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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수성구] [대구올레 팔공산 1코스] 북지장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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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올레 팔공산 1코스] 북지장사 가는 길


- 홈페이지
https://www.daegu.go.kr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10 (도학동) 도장마을입구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1코스] 북지장사 가는 길은 2009년 6월 개장했다. 올레길 진입로에 들어서면 오른편에 시인 특유의 육필로 아로새겨진 한국현대시 육필공원을 만날 수 있다. 조금 지나면 왼쪽에 유기장 이봉주 선생의 작품 등을 볼 수 있는 방짜유기박물관이 나온다. 북지장사 3.2㎞ 표석을 지나 걷다 보면 키가 큰 소나무들이 무리 지어 반긴다. 솔숲 구간은 한참 동안 이어지는 데 이곳이 팔공산 1코스의 백미이다. 이 길의 끝, 북지장사는 한때 동화사까지 말사로 거느렸을 정도로 큰 절이었지만 지금은 소박한 모습이다. 선방 바로 위로 솟아난 감나무도 볼거리인데, 감나무를 살리는 방향으로 건물을 지은 것이다. 개미 한 마라리도 함부로 죽이지 않는 불교의 가르침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하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3-985-8030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코스안내
[대구올레 팔공산 1코스] 북지장사 가는 길
* 구간 : 시인의 길(현대시 육필공원) - 돌집마당 - 대구방짜유기박물관 - 북지장사
* 소요시간 : 1시간 20분 내외, 왕복 5km
* 코스특징 : 남녀노소가 걷기 좋은 코스, 푸른 솔숲을 사철 내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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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팔공문화원


- 홈페이지
http://www.palgong.or.kr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197길 25 (백안동)

2000년 3월 20일 설립된 팔공문화원은 지역문화의 거점으로서의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이라는 대전제 아래 지역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구는 지역은 조상의 숨결이 살아 움직이는 팔공산의 문화유산과 금호강을 중심으로 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의 혜택은 지역민들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게끔 하였고, 동구 지역민의 문화적 토양 제공자로서의 문화원의 역할은 한층 더 중요시됐다. 이러한 문화원의 역할을 최선의 방법으로 행하고자 하는 것이 팔공문화원의 사업 추진 목적이라 할 수 있다.

*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
지역문화 향상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동구팔공문화원은 ‘찾아가는 문화복지’, ‘초대하는 문화향유’, ‘참여하는 문화민주 실현’을 위해 다음과 같은 일들을 추진 운영하고 있다.

* 지역의 문화예술 소외주민들을 찾아가는 문화향유 프로그램의 개발과 확대 시행
* 문화복지 실천을 통한 문화민주주의 기반조성
* 참여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지역주민들의 문화민주화 의식 고양
* 문화 소외 주민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한 개발과 운영
* 문화 소외 주민들을 위한 초대하는 문화 프로그램의 확대로 더불어 누리는 문화사회 실현

⊙ 바람숲 캠핑 야영장


- 홈페이지
https://0539833737.modoo.at/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230길 103

바람숲야영장은 대구 동구 진인동에 자리 잡았다. 대구시청을 기점으로 18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이사아강변로와 팔공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 근처에 계곡에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7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다.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하면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팔공산도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이 손쉽다.
※ 반려동물 소형견만 동반 가능

⊙ 북지장사(대구)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243 (도학동)

