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시] 돌하르방캠핑장
돌하르방캠핑장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abuelo_jeju/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낙수로 271-40
돌하르방 캠핑장은 제주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사이트 대여와 방갈로 대여를 할 수 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드넓은 잔디밭으로 99.1㎡ (30평) 규모의 수영장과 족구장이 마련돼 있고 캠프파이어도 할 수도 있다. 캠핑장을 이용하는 고객들만 수영장, 족구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 유리의 섬, 오설록, 방림원, 더마파크, 차귀도, 평화박물관 등이 인근에 있다. 애완동물 동반 출입은 사전에 문의, 협의해야 한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다. 캠핑장은 자갈 사이트, 잔디 사이트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배정이 된다. 사이트가 넓어 캠핑 생활하는 동안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좋으며 이웃과의 프라이빗도 지켜줄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 유리의 성, 오설록, 방림원, 더마파크, 차귀도 등이 있어 캠핑하는 동안에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는 것도 좋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10-4691-9705
- 쉬는날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입실 15:00
- 퇴실 11:00
- 주차시설
가능
◎ 이용요금
텐트 125,000원~160,000원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및 전화 문의 요망
◎ 주위 관광 정보
⊙ 제주 청수마을
-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대한로 1036 (한경면)
곶자왈이란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제주의 독특한 숲을 말한다. 청수마을이 속한 한경·안덕곶자왈은 애월곶자왈, 조천·함덕곶자왈, 계좌·성산곶자왈과 함께 제주 4대 곶자왈로 꼽힌다. 주민 해설사와 함께 곶자왈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끈다. 육지에서 흔히 보지 못한 구불구불한 수형의 특이한 나무와 이끼로 덮인 울퉁불퉁한 돌을 보느라 눈이 바빠지고 맑은 공기와 숲의 향기를 맡느라 코가 바빠지지만 마음만은 차분해지는 곳이다.
⊙ 물드리네
-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mulfamily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낙산로 4-28
제주 한경면에 위치한 물드리네는 천연염색 체험장이다. 2010년 신라대학교 전통염색연구소 제주교육장으로 인증받은 우수한 염색교육장으로 알려져 있다. 500여 평의 규모에 전시실, 염색체험장이 있으며 근처에 염료식물을 재배하고 있다. 물드리네는 체험학습자의 연령별, 인지 정도에 따른 염색체험과 염색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천연염색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염색 재료는 제주풋감, 억새, 귤, 찻잎, 동배잎, 쪽, 홍화, 자근, 치자 등 제주지역의 나무와 풀 그리고 각종 한약재를 사용한다.
⊙ 아홉굿마을
-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낙수로 97
낙천리 아홉굿 마을은 올레길 13코스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아홉굿은 제주도에서 보기 드문 9개의 샘이 있다는 뜻과 마을 방문객에게 아홉 가지 좋은(good) 것을 나눠주는 즐거운 마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땅이 기름져서 밭작물이 맛있기로 유명하며, 특히 보리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북제주 10경을 볼 수 있는 아홉굿 마을은 100m 지하 암반수로 키워낸 보리, 토마토, 파프리카, 브로콜리 등 건강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는 전통 농촌문화마을이다.
⊙ 제주돗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조수2길 34
제주시 한경면 깊숙한 곳에 있는 제주돗은 맛 좋은 돼지고기를 파는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이다. 대기가 많은 편이나, 잘 관리된 마당에 텐트와 의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 공간 등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메뉴는 백돗근고기와 흑돗근고기가 있다. 돗은 제주 방언으로 돼지라는 뜻이며, 흑돗은 잘 알려진 제주 흑돼지를 뜻한다. 두꺼운 고기를 직원들이 맛있게 구워주어 먹기 편하다. 직원들이 친절하며 아기 의자가 마련되어 있는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 생각하는 정원
- 홈페이지
http://www.spiritedgarden.com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675 (한경면)
생각하는 정원은 1968년부터 농부 성범영이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의 황무지를 개척하여 집념으로 완성한 창조적인 정원으로 8개의 소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창조와 예술, 철학이 융합된 정원으로 국제적 탐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유구한 세월을 간직한 한국 고유의 정원수와 분재 그리고 괴석과 수석이 잔디광장과 오름의 여백을 따라 전시되어 있으며, 돌 하나마다 손으로 직접 다듬어 쌓아 올린 거대한 화산석 돌담과 돌문, 그리고 곳곳에 쏟아져 내리는 폭포와 연못은 자연석 석조건물과 조화를 이루어 독창적인 한국정원의 모습을 갖고 있어 제주의 자연과 멋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 황량한 불모지에 꽃피운 한 농부의 혼불이라는 점에서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실제 세계명사들이 가장 많이 다녀간 명소이다. 중국 장쩌민 국가주석의 방문과 후진타오 주석, 북한 김용순 노동당 비서, 일본 나까소네 총리대신 등 외교사절과 국내외명사들의 방문은 일일이 열거할 수도 없을 정도이다. 주제가 다른 8개의 정원을 관람하는데 그치지 않고 색다르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예약을 통해 참여해 볼 수 있다.
