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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수성구] [대구올레 팔공산 6코스] 단산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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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올레 팔공산 6코스] 단산지 가는 길


- 홈페이지
http://dgcn.org/

- 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불로동 (수성동4가)

‘올레’란 제주어로 ‘거리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 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단산지 가는 길은 남녀노소 모두 걸을 수 있는 코스이나, 자전거나 휠체어, 유모차는 통행이 어렵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3-985-8030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코스안내
[대구올레 팔공산 6코스] 단산지 가는 길
* 구간 : 불로동고분군 공영주차장 - 고분군 한 바퀴 - 경부고속도로 굴다리 - 영신초중고교 - 봉무공원 - 단산지 - 만보산책로 - 봉무동 마을길 - 강동새마을회관
* 소요시간 : 7.2km, 약 2시간 30분 내외 / 편도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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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대구 불로동 고분군


- 홈페이지
https://dong.daegu.kr/main/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금호강 유역에 접하고 있으며, 불로동에서 팔공산으로 가는 도로에서 경부고속도로와 만나는 지점의 동쪽 구릉에 고분군이 분포하고 있다.
총 214기의 대·소 고분들이 밀집되어 있는 이 곳은 1938년과 1963년 두 차례에 걸쳐 표본 발굴하여 조사한 결과, 내부구조는 냇돌 또는 깬돌로 사방 벽을 쌓고 큼직한 판석으로 뚜껑을 덮은 장방형의 수혈식 석곽으로 금동제의 장신구와 철제무기, 토기 등 많은 유물이 출토된 바 있다.
불로동고분군은 대구 일대에 현존하는 고분들 중 외형적인 형태를 가장 잘 갖추고 있고 좁은 지역에 많은 고분들이 밀집해 있는 점 등에서 고대 사회의 일면을 볼 수 있고, 대구분지내에서 비슷한 권력집단이 내당동, 비산동, 불로동 등 곳곳에 할거하고 있었음을 반증하는 자료로 그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 무덤들은 대개 5세기 전후경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판단되며, 이 지역 일대를 지배하고 있던 토착 지배세력의 집단무덤으로 추측한다.
불로동 무덤들은 위치가 구릉이라는 점, 무덤 내부가 돌무지 무덤과 비슷하게 깬돌로 지은 점, 그리고 돌방이 지나치게 가늘고 긴 점에서 낙동강 중류 지역 계통임을 알게 해 준다.
그러나 유물의 형태나 질이 신라와 유사하여 이 지역 세력의 복잡한 문화양상을 보여주기도 하며, 대구 불로동 고분군 일대를 지배하던 해안현 세력과 주변 지역과의 관계를 비교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이다.

⊙ 치킨체험 테마파크 땅땅치킨랜드


- 홈페이지
http://ttland.co.kr/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220-2

2018년 9월 1일 땅땅랜드가 매년 여름 치맥 축제가 열리고 있는 치맥의 성지인 대구에서 오픈하였다.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의 치킨체험 테마파크인 땅땅랜드는 보고 만들고 먹고 즐기는 공간으로, 한 곳에서 4가지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의 장이다. 365일 공연과 치맥이 함께하는 땅땅랜드 주변에는 삼국시대의 210여기의 불로고분군(사적)이 자리하고 있으며, 수려한 경관의 단산지를 끼고 있는 봉무레포츠공원, 섬유박물관, 방짜유기박물관, 동화사, 시민안전테마파크, 팔공산 케이블카 등 함께 둘러볼 곳이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 땅땅식물랜드


- 홈페이지
http://plant.ttland.co.kr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220-2

인간은 자연과 함께 할 때 가장 편안하고 안정감을 가지게 되며 건강해진다고 한다. 2021년 9월 오픈한 땅땅식물랜드는 100석 규모의 실내식물체험장과 식물카페, 김경애식물연구소로 운영되고 있다. 식물은 인간의 생명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하며, 산소 공급은 물론 생명 연장에도 큰 역할을 한다. 건강한 흙을 만지고 그 흙으로 한 생명(식물)을 키워 인간을 이롭게 하는 반려자가 되도록 땅땅식물랜드에서만 할 수 있는 식물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즐겨 보자.

⊙ 대구섬유박물관


- 홈페이지
http://www.dtmuseum.org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227 (봉무동)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aegu Textile Complex,DTC)섬유박물관은 대한민국의 유일의 종합섬유박물관으로,
우리나라 섬유·패션의 역사를 조망함과 함께 나아갈 방향을 찾기 위해 건립되었다. 섬유박물관의 전시공간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유관기관들이 참여함으로써 역사성과 전문성 등이 알차게 표현되어 있다. 그리고 내외에는 실과 바늘,누에고치 컨셉 등으로 제작한 조형물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비즈니스와 문화가 어우러진 신개념 문화공간으로 활용되는 동시에 많은 이들에게 섬유·패션에 대한 영감을 줄 수 있는 곳이다.

