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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도봉구] 북한산백운대(우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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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백운대(우이동)


- 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91길 88-94

서울의 진산으로 불리는 북한산은 해발 836m의 백운대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백운대를 오르는 방법은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북한산우이역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등산이 처음이거나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도선사 입구에서 하루재와 인수봉 주변, 북한산성 백운대 암문을 거쳐 백운대에 오르는 코스로 길이도 가장 짧고 난도도 낮은 편이다. 총 소요 시간은 2~3시간 정도. 백운대 방향으로 천천히 걷다 보면 백제 온조왕이 형 비류와 함께 올라 나라의 도읍을 정했다고 하는 인수봉이 눈에 들어온다. 이때부터 가파른 경사와 로프를 잡고 이동해야 하는 바위 코스가 시작된다. 북한산성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백운대 암문에 도착하면 정상까지 300m 정도 남겨둔 셈이다. 백운대 정상에는 널찍한 바위가 자리해 땀을 식히며 탁 트인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 암릉구간이 많아 등산화 착용을 권장함.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2-909-0497

- 쉬는날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하절기 04:00~17:00
동절기 04:00~16:00

- 주차시설
있음





◎ 이용요금
없음





서울_북한산(우이동) (1)서울_북한산(우이동) (2)서울_북한산(우이동) (3)서울_북한산(우이동) (4)



◎ 주위 관광 정보

⊙ 국립공원 산악박물관


- 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86 (도봉동)

국내 유명 등산가들이 고봉을 등정하거나 극지대를 탐험할 때 휴대한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어 산악인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대한산악연맹에서 206점, 일반 산악인들에게 400여 점 총 600여점을 기증받아 전시하고 있으며, 국내 3대 산악잡지와 전문 산악서적이 3,300여권이 전시되어 있는 등 우리나라 등산의 근대적 태동기부터 최근 해외원정까지 등산의 역사를 반영하는 각종 진귀한 전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 [서울둘레길 1코스] 수락·불암산코스


- 홈페이지
http://gil.seoul.go.kr

- 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964-40 (도봉동)

서울 둘레길의 1코스로서 수락산과 불암산을 통과하는 노선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수락산과 불암산을 트레킹하며 숙련된 기술을 요하지 않고, 정상을 통과하는 것이 아닌 불암산을 둘러 통과하는 노선이므로 대체적으로 완만하다. 이 코스는 수락산과 함께 연계되어 태릉까지 이어지며 노선주변으로 수락산역, 당고개역, 상계역, 화랑대역 등이 인접한다.


⊙ 평화문화진지


- 홈페이지
http://culturebunker.or.kr/

- 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932 (도봉동)

공간재생사업을 통해 군사시설인 옛 대전차 방호시설을 2014년 7월 민간과 행정의 협력을 통해 문화창작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대전차방호시설의 흔적들을 보존한 채 작가들에게 시설 내 공간 및 장비를 지원한다. 이러한 창작지원사업과 지역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하며 공간의 역사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문화를 이어가고자 한다.


⊙ 다락원체육공원


- 홈페이지
https://www.dobongsiseol.or.kr/contents/culture8.html?menu1=3&menu2=1

- 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포원로 45 (도봉동)

서울 도봉산 자락에 위치한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의 체육공원이다.
배드민턴장은 코트 총 14면을 갖춘 대형 실내에 마루 시설이 잘 되어 있고 외관 시설도 세련되고 깨끗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야간 조명까지 갖춘 인조잔디 축구장과 대형 실내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어린이 체육시설 및 놀이공원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7호선과 1호선 도봉산역 400미터 지점에 있다.

⊙ 다락원 체육공원 배드민턴장


- 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포원로 45 (도봉동)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인 다락원 체육공원 내에 있는 실내 배드민턴장이다. 코트 14면(2,019.50㎡) 규모의 대형 실내 배드민턴장으로 코트(마루) 시설과 라인 마킹이 잘 되어 있고, 조명도 밝고 쾌적하여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탈의실, 샤워실, 개인사물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인조잔디축구장, 실내/실외 테니스장, 공원, 매점이 있다.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도봉산역 하차 후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 서울창포원


