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 얼음골캠핑장
얼음골캠핑장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eoreumgol_camp/
-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하양지안길 11-19
풍광 좋은 영남알프스에서도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얼음골에 있다. 해발 400m의 가지산 자락 산 중턱에 있어 전망이 아주 뛰어나다.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로 가는 길을 따라가다가 남명삼거리에서 산내남명초등학교를 지나쳐 끼고 하양지길을 따라 산속 마을 길을 올라가면 된다. 하얀복지회관 앞에서 좌회전해 조금만 더 오르면 멋진 산봉우리 아래 대궐 같은 한옥이 나타난다. 여기가 얼음골한옥펜션이다. 한옥 펜션 마당에는 수영장이 있는데, 마치 구름 속에서 수영을 하는 듯 주변 풍광과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장관이다. 캠핑장은 한옥 펜션 뒤쪽에 따로 마련되어 있다. 21개의 사이트와 캠핑 포드 3대, 방갈로형 1개가 갖춰져 있고, 이곳에도 별도의 수영장이 전망 좋은 곳에 배치되어 있다. 사이트마다 칸막이로 구획이 나누어져 있어 호젓하고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여름,가을,겨울
- 문의및안내
010-6563-3122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예약안내
https://map.naver.com/v5/search/%EC%96%BC%EC%9D%8C%EA%B3%A8%EC%BA%A0%ED%95%91%EC%9E%A5/place/1844510014?c=14354965.487021867,4245511.8376124725,13,0,0,0,dh&placePath=%3Fentry=pll%26from=nx%26fromNxList=true%26oquery=%EC%96%BC%EC%9D%8C%EA%B3%A8%EC%BA%A0%ED%95%91%EC%9E%A5%2B%EC%98%88%EC%95%BD%26query=%EC%96%BC%EC%9D%8C%EA%B3%A8%EC%BA%A0%ED%95%91%EC%9E%A5%26sm=tab_hty.top%26tqi=hgfKklprvhGssaFIklZssssst%2BV-122072%26where=nexearch&placeSearchOption=entry=pll%26fromNxList=true%26oquery=%EC%96%BC%EC%9D%8C%EA%B3%A8%EC%BA%A0%ED%95%91%EC%9E%A5%2B%EC%98%88%EC%95%BD%26query=%EC%96%BC%EC%9D%8C%EA%B3%A8%EC%BA%A0%ED%95%91%EC%9E%A5%26sm=tab_hty.top%26tqi=hgfKklprvhGssaFIklZssssst%2BV-122072%26where=nexearch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5:00~익일13:00
- 주차시설
가능
요금 (무료)
◎ 이용요금
55,000원~15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부대시설
전기,무선인터넷,장작판매,온수,물놀이장,트렘폴린
◎ 주위 관광 정보
⊙ 얼음골폭포관광농원
- 홈페이지
http://폭포관광농원.kr/
-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로 1171
영남 알프스자락 밀양 얼음골에 위치한 얼음골폭포관광농원은 농림출산식품부 선정 우수관광농원으로 가족과 함께 사계절 레저와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농촌 교육 농장이다. 가지산, 운문산, 천황산 3대 명산에서 합쳐진 자연수가 일일 4,000톤 이상 용출되고 있어 ‘물의 고향’이라고 불린다. 가족 단위의 평상공간인 몽골천막, 그늘막 하우스 등이 있어 가정에서 준비해 온 음식으로 가족 야외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유니크한 공간이다.
봄에는 방울토마토 화분심기, 뜰채로 민물고기 잡기 등의 농촌체험과 대나무활쏘기, 네모딱지치기, 구슬치기 등의 전래놀이를 하며 봄나들이를 만끽할 수 있다. 여름에는 1 급수로 조성된 유수풀에서 워터파크처럼 대형 미끄럼틀도 타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맨손은어 잡기 체험과 어린이 버들치 잡기 체험 등으로 여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가을에는 사과 따기와 버들치 잡기, 투명카누 등을 체험하며 가을 소풍을 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눈썰매와 빙어 잡기 및 빙어튀김 맛보기 체험으로 겨울 축제를 즐길 수 있다.