⊙ 한국패션산업연구원


- 홈페이지
http://www.krifi.re.kr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45길 26 (봉무동)

스타일리쉬한 꿈, 내일은 패션왕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한국패션센터와 한국봉제기술연구소를 통합하여 출범한 연구기관이다. 의류산업 관계자와 학생들에게 패션정보지원, 기업육성지원, 교육지원 등으로 섬유산업의 메카 대구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견학 프로그램은 패션 관련 학과 학생 위주로 하며, 연구원 소개와 전시관, 입주 업체 견학 등을 진행한다.


⊙ 봉무공원


- 홈페이지
https://www.nabipark.or.kr/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50길 66 (봉무동)

1992년 10월에 봉무수변공원으로 팔공산 자락에 조성되어 시민들의 아늑한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는 도심 속의 자연공원이다. 어린이 놀이시설물 및 체육시설, 야영장등을 갖추고 있어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나들이로도 적합하며, 단산지 주변 산책로 및 탐방로를 따라 산책로 곳곳에 8,000여 본의 야생화와 야생초가 심겨져 있다. 봉무수변공원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휴식처이자 자연생태학습장으로서의 공간을 제공한다.


⊙ 단산 저수지


- 홈페이지
대구 동구 문화관광 http://www.dong.daegu.kr/main/page.htm?mnu_siteid=dongu_k&mnu_uid=52&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50길 66

단산지는 대구시 동구 팔공로에 있는 자연공원 봉무공원 내에 있는 저수지이다. 1992년 종합레포츠공원으로 문을 연 봉무공원은 팔공산 숲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다. 5만㎡ 규모에 공원 안에 운동경기장, 야외공연장, 야영장, 놀이터 시설과 나비생태원, 단산지 등이 있다. 단산지는 둘레의 길이가 3.9km로 상당히 큰 못이다. 이곳에서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등 각종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녹지 공간 속에서 흙을 밟으며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팔공산 올레길 6코스 중 한 곳으로, 불로동 고분군에서 시작해 봉무공원의 단산지를 지나 봉무동 마을길로 2시간 30분가량 걷는 길도 조성되어 있다. 공원 내에 있는 나비행태원 뒤쪽에 조성된 무궁화동산의 정상부에 전망대가 있어 단산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 봉무공원야영장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50길 66 (봉무동)

봉무공원 야영장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했다. 대구광역시청을 기점으로 칠성 지하차도와 복현오거리를 거치면 도착한다. 소요시간은 약 20분이다. 이 캠핑장은 팔공산 자락에 자리 잡은 봉무공원 내에 있다. 봉무공원은 연중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나비와 애벌레를 관찰할 수 있는 나비정원, 무궁화를 중심으로 여러 수목이 어우러진 무궁화 동산, 오리 배를 탈 수 있는 대구수상월드 등 즐길 거리가 차고 넘치기 때문이다. 게다가 농구, 족구, 테니스 등이 가능한 체육시설, 어린이를 위한 미니 암벽등반장과 놀이터 등 부대시설이 다채롭다. 캠핑장은 총 10면인데 지정된 사이트 외 텐트 설치 시 강제 철거를 원칙으로 한다. 무엇보다 무료라는 점이 매력적인데 사전 예약 없이 이용객 자율로 선착순 이용이 가능하다. 화기를 이용한 취사는 가능하나 주차는 허용되지 않아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안내 초소에 비치된 운반 카트를 이용해 물품을 옮겨야 한다. 모닥불, 캠프파이어는 금지되고 동계 기간에 산불예방을 위해 야영장이 폐쇄된다.

⊙ 봉무정


- 홈페이지
https://www.cha.go.kr/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327-7

봉무정은 불로동에서 팔공산쪽으로 큰 도로를 따라 약 1km 정도 가면 도로와 접하여 좌측에 불쑥 튀어 나온 나지막한 야산인 봉무토성의 동쪽 기슭에 주위로 방형의 토담으로 둘러쌓여 있다. 이 건물은 봉촌(鳳村) 최상룡(崔象龍) 선생이 동민들과 의논하여 1875년(고종 12)에 지은 것으로 동편에 덕교재(德敎齋), 서편에 예용재(禮用齋)의 양실과 중앙에 강당을 마련하고 있다. 동성편 양재는 선생이 만든 종약(宗約)과 동규(洞規)의 실시 상황 등 모든 동네 일에 대하여 동민들이 모여 의논하던 곳이고, 중앙강당은 동규를 가르치거나 각지에서 모인 여러 선비들이 사우회(士友會)를 열고 시문과 풍악으로 풍류를 즐기던 곳이었다. 건물의 동쪽과 북쪽에 대문이 있고 화강석 둥근 초석 위에 둥근 기둥을 세운 납도리 5량가로 정면 13.2m, 측면 4.8m, 높이는 5m이다. 정면 7칸, 측면 2칸의 홑처마 맞배지붕으로, 측면에는 내림지붕을 달아내었고 건물 정면의 중앙 3칸은 전면이 개방된 대청을 우물마루로 깔고, 양 협간 앞쪽으로 반칸의 툇마루를, 그 뛰쪽에는 온돌방을 대칭으로 각각 배치하였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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