⊙ 송아오름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금로 545
송아오름은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 한양동 사거리 남쪽 도로변에 있으며 완만한 사면의 등성마루는 심한 침식을 받아 원래의 형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으나 화구 남쪽이 터진 말굽형 분화구로 추정된다. 오름 전사면은 해송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동쪽 기슭 도로변에는 예전에 식수로 이용했던 것으로 보이는 못이 있고 못가에는 수령이 백여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팽나무 등 노거수목 2그루가 서 있다. 오름에 해송이 많아서 한자로 송악, 송화악이라고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송아오름은 이에 비롯된 이름인 듯하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송아지 형체를 하고 있다 하여 송아오름이라 부른다고 한다.
⊙ 제주돌창고
- 홈페이지
https://linktr.ee/jeju_stoneshed
https://www.instagram.com/jeju_stoneshed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조수7길 8
오랫동안 비어 있던 제주 전통 돌창고를 재활용한 카페다. 제주만의 감성을 듬뿍 담은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내부 또한 원형을 고스란히 보존해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야자수와 돌담이 그림처럼 어우러진 야외 수영장은 제주돌창고의 최고 인기 포토존 가운데 그네를 설치해 휴양지에 온 것 같은 설렘도 느낄 수 있다. 수영장 주변에 마련된 선베드도 색다른 분위기를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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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지오름(닥몰오름,새오름)
-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중산간서로
한경면 저지리(옛 이름:닥몰) 저청 초등학교에서 북서쪽 수동으로 가는 도로 우측에 우뚝 선 오름으로, 산상의 분화구를 중심으로 어느 쪽 사면이나 경사와 거리가 비슷한 둥근 산체를 이루고 있으며, 둘레가 약 900m, 깊이가 약 60m쯤 되는 매우 가파른 깔때기형 산상 분화구를 갖고 있는 화산체이다. 오름 각 사면에는 해송이 주종을 이루며 잡목과 함께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분화구 안에는 낙엽수림과 상록수림이 울창한 자연림 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안사면으로 보리수나무, 찔레나무, 닥나무 등이 빽빽이 우거져 있어 화구 안으로의 접근이 매우 어렵다.
저지 오름(楮旨岳)이란 호칭은 마을 이름이 ‘저지’로 되면서부터 생긴 한자명이라 한다. 그전까지는 ‘닥몰 오름’이라 불렀으며, 저지의 옛 이름이 ‘닥모루’(닥몰)였다고 한다. 이는 닥나무(楮)가 많았다는 데서 연유한 것이고, 한자이름은 한자의 뜻을 빌려서 표기한 것이라고 한다.
* 2007년 제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생명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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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올레 14코스] 저지-한림 올레
- 홈페이지
http://www.jejuolle.org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1851-5 (한경면)
고요하고 아늑한 초록의 숲길 올레와 시원하게 생동하는 파랑의 바당 올레가 어우러진 길이다. 제주의 농촌 풍경에 마음이 탁 풀어지는 밭길을 지나면 곶자왈처럼 무성한 숲길이 이어지고, 폭신한 숲길을 벗어나 물이 마른 하천을 따라 가노라면 어느새 걸음은 바다에 닿는다. 돌담길, 밭길, 숲길, 하천길, 나무 산책로가 깔린 바닷길, 자잘한 돌이 덮인 바닷길, 고운 모래사장 길, 마을 길들이 차례로 나타나 지루할 틈 없는 여정이 이어진다. 바다에서는 아름다운 섬 비양도를 내내 눈에 담고 걷는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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