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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대덕구] 계족산 황톳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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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황톳길


- 홈페이지
http://www.daedeok.go.kr


-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산85

계족산 황톳길은 2006년 임도 총 14.5km에 질 좋은 황토 2만여 톤을 투입하여 조성한 맨발 트래킹의 명소이다. 경사가 완만해 맨발로 걷기 무리 없을 뿐 아니라, 여름에는 발끝부터 황토의 시원한 기운이 올라와 무더위를 식히기 좋다. 신발을 신고 걸을 수 있는 둘레길도 있으며, 산책로의 시작지점에는 황톳길 이야기와 미술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숲 속 광장'이 있다. 놀이터나 정자 등 편의시설, 세족장이 있어 발을 담그고 잠시 머물기 좋다. 황톳길을 걷다가 푯말을 따라 20분간 더 오르면 계족산성으로 향한다. 해발 420m에 위치한 계족산성을 외부의 침입을 방어하는 삼국시대의 성벽으로 현재는 계족산의 대표 전망대로 자리매김했다. 곳곳에 벤치가 있어 산책 도중 쉬기 좋고, 자리에 앉으면 대청호, 벚꽃 나무 군락 등 대전 시내가 한눈에 담긴다. 또한 매년 5월 '계족산맨발축제'를 개최하며 4월~10월까지 다채로운 주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42-608-5163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주차시설
가능

- 체험가능연령
전 연령





◎ 참고사항
부대시설 - 화장실/ 운동기구/ 물놀이장/ 음수대





계족산 황톳길(6)계족산 황톳길(3)계족산 황톳길(4)



◎ 주위 관광 정보

⊙ 장동산림욕장


- 홈페이지
대덕구청 https://www.daedeok.go.kr/ect

-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산디로 79-70

장동산림욕장은 가족단위 쉽게 찾을 수 있는 대전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삼림욕을 통해 계족산의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를 마시게되면 도시 생활 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 보낼 수 있다. 계족산성 아래 아름다운 숲 골짜기에 있으며, 체육시설, 등산순환로, 모험놀이 시설 등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 이 휴양림은 1995년 개장하였으며,산 59번지 일대148ha의 자연 삼림을 그대로 이용하여, 체육·모험·놀이시설 20여 종과 등산순환도로, 물놀이장,잔디광장 등의 기타 편익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다.

비포장 순환도로 2.2km와 계족산성을 연결하는 등산코스는 대전지역주민, 학교, 직장에서 극기훈련 및 단체 등에서 산행연수에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산림욕장에서 시작되는 계족산 황톳길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맨발걷기를 체험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전국적인 관광명소이다. 매년 여름 개장하는 ‘숲속의 문고’와 ‘숲속 물놀이장’은 가족과 함께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최고의 피서장소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대전 시가지의 동북편에 자리잡은 계족산(鷄足山)과 남쪽의 식장산을 잇는 능선을 따라 약 30여 기의 크고 작은 산성들이 분포하고 있다.이처럼 많은 산성이 이 지역에 존재하는 것은 대전이 백제의 수도를 방어하기 위한 요충지로서 그 전략적인 중요성이 매우 컸던 곳이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그 규모와 전략적인 중요성에서 단연 돋보이는 곳이 바로 이 계족산성이다.

계족산 황톳길은 숲속맨발걷기라는 테마를 전국 최초로 시도한 건강여행길로 자연이 주는 건강을 경험할 수는 있는 유일한 공간이다. 해발 200M ~ 300M에서 펼쳐지는 14km의 황톳길을 걷거나 뛰다보면 마음과 몸의 건강을 찾을 수 있을 것 이다.


⊙ 대전 계족산성


-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읍내동, 법동, 이현동 일원

대전시 장동 계족산(해발420m)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축조된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이 산성은 백제가 쌓은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1998∼99년 발굴을 통해 신라에서 쌓은 것으로 밝혀졌다.산성의 높이는 약 7∼10m 가량 되며, 동·서·남쪽에 문터를 만들었다. 성 안에서 삼국시대에 만든 큰 우물터가 발견되었고, 성내 건물터에서는 고려시대 기와편과 조선시대 자기편이 발견되어 조선시대까지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성쌓기 방법은 보은에 있는 신라 삼년산성(사적 제235호)과 같은 방식으로 쌓았다는 것이 발굴을 통해 밝혀졌고, 출토된 토기 중 가장 오래된 것이 6세기 중·후반의 신라토기임이 밝혀졌다. 이후에 나온 토기 형태도 백제계는 소수이며 다수의 신라계 토기가 보여, 한때 백제가 점령하긴 했지만 신라에 의해 만들어진 산성으로 조사되었다. 계족산성은 새로운 발굴 성과에 의해 신라가 쌓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아직도 논란이 있으며, 6세기 중·후반 신라나 백제에 의해 만들어진 산성으로, 당시 대전지방이 가진 전략적 중요성을 보여준다.


