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북도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누리파크오토캠핑장

반응형

장수누리파크오토캠핑장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논개사당길 65

장수 누리 파크 오토캠핑장은 장수군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누리 파크 내에 자리하고 있다. 19 사이트만을 갖춘 소규모 캠핑장이지만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 결코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오행 광장, 숲속 놀이터, 식당, 산책로 등으로 이뤄졌고 광장 분수대는 오색 조명이 설치돼 있어 아이들에겐 물놀이를 야간엔 분위기 있는 산책이 가능하다. 캠핑장 내의 포토존도 잘 조성돼 있지만 의암호의 밤 조명도 유명해서 화려한 야경을 배경 삼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저렴한 이용료에 비해 시설이 잘 되어 있으며 전기, 온수, 샤워시설, 화장실 등 이용객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여름,가을,겨울

- 문의및안내
010-4229-1919

- 쉬는날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불가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4:00 ~ 익일 13:00

- 주차시설
주차가능





◎ 이용요금
50,000원~25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주요시설
소화기:19



◎ 부대시설
전기,온수,놀이터





장수누리파크오토캠핑장_전경장수누리파크오토캠핑장_주변풍경장수누리파크오토캠핑장_캠핑장장수누리파크오토캠핑장_화장실



◎ 주위 관광 정보

⊙ 논개사당(의암사)


- 홈페이지
https://www.jangsu.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논개사당길 41

의암사는 장수태생인 주논개가 진주 촉석루에서 왜장과 함께 남강에 투신한 주논개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장수삼절로 알려진 논개는 조선 중기, 진주병사 최경회의 사랑을 받았다 한다. 임진왜란 때 끝까지 저항하던 진주성이 함락되자 왜장들은 촉석루에서 주연을 베풀었다. 기생으로서 그 자리에 참석한 논개는 성의 함락과 군관민의 죽음에 대한 울분을 참지 못하고 왜장 게야무라 후미스케를 바위 위로 유혹해 껴안은 채 남강 아래로 투신하여 자결하였다. 그가 뛰어내린 바위를 훗날 의암이라 하였다. 지금 사당을 의암사라 부르는 연유이다.
이를 기리기 위해 조선 헌종 12년(1846)에 장수현감이 촉석의기논개생장향수명비를 세웠고, 그후 장수군민들의 손으로 논개사당을 1955년에 장수군 남산에 건립했다. 1973년에는 성역화 작업이 승인되어 사당을 이전하고 담장과 삼문을 세우고 단청을 단장하였다. 경내에는 생장향수명비각, 기념관, 외삼문, 내삼문, 충의문, 영정각이 차례로 있다.
장수군에서는 의암 주논개가 태어난 매년 음력 9월 3일을 장수군민의 날로 정하고 논개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추모대제를 지내고 있다.

⊙ 장수문화원


- 홈페이지
http://jangsu.kccf.or.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한누리로 393

문화원은 지역축제, 민속행사 등 전통문화의 발굴·보존과 각종 문화행사를 주최하는 등 지역 문화진흥을 위한 문화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장수문화원은 향토 문화연구 및 장수문화 발간, 역사 문화탐방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정립하고 이해하기 위한 사업과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지원, 장수 7개 읍, 면에 지원을 통한 장수풍물굿의 보전과 계승, 전북시군 농악 경연대회 지원, 장수깃절놀이 복원 전승 사업, 순의리 백씨의 절의를 높이 새기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음력 3월 33일 제례를 봉행하는 등 전통문화의 재현과 선현의 뜻을 기리는 행사 등을 이어오고 있다.
문화학교에서는 시극단, 발효빵 만들기, 서각, 스토리텔링 교육, 한국무용, 민화그리기 강좌가 운영되고 있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장수 한누리전당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한누리로 393

한누리전당은 장수군 의암공원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산디, 너울, 가람관으로 이뤄진 문화 체육 시설이다. 한누리전당의 한누리는 큰(한) 세상(누리)을 경험하여 크게 살라는 우리말로 예술의 가치를 높여주고 군민들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아트센터임을 자부한다. 산디관은 591석 규모로 각종 공연을 위한 무대 및 체육관이 갖춰져 있으며, 너울관에는 수영장, 헬스장, 에어로빅장이, 가람관에는 한누리영화관, 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활동실, 소공연장, 장수문화원이 들어서 있다. 이 중 한누리영화관은 장수군청의 문화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지방자치 단체 최초의 [작은영화관]이다.
한누리전당 주위에 둘러볼 곳은 장수가야홍보관, 논개사당, 장수향교 등이 있다.

