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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청북도 괴산군] 괴강국민여가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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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강국민여가캠핑장


- 홈페이지
http://jwyccamp.kr/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충민로검승3길 10 괴강국민여가캠핑장 관리사무소

괴강 국민여가 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괴산읍에 자리하고 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약 4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임꺽정로, 문무로, 괴강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소요시간은 10분 남짓이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접근이 편하다. 캠핑장에는 잔디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52면과 개인카라반 사이트 5면을 배치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이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도 입장 가능하다.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반려견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 대규모 청소년 수련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주변환경이 쾌적하며, 황토역사박물관 등의 관광지도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또한 근처에 쏘가리와 동자개 민물매운탕으로 유명한 매운탕전문점도 있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여름,가을,겨울

- 문의및안내
010-8648-2901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불가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3:00 ~ 익일12:00

- 주차시설
주차가능





◎ 이용요금
30,000원~4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부대시설
전기,무선인터넷,장작판매,온수,물놀이장,놀이터,산책로,운동시설,마트.편의점



◎ 주요시설
안전시설 설비사항
소화기:64, 방화수:1, 방화사:1, 화재경보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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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애한정


- 홈페이지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충민로검승1길 18-9

괴산을 지나는 괴강은 예부터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이 다녀간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애한정도 중 한 곳으로 조선 선조(재위 1567∼1608) 때의 유학자인 박지겸이 세상을 피해서 은거하던 곳이다. 광해군 6년(1614)에 지었으며, 그의 호를 따서 애한정이라 하였다. 현종 14년(1673)에 다시 지었고 숙종 38년(1712)과 44년(1718)에 고쳤으며, 그 후에도 여러 차례 수리가 있었다. 건물 규모는 처음 지었을 당시에는 앞면 3칸·옆면 1칸반의 작은 건물이었으나 수리를 하면서 규모를 넓힌 것으로 보인다. 팔작지붕집으로 ‘애한정(愛閑亭)’이란 현판이 걸려있다. 박지겸이 지은 「애한정기」와 「애한정팔경시」를 비롯하여 많은 기록들이 남겨져 있다. 가까운 곳에 제월대와 고산정, 홍범식 고가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화암서원


- 홈페이지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괴강로 313

1622년(광해군 14)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황(李滉)·이문건(李文楗)·노수신(盧守愼)·김제갑(金悌甲)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38년(영조 14) 허후(許詡)·전유형(全有亨)·박세무(朴世茂)·이신의(李愼儀)를 추가 배향하였으며, 그 뒤 박지겸(朴知謙)·허조(許慥)·유근(柳根)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1871년(고종 8)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56년 박동찬(朴東燦)을 중심으로 한 지방유림이 복원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4칸의 사우(祠宇), 4칸의 재실(齋室), 정문(正門) 등이 있다. 사우에는 이황을 주벽(主壁)으로 10현의 위패가 좌우에 배향되어 있으며, 정문 밖에 있는 재실은 유생들의 학문토론장소 및 향사 때 제관들의 숙소로 사용되고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9월 중정(中丁 : 두 번째 丁日)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재산으로는 대지 500평, 논 2,000평, 임야 7정보 등이 있다.


⊙ 고산 9경


- 홈페이지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제월리

괴산읍에서 수안보로 가는 19번 국도를 따라 4km쯤 가면 한강의 상류인 달천이란 강을 만난다. 달천 양측 기슭에 고산 9경이 산재해 있다. 고산은 넓은 들판 가운데 하나의 산이 돌출하고 달천의 푸른물이 이를 감싸고 돌아 태극의 형상을 이룬다. 고산정에 올라 사방을 둘러보면 멀리는 속리산에서 발원한 푸른물이 정자 밑을 돌아 흐르고 남으로는 작은 봉우리들이 마치 말을 탄 수천의 군사가 진을 친 듯하다.

* 고산9경 - 고산정, 황니판, 관어대, 은병암, 제월대, 창벽, 영객령, 영화담, 고산정사

1) 고산정 : 충청북도 기념물 / 1978년 10월 27일 지정
조선 선조 때의 명현 서경 유근이 충청 관찰사로 있을 때인 1596년에 창건하였으며 만송정이라 하였다. 광해군 때 어지러운 정치를 피해 고향에 돌아와 이곳에 머물면서 고산정이라 개칭하였다. 선조 때 명나라 학자 주지번이 썼다는 '은병(隱屛)' 두글자가 새겨져 있다.

2) 관어대 : 영화담 위에 바위 절벽 아래서 내려다 보면 한가롭게 놀고 있는 물고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이 관어대이며 세속을 떠난 신선처럼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3) 은병암 : 제월대에서 강을 따라 조금 내려가면 푸른 강물이 S자로 크게 굽이치는 절벽과 절벽에 연이은 큰 바위들이 강물에 반쯤 드리워져 있어 절경을 이루고 있는데 이 바위를 은병암이라 한다.