⊙ 산디마을생태공원캠핑장


-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산디로 190 (장동)

산디마을 생태공원 캠핑장은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자리 잡고 있다. 대전시청을 기점으로 시청역네거리와 샘머리네거리를 거쳐 신탄진로와 산디로를 번갈아 타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대전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계족산에 위치하고 있어서 캠퍼들 사이에서는 장동 계족산 캠핑장이라 불리기도 한다. 계족산 황톳길이 지척간이라 도보여행과 캠핑을 함께 즐기는 이들이 많다. 이곳은 일반캠핑장 17면을 갖췄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5.4m 세로 6.4m, 가로 11m 세로 6.4m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사이트 간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이 가능하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입장이 가능하며, 이 경우 이용요금은 일반캠핑장과 동일하다. 소형견에 한해 반려동물도 출입할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 계족산을 비롯해 대청호, 한밭수목원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대전 도심과 가까워 다양한 음식점들이 가까이에 많다.

⊙ 장동만남공원


- 홈페이지
대전 대덕구 공정생태관광지원센터 http://www.daedeok.go.kr/fet/FET.do
대전 대덕구 관광포털 http://www.daedeok.go.kr/ect/ECT.do

-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353

장동산림욕장과 계족산을 가까이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 장동의 만남공원은 봄에는 청보리를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구경할 수 있다. ‘대전코스모스’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꽃구경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이고, 조용하고 공기 좋은 마을이여서 힐링하며 산책하기에 제격이다. 반려견의 산책코스로도 손색없는 공원이다.

⊙ 대전차량융합기술단(신탄진역)


- 홈페이지
http://info.korail.com/mbs/www/jsp/rail_exp/list.jsp?boardId=9863393&id=www_050600000000

-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벚꽃길 150 대전철도차량정비단 (평촌동)

철도의 역사, 문화, 기술과의 만남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창의적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철도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진로상담,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철도체험학습장 견학은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방문 단체 연령대에 따라 교육 내용, 교육 시간 등 프로그램 내용 협의가 가능하다.


⊙ 찬샘마을


- 홈페이지
http://www.chansaem.com

- 주소
대전광역시 동구 냉천로 703

* 정이 샘솟는, 찬샘마을 *
찬샘마을은 대청의 맑은 물, 맑은 공기 속에 노고산의 정기를 받아 청정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마을이다. 찬샘마을은 자연 속에서 오감을 일깨우며 마을 공간과 자원을 활용한 주제 중심 통합 접근법으로 농사, 생태, 공예, 식문화 체험과 테마를 구성하여 학년별 교과학습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교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것을 체험을 통해 교육으로 이루어내는 교육 농장이다. 학습시설은 나비, 장수풍뎅이, 동물농장, 개구리, 자연 공작실, 식문화 학습관, 감자밭, 고구마밭, 벼 학습장, 포도밭, 매실, 복숭아밭과 숲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다.

* 찬샘마을의 또 다른 볼거리 *
찬샘마을에는 대전광역시 기념물 노고산성, 성치산성이 있고 노고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대청호의 경관이 일품이며 주변에 유명한 계족산성과 직현성 그리고 마산동 산성, 견두산성과 대청댐 건너편에 보이는 백골산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회덕향교


- 홈페이지
http://www.daedeok.go.kr
http://www.cha.go.kr

-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로1397번안길 126 (읍내동)

조선시대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선조 때 중건되었고 1812년(순조 12)에 중수하였다. 1969년 교궁(校宮)의 전반적인 보수가 있었고, 행정구역의 변경으로 대덕군에서 대전직할시로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소장전적으로는 판본 18종 25책, 사본 20종 24책이 있다. 이 가운데 『동재안(東齋案)』·『청금록(靑衿錄)』·『향교청금록구안(鄕校靑衿錄舊案)』·『회덕향안(懷德鄕案)』·『향원록(鄕員錄)』 등은 이 지방의 향토사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 회덕향교 대성전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로1397번안길 126 (읍내동)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국립교육기관이다. 회덕향교는 조선 세종(재위 1418∼1450) 때에 처음 지었으나 임진왜란으로 불에 탄 것을 선조 33년(1600)에 다시 짓고 순조 12년(1812)에 수리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로는 제사 공간인 대성전과 공부하는 공간인 명륜당, 동무·서무 등이다. 대성전은 공자와 그의 제자들을 비롯한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 비래사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daedeokgu/221986386701
http://www.heritage.go.kr/heri/idx/index.do

-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골길 47-74 (비래동)

비래사는 은진 송씨 문중에서 후손들이 강학소의 목적으로 새운 것을 승려로 하여금 지키게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사찰로 바뀐 것으로 추정되며, 1647년 인조 17년에 중수 되었다.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할 수 있는 등산로와 오솔길은 아파트단지 근처로 접근성이 좋아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비래사 옥류각 바로 아래로 물줄기가 관통하는 모습은 몸속까지 시원하게 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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