- 홈페이지
http://parks.seoul.go.kr

- 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916

서울 강북의 끝자락인 도봉산과 수락산 사이에 세계 4대 꽃 중 하나로 꼽히는 붓꽃(Iris)이 가득한 특수식물원이 들어섰다. 도봉구 도봉동 4번지 일대 52,417㎡에 새롭게 조성한 서울창포원은 붓꽃원, 약용식물원, 습지원 등 12개의 테마로 구분 조성됐다. 이중 붓꽃원에는 130종의 다양한 붓꽃 30만본을 약 15,000㎡의 면적에 식재해 종류별로 붓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곳에는 노랑꽃창포, 부채붓꽃, 타래붓꽃, 범부채 등 꽃봉오리가 '붓' 모양을 한 붓꽃류 130여종 30만본이 1만5천㎡에 걸쳐 식재돼 있어 '창포원'으로 이름 붙여졌다. 또한 약용식물원에는 70종 13만본이 식재돼 있어 국내에서 생산되는 약용식물 대부분을 한자리에서 관찰할 수 있다. 습지원은 습지식물 7만본이 식재돼 있으며, 각종 수생식물과 습지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관찰데크가 설치됐다. 이밖에 군락지 식생의 변화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천이관찰원을 비롯, 숲속쉼터 등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생태교육 및 여가와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붓꽃(Iris)은 매년 5~6월 개화하며 꽃이 없을 때에도 잎 모양이 난과 비슷해 관상용으로 좋다.

* 주요식물
수목 : 낙우송, 느티나무, 스트로브잣나무, 소나무 등 39종 2,726주
관목 : 갯버들, 골담초, 조팝나무, 사철나무, 화살나무 등 18종 57,035주
초화 : 달뿌리풀, 맥문동, 터리풀, 구절초, 물억새, 꽃나리 등 46종 438,512본
붓꽃 : 꽃창포, 노랑꽃창포, 부채붓꽃, 타래붓꽃, 범부채 등 130종 218,453본


⊙ 도봉서원


- 홈페이지
http://tour.dobong.go.kr/
http://www.ch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90 (도봉동)

도봉서원은 서울에 소재한 현존하는 유일한 서원으로 도봉산 입구 등산길에 오르면 우측 옛 영국사 터에 위치 해 있다. 남언경이 양주목사로 부임하여 1573년(선조6) 지방유림의 공의로 조광조(趙光祖)의 학문적 사상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고 위패를 모셨다. 창건과 동시에 '도봉(道峰)'이라는 사액을 받았으며 송시열(宋時烈)을 추가 배향하였다. 1775년(영조 51) 어필사액을 다시 받아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400여 년간 양주, 파주, 포천, 서울지역에 있는 선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하나 홍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 훼철되었으며 위패는 땅에 묻었다. 1903년 지방유림에 의해 단을 설치하여 봄, 가을에 향사를 지내 오다가 6.25전쟁으로 다시 중단되었다. 1970년 도봉서원재건위원회가 구성되어 1971년 복원 매년 음력 3월10일(춘향제), 9월10일(추향제)에 전국 유림 및 지역유지가 모여 전통향사를 지내고 있다.


⊙ 무수아취


- 홈페이지
http://musuachwi.com

- 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69길 249 무수골야영장

서울 시내에 위치한 캠핑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바비큐장이다. 일반적인 숙박을 하는 곳은 아니고, 3시간 단위로 예약해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데, 개별 글램핑 텐트를 이용 가능하며, 야외에는 인조잔디가 깔려져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전하다. 바비큐 고기는 보성 녹돈과 한우 등이 있고, 정육 식당처럼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다. 관련 장비들이 모두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 서울 시내에서 야외 비비큐를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 큰 메리트가 있다. 사전 예약제로 여러 편의성 때문에 예약이 어려운 것이 흠이다.

⊙ 무수골계곡


- 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69길 265 (도봉동)

경기도 의정부와 맞닿은 서울의 최북단 도봉산은 자운봉 740m와 오봉산 683m의 높은 봉우리 아래로 용어천계곡, 문사동계곡, 원도봉계곡 등이 있다. 산 정상에서 마을로 내려가는 마지막 자락에 길게 뻗은 계곡이 있는데 그곳이 도봉계곡 또는 무수골계곡이라고도 불린다. 이곳은 많은 바위와 물줄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여름철 더위를 피해 산과 물을 찾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계곡이다. 1호선, 7호선 도봉산역을 통해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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