4) 제월대 : 고산정이 있는 부분의 절벽부분을 지칭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강줄기 양편에 흩어진 일련의 경승지를 통칭 제월대라 한다.

5) 영화담 : 고산정 아래 속리산으로부터 흐르는 푸른 물이 여울 소리를 내며 유유히 흘러와 정자 밑에서 머물러 푸른 연못처럼 평온하고 많은 물고기들이 노닐고 있어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봄에 진달래 꽃이 피면 꽃 그림자가 물에 비춰서 산 그림을 펼쳐 놓은 것처럼 아름다우며 봄부터 가을까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6) 고산정사 : 고산정에 걸려 있는 고산정이란 글을 말하며 서경 유근 선생이 혼정을 피해 은거하면서 고산정이라 했다.


⊙ 괴산 고산정 및 제월대


- 홈페이지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제월리

고산정은 달천변의 경승지를 일컫는 고산구경의 하나인 제월대 옆에 자리하고 있는 정자이다. 충북에서 가장 오래된 정자로 알려져 있으며 1978년 10월 27일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고산정은 1596년(선조 29)에 당시 충청도 관찰사였던 유근이 건립하였다. 처음에는 만송정이었으나 유근이 이곳에 은거하면서 그의 호를 따서 고산정으로 칭하게 되었다. 정면 2칸, 측면 2칸 규모에 팔작지붕을 올린 단층 정자로 마룻바닥을 따라 평난간을 둘렀다. 처마 밑에는 이원이 쓴 ‘孤山亭(고산정)’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안에는 명나라 사신이었던 주지번이 1606년(선조 39)에 쓴 '호산승집', 웅화가 1609년(광해군 1)에 쓴 ‘고산정사기’등의 편액이 있다. 달천강의 아름다운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을 자랑하는 곳이다. 바로 아랫쪽의 달천은 여름철 유원지로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가까운 곳에 소설가 벽초 홍명희 선생의 제월리 생가와 문학비가 자리하고 있다.


⊙ 강변오토캠핑장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충민로 317

강변 오토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괴산읍에 자리 잡고 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약 7㎞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임꺽정로와 충민로를 거치면 닿는다. 소요시간은 약 10분 정도. 이곳은 '강변 캠핑장&민박'으로 표시되기도 하는데, 속리산 부근에서 발원해 남한강에 합류하는 달천을 배경으로 조성됐다. 덕분에 여름철이면 물놀이를 겸한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일반 캠핑장 50면을 마련했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6m, 가로 6m 세로 8m, 가로 6m 세로 10m로 세 종류가 있다. 예약은 전화와 온라인 실시간으로 이뤄지며,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휴장에 들어간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허용되며,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캠핑장 출입이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산막이옛길, 쌍곡계곡 등이 있어 손쉽게 연계관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캠핑장 내에 음식점도 운영하고 있어 멀리까지 발품 팔 필요가 없다.

⊙ 달천


- 홈페이지
충북나드리 http://tour.chungbuk.go.kr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두천리

부드럽고 깨끗한 물줄기와 남한강의 발원지 달천(達川)은 국토의 중심부인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발원하여 동진천(東津川)ㆍ음성천(陰城川)등과 합류, 충주시 가금면을 지나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달천은 달래강 또는 감천(甘川)이라고도 불러지고 있다. 폭 20m, 길이 96km의 달천은 속리산 솔향기를 안고 흘러내리는 물이 화양동계곡과 선유동계곡, 쌍곡계곡들에서 바위에 부딪치고 닳아서 한결 정제된 물이어서 무척 결이 부드럽고 깨끗하다. 이 달천의 물은 조선시대 오대산 우통수, 속리산 삼파수 등과 함께 "조선 3대 좋은 물"로 알려져 왔다.

