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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관악산 무장애숲길

대한민국 레포츠 정보 2025. 7. 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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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무장애숲길


- 홈페이지
https://www.gwanak.go.kr

-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산나들길 149 (신림동)

관악산 무장애숲길은 관악산 내에 위치한 데크형 숲길이다. 장애인 및 노약자 등 보행약자들도 부담 없이 산을 즐길 수 있도록 경사가 완만하며, 전구간 경사도 8% 미만으로 휠체어 및 유모차도 편하게 오를 수 있게 조성했다. 이용에 따라 산책하듯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순환형 숲길과, 지그재그형 오르막길을 따라 산을 오르며 전망할 수 있는 등반형 숲길로 구분했다. 지형을 이용한 사이쉼터를 조성하고, 무장애숲길 곳곳에 등의자 및 피크닉테이블 등 휴게시설을 설치하여 이용 중 힘이 들 때는 언제라도 쉬었다 갈 수 있도록 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관악구청 여가도시과 02-879-6551

- 쉬는날
연중무휴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주차시설
가능





◎ 코스안내
* 코스안내

관악산 제2광장 화장실-책읽는 쉼터(진입광장)-잣나무쉼터-(순환형숲길[1구간]/순환형 숲길[2구간])-도토리쉼터-바위쉼터-등반형숲길-전망쉼터

* 소요시간

총 1.3km / 40분 소요



◎ 이용요금
무료





서울_관악산 무장애숲길 (1)서울_관악산 무장애숲길 (2)서울_관악산 무장애숲길 (4)서울_관악산 무장애숲길 (5)





◎ 주위 관광 정보

⊙ 관악산 호수공원

- 홈페이지
https://www.gwanak.go.kr

-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203

관악산 호수공원은 관악산 제1광장에 닿기 전에 위치해 있다. 부지면적 6,406㎡, 담수 면적 2,485㎡으로 1997년 3월 준공되었다. 정자, 분수, 수변무대, 나무다리, 인공섬 등이 설치되어 있어 관악산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인근에는 숲속 작은도서관과 야외 식물원이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신림계곡

-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808-126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게 수심을 낮추고 주 1회 수질검사와 안전요원이 상시 대기 중인 계곡으로, 관악산 공원 입구 자연학습장 계곡에 70m 길이의 물놀이장을 조성해 놓았다. 숲 속 환경과 잘 어울리며 물놀이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시원한 나무 그늘에 기다란 야외 데크와 천막이 설치되어 있고, 다섯 칸 정도의 돌계단도 있어 편하게 앉아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다. 간이 탈의실과 먼지 털이장, 화장실, 안전관리소 등을 갖추고 있다.

⊙ 서울대학교 규장각


- 홈페이지
https://kyu.snu.ac.kr/

-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규장각은 조선 후기의 왕실 학문 연구 기관이자 왕실 도서관으로 지금의 국립중앙도서관 격이다. 1776년 조선의 22대 국왕 정조가 창덕궁 금원의 북쪽에 규장각을 세웠다. 규장각은 역대 선왕들의 물품 보관 및 서적의 수집, 출판 등 왕립 학술기관으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정책연구 기능을 겸하였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내에 문화재 보존 설비를 완비한 전통 양식의 기와집 건물을 지어 규장각 도서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도서관, 박물관, 국학 연구, 사회 교육의 기능을 겸하여 수행하고 있다. 규장각의 소장 자료는 7종의 국보, 8종의 보물을 포함하여 18만여 책의 고도서와 5만여 장의 고문서, 1만 8천 장의 책판, 현판 등 총 27만여 점의 고전적(古典籍)들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국보인 조선왕조실록과 국보 승정원일기는 세계기록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인류 문화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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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미술관