북지장사는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팔공산 맑은 계곡변에 위치하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사찰의 전형인 쌍탑 가람으로 팔공산에서 동화사와 더불어 삼국유사에 공산 지장사로 기록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
485년(소지왕 7)에 승려 극달화상이 창건했다는 연기설화와 684년(신문왕 4) 승려 양한이 달성군 최정산에 남지장사를 세우자,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지장사가 대구광역시를 기준으로 볼 때 북쪽에 있어 북지장사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1192년(명종22)에 보조국사 지눌이 중창한 것으로 보이나 중창 이후 이 절의 역사는 전혀 전래되지 않고 있다. 다만 대웅전의 기와 중에 강희 4년(1665)의 명이 있는 것과 1623년의 명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절이 1623년(인조 1)에 중창되고 1665년에 중수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1799년(정조 23)에 편찬된 범우고에도, 북지장사가 팔공산에 있다는 내용이 보인다. 또한 1832년(순조 32)에 편찬된 경상도읍지에 북지장사가 청련암·도명암과 함께 동화사에 소속되었다는 기록이 있어 사찰의 변화를 알 수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지장전을 비롯하여 극락전(현 대웅전)삼성각·산신각·천왕문 등이 있으며 특히 대구 북지장사 지장전은 한때 대웅전이 불에 의해 소실되었을때 대웅전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건립 연대는 1623(인조 원년)으로 정면1칸, 측면에는 퇴칸을 달았다.
공포는 다포계 양식의 내.외 4출목이며 조선시대 중기의 모습을 잘 갖추고 있다. 내부는 정자의 가구수법과 유사하며 불전의 가구로는 특이한 예이다. 대웅전의 동편에 남쪽을 향하여 나란히 서 있는 탑은 고려시대의 탑으로 추정된다.
원래 이 탑의 뒤쪽은 법당이 있던 곳으로 많은 석재 유물이 산재하여 있다. 이밖에도 지장전 앞에는 지장사유공인영세불망비가 있는데, 이 비문에도 지장사가 신라시대의 고찰이라는 기록이 있다.
이렇게 오랜 세월을 팔공산 자락에서 묵묵히 세월을 지켜온 북지장사는 현재 대구 올레 팔공산 1코스의 종착지로서 대구 동구 방짜유기 박물관에서 도보로 코스를 즐기기에 맞춤하며, 북지장사 가는길은 사철내내 푸른 솔숲을 볼 수 있고 솔 숲에서의 향기는 북지장사 석조 지장보살님을 뵈러 가는 발 길을 가볍게 하여 준다. 더하여 북지장사에는 연못을 두고 있는데 연못 주변에 오래된 노거수 버드나무가 또 한번 세속의 번뇌를 놓고가라 하는 듯하다.

⊙ 도학 오토캠핑장


- 홈페이지
https://www.daegu.go.kr/env//index.do?menu_id=00000923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237길 47 (도학동)

팔공산 도학지구 캠핑장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다. 대구광역시청을 기점으로 칠성지하도를 거쳐 공산터널을 통과하면 도착한다. 소요 시간은 30분가량이다. 캠핑장은 산자수명하기로 유명해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팔공산에 자리했다. 이 때문에 캠핑과 더불어 산행을 즐기는 캠퍼가 많다. 이곳은 일반 캠핑장이지만 사이트 옆에 주차를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캠핑장 전체 면적이 넓지 않지만, 사이트 간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이 가능하다. 사이트 좌우로 심은 수목은 싱그러움을 선사하고, 한여름 따가운 햇살도 차단해준다. 캠핑장에 매점이 없지만 가까운 거리에 슈퍼와 음식점이 많아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 구암팜스테이마을


- 홈페이지
http://www.gooam.com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구암길 38

* 전원주택형 체험 마을, 구암마을 *

대구시 구암마을은 도시와 인접해 찾기 쉬울 뿐 아니라 문화시설이 잘 갖춰진 전원주택형 마을이다. 아홉 개의 바위가 거북의 등을 닮았다 해서 구암이라 불리게 되었다.

* 구암마을의 농산물 체취체험 *

팔공산 자락을 휘감아 도는 순환도로 변에 벚꽃이 만개할 때 즈음, 이 곳 농사 체험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각종 채소류의 씨뿌리기가 시작되고 무엇보다 사과나무 과실을 골라내는 적과가 시작돼 이를 체험할 수 있다.사과는 물론 포도, 복숭아, 밤 등의 과실이 풍부하고 콩 뽑기와 벼 베기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사과나 밤 따기는 이미 인근 유치원생들이 즐겨 체험할 정도라 한다. 또, 팜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농협에서는 주말농장도 운영하고 있는데 상추나 고추 등의 채소류를 직접 키우고 맛도 볼 수 있다.


