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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힐스 리조트(스카이워크, 녹색모험의 숲)
- 홈페이지
http://www.ariihills.c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병방치길 225
아리힐스는 ‘바람도 쉬어가는 아리랑 고개’라는 의미로, 밤섬과 동강이 빚어내는 한반도 지형이 일품이다. 아리힐스리조트는 그 품안에서 다양한 어드벤처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 리조트다. 특히 짚와이어는 가장 인기 있는 익스트림 레저다. 해발 607m의 병방산 정상에서 도착점이 있는 생태체험학습장까지 표고차만 325.5m에 달한다. 거리는 약 1.2km로 경사도 30%에 달하는 구간을 최고속도 120km로 내려온다.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스카이워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전망 명소다. 해발 583m의 절벽 끝에 길이 U자형으로 돌출한 형태로, 길이는 22m이며 바닥은 투명한 강화유리다. 한 발 한 반 내디딜 때마다 하늘 위를 걷는 듯하다.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한반도 지형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지난 2020년에 조성한 동강녹색모험의 숲은 가족단위 방문에 적합하다. 크게 모험의 숲과 치유의 숲으로 이뤄져 있다. 모험의 숲은 자연지형물을 활용해 에코어드벤처, 짚코스터, 짚라인 등을 체험하도록 꾸몄다. 또한 13개의 글램핑장을 갖추고 있어 숲속에서 하루를 묵어갈 수 있다. 치유의 숲은 1.8km 거리의 숲 속 산책로로 느긋한 산책의 여유를 누릴 수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33-563-4100, 3600
- 수용인원
글램핑(52명)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예약안내
홈페이지 예약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스카이워크: 09:00~18:00
- 입장료
스카이워크: 어른 2,000원, 청소년·어린이 1,000원
- 주차시설
있음
- 주차요금
무료
- 체험가능연령
전 연령대
◎ 주위 관광 정보
⊙ 아리힐스짚와이어
- 홈페이지
http://www.ariihills.c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병방치길 235
325.5m로 세계 최고 높이의 짚와이어를 자랑한다. 해발 607m에서 경사도는 30%로 조성되어 최고 시속 120km를 느낄 수 있다. 내려가며 사행천의 동강이 한눈에 보인다. 세계 최고 높이에서 시작하다 보니 마치 첫 시작은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번지점프와 같다. 그러다 시속 100km를 넘나들면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하늘을 나는 듯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한반도 지형인 밤섬 쪽을 향해 내려가기 때문에 경관을 감상하기 좋다. 한 번 내려갈 때, 4명씩 타고 내려갈 수 있기 때문에 친구들 및 가족과 함께 할 수도 있다.
⊙ 조양산(정선)
- 홈페이지
www.jeongseon.go.kr
- 전화번호
1544-9053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용담길 102-22 (정선읍)
정선 5일장 등산 코스로도 유명하며 정선시내에서 한시간 반 남짓한 등산로로 성불사 송림을 헤치고 올라 정상에 서면 산아래 펼쳐지는 읍소재지 봉양리, 북실리, 애산리가 비행기를 탄 듯 발아래 펼쳐지고 가리왕산을 등에 업은 비봉산(620m)은 마치 봉황이 날개짓 하는 형상으로 군 소재지가 새의 둥지안에 있는 듯 아늑하다. 북실리 방향에서 보면 상투모양을 하고 있어 상투봉이라고도 한다.
⊙ 정선군생태체험학습장야영장
- 홈페이지
https://www.jsimc.or.kr/layout/basic/page/page1/page14.html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동강로 2914
정선의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야영지이다. 52면의 야영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음수대,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 시설과 체육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자연과 동식물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함께 동강 주변의 생태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정선 동강 유역의 레포츠 명물인 짚와이어의 도착지로도 유명하다.
⊙ 동강(정선)
- 홈페이지
정선여행 http://www.ariaritour.com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동강로 2908
한강의 발원지 태백의 검용소에서부터 시작된 골지천이 정선 임계를 지나 여량 아우라지에서 대관령에서부터 흘러내려오는 송천과 합류하여 조양강을 이룬다. 조양강은 다시 나전리에서 오대산 발원의 오대천과 합류하여 수량을 불리우고 곧 정선시내를 휘돌아 흐른 뒤 가리왕산 회동계곡의 물을 받아 강폭을 더욱 넓힌다. 정선읍 가수리에 이르면 태백 고원지역으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동남천과 만나고 여기서 비로소 동강이 시작된다.
멍석을 깔고 누우면 하늘이 멍석만하게 보인다는 첩첩산중의 정선땅을 흐르는 동강은 그 이름만큼 사연이 많다. 댐건설로 동강이 동강날 판이었다는 웃지 못할 얘기나 다시 댐 건설 백지화로 인해 가슴앓이하는 과거 수몰예정지역 주민얘기들 모두 예나 지금이나 애환이 섞여있는 듯하다. 동강은 가수리 동남천과 합류하는 지점부터 장장 51km를 흘러 영월에서 서강과 만나 남한강이 되어 흐른다. 정선 동강은 가수리부터 강을 따라 약 21km에 이르는 구간이다. 정선-평창간 42번 국도 상의 광하교를 건너기 전 조양강 물줄기를 따라 들어가면 이내 산과 물이 돌고 도는 강변길이 시작되고 강변 양쪽에 띄엄띄엄 자리한 아담한 마을들이 눈에 들어온다. 강마을 중 가장 큰 마을인 가수리를 뒤로 하고 가탄마을, 하미마을을 지나 운치리 점재에 이르면 작은 나루터가 있다.
