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원도 태백시] 분주령야생화 트레킹

대한민국 레포츠 정보 2025. 8. 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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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령야생화 트레킹


- 홈페이지
http://tour.taebaek.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화전동

두문동재 분주령 트레킹은 분주령 야생화 트레킹이라고도 불리는 코스로, 강원 태백의 대덕산 금대봉에서 분주령, 검룡소까지 이어진다. 이 코스는 해발 1,268m 백두대간 마루금인 두문동재에서 시작해 금대봉, 고목나무샘, 분주령을 지나 한강 발원지인 검룡소까지 이어지며, 전체 길이는 6.9km이다. 코스는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리와 난이도에 따라 2시간에서 4시간까지 소요된다. 트레킹 도중 다양한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어 생태 관광지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태백산국립공원 033-550-0000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입장료
무료





◎ 코스안내
* 두문동재→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대덕산→검룡소 주차장(9.4㎞/4시간 소요)

* 두문동재→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검룡소 주차장(6.9㎞/3시간 소요)

* 검룡소 주차장→분주령→대덕산→검룡소 주차장(6.9㎞/3시간 소요)

* 검룡소 주차장→분주령→검룡소 주차장(4.4㎞/2시간 소요)

*검룡소 구간(주차장~검룡소) 및 백두대간 구간(두문동재~금대봉~매봉산)은 사전예약 없이 탐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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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검룡소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http://www.paleozoicgp.com/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창죽동

검룡소는 용신이 사는 못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강은 이곳에서 발원되어 서해로 흘러간다. 검룡소에서 솟아오른 물살이 석회암을 침식시켜 돌개구멍을 만들어 암반 위를 용이 기어가듯 흘러내린다.검룡소 지역의 계곡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석회암은 빗물에 잘 녹아서 지하에는 동굴이 만들어진다. 검룡소에서 흘러내리던 계곡물이 바닥에 만들어진 작은 동굴로 스며들어 지하수가 되어 흐르다가 지하통로가 막히면 다시 지표면으로 솟아올라 계곡수가 되어 흐르고 있다.

검룡소의 암석에는 금이 가있는데 이 금을 층리라고 한다. 강하게 흘러내리는 물살은 규칙적으로 약한 층리면을 따라 암석이 부서지게 해서 계단식의 통로를 만들게 되었다. 통로의 모양이 동그랗게 파여져 있다. 석회암 지역의 강이나 계곡에는 이렇게 동그란 구멍이 잘 나타난다. 석회암 바닥의 작은 틈으로 모래와 자갈이 들어가서 빠르게 흘러내리는 물과 함께 소용돌이 치면서 암석을 깎아 이런 돌개구멍(포트홀)이 만들어진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 정선백전리물레방아


- 홈페이지
정선 문화관광 https://www.jeongseon.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 96

백전리물레방아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물레방아로 1996년 강원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선 시대 말 농경 생활을 하던 토착민들이 자연의 힘을 이용해 농산물을 가공하기 위하여 건립한 것으로 지금까지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와 삼척시 하장면 한소리 주민이 방아계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처음 만들 당시에는 주변에 6기가 함께 있었다. 현재는 이 방아만 남아있다. 예로부터 물레방아는 물이 풍부한 계곡 주변에 건설하는 것이 보편적이었으며 이곳 백전리물레방아 역시 물이 풍부한 계곡 주변에 위치한 것을 볼 수 있다. 계곡물을 물레방아가 있는 곳으로 끌어오는 수로는 총길이 6m에 너비 60㎝이며 수로를 비롯하여 수로를 막을 수 있는 것들 모두 목재만으로 만들었다. 방앗간은 1992년에 새로 건립한 것으로 전형적인 산간 마을 가옥 형태로 정면 2칸, 측면 1칸 규모이다. 지붕은 대마의 속 대공으로 씌운 저릅집이며 벽체는 송판으로 되어 있다.
주변에 전통시장인 정선아리랑시장, 정선레일바이크, 천연동굴과 인공동굴이 함께 있는 동굴로 금광 채굴 역사와 자연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정선 화암동굴 등이 있어 함께 들러보면 좋다.

⊙ 금대봉야생화 군락지


- 홈페이지
https://tour.taebaek.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창죽동

대덕산(1,307m)과 금대봉(1,418m) 일대 126만 평은 1993년 환경부에서 지정한 생태경관보전지역이다. 이 지역에는 한계령풀 등 멸종위기야생식물 7종을 포함해 약 500여 종의 다양한 희귀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천연기념물인 하늘다람쥐, 검독수리, 꼬리치레도룡뇽 등이 발견되어 생태적 보전가치가 매우 높다. 검룡소는 1987년 국립지리원의 실측 결과 한강의 최장 발원지로 공식 인정되었으며, 둘레 약 20m의 샘에서 하루 약 2,000톤의 맑은 지하수가 용출된다. 과도한 탐방객으로 인한 환경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탐방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 용연동굴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 http://www.paleozoicgp.com/
태백관광 https://tour.taebaek.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로 283-29

용연동굴이란 이름은 용의 연못 속에 있던 용이 계곡을 따라 하늘로 승천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용연동굴은 백두대간의 중추인 금대봉 하부능선 해발 920m에 위치하고, 약 1억 5천~3억만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굴의 길이는 약 843m, 구조는 4개의 광장과 순환형 수평굴로 이루어져 있다. 내부에는 긴다리장님좀먼지벌레 등 진귀한 생물 38종이 서식하고 있다 인근 생태경관보전지역인 대덕산금대봉은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야생화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 매봉산풍력발전단지(바람의 언덕)

- 홈페이지
https://tour.taebaek.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매봉산길 206 (창죽동)

태백 바람의 언덕(매봉산풍력발전단지)은 바람이 많이 불고 언덕 위에 풍력발전기가 있어 이 같은 별명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도 제35호선과 맞닿아 있으며, 시가지인 태백터미널에서 시내버스 13번을 타고 20~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매봉산 고랭지 배추밭 정상인 바람의 언덕에서는 일출과 운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배추들이 넓은 대지 위에 푸르게 자라나면 장관인 곳이다.

(출처 : 태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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