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북한산 둘레길 6구간] 평창마을길
[북한산 둘레길 6구간] 평창마을길
- 홈페이지
https://www.knps.or.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형제봉 입구~탕춘대성 암문입구)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6구간인 평창마을길은 광해군 때 시행하던 대동법에 의해 조세를 관리하던 선혜청 중에서 가장 큰 창고인 평창이 있던 곳이다. 선혜청이 있던 자리로서 재물이 모이는 땅이라는 이곳의 형세를 생각할 때 걷는 걸음마다도 신묘한 기운이 서린 듯하다. 평창동마을과 사자능선이 함께 어우러진 데다 북악산, 인왕산, 북한산, 그리고 관악산이 파라노마처럼 펼쳐져 있어 걷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구간이다. 거리는 총 5.0㎞이며,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북한산 둘레길 탐방안내센터 02-900-8085
- 쉬는날
연중무휴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주차시설
불가능
◎ 코스안내
*거리 : 5km
*소요시간 : 약 2시간 30분
*난이도 : 중
*구간 : 형제봉 입구~탕춘대성 암문입구
◎ 이용요금
무료
◎ 주위 관광 정보
⊙ 수애뇨339
- 홈페이지
http://sueno339.com/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길 339 (평창동)
예술공간 수애뇨339는 예술 작품 전시, 음악 공연, 카페, 프라이빗 모임 등을 제공하는 복합 예술 공간이다. 건물 디자인은 ‘타워팰리스’, 전경련 회관 ‘세상의 모든 아침’을 디자인한 최시영(리빙엑시스 대표)씨의 첫 예술 문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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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보성아트센터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kimboseong_artcenter_official/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6길 20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는 평창동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지하 2층과 지상 2층의 건물로 되어있다.
금보성아트센터의 관장은 2012년 그로리치 화랑을 인수했다. 70년대 비구상 전문 상업 화랑이던 이곳을 [갤러리 평창동]으로 개명한 뒤 무명의 작가들을 초대하는 전시회를 열었다. 1년 뒤 문을 연 금보성아트센터는 원래 김흥수미술관이었다.
아트센터 입구에는 [창작의 짐을 짊어진 자유로운 영혼의 쉼터] 플랭카드가 늘 걸려있다.
이곳은 작가들에게는 [갤러리의 성지]라고 불리는데 형편이 어려운 화가나 신인 화가에게 아트센터를 무료로 빌려주고 홍보까지 대행하기 때문이다.
금보성 관장은 다른 나라와 협연을 하며 아크코리아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한국 작가의 위상을 위해 [한국작가상]을 제정헸다. 한국작가상은 국내외 60세 이상, 5,000점 이상의 작품을 만들어온 작가에게 주는 상으로 큰 금액의 상금도 주어진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신인 작가에게도 [올해의 창작상]을 수여하여 자유로운 창작활동에 도움을 주고있다.
⊙ 김종영미술관
- 홈페이지
http://kimchongyung.com/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2길 30 (평창동)
2002년 12월 15일 개관한 김종영미술관은 ‘우성(又誠) 김종영’ (1915-1982)의 삶과 예술 세계를 재조명하고 후진 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초창기 조각계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그 뜻을 기리며 조각 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미술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영미술관은 김종영의 작품들을 다각도로 보여주는 기획 전시를 기본으로 <우성 김종영미술상 수상전>, <오늘의 작가>, <창작지원전> 등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고 개최하고 있다. 또한 작가 정신이 있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며 다양한 예술에 관한 전시로 거듭나 현 미술계에 성장하는 미술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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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동 북악정
- 북악정(이상갈비)
02-394-2340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6길 6
도심 속 푸른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30년 넘는 노하우가 고루 밴 양념갈비의 맛은 계절별로 바뀌는 푸짐한 찬과 어우러져 오감을 즐겁게 한다. 담소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 상원미술관
- 홈페이지
http://www.imageroot.c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1길 27 (평창동)
상원미술관은 공예와 디자인 전문 미술관이다. 2003년 9월 개관하여 공예, 사진, 디자인 문화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문화콘텐츠를 보급하기 위해 디자이너와 공예작가들의 내실 있는 전시를 진행해 오고 있다. 미술관에는 작품들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수집하여 보존하는 수장고, 자료실 등이 있으며, 연구기관인 민속공예 연구소, 공예디자인 연구소, 디지털 디자인 연구소가 설치되어 있다.
개관 이래 공예디자인 전문 미술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꾸준하게 견지해 왔으며, 부설 민속공예 연구소를 통해 사라져가는 민속공예의 발전적 계승, 모델의 구축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 개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상설전시관을 포함한 3개의 전시실에서는 완초공예, 박공예 등의 전시회를 지속해서 개최한다.