- 홈페이지
http://www.snumoa.org

-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학교 151동

국내 최초의 대학미술관인 서울대학교미술관은 그 전신을 1946년에 개관한 서울대학교 박물관 현대미술부에 두고 있다. 박물관 현대미술부는 1995년 서울대학교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미술관 건립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해 삼성문화재단이 건립 기증 협찬을 확정하고, 1996년 네덜란드 건축가 렘 쿨하스(Rem Koolhaas)의 설계를 시작으로, 2005년 7월 완공되었다. U-Glass를 외부마감재로 선택하여 철골 트러스 구조가 노출된 미술관 건물은 언덕의 지형을 이용하여 공중에 떠있는 거대한 조각 작품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지상 3층, 지하 3층으로 연면적 1,357평, 높이 17.575m의 미술관은 일반적인 전시‧공연장 형태에서 벗어나 내부의 공간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도 각각의 공간 특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유동적이며 도전적인 공간은 현대 예술의 새로운 시도를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 기획을 가능하게 한다.

서울대학교미술관은 2006년 박물관에서 독립하면서 총 303점의 소장품을 이관 받았고 이후 꾸준히 소장품 수를 늘려갔으며 현재 900점 이상의 소장품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 수는 많지 않으나, 수집된 소장품은 한국 근‧현대 미술의 궤적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작품들로, 회화, 조각, 드로잉, 판화, 뉴미디어, 공예, 사진, 서예, 디자인 작품들을 총망라하여 구성되어 있다. 서울대학교미술관은 소장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구하며 확충하기 위해 미술관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미술사적 의의를 가진 작품들은 물론, 자신만의 확고한 세계관을 가지고 지속적 으로 이를 확장, 발전시키는 젊은 예술가를 발굴, 지원하며 그들의 작품을 소장하고자 한다.

문턱 높은 미술관의 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서울대학교미술관은 어린이 워크숍, 관악구민을 위한 현대예술문화강좌 등 예술 관련 강좌를 개설하여 난해한 현대미술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대학 부속기관으로서의 교육적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및 대학 구성원들을 위한 열린 미술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관악산

- 홈페이지
https://www.gwanak.go.kr

-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신림동)

서울시 한강 남쪽에 솟아 있는 관악산(632.2m)은 산 정상부의 바위가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아 관악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973년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구되면서 산 이름이 구의 명칭이 되었다. 1968년에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수많은 서울 시민이 즐겨 찾는 휴식처로 서울의 명소가 되었다.
관악산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관악산은 도심에서 가까워 누구나 하루 일정으로 산에 오를 수 있으며, 봄에는 관악산 입구 쪽으로 벚꽃이 만발하고, 철쭉이 필 때는 철쭉제가 열리기도 한다. 여름의 짙은 녹음과, 계곡 깊은 곳에 동폭포, 서폭포의 물소리가 장엄하고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명산 관악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관악산 정상에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 도읍지로 정할 때 연주사와 원각사 두 절을 지어 화환에 대처했다고 하며, 정상의 원각사와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다.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는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관악산에는 무장애 숲길 등반코스가 조성되어 있고, 등산로도 여러 곳이 있다.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학교 입구에서 시작하는 등산로가 대표적이고,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과천중학교 뒤편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 약수사(서울)


-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약수암1길 28 약수사

약수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에 속해있는 사찰이다. 산세가 수려하고 숲이 많아 남쪽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관악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이 사찰에서 전해지는 창건연대는 1421년에 이름을 알 수 없는 어느 스님이 창건하고, 어느 때 인지 모르지만 김처사라는 사람이 세 칸의 초가로 중창하였다고 전한다. 그 후 1880년에 명성황후가 법당을 중건하여 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1914년 조성된 지장시왕도와 비슷한 시기에 조성된 산신도가 전한다. 이후 1923년 화재 피해를 입은 것을 당시 주지인 영원스님이 중창하였으며, 1934년 칠성각도 중건하였다. 1969년에는 혜초스님이 대웅전 석가모 니후불도와 법당을 보수하여 법등을 이어갔다. 그 뒤 1970년 묘희스님이 새로 절을 맡아 가꾸어 오다가 1993년에는 잠시 승가대 소속의 비구니 사찰로서 운영되었다. 1991년에는 노인복지전문요양원도 만들어 운영하였고, 현재 미림어린이집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1995년에는 광옥스님이 중창불사를 통해 다시 조계종 소속 사찰이 되었다. 2014년에는 정인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였고, 포교 기도도량 및 편안한 휴식처로서 그 기능을 다하고 있다.

