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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선비순례길1코스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5길 8
안동호의 절경과 다양한 유교 문화유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길이 91km, 9개 코스의 자연 친화적인 탐방로이다. 코스 내에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선성수상길과 함께 도산서원과 이육사문학관을 비롯하여 고택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천천히 걸으며 힐링 관광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1코스는 도산구곡 중 첫 번째 물굽이인 운암곡 주변을 둘러보는 길이다. 흔히 안동을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라고 하는데, 선성현길에는 고고한 선비정신을 지키며 살았던 군자들의 흔적이 남아 있다. 마을에 군자 아닌 사람이 없다 하여 군자리라는 이름을 얻은 외내마을부터 선비들이 호연지기로 인의를 기르던 예안향교, 물 위로 늘어진 선성수상길을 지나 한국문화테마파크까지 선성현길에서는 수많은 선인이 우리 앞을 걸어가며 길을 안내한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4-843-0010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
- 입장료
무료
◎ 포인트안내
◎ 이용요금
◎ 주위 관광 정보
⊙ 선비순례길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중앙길 24
안동 선비순례길은 안동호의 절경과 다양한 유교문화유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레킹 코스길이다. 총 길이 91km의 9개 코스로 구성된 자연친화적인 탐방로이며, 코스 내에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선성수상길과 도산서원, 이육사문학관, 월천서당, 농암종택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천천히 걸으며 힐링관광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 예끼마을
- 홈페이지
http://www.yeggistory.com/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14
예끼 마을의 여름날은 옥빛 도포를 입은 선비처럼 멋스럽고 느긋함이 느껴지는 마을로 알록달록한 벽화로 꾸민 골목길, 지역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달콤한 잠을 보장하는 한옥체험관까지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옛 건물을 갤러리, 한옥 카페, 인포메이션 센터로 꾸미고 마을 곳곳에 예술적인 손길을 더해 ‘예(藝)끼 마을’로 부른다. 한옥체험관이 들어서고 최근에는 선성현문화단지까지 문을 열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예끼 마을의 가장 큰 즐거움은 호수 위를 걷는 선성수상길이다. 선성수상길은 푸른 호수 위에 그림 같은 산책로가 놓여 있으며, 푸른 하늘과 더없이 어울리는 여름 풍경을 연출한다.
⊙ 선성수상길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14
안동 예끼 마을에 자리한 선성 수상 길은 물 위에 놓인 그림 같은 길이다. 선성현 문화단지와 안동 호반자연휴양림을 연결하는 이 길은 약 1km 길이에 폭 2.75m에 이르는 데크로 조성됐다. 독특하게도 물 위에 뜨는 부교 형태라, 바람이 불어 안동호에 잔잔한 물결이 생기면 선성 수상 길도 따라서 부드럽게 흔들린다. 또 물이 많고 적음에 따라 부교의 높낮이도 달라진다. 그야말로 안동호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길인 셈이다. 선성 수상길 중간에는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수몰된 예안 국민학교를 추억하는 공간이 풍금과 책걸상, 그리고 물속으로 사라져버린 마을 흑백사진으로 꾸며져 있는데 그곳이 바로 예안 초등학교가 있던 위치라고 한다. 참고로 예끼는 예술과 끼가 있는 마을이란 뜻이다.
⊙ 용암정
- 홈페이지
http://www.tourandong.com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용암정은 1913년에 신태봉(申泰鳳)이 세우고 영락정(永樂亭)이라 이름하였다. 하지만 1940년 신응인(申應仁)이 인수하여 용암정(龍巖亭)이라 개칭하였다. 예안면 선양동(宣陽洞) 낙동강물이 회류(回流)하는 면에 돌출한 용암(龍岩)위에 있었는데, 안동댐 건설로 1975년 이곳으로 이건하였다. 1913년에 건축한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정자의 건축기법에서는 아직 조선 시대의 수법이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 용암정의 구조와 형태 *
용암정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모두 대청으로만 구성하였다. 막돌쌓기의 높직한 기단 위에 방형 초석을 놓고 네모기둥을 세웠다. 납도리에 막첨차를 받쳤고, 2중보를 가진 5량가구로 종량 위에 사다리꼴의 판대공을 세우고 종도리를 받았다. 양측면의 측간주(側間柱)에는 충량을 걸어 대량에 얹었다. 누하부는 목주를 받쳤으며 온돌방의 아궁이가 마련되어 있다. 규모가 작고 꾸밈새가 검박하나 전면에 큰 누마루를 두어 그런 대로 별당으로서의 여유와 운치가 있는 집이다. 원래 널직한 후원터에 담장돌림 없이 산전에 위치해 있었는데 산과의 공간적 단절이 없이 그대로 산록의 연장처라고 볼 수 있는 위치였는데, 별당 중에서도 매우 여유있는 배치형식을 보이는 예였다고 하겠다. 홑처마 팔작기와집이다.
