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캠핑장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캠핑장

-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구림면 안심길 214
봄엔 산야초꽃, 가을엔 붉은 단풍이 피는 국립 회문산자연휴양림은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에 자리 잡고 있다. 국립 회문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은 회문산 자연휴양림 내에 있으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곳이다. 회문산은 자연 발생한 참나무류와 아름다운 꽃들과 토종 동물들이 서식하는 산으로 우리나라 5대 명당이 있다는 영산으로 알려져 있다. 회문산 휴양림은 들어서는 입구부터 폭포와 30여m의 구름다리가 있고 그 위에 전망대가 있어 웅장한 회문산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캠핑장 내에는 총 21개의 야영 사이트가 있으며, 13㎡ 이상의 야영데크 7개와 9~13㎡의 대형 야영데크 14개로 이뤄져 있다. 한쪽엔 시원한 산책로가 있어 나무 사이로 여유 있게 걷기도 좋고 목공예체험장 내에 숲속 도서관 및 곤충관이 있으며 사진판을 직접 만드는 등의 체험학습도 할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캠핑 가족에게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인근에 강천사, 가인 김병로 생가터, 국사봉, 산동리 남근석, 구송정유원지 등이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3-653-4779
- 이용시간
[캠핑]
- 입실 14:00
- 퇴실 11:00
[객실]
- 입실 15:00
- 퇴실 11:00
- 주차시설
가능
◎ 이용요금
14,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주위 관광 정보
⊙ 국립 회문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구림면 안심길 249
회문산은 북서쪽의 장군봉(투구봉, 해발 780m)과 북쪽 중앙의 회문봉 (큰지붕, 해발 837m)을 중심으로 남서쪽과 남동쪽으로 산줄기가 뻗으며 전형적인 한국형 산세를 이룬다. 남서쪽 산줄기를 따라 형성된 돌곶, 시루바위 등의 크고 작은 암석군은 독특한 지형미를 자랑하며, 남동쪽으로는 천마봉과 깃대봉이 이어진다. 이 일대는 신갈나무, 떡갈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 등 참나무류가 천연림을 이루고 있으며, 단풍나무, 산벚나무, 철쭉, 진달래, 붉나무, 개옻나무, 으름, 담쟁이덩굴 등이 서식해 사계절 변화가 뚜렷하다. 구한말에는 면암 최익현과 임병찬, 양윤숙 의병 대장이 이곳을 거점으로 항일 무장투쟁을 벌였고, 6·25 전쟁 당시에는 700여 명의 빨치산이 주둔해 사령부 흔적이 남아 있다. 회문산은 예로부터 영산으로 불리며 우리나라 5대 명당 중 하나로 꼽히며, 회문봉을 중심으로 천마봉·깃대봉 줄기는 천마승공형, 돌곶·시루바위 줄기는 갈마음수형으로 구성돼 오선위기혈이 있다고 전해지고, 정상 부근 암반 위에도 묘가 다수 안장돼 있다.
⊙ 회문산

- 홈페이지
https://www.sunchang.go.kr/tour/index.sunchang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구림면 안심길 249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금창리에 위치한 해발 837m의 회문산은 정읍시 태인면의 운주산에서 뻗어 내려온 산으로, 영산이라 불릴 만큼 신비로운 기운을 지닌다. 산에는 바위로 된 천연의 문이 있어 ‘회문(回文)’이 아닌 ‘회문(回門)’으로도 불리며, 웅장한 바위들이 약 4km에 걸쳐 이어지고 봉우리는 늘 구름에 싸여 있다. 순창, 임실, 정읍, 담양에 걸쳐 있는 회문산은 동학혁명과 의병 활동, 한국전쟁 당시 빨치산의 근거지로 쓰인 역사적 장소다. 이후 빨치산 훈련장이 체력단련장으로 바뀌며 옛 흔적은 줄었지만, 회문산은 고추장 전설의 유래지이자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의 중심지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한국 최초의 신부 김대건의 동생과 조카의 묘가 있는 천주교 성지이며, 증산교와 청학동 도연으로 알려진 갱정유도의 발상지 금강암이 위치해 있다.
⊙ 정자나무가든

- 정자나무가든
063-653-1250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구림면 안심길 105
호남에서 내로라하는 오지였던 순창 회문산에는 산골의 호젓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이곳 회문산 중턱에 마련된 회문산 휴양림과 만일사. 두 곳이 갈라지는 삼거리에 정자나무 가든이 있다. 정자나무 가든은 산속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옻닭을 먹으러 멀리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소문나 있다. 식당 내부에는 이 집을 다녀간 연예인들과 주인이 함께 찍은 사진도 여러 장 걸려있다. 특히 이 집은 산속에 방목하는 토종닭으로만 요리를 한다. 여기에 옻 원액으로 숙성한 고기여서 닭고기 육질이 뻑뻑하지 않고 아주 부드럽다. 그리고 옻을 싫어할 경우는 헛개나무나 오가피를 넣은 백숙도 따로 마련해 준다. 닭 요리 외에도 오리훈제와 주물럭 등이 인기 있는 메뉴다.
⊙ 만일사(순창)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구림면 안심길 103-134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 회문산 자락에 있는 만일사는 백제 무왕(673년) 때 처음 세워진 사찰로 조선 초기 이성계가 임금이 되기 전 무학대사에 의해 중건되었다. 그 후 6.25 전쟁으로 완전히 소실된 것을 1954년에 다시 세웠고 1998년에 일주문, 대웅전, 요사채 각 1동씩을 건립하였다. 만일사라는 명칭은 무학대사가 이성계를 임금의 자리에 오르게 하고자 만일 동안 이곳에서 기도하였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이 내용을 기록한 비석이(높이 175㎝, 폭 65㎝, 두께 16㎝) 있으며 절 아래로 산안마을과 무직산, 성미산 등 수려한 연봉이 바라보인다.
⊙ 순창고추장익는마을

