는 곳이 군위 부계면 남산리다. 이곳에는 신라 소지왕 15년 극달화상이 창건한 삼존석굴 (일명 제2석굴암)이 있다. 국보로 지정된 삼존석굴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의 자연동굴에 아미타불과 대세지보살, 관음보살이 온화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동굴은 지상 20m 높이에 위치하며 입구는 폭 4.25m, 길이 4.3m로 1960년대말까지 세인들의 눈에 띄지 않았다가 1970년대 초 학자들에 의해 경주석굴암 보다 1세기 이상 일찍 창건된 것으로 그 모태임이 밝혀져 세계적 문화재로서의 가치성을 인정받았다.
* 군위삼존석굴
신라 소지왕 15년(493)에 극달 화상이 창건했으며 석굴은 지상에서 20m 높이에 위치하고, 굴 입구 높이는 4.25m, 굴 깊이는 4.3m, 바닥은 평면이고, 네모 반듯한 형상으로 천장은 한가운데가 제일 높고 사방 주위는 차차 낮아지는 하늘 형상이다. 석굴 내에는 본존불인 아미타불과 좌우로 대제지보살, 관음보살이 있고 본존불의 결가보좌한 모습과 깎은 머리, 얼굴 모습은 풍만하며 거대하고 엄숙한 기품이 있다. 양쪽 귀는 길고, 목은 알맞게 바르게 한 선으로 뻗어 있으며 법의를 걸친 어깨 모습은 흰 살결이 보일 것 같은 섬세하고 우아한 모습이다.
어깨는 벌어져 장대한 체구이고, 법의는 간단하면서도 예스러운 무늬로 넓은 무릎을 걸쳐 받침 자리 전면을 덮었다. 고구려에서 전해진 신라불교가 팔공산 자락에서 꽃피워지고 신라 왕도 경주로 전해져 결실을 맺었다. 팔공산 비로봉에서 뻗어 내려온 산줄기는 이곳에서 거대한 바위산 절벽을 이루었고, 이 절벽 허리 20m 높이에 남으로 향한 둥근 천연동굴에 삼존불상을 봉안하였으니 섬존석굴이라 한다. 신라의 불교 공인(법흥왕) 전 핍박받던 시대에, 숨어서 오로지 불심으로만 수도하던 곳으로, 8세기 중엽 건립된 경주 토함산 석굴암 조성의 모태가 되었다.
⊙ 팔공산도립공원(군위군)
- 홈페이지
https://www.gb.go.kr/Main/open_contents/section/palgong/index.do
- 주소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 산성면 백학리, 효령면 매곡리
한반도의 척추인 태백산맥이 남으로 힘차게 뻗어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곳에 우뚝 높이 솟아 병풍처럼 둘러쳐진 팔공산(1192.3m)은 옛부터 우리나라의 명산영악(名山靈岳)으로 꼽혀 왔으며, 옛사람들은 이 산세가 삼존불, 즉 세 부처님의 형상이라 하여 신령스러운 영산으로 믿어왔다. 팔공산의 상층부는 화강암이 기묘한 모습으로 노출되어 높고 웅장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며 골짜기마다 절묘한 암벽과 어우러진 울창한 숲은 명산의 위세를 더해 주고 있다. 팔공산은 1980년 5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경상북도에 속해 있었으나, 대구가 승격되면서 지금은 대구광역시 동구, 군위군 부계면, 산성면, 효령면 일부와 영천시, 칠곡군, 경산시, 구미시 선산군에 걸쳐 있다.
삼존불을 모신 삼존석굴과 보각국사 일연선사께서 삼국유사를 저술하신 인각사가 팔공산 도립공원 중 군위군에 속해 있는 역사적 유물이다. 또한 수많은 약사여래불을 봉안하여 약사신앙의 원적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산이 어우러진 능선마다 부처님 아니 계신 곳 없으시고, 깊고 그윽한 골짜기마다 부처님 도량 아닌 곳 없으니 산산이 그대로 비로요, 골골이 그대로 화장세계라. 영신회상이 예 아니며 불국 정토가 이 아니던가. 팔공산은 이처럼 우리나라 민족불교문화에 찬연히 빛나는 문화의 꽃을 피워온 영산으로서 예나 지금이나 높이 솟아 수천년을 두고 마음의 고요와 높은 덕을 가르쳐 온 우리들의 정신적 지주라 할 것이다.