[문화재 정보]
- 시대구분 : 일제강점기
- 문화재 지정여부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1973.8.31)
⊙ 예안향교
- 홈페이지
http://www.tourandong.com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2020-13
조선시대에 예안현(禮安懸)에 설치하였던 향교이다. 처음 건립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선조 34년(1601)에 중수(重修)가 있었고, 영조 21년(1745)에 크게 개수하였다. 경내에는 대성전(大成殿)·명륜당(明倫堂)·전사청(典祀聽)과 동·서의 재(齎) 등과 부속 건물로 고직사(庫直舍)가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공자(孔子)를 위시한 한국과 중국의 성현들을 배향하고 있다. 명륜당은 정면 2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유학을 가르치고 공부하던 곳이다. 전사청은 정면 2칸, 측면 2칸 규모이고, 동서의 재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로, 모두 맞배지붕을 하고 있다. 대개의 향교가 전당후묘(前堂後廟)의 격식을 따라 명륜당과 대성전을 앞뒤에 나란히 배치하는데 여기서는 명륜당이 왼쪽으로 비켜서 있는 점이 특이하다. 현재 제향(祭享)은 2월 춘추절(春秋節)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받들고 있다.
⊙ 유교문화박물관
- 홈페이지
유교문화박물관 http://koreastudy.or.kr/cfseum/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1997
* 국내 유일의 유교 전문 박물관, 유교문화 박물관 *
한국국학진흥원의 부속기관인 유교문화박물관은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또 이를 토대로 국학자료의 기탁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에서 설립된 국내 유일의 ‘유교’ 전문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전통문화의 중심인 유교문화의 폭과 깊이를 보여주고 다양한 유물과 풍부한 볼거리를 꾸준히 발굴하여 민족문화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유교문화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전시물 *
유교문화박물관은 일반전시실6곳, 특별 전시실3곳, 기획전시실1곳, 세미나실, 뮤지엄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개별 문중이나 서원 등 민간으로부터 기탁받아 소장하고 있는 국학자료들 가운데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것들을 엄선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 한국국학진흥원
- 홈페이지
한국국학진흥원 http://www.koreastudy.or.kr/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1997
한국국학진흥원은 민간에 소장된 기록 유산을 체계적으로 조사·수집하고 이를 폭넓게 연구하여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5년에 설립되었다. 설립 초 추로지향인 경북 안동에 터를 잡아 전통문화원형을 발굴하고 지역 정체성에 맞는 국학 연구 사업을 꾸준히 수행하여 왔다. 해를 거듭하면서 경북을 넘어 한국을 대표할 만한 기록문화유산을 꾸준히 발굴하여 국학연구와 진흥을 다방면으로 선도해가고 있다. 특히 2015년에 ‘유교 책판’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였고, 2016년에 ‘한국의 편액’을, 2018년에는 ‘만인의 청원, 만인소’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록 유산에 등재함으로써 우리의 전통 기록문화유산을 세계화함으로써 우리 문화의 국격을 제고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2020년에 이르러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전시하고 VR/AR 체험이 가능한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을 개관하였다. 2022년 7월 한국국학진흥원은 58만 점에 이르는 국내 최다의 국학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출처: 한국국학진흥원]
⊙ 안동호반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월천길 100-7
아름다운 숲과 안동호반의 경관이 조화된 휴양림으로 안동호 수변 산책, 명상 등 자기성찰과 자연에서 배우는 상생의 원리를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도산서원, 퇴계오솔길,청량산 등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지와 산림 휴양지가 연계되어 가족과 함께 전통 문화 체험과 산림 휴양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는.또한 산림과학박물관, 산림복합경영단지, 야생동물생태공원 등 산림종합개발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어 휴양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
- 홈페이지
http://www.gb.go.kr/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2189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은 잊혀가는 산림사료의 영구적 보존과 학술연구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하여 산림 문화를 창달하고 산림문화 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건립되었다. 이와 함께 유교문화권과 연계한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산림문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21세기는 문화를 중심으로 자연과 환경, Green이 축을 이루는 문화 부국의 시대로 이러한 생명자원을 잘 가꾸고 보존하여 과학적으로 개발, 지혜롭게 활용하는 자원 이용사를 제시하는 산림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해 갈 것이다.
* 산림과학박물관의 현황 *
전체 면적 177,534㎡에, 건축 면적 2,971.95㎡, 연면적 5,280.92㎡, 전시 면적 3,642,58㎡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되어 있다. 지하 1층은 수장고로 사용되고 있으며, 지상 1층에는 로비, 제1전시실, 송이휴게실, 제2전시실, 표본갤러리, 나무이야기, 기획전시실, 제재소 등이 있다. 지상 2층에는 제3전시실, 위기의 숲, 제4전시실, 영상실, 특별전시실, 야외전시실이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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