⊙ 초록슈피아캠핑장
-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greensupiacamp
-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산내로 1174-1
초록슈피아 오토캠핑장은 펜션과 야영장을 함께 갖춘 캠핑장으로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밀양 얼음골에 위치해 있다. 캠핑장은 30여 개의 파쇄석 사이트와 4개 동의 펜션으로 되어 있으며, 사이트는 선착순으로 자유롭게 지정 사용이 가능하다. 길 양쪽으로 사과나무가 심어져 있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고, 여름철엔 수영장을, 겨울철엔 눈썰매장을 운영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게다가 캠핑장 앞으로 계곡이 있어 하루 종일 물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주변으로는 밀양표충사, 호박소, 얼음골(케이블카), 재약산, 영남루, 석남사, 사자평, 밀양댐, 구만폭포, 가지산 등이 있어 캠핑장을 이용하며 함께 둘러보기 좋다. 또한, 소형 반려견의 경우 동시 입장이 가능하나 목줄이나 배변 청소 등 철저한 관리를 강조하고 있다.
⊙ 얼음골축음기소리박물관(밀양)
- 홈페이지
http://epsmuseum.co.kr/
-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산내로 926-1
얼음골축음기소리박물관은 주변에 영남의 알프스라 불릴만큼 산세가 아름답고 맑은 계곡과 명품 얼음골 사과의 주산지이며 밀양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밀양 얼음골 입구 대로변에 자리 잡고 있다. 1층에는 기획전시실, 제1전시실이 있으며. 2층에는 2, 3, 4 전시실과 교육실이 갖추어져 있다. 초기 소리 과학 유물인 태엽식 축음기, 진공관 전축, 진공관 라디오, 초기 전화기 등 소리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유물을 보존 전시하고 있다.
⊙ 밀양 얼음골
- 홈페이지
https://www.miryang.go.kr/tur/index.do
-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1길 13-6
오랜 옛날부터 시례 빙곡으로 불렸던 얼음골은, 재약산(1,189m) 북쪽 중턱 해발 600~750m의 노천 계곡에 자리하고 있다. 얼음골은 대지의 열기가 점점 더워오는 3월 초순경에 얼음이 얼기 시작하면 대개 7월 중순까지 유지되며, 삼복더위를 지나 처서가 되면 바위 틈새의 냉기가 점차 줄어든다. 얼음골은 겨울철에는 계곡물이 잘 얼지 않고 오히려 바위틈에서 영상의 더운 김이 올라오고 있어 고사리와 이끼들이 새파란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신비한 지역이다.
4월부터는 맑은 날이 많을수록, 더위가 심할수록 바위 틈새에 얼음이 더 많이 얼고, 더 오래 유지된다고 하며, 근래에 들어 이상기후로 인해 비 오는 날이 많아지면서 얼음이 얼어 있는 기간이 예전만큼 길지 않지만 계곡 입구에 들어서면 소름이 돋을 만큼 시원한 바람은 변함없이 불어오고 있다.
얼음이 어는 바위틈은 여름 평균기온이 섭씨 0.2℃ 정도이며, 계곡을 흐르는 물은 평균 4~8℃로 웬만큼 참을성이 있는 사람도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2분 이상 견디기 어렵다. 얼음골 주변의 지형은 얼음이 어는 돌밭과 계곡을 중심으로 기암절벽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장엄한 광경을 연출하고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 가마솥에누룽지
-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얼음골로 54
밀양 얼음골에 있는 백숙 맛집이다. 바로 뒤편이 계곡이고 계곡을 보며 평상에서 식사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평상 대여를 따로 하고 있다. 밑반찬은 장아찌, 고구마 조림, 고구마 줄기, 닭똥집, 오이장아찌, 도라지무침, 파김치, 사과 깍두기 등 다채로운 메뉴가 제공된다. 얼음골 사과가 유명한만큼 사과 김치도 나온다. 내부는 넓은 공간에 좌식과 일반 테이블로 나누어져 있다. 가게 앞에 여러 대 주차할 수 있다. 근처에 밀양 얼음골과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승차장이 있다.
⊙ 애플오토캠핑장
-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옛길 92-37
얼음골애플 캠핑장은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구만산 청정지역의 조용하고 깨끗한 캠핑장이다. 고지대에 위치한 관계로 전방의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며 힐링하기에 좋은데, 다양한 체험과 놀이공간이 있어 어린이들의 체험공간으로도 인기가 있다.
