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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청북도 괴산군] 갈론계곡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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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론계곡캠핑장


- 홈페이지
https://galonvalleycamping.modoo.at/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칠성로10길 466-3

갈론계곡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 자리 잡고 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14Km 가량 떨어져 있으며 소요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괴산의 대표 명소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갈론계곡에 터를 잡아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한 계곡 물놀이에 안성맞춤이다. 이곳은 일반 야영장 19면으로 이뤄졌으며, 바닥 형태는 파쇄석이다. 텐트 대여도 가능해 식기류, 취사도구, 먹을거리만 챙기면 언제든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한여름에는 평상 대여도 가능하다. 성수기와 비수기의 사용료에 차이가 있다. 부대시설로는 어린이를 위한 트램펄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영장, 족구와 배드민턴이 가능한 운동시설 등이 있고 매점에서 캠핑에 필요한 각종 용품을 판매한다. 참고로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43-832-5300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불가

- 예약안내
전화예약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3:00~익일 11:00

- 주차시설
가능





◎ 이용요금
비수기 40,000원
성수기 60,000원



◎ 주요시설
소화기: 13



◎ 부대시설
매정, 화장실, 개수대, 샤워실, 분리수거장





갈론계곡캠핑장_화장실갈론계곡캠핑장_평상갈론계곡캠핑장_관리소갈론계곡캠핑장_계곡



◎ 주위 관광 정보

⊙ 충청도양반길 2코스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칠성로10길 547

충청도양반길 2코스는 갈론체험관을 시작으로 갈은구곡, 사기막리, 운교리목교, 선유대, 양반길출렁다리를 거쳐 갈론체험관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다.
산막이옛길이 끝나는 지점부터 시작되는 충청도양반길은 흙길을 고스란히 보존해 걷는 맛을 북돋는다.
높은 산과 맑은 물이 흘러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특히 아름드리 자연 송림이 울창하고, 다양한 수목과 야생초화가 어우러져 사계절 수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연하협구름다리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명태재로미루길 100

연하협구름다리는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 자리 잡고 있다. 길이 167m, 폭 2.1m의 현수교 형식 출렁다리다.
이 구름다리는 충청도 양반 길과 산막이옛길을 이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다리를 건너며 스릴을 느낄 수도 있고 괴산호를 감상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늦가을의 정취가 일품이다.

⊙ 갈론계곡


- 홈페이지
https://www.goesan.go.kr/tour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92-1

계곡 인근에 갈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살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갈론계곡은 아홉 곳의 명소가 있다고 해서 갈론구곡이라 부르기도 한다. 골이 깊기로 소문난 괴산에서도 가장 깊은 곳이라 할 만큼 깊숙히 들어가 있는 계곡이어서 아직도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 호젓한 계곡이다. 유리알같이 맑은 계곡이 곳곳에 비경을 만들고 있으며 물놀이하기에도 좋은 계곡이다. 갈론계곡이란 이름은 이 계곡 입구 마을에 갈 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은거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갈론구곡의 구곡은 다음과 같다. 제1곡 갈은동문, 제2곡 갈천정, 제3곡 강선대, 제4곡 옥류벽, 제5곡 금병, 제6곡구암(거북바위), 제7곡인 고송유수재, 제8곡 칠학동천, 제9곡 선국암이다. 강선대, 칠학동천, 선국암 등 신선과 학의 이름이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보아도 갈론계곡의 호젓한 아름다움을 짐작할 수 있다.

⊙ 괴산 수월정


- 홈페이지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산막이옛길 315-38

괴산호 가운데 산막이 마을 안에 있는 조선시대 건축물로 조선 중기의 문신인 노수신(1515∼1590)이 유배생활을 하던 곳이다,후에 건물명을 수월정(水月亭)이라 하였다. 노수신은 중종 38년(1543) 과거시험에 합격하여 이황과 같이 학문을 연구하다가 정권다툼으로 관직에서 물러났다. 순천, 괴산 등지에서 귀양살이를 하다가 선조 즉위 후 다시 관직에 올라 영의정에까지 오른 인물이다. 건물은 앞면 3칸·옆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원래 다른 자리에 있었으나 괴산댐 건설로 인해 수몰위기에 처하게 되자 후손들이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괴산호의 멋진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연하구곡의 하나인 병풍바위가 잘 보인다. 산막이 옛길을 통해서 올 수 있다.


⊙ 괴산호


- 홈페이지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괴산호는 괴산군 청천면과 칠성면 일대에 위치한 호수로서 붕어, 잉어는 물론 누치, 쏘가리 등 갖가지 물고기들이 많이 있어 마치 민물고기 전시장을 보는 듯하며 낚시터로도 이름이 높다. 중부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증평 인터체인지에서 빠져나와, 증평읍을 통과해 괴산으로 빠지면 된다.