⊙ 팔공산자연공원(파계사지구)
- 홈페이지
https://tour.daegu.go.kr/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 (중대동)
* 자연과 사찰의 조화, 팔공산자연공원 (파계사지구) *
팔공산은 대구광역시의 중심에서 북동 방향으로 약 20km 지점에 태백산맥이 남으로 힘차게 내딛다가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곳에 우뚝 멈추어 장엄하게 솟은 산으로 해발 1192.3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봉(일명:미타봉. 1,155m)과 서봉(일명: 삼성봉. 1,150m)이 어깨를 나란히 웅자를 겨루고 있으며 행정구역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고 영천시, 경산시, 칠곡군, 등 4개 시군을 경계로 총면적이 30.593㎢이다. 팔공산은 신라시대에는 부악(父岳), 중악(中岳) 또는 공산(公山)이라 했으며, 고려시대에는 “공산”이라고 하다가 조선시대에 들어 지금의 팔공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또한, 이곳은 불교 문화의 중심지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를 비롯한 수많은 사찰이 산재해 있으며 많은 기암과 계곡이 있어 봄에는 진달래 영산홍이 피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흐르고 가을은 아름다운 단풍거리가 순환도로를 따라 16.3km에 걸쳐 전개되어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겨울은 설경과 설화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팔공산은 연중 볼거리가 풍부하여 탐방객이 끊이지 않는 명산이다. 팔공산(1192.3m)의 서쪽 자락에 파계봉, 파계재가 있고 파계재 남쪽 방면에 파계사라는 고찰이 있다.
이 절은 신라 애장왕 때 심지왕사가 창건하고 조선 숙종 때 현응대사가 중건하였으며 원통전, 목조관음보살상 등 4점의 문화재가 있다. 파계란 이름은 절의 좌우 계곡에서 흐르는 9개의 물줄기를 모은다는 뜻에서 유래되었으며, 파계사 일대는 울창한 숲, 맑은 계곡이 선경을 이루고 있어 마치 속세를 벗어난 듯한 기분에 젖어들게 한다. 부인사에서 서쪽 방향으로 차로 10여분 정도 달리면 검문소와 함께 삼거리가 나타난다. 이 삼거리에는 왼쪽으로 대구 시내 방향의 내리막 길이 뻗어 있으며, 오른쪽으로 파계사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이 펼쳐진다.
* 파계사에 대하여 *
804년(애장왕 5) 심지(心地)가 창건하고, 1605년(선조 38) 계관(戒寬)이 중창하였으며, 1695년(숙종 21) 현응(玄應)이 삼창하였다. 이 절에는 영조(英祖)의 출생과 관계되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숙종의 부탁을 받은 현응은 농산(聾山)과 함께 백일기도를 하였고, 기도가 끝나는 날 농산이 숙빈(淑嬪) 최씨에게 현몽하였으며, 이렇게 태어난 아들이 후일의 영조였다는 것이다. 숙종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파계사 주변 40리 이내의 조세(租稅)를 받아 쓰라고 하였으나 현응은 이를 거절하고 선대의 위패를 모시기를 청하였다. 이는 지방 유림(儒林)의 행패를 막으려는 것이었다.
⊙ 군위 팔공산능금마을
- 주소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동산2길 37
가을 단풍과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은물을 연상시키는 군위 팔공산능금마을은 팔공산을 사이에 두고 대구시와 연접하고 있으며, 군위군 부계면의 동편과 경북의 명산 서편 끝자락에 위치한 마을로 왼편으로는 반딧불이가 서식할 정도로 맑은 물로 유명한 동산계곡이 흐르고 있고 마을전체를 과수원이 감싸고 있어 가을이 되면 짙은 단풍과 맑은 물, 사과 향기가 어우러져 농촌의 정취에 흠뻑 젖을 수 있으며 마을 1km 이내에 군위삼존석불, 대율리 전통마을 등군위군을 대표하는 주요 문화재가 산재하여 있는 깨끗한 농촌경관과 유구한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유서 깊은 마을이다.
⊙ 아날로그데이
- 홈페이지
http://analogday.co.kr/
- 주소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원효길 1
아날로그데이는 경북 군위군 부계면에 자리 잡고 있다. 군위군청을 기점으로 30㎞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경북대로, 치산효령로, 79번 지방도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지방도 바로 옆에 위치한 소규모 캠핑장이다. 도착 전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쉬이 지나치기에 십상이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13면과 글램핑 2개 동을 마련했다. 일반 야영장은 데크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5m 다. 전기 사용은 전기요, 노트북, 랜턴, 선풍기, 휴대폰 충전에만 가능하다. 냉방기기 등 500w 이상 고출력 제품 사용 시 경고 후 퇴실 조처를 내린다. 이 경우 환불 불가다. 집기 파손이나 분실 시 손해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캠핑장 인근에 제2석굴암, 동산계곡 등의 관광지가 있다. 주변에 몇몇 음식점도 운영 중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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