- 홈페이지
https://www.gochujangvillage.com/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산내길 38 전통테마체험장
고추장하면 공식처럼 떠오르는 ‘순창’에서 명가의 장맛을 체험할 수 있다. 순창고추장의 명성은 바로 이곳 고추장익는마을에서 시작되었다. 회문산 아래 맑은 물과 순창의 깨끗한 자연 속 익어가는 항아리에는 고추장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통과 선조들의 지혜가 가득 들어있다. 전통고추장 제조기능인이 전수하는 고추장 담그는 법을 들으며 빨갛게 익은 고추장으로 직접 떡볶이를 만들어 먹어보면 그 어디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발효식품에 대한 신비와 고추장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빨간 고추장과 순창의 신선한 나물들을 골고루 비벼 먹는 산채비빔밥은 튼튼한 몸과 함께 정신마저 살찌우는 효과가 있다. 고추장 체험 외에도 공예, 농사, 문화,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데로 골라 즐길 수 있다. 고추장마을인 만큼 이곳에서 먹는 모든 식사는 전통 순창고추장과 순창 특산물로 맛을 냈다. 매콤달콤한 양념과 신선한 야채가 일품인 산채비빔밥과 육질 가득한 제육볶음은 이곳의 별미다. 120명 수용 가능한 넓은 규모의 숙박시설과 함께 식당과 강당, 세미나실, 캠프파이어와 각종 여가시설을 완비해 머무는 내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 회문랜드 캠핑장

-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shunchangcamping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 231
묵림산방은 순창 화문산 자락에 있는 곳으로 캠핑과 민박을 할 수 있다. 묵림산방은 ‘고요한 산속에 있는 별장과도 같은 곳’이라는 뜻으로 실제로 산 중턱에 위치해 조용하다. 5,000㎡ 부지 캠핑장에는 파쇄석 사이트와 데크 사이트가 조성되어 있다. 민박 독채는 단체 숙박이 가능할 정도로 넓은 거실과 두 개의 방이 있다. 거실에는 빔이 있어 영화를 볼 수 있고 노래방 기계가 있어 친목을 다지기에도 좋다. 묵림산방은 자연을 느끼기 좋은 곳으로 근처 사방댐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올챙이를 잡을 수 있다. 곳곳에 블루베리 나무가 많아 수확 철에는 블루베리 맛을 볼 수 있다. 반려동물도 동반 이용이 가능하다.
⊙ 섬진강자전거길인증센터

- 홈페이지
https://www.bike.go.kr/b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회문3길 2
섬진강 자전거길 인증센터는 공중전화 부스를 이용한 국토종주 인증센터 중 하나이다. 여권처럼 생긴 인증 수첩에 주요 지점의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자전거길 종주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준다. 섬진강 자전거길은 전북 임실 섬진강 생활체육공원부터 전남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까지 149km 구간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섬진강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린 명품 자전거 길이다. 잔잔한 섬진강 물결을 따라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흐드러져 전국 자전거길 가운데 자연미를 가장 잘 살린 코스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우리 산과 강을 가까이서 만끽할 수 있다.
⊙ 진메마을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장암2길 16
섬진강 자락에 위치한 진메마을은 6.25 전쟁 당시 불에 타 흔적만 남은 것을 마을 주민들이 다시 돌아와 지은 것이다. 시인 김용택이 나고 자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작고 소박한 마을이지만 굽이굽이 소박한 돌담과 정겨운 초가지붕이 시인의 문학과 삶을 톺아보게 만든다. 임실에서 순창 가는 길에 시인의 모교이자 시인이 직접 아이들을 가르쳤던 덕지초교가 있고, 여름이면 마을 앞 느티나무가 그늘을 드리워 쉼터를 만들어준다. 시인은 마을 주변을 흐르는 아름다운 섬진강과 고향마을에 애정을 고스란히 담아 시로 옮겼다. 시인의 집으로 들어가면 책이 빼곡한 서재의 툇마루가 방문객들을 위해 항상 열려있다.
⊙ 임실김용택시인문학관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장암2길 16
임실군 덕치면 진메(장산) 마을에 시인의 집이 있다. 강 언덕에 자리한 집에 시인은 태어나고, 자라, 살고 있다. 글이 모여든다는 뜻의 회문재에서 섬진강 연작을 쓰면서 '섬진강 시인'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김용택 시인의 생가와 서재, 문학관인 ‘회문재’가 있다. 문학관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시인을 만나 담소를 나눌 기회가 생기기도 한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