⊙ 비학봉마을


- 홈페이지
http://www.bbvill.com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명태재로 265

비학봉마을은 산막이옛길이 위치하고 있으며 도시 생활에서 스트레스와 피로로 지친 사람들을 위해 깨끗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 된 마을이다. 봄,여름,가을,겨울 각 계절별 체험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있고, 깨끗하게 정비된 숙소가 있다.


⊙ 산막이옛길


- 홈페이지
https://www.goesan.go.kr/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산막이옛길 88

고향마을 산모롱이길 산막이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10리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다. 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댐 주변의 훼손되지 않은 자연생태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더욱 값진 곳이며 친환경 공법으로 괴산댐을 끼고 조성된 산막이 옛길은 괴산댐 호수와 어우러지며 한국의 자연미를 흐트러짐 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수풀냄새 싱그러운 산바람과 산들거리며 불어오는 강바람이 만나는 길을 걸어보면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 산막이옛길협동조합


- 전화번호
010-5243-0133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산막이옛길 80-10

산막이옛길협동조합은 괴산의 대표 관광지인 산막이옛길을 보존하고 홍보하기 위해 뜻을 모아 만들어졌다. 수려한 자연 경관 속에서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도록 1박 2일 숙박 프로그램과 트레킹, 국궁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 아름다운 옛길에서 전통 체험과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군자산


- 홈페이지
속리산국립공원 http://songni.knps.or.kr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군자산은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산으로 옛날에는 군대산이라 불리웠으며, 산자락의 덕바위, 정자소, 서당말과 송시열 선생 유적 등으로 보아 덕을 쌓은 군자의 모습으로 비췄을 게 당연한 것 같다. 군자산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역시 쌍곡계곡이다. 10km의 계곡 곳곳에는 많은 물과 바위, 소나무가 어우러진 선경을 이루어 여름철에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특히 1996년에 충북의 유명계곡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쌍곡계곡의 물이 최고의 물로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군자산의 들머리는 쌍곡 제2곡인 소금강에서 다리를 건너면 솔밭 맞은편에 닦아 놓은 비포장 주차장에서부터 시작한다. 주차장 동편의 표식기가 달려있는 등산로를 따라 15분만 가면 화석바위 꼭대기의 하늘벽 전망대에 닿는데, 여기만 와도 쌍곡 도로가 저 아래로 보이며 높은 산에 오른 기분이다. 산길은 온통 노송이 가득하다. 소금강의 상단부를 지나며 오른쪽으로 내려다 보면 아찔할 정도로 깎아세운 절벽이다. 1분 정도면 밋밋한 봉우리에서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다. 길은 오른쪽으로 내려 서는 듯 싶더니 다시 바위가 울퉁불퉁한 길을 올라가면 5m 정도의 세미클라이밍 지대를 올라서며, 다시 한번 훤히 트인 전망대에서 쌍곡계곡을 조망할 수 있다. 8부 능선의 비탈길을 올라 능선길을 밟기 시작하여 20분정도 가면 정상으로 가는 길목의 작은 봉우리에 닿는데 여기서는 군자산의 정상이 높이 올려다 보이며, 사방이 잘 보여 자연전망대라고 부른다. 이 봉우리를 오르지 않고 허리를 돌아 정상으로 오를 수 있는데 자연전망대에서 정상까지는 30분 정도 계속 오르막이다.

정상은 10여m의 공터가 마련되어 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군자다운 위용으로 거칠 것이 없다. 동으로 쌍곡계곡의 하얀 속살이 실타래처럼 늘어져 있고 가까이 보개산, 칠보산으로부터 희양산, 백호산, 악히봉으로 이어지는 험준한 산맥의 흐름이 고고하기만 하다. 남으로는 작은 군자산 너머로 대야산 그 너머로 속리산의 연봉들이 공룡의 등처럼 울퉁불퉁하다. 하산은 두 길이 있으며 북쪽으로 난 바위봉을 넘어 헬기장을 지나 30여분 내려가면 원효대사가 수도했다는 원효굴이 나오는데 바위굴로, 굴안에서는 물이 샘솟는 바 깨끗치 못한 사람이 오면 물이 흐려지거나 벌레가 생겨 못 먹게 된다고 한다. 여기서 목장 길 능선을 따라 40분 정도 내려오면 학동마을에 닿게 되며, 칠성소재지까지는 승용차로 5분정도 소요된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하산로는 남쪽의 능선을 타고 30분정도 가면 확 트인 바위봉우리에서 남쪽의 가리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다시 30분 정도 내려가면 사은리로 넘어가는 도마재에 닿고 여기서 왼쪽 내리막길을 택하면 너덜지대를 통과하여 50분 정도면 도마골의 큰길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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