이 외에도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다양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 아트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아트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문화상품 아트숍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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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동 미술관 거리
- 홈페이지
http://tour.jongno.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2길 8 (평창동)
평창동 미술관 거리는 1980년대 후반부터 미술관과 화랑이 평창동에 줄줄이 들어서면서부터 평창동 미술관 거리가 형성되었다. 한국 현대조각의 선구자인 우성 김종영 선생을 기념하는 김종영미술관, 갤러리와 카페가 함께 있는 키미(KIMI)아트 외에도 갤러리세줄, 디방, 아트 스페이스 풀, 자하미술관 등 독특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미술관이 많다. 1992년 토탈미술관이 개관한 데 이어 이응노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도자기 전문의 셀라뮤즈박물관도 선보인 지 오래되었다. 화랑으로는 국내 최대인 가나아트센터가 98년에 평창동으로 이사를 오면서 평창동은 미술과 예술의 거리가 되었다.
북한산이 보이는 조용한 동네 일대에 박물관과 음식점, 카페 등이 모여 있어 미술을 즐기는 사람뿐 아니라 이곳의 편한 분위기를 즐기며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동네다. 그래서 평창동 일대에 사는 미술인이 100명이 넘고 도심의 문화예술 거리인 인사동까지의 접근성도 좋아서 전시회나 그림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 토탈미술관
- 홈페이지
http://www.totalmuseum.org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2길 8 (평창동)
토탈미술관은 전시회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문화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없었던 1976년 동숭동 대학로에서 디자이너를 위한 토탈갤러리로 시작하여 경기도 장흥에 국내 최초의 야외조각공원 형태의 미술관을 설립하였다. 미술관 개념의 확대와 더불어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현대예술 전반을 통섭하는 전시장을 마련하였는데, 이곳은 국내외 현대미술품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폭넓게 수용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과 미술관 음악회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토탈미술관은 비탈길의 경사를 등지고 전면을 향해 활짝 열린 건물과 데크 공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꽃들이 활짝 핀 마당의 봄에서부터 하얀 눈꽃이 나무마다 맺히는 겨울까지의 계절을 가득 담고 있다. 마당에 덩그러니 놓인 베르나르 브네의 작품은 세월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녹아내는 미술관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준다.
1층 아카이브 공간을 지나 지하로 내려가면 돌출된 바위벽을 그대로 가진 전시실과 밖을 향해 유리창이 전면으로 트인 전시실이 있다. 한층 아래에는 압도적으로 높은 층고의 전시 공간을 만나게 된다. 이처럼 전시장 또한 내부와 외부를 넘나드는 복합적이고 열린 공간으로서 예술적 에너지를 가득 담고 있고, 미술관 공간 구성 자체도 현대미술의 역동적인 힘을 반영하고 있다. 토탈미술관은 설립자인 문신규 건축가가 설계하였으며, 한국건축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건축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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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학교 박물관
- 홈페이지
http://museum.smu.ac.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151 (평창동)
상명대학교 박물관은 상명학원의 설립자 계당 배상명 선생의 수집, 기증 유물을 바탕으로 출발하였다. “정의, 사랑, 진리의 이념 하에 개성을 신장시키고, 덕성을 함양하며 깊이 있는 학문을 연구하게 하여 문화 창조와 복지국가를 건설하는데 공헌할 수있는 성실하고 유능한 인재를 육성한다”는 창학 정신을 받들어 우리문화를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967년 ‘상명여자사범대학 부속민속관’을 시작으로 1995년 도서관 1층에 전시실을 개관하면서 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었고, 미술관이 밀집되어 있는 평창동으로 이전하여 대학박물관으로 거듭났다. 상명대학교 박물관은 인사동, 부암동, 평창동 지역을 연계하는 문화예술의 허브 역할과 함께 대학박물관의 연구, 교육 능력을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전시기획과 다양한 교육 및 체험 컨텐츠를 개발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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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아트센터
- 홈페이지
http://www.ganaart.com/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0길 28 (평창동)
가나아트센터는 북한산 자락의 평창동에 위치하고 1983년에 개관한 갤러리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셀 빌모트가 설계하여 2개 층, 3개의 주요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 공연장, 아카데미홀, 공예관 등의 부대 시설을 갖춘 850평 규모이다.
가나아트센터의 전시는 개인 초대전에서 작고 거장의 유작전, 주제 기획전 등 다양한 형식과 장르를 아우르며, 동서를 가로지르고 고금을 꿰뚫는 폭넓은 시야로 고미술과 현대미술 전시 등 통일성과 다양성을 구현해 오고 있으며, 전시기획 및 아카데미강좌 개설 등과 더불어 전시와 연계한 음악, 무용, 연극, 마임 등 타 장르와의 연계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보다 다양해진 관람객의 문화 향수 욕구에 부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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