⊙ 관악산자연공원


- 홈페이지
https://parks.seoul.go.kr

-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산27-1

관악산자연공원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위치한 관악산에 조성된 공원이다. 1968년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수많은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서울의 명소이다.
관악산자연공원은 정자, 분수 등이 설치되어 있는 휴식공간인 호수공원, 어린이도서뿐만 아니라 환경도서도 보유하고 있는 숲속 도서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재현해 선보이는 전통 야외 소극장, 무장애숲길, 전망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식재된 주요 식물로는 소사나무, 산구절초, 산개나리, 할미밀빵 등이 있으며 천연기념물로는 회나무, 노거수 굴참나무 등이 있다.
체험 가능한 산림 프로그램으로는 치유 산책, 명상, 걷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숲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관악산 숲의 동식물을 관찰해 보는 관악산 숲속생태체험관 프로그램 등이 있다.

⊙ 자운암(서울)


- 홈페이지
https://www.gwanak.go.kr

-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신림동)

서울시 관악구 전통사찰로 등록된 자운암은 서울대학교 신공학관 뒤에 있는 골짜기 중턱에 위치해 있다. 이 사찰은 1396년(태조 5) 무학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창건 당시 자운암(紫雲庵)이라 하였으나, 1734년(영조 10) 대효선사가 중수하면서 자운암(慈雲庵)이라 개명하였고, 1777년(정조 원년)에 다시 중수하였다. 조선 9대 왕인 성종이 어머니 소혜왕후(昭惠王后)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봉안한 위패가 아직까지 전해오고 있는 유서 깊은 사찰이다. 사찰이 위치한 곳은 자하동천(紫霞洞天 )이라 불리던 계곡으로,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나무가 울창하게 선경을 이뤄 예부터 자하시경(紫霞詩境)이라 불려 왔다. 대웅전 뒤편에 자리한 마애미륵부처의 조성시기는 확실치 않으나 명당 요처에 자리하고 있어 역사적으로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하는 기도의 영험함이 알려지면서 신도들의 소원성취를 위한 기도가 끊이지 않는 관악산 내 기도성취도량이다.

⊙ 서울대학교 박물관

- 홈페이지
http://museum.snu.ac.kr

-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학교 박물관

서울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유물은 서울대학교에서 실시한 발굴, 야외조사 수집품 및 구입, 기증에 의한 소장품으로 크게 역사 미술품, 민속품, 현대미술품, 자연사품 그리고 발굴유물 등이 있다. 소장유물의 수량은 역사품 4,500여 점, 민속품 2,500여 점, 기타 고고학발굴품 수 만여점이며, 이들 일부를 정기적으로 교체 전시하고 있다. 소장품의 양과 질에서 손꼽히며 발해유물, 서화류, 민속유물 중에서는 다른 박물관에는 찾아볼 수 없는 우수한 유물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전통미술 분야에서도 오세창 선생이 모아 엮은 [근역화휘]와 [근역서휘]에 실린 서화 명품들을 비롯해 겸재 정선과 단원 김홍도, 오원 장승업의 작품 등 국내 최고의 명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또한 각종 생활용품을 비롯해 자명종과 산반, 가면과 무속 관련 유물 등 우리나라의 민속품과 함께 국외의 만주 오로촌과 뉴기니의 민속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물 표본 등 자연사품으로 그 소장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서울대학교 박물관은 단체관람이 가능하며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 관람이 가능하며, 서울대학교 정문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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