달천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관광지는 아름다운 자태로 사람들이 맞이한다. 옛날 성리학의 대가 우암 송시열선생이 풍류를 즐기며 주인됨을 자처했다고 하는 화양동계곡과 퇴계 이황이 절묘한 경치에 반해 9달 동안에 거쳐 이름을 지었다는 선유동계곡에서는 곳곳에서 부드럽고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금강산의 아름다운 일부를 옮겨 놓은듯하여 불리워지는 소금강이 있는 쌍곡계곡과 신선이 아름다움에 반해 노닐었다는 갈론계곡 등 달천을 따라 흐르는 물줄기는 아름다움과 깨끗함이 완벽에 가까울 정도이다. 이처럼 아름다운 달천(達川)의 비경에 반해 수많은 학자와 문인들이 즐겨 찾아 지금도 많은 곳에서 그 발자취를 찾을 수 있다. 우암 송시열선생이 학문을 닦고 제자들을 가르치던 암서재(巖棲齋) 주위 바위사이에는 노송이 울창하고 밑으로 흐르는 맑은 물이 더할 수 없는 경치를 엮어내고 있으며, 세계 최초의 학생용교과서인 "동몽선습(童蒙先習)"을 집필한 박세무 선생의 정신과 혼이 담겨있고 있는 애한정(愛閑亭), 조선 선조때의 충청도 관찰사 서경 유근 선생이 이곳의 풍광을 사랑하여 은거하였다는 고산정(孤山亭)에는 명나라 사신 주지번이 쓴 호산승집(湖山勝集)이라는 편액과 웅화가 쓴 고산정사기(孤山精舍記)라는 명문이 쓰여져 있다. 또한 임진왜란 때 진주대첩의 주장 충무공 김시민과 문숙공 김제갑의 위패를 봉안하고 순국의 넋을 기리고 있는 충민사(忠愍祠)가 자리잡고 있다.

달천(達川)을 흐르는 물은 소백산맥으로 굽이굽이 이어지는 괴산의 아름다운 산들에서 흐르게 된다. 때묻지 않은 대자연의 순수를 간직하고 있는 괴산의 35 명산은 달천의 깨끗함과 함께 소중한 가치를 부여한다. 괴산의 명산 중에는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도명산, 저 멀리 당나라의 전설이 전해올 만큼 예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낙영산과 칠보산, 군자산, 보배산 등은 등산 애호가들이 사랑하며 즐겨 찾는 특별한 산행의 기쁨을 맛보고 있다. 또한, 국내기술로 설계ㆍ시공한 최초의 수력발전용 댐인 괴산댐이 달천을 가로질러 만들어졌으며, 괴산댐은 높이 28m, 길이 171m의 콘크리트 중력댐으로 시설용량 2,600kw, 유역면적 671㎡, 총 저수용량 1,532만㎡이며 괴산군 칠성면ㆍ문광면ㆍ청천면의 3개 면에 걸쳐있고, 인근에서는 수전지(水電地)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처럼 깨끗한 물과 산자수려한 청정자연속에서 생산되는 농특산품은 그 가치를 더해준다. 특히 괴산의 청결고추는 그 명성이 유달리 높은데, 토종고추인 쇠뿔고추를 새롭게 개량해 생산하고 있고, 괴산의 전통잡곡은 청정괴산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농특산품이다. 이러한 청정 농특산품을 괴산청결고추 상설직판장에서 쉽게 믿고 구입할 수 있으며, 또한, 자연을 체험하며 청정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체험형 관광과 전국 제일의 괴산 농특산물구매 및 우리 고장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구매형 관광코스, 역사유적 및 쉼터 등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양형 관광코스인 그린투어 (Green Tour) 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 괴산 올갱이국 거리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올갱이는 표준말로 다슬기라고 한다. 그런데 '다슬기국' 보다 '올갱이국'이라고 해야그 맛과 향이 더 가깝게 느껴진다. 그래서 서울에 상륙한 올갱이국도 다슬기국이라고 고쳐 표현하지 않고 '올갱이국'이라고 그대로 적고 있다. 올갱이국은 괴산의 유명한 음식 중 하나다. 괴산 올갱이국 거리의 역사가 30여 년이지만, 괴산 사람들이 올갱이를 잡아 국을 끓여 먹던 세월의 끝은 어디인지도 모를 일이다. 지금도 괴산 사람들은 집에서 올갱이를 잡아 특별식으로 먹곤한다. 올갱이국은 된장맛이 좌우한다. 올갱이의 쌉사름하면서도 그윽한 향이 구수한 된장의 향과 어울리면서 맛의 상승효과가 나타난다. 여기에 들어가는 부재료가 여럿 있는 데 그중 주재료인 된장, 올갱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아욱이다. 특히 아욱은 가을에 그 맛이 최고조에 이르기 때문에 올갱이국 또한 가을에 먹어야 가장 좋은 맛을 볼 수 있다. 올갱이국을 파는 괴산의 식당에서 집집 마다 된장을 담그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보통 3년 이상 된 된장을 쓰는데 8년 된 된장 항아리도 있다. 올갱이국은 올갱이와 된장과 아욱이 어울려 맛을 낸다. 올갱이가 술 먹고 난 뒤에 좋다고 소문이 나 있다.


⊙ 괴산문화원


- 홈페이지
괴산문화원 http://www.gscc.or.kr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읍내로 266

괴산문화원은 지역문화축제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문화활동을 전개해가는 문화공간이다. 괴산의 전통문화의 발굴과 보존을 위한 사업 및 각종 문화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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