예전에는 동강변 어디에나 그러하지만 강 건너편 마을을 가기 위해서는 줄배를 타고 건너가야 했으나 지금은 잠수교가 놓여 있어 배를 타는 정겨운 모습은 볼 수 없다. 줄배를 타고 강을 건너 점재마을에서는 동강의 기수라 할 수 있는 백운산(해발 882m)에 오를 수 있다. 점재마을에서 정상까지는 약 2시간 30분 정도 숨이 턱밑에까지 차오는 급경사 길을 올라야 하지만 오름길 도중 보이는 뱀처럼 구불구불 돌아 흐르는 정선 동강의 모습은 잊을 수 없는 광경이다. 길이 다소 험하고 급경사 절벽이 많아 조심해야 하지만 정선동강의 모습을 한눈에 보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다. 최근 여러 산악회나 단체에서 많이 오가면서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다.
백운산 정상에서 사행천 동강의 모습을 바라보며 조심조심 2시간 정도 내려오면 칠족령(또는 칠목령)이다. 칠족령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정선 고성리 제장마을, 오른쪽 하산길은 평창 마하리 문희마을이다. 문희마을의 유래가 그 마을에서 기르던 개이름이었다는 것, 또한 칠족령이란 지명도 '문희' 라는 개가 발바닥에 옻칠을 하고 넘어다녔다는 데서 이름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재미있다. 문희마을부터는 평창군 동강지역이다. 뇌른마을을 지나면 우렁찬 소리를 내며 세차게 흐르는 황새여울을 만나게 된다. 이 여울과 영월 동강 어라연 앞의 된꼬까리(꼬까리는 여울이라는 지역 방언이다.)에서는 예전에 떼사공이 거친 물살에 많이 희생 당했다고 한다. 진탄나루터를 지나면 길이 두 갈래로 나뉘어지는데 곧장 가면 영월 동강 문산마을로 갈 수 있다. 직진하지 않고 윗길 마하본동을 지나 플라잉낚시로 유명한 기화천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평창군 미탄면 소재지로 갈 수 있다. 백운산을 겸한 정선 동강 트레킹이 어렵다면 점재나루에서 계속 물길을 따라 고성리 고성산성에 올라 한폭의 동양화같은 백운산과 동강을 조망하는 것도 좋다. 백운산에서 제장마을로 내려와 건너편 고성리에서 덕천리 소사마을로 넘어가면 강 건너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마을인 연포마을이 있다.
⊙ 운기석9020(운기석9020협동조합)
- 홈페이지
운기석9020(운기석9020협동조합) www.instagram.com/ungiseok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5일장길 38-4
운기석9020은 우리나라 정선에서만 채광되는 천연광물질인 운기석을 활용한 쥬얼리, 생활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제작 판매 및 체험을 하는 곳이다.
운기석의 시작은 1990년 아버지께서 운영하시던 사업을 물려받아 순수 운기석만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2020년 관광두레 사업을 함께 하며 재시작되었다.
운기석은 수억 년 전 바다였던 정선 땅이 돌출하여 육지로 변하였고, 그 깊은 바닷속 이암과 해초 등이 오랜 세월 지나면서 우리 몸에 유익한 화석으로 뭉쳐 운기석이 되었다. 천혜의 아름다운 나무무늬와 게르마늄 및 미네랄 성분 등을 지닌 건강한 보석이다.
현재 정선만이 가질 수 있는 디자인을 담은 기념품과 체험을 개발 중이며, 향후 보유하고 있는 광산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휴식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 체험 프로그램 : 운기석을 활용한 마스크스트랩, 팔찌, 목걸이 등 / 스스로 습도조절을 하는 아트액자 만들기
⊙ 아라리공원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정선로 1368-10
아라리공원은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에 위치한 조양강 풍경을 볼 수 있는 공원입니다. 아라리공원에는 소나무와 자작나무가 가득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으며 한여름에도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주고 있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전통주막 체험을 할 수 있고 물레방아를 가까이에서 감상해볼 수 있으며 근처에 정선 아리랑 시장이 있습니다.
⊙ 아라리촌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애산로 37
조양강변에 위치한 아라리촌은 조선시대 정선과 강원도 일대의 주거문화를 재현한 마을이다. 전통 가옥과 저잣거리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눈이 많고 바람이 심한 강원도 산간의 주거 형태가 다른 지역과 차별 짓는다. 대표적인 사례가 굴피집과 저릅집, 너와집 등이다. 굴피집은 주로 화전민들이 살았던 집으로 굴참나무의 두꺼운 껍질로 지붕을 이었다. 저릅집은 짚 대신 대마 껍질을 벗기고 난 줄기로 이엉을 만들어 지붕을 올린 집이다. 너와집은 너와(얇고 평평한 돌)를 기와처럼 깔아 바람을 견디도록 한 게 이채롭다.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온 우리 조상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박지원의 소설 <양반전>을 주제로 한 양반전 거리도 볼거리다. <양반전>은 정선을 배경으로 당시 양반 사회를 풍자한 소설로, 이야기 속 장면들을 동상으로 재현했다. 걷다 보면 마치 소설을 읽는 듯하다. 양반 증서도 무료로 발급하고 있으니 꼭 챙길 일이다. 또한 마을에는 각종 농기구를 보관한 농기구 공방, 서낭당, 방앗간 등이 곳곳에 자리해 집뿐 아니라 옛 조상들의 삶 또한 확인 수 있다. 이웃에는 아리랑 박물관이 위치한다. 정선아리랑은 물론 우리나라 지역별 아리랑의 역사를 전시한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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