캠핑장은 카라반과 야영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계단식 사이트로 되어 있다. 꼭대기 층에 위치한 편의시설에는 체험방과 개수대가 있는데, 체험방에서는 저녁식사 후 아이들에게 영화를 상영해준다. 캠핑장비가 없는 가족은 카라반 이용도 좋은데, 카라반 내부는 2층 침대, 에어컨, 히터, 냉장고,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싱크대, 식기건조기, 6인 기준 식기 및 수저 등이 준비되어 있고 화장실과 세면대도 같이 있어 편리하다. 카라반 옆으로 주차가 가능해 편리하며, 몽골텐트와 원목테이블, 해먹이 설치되어 있어 편하게 지낼 수 있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깔끔하고 깨끗하다. 여름에는 초등학생 수영장과 유아용 원형풀장이 따로 있어 안전하게 물놀이도 할 수 있으며, 저수지에서 낚시체험도 할 수 있다.
⊙ 옥샘캠프촌
-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oksamcamp/
-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옛길 197-4
옥샘 캠핑장은 아이와 함께 가볍게 당일치기로 캠핑하기에 알맞은 곳으로 1년 365일 24시간 개장을 한다. 옥샘 캠핑장 사이트는 계단식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층엔 데크 사이트로 당일로 간단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며, 2층, 3층엔 텐트를 쳐서 1박 또는 2박을 하면 좋은 곳이다. 캠핑장은 우거진 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 그늘이 더해져 시원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데, 수영장은 안전을 위하여 어린이용과 어른용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다. 또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트램펄린이 있어서 마음껏 소리치며 하늘로 뛰어오른다. 당일로 오는 손님들도 사이트에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보통의 캠핑장은 2시부터 입장이지만 사이트를 빌리는 손님들은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에 텃밭이 있어 고추, 상추 등을 무료로 먹을 수 있고, 공간이 넓다 보니 어린이들이 뛰어놀거나 빔 프로젝터로 영화도 즐길 수 있다.
⊙ 아이비캠프오토캠핑장
- 홈페이지
https://ivcamp.modoo.at/
-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3길 47
밀양 아이비캠핑장은 아담한 규모의 공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나무들이 우거져 그늘이 많아 시원하고 청량함을 더해줘서 캠퍼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다. 사이트가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칠 수 있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으며,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사이트 앞까지 주차가 가능해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뛰어놀 수 있고, 여름에는 매점 앞으로 이동식 작은 수영장도 있는데, 튼튼한 나무에 걸린 나무그네와 모래놀이터도 따로 있어서 안전하게 놀 수 있다. 또 족구장과 미니 축구장이 있어 뛰어놀기에 좋다.
캠핑장 앞으로 수심이 깊지 않은 강가가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다슬기와 물고기를 잡으며 자연학습체험도 하고 물놀이도 즐겨볼 수 있다.
⊙ 석골사
- 홈페이지
https://www.miryang.go.kr/
-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3길 167
석골사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운문산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이다. 560년(신라 진흥왕 12) 비허가 창건했다고도 하고, 773년(혜공왕 9)에 법조가 창건했다고도 한다. 비허가 작은 암자를 짓고 보양과 서로 왕래하며 수도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짐으로, 비허가 절을 창건하고 법조는 중창한 인물로 추정된다. 태조 왕건이 고려를 건국할 때 경제적인 도움을 많이 주었던 사찰로, 고려 건국 후에는 암자를 9개나 거느릴 정도로 발전하였으며, 한때는 석굴사 또는 노전사라고도 불렀다.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의병들이 활약하던 곳이었으며, 1753년(영조 11) 함화가 중창한 뒤 오랫동안 명맥을 이어오다가 1950년에 불에 탔고, 1980년대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대광전과 칠성각·산신각·요사채 2동이 있고, 유물로는 석조아미타삼존불과 절구·석탑 재료 등이 전한다. 이 중 석조아미타삼존불은 대광전에 있으며, 석탑 재료는 기단과 보주 등만 발굴되었다.
* 석골사에 전하는 전설 및 이야기 *
석골사에는 주지와 상좌에 얽힌 전설이 전한다. 옛날 주지와 상좌가 이 절에 머물렀는데, 상좌의 인품과 학덕이 주지보다 높았다. 이를 불쾌하게 여긴 주지는 지팡이로 마법을 걸어서 상좌를 강철이로 변하게 하였다. 강철이란 독룡으로 지나가기만 해도 초목이 말라죽는다는 괴물이다. 강철이로 변한 상좌는 억울함을 참으면서 열심히 불도를 닦았다. 1년 뒤 강철이는 옥황상제에게 하늘로 오르게 해달라고 부탁했으나 거절당하자, 화를 내고 몸부림을 쳐서 번개가 번쩍이고 우박이 떨어졌다. 그 바람에 인근의 농작물이 죽었고, 이후 매년 보리가 익을 무렵이면 강철이가 몸부림을 쳐서 인근 농작물에 피해를 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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