⊙ 장수 장수리 의암송


- 홈페이지
https://www.jangsu.go.kr/index.jangsu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호비로 10 (장수읍)

장수군청 정문 앞에 서 있는 소나무로 수령은 약 400년 된 천연기념물이다. 나무의 높이는 8m, 가슴높이의 줄기 둘레는 3.2m이다. 이 나무는 외줄기로 되어 있는데, 지상으로부터 1m쯤 되는 곳에서 시계방향으로 뒤틀어져 있고, 지상 3.5m 되는 부분에서는 두 개의 큰 가지가 남북 방향으로 발달되어 있다. 북쪽 가지의 직경은 80㎝, 남쪽 가지의 직경은 50㎝ 정도이다.
1570년경 최경회 장군이 현감으로 부임하면서 청사 뒤 옹달샘의 물이 청결하고 시원하여 옹달샘 주변을 정비하기 위해 심었다고 전한다. 한편 의암송이라는 이름은 임진왜란(1592) 때 의암 논개가 심었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라고 하는 이야기도 전하지만, 이것은 지역 주민들이 예전의 장수 관아 뜰에서 자라는 이 나무에 논개를 추모하는 뜻에서 붙여놓은 이름으로 추정된다.
의암송의 앞쪽으로 남산이 바라보이고 남산 가까운 곳에는 논개의 영정이 있는 의암사와 그 아래에는 의암호가 있다.

⊙ 장수향교


- 홈페이지
http://tour.jb.go.kr/index.do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향교길 31-14 (장수읍)

장수향교는 조선 태종 7년(1407)에 덕행이 훌륭한 사람들을 모셔 제사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을 위해 나라에서 세운 지방교육기관이다. 지금의 자리로 옮긴 것은 숙종 12년(1686)때의 일이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께 제사지내기 위한 공간으로 앞면 3칸·옆면 4칸 크기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며, 건물의 크기는 별로 크지 않고 앞면 가운데에는 여닫이문을 달았다. 오른쪽과 왼쪽 칸에도 같은 형식의 문짝 1개씩을 달았는데 그 옆에는 우물 정(井)자 모양의 창을 달았다. 지붕 처마를 받치고 있는 장식구조의 겉모양을 화려하게 꾸몄는데, 이러한 장식은 조선 중기 이후 건축의 특징적인 요소이다.
장수 향교는 임진왜란 때에도 잘 보존되어 조선 전기 향교의 형태를 잘 알 수 있다. 이곳에서 보관하고 있는 서적은 지방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특히 대성전은 조선시대 향교 건축의 대표 건물 중 하나이다. 주위에 창계서원, 논개사당, 장수가야홍보관 등이 있다.

⊙ 장수승마체험장/장수승마레저파크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승마로 42

장수군청이 있는 읍내에서 맞은편 산자락을 보면 커다란 말 조각상이 보인다. 일명 트로이의 목마라 불리는 것인데, 바로 장수승마체험장이다. 장수승마체험장은 관광객과 일반 직장인들의 승마체험 기회를 늘려주기 위해 약 32,000여 ㎡의 면적에 관리사와 마방, 실외 마장, VR 멀티 존(말 역사박물관), 외승코스, 방목장, 카페, 게르 펜션 등을 갖춘 승마 테마파크이다. 승마 강습 및 체험은 물론 깡통 열차, 전기버스, 카트 투어를 할 수 있으며 말에게 간식과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어 어린이들이 매우 좋아한다. 또한, 몽골 전통가옥인 게르 형태의 펜션도 갖추고 있어 숙박할 수도 있다. 승마 체험과 함께 숙박과 휴양, 문화, 레저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승마 테마파크이다.

⊙ 타관산


- 홈페이지
전라북도 토탈관광 http://tour.jb.go.kr/index.do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송천리 산154-1

타관산은 장수읍 송천리, 용계리, 개정리 등의 경계에 있는 높이 624m의 산이다. 서쪽에 팔공산, 북쪽에 봉황산, 남쪽에 신무산 등이 있다. [조선지형도]에서 타관산은 그 높이만 적혀 있고, 주변에 용추리와 용계리 등이 함께 기재되어 있다. 타관산 자락 주변으로 용추마을, 안양마을, 하평마을, 구락마을이 있다.
향토지에 의하면, 과거 어느 홍수 때 타관에서 떠내려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즉 고향에 있는 산이 아니고 객지에서 온 산이라는 뜻이다. 장수읍의 주변은 장안산에서 뻗은 호남정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서 지형이 천옥에 해당하는데, 풍수지리에서 천옥의 터는 집터나 묘지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면하기 위해 타관산으로 칭했다고 한다. 한편, 산맥이 연계되지 못하고 들 가운데 홀로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산의 크기가 아담해 가볍게 산책하며 즐기기 좋고, 좀 더 욕심을 내어 산행 한다면 바로 인접한 팔공산 트레킹을 하는 것도 좋다.

⊙ 창계서원


- 홈페이지
https://www.jangsu.go.kr/tour/index.jangsu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양선길 33-6 (장수읍)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창계서원은 장수군 장수읍 선창리에 있으며, 1695년(숙종 21) 지방 유림의 공의로 황희와 황희의 아들 황수신, 유호인, 장응두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였다. 이 서원은 장수군에서 가장 오래된 서원이다.
1868년(고종 5)에 철폐되었으나, 1955년 복원하였으며, 1968년 강백진을 추가 배향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옛 서원 터에 1948년에 세운 비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의 상현재, 앞 서쪽에 묘정비가 있다. 유물로는 황희의 영정 등이 남아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