⊙ [대구올레 팔공산 7코스] 폭포골 가는 길


- 홈페이지
http://dgcn.org/

- 대구녹색소비자연대
053-985-8030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237길 147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7코스] 폭포골 가는 길은 2010년 7월에 개장한 코스이다.
출발지인 탑골등산로는 예로부터 동화사 주변의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도량인 양진암, 내원암으로 가는 길로 알려져 있으며 동화사 경내로 빠지는 길목까지 나무로 시원한 그늘이 져있고 포근한 흙길이 이루어져 여름철에 특히 추천할 만하다. 동화사로 들어서면 봉서루, 대웅전, 통일대불 등의 불교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 동화사 구문인 봉황문쪽으로 내려가다보면 7코스의 백미인 ‘폭포골 가는 길’에 도착한다. 이 길에서는 흙길과 시원한 계곡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 성재서당


- 홈페이지
https://www.cha.go.kr/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길 120

조선 인조때의 선비인 채명보(1574-1644) 선생이 정자를 짓고 만념에 학문을 강론하던 곳으로 그 뒤 후손들이 선생의 높은 덕행을 기리고자 새로 수축하고, 그 이름을 성재서당으로 개칭하였다. 이 서당은 원래 조선 인조때의 선비인 양전헌(兩傳軒) 채명보(蔡明輔, 1574∼1644)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지은 성재정(成才亭)으로 1627년 경에 건축된 것으로 전해진다. 세월이 흘러 정자가 퇴락하자 증손 상정(尙鼎, 1703∼1782)이 1770년 경에 중수하여 강학(講學)의 장소로 사용하였으며, 이것이 현존 건물의 모체로 판단된다. 파군재에서 동화사로 가는 길을 따라 약 2km정도 거리에 있는 미대 마을에서 북쪽의 삼마산(三麻山)을 향해 1.5km 가량 올라가면 사방이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산속에 남서향으로 서당과 부속건물이 배치되어 있다. 동쪽으로 난 계곡은 사철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주위 소나무 숲과 더불어 자연과의 조화를 한층 잘 이루고 있다.


⊙ 팔공산분수광장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 27-5

팔공산분수광장에는 연중 많은 사람이 모인다. 각종 행사가 열리기 때문이다. 특히 봄철이면 관광객의 방문이 더욱 잦아진다. 분수광장이 매년 열리는 팔공산 벚꽃 축제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축제가 열리는 시기에는 팔공산 동화지구 상가번영회의 주최로 홍삼, 흙마늘, 천마, 산삼, 약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팔도 특산품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아울러 속초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 팔공산 미나리전 등 각종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사진 출처: 대구시 동구청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 홈페이지
http://safe119.daegu.go.kr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1155 (용수동)

생동감 넘치는 체험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민안전교육 및 시민안전 문화정착을 위해 설립되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실질적인 안전체험을 위하여 제1관에는 특화된 지하철안전 체험장을 비롯하여 지진안전 체험장, 미래안전영상관(4D), 교통안전 체험장, 어린이 제품 안전체험관등을 운영하여 안전의식 고취와 함께 우리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재난상황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2020년 10월에 개장한 교통안전 체험장은 미니자동차를 타면서 각종 교통안전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린이 체험객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제2관에는 위기대응 체험장으로 화재진압, 농연 및 완강기 체험, 대구 도시철도3호선을 그대로 옮겨온 모노레일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는 심정지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CPR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체험과 함께 응급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야외에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소방차, 구급차 등이 전시되어 있어 언제든지 관람하며 멋진 팔공산의 풍경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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