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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도 평창군] [강릉 바우길 1구간] 선자령 풍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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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바우길 1구간] 선자령 풍차길


- 홈페이지
https://www.baugil.org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강릉 〔바우길〕은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약 350km의 길로, 강원도 말로 바위를 가리키는 말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바우길 1코스는 걷기 코스를 즐기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선자령 풍차길 구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출발지인 신재생에너지관을 출발하여 정상인 선자령을 지나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는 구간으로 총 거리 12km에 4~5시간 정도 소요된다. 정상 해발 1,157m의 선자령은 백두대간을 접하고 있고 드넓은 초원 위로 수십 기의 풍력발전기가 세워져 이국적인 풍경이 장관인 곳이다. 날이 좋으면 정상에서 겹겹이 포개어진 능선과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백두대간 등줄기에서 영동과 영서 지방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으며 중간에 양떼목장을 경유하기도 한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33-645-0990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개방

- 주차시설
있음(신재생에너지관 주차장 이용가능)





◎ 코스안내
1구간 : 12km
소요시간 4∼5시간
대관령 신재생에너지전시관→ 2구간분기점→ 목장길→ 선자령→ 동해전망대→ 대관령 신재생에너지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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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대관령 하늘목장


- 홈페이지
http://skyranch.co.kr/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높은 산지에 둘러싸인 고원 지대인 대관령에 조성된 목장으로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국내 최초의 자연순응형 체험목장이다. 목장이 트레이드마크이자 주요 이동수단인 트랙마차를 타고 45분 동안 목장을 둘러볼 수 있으며, 정상에서 드넓은 초지를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이 설렌다. 먹이 주기 체험을 하며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고, 다양한 포토존에서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천천히 여유 있게 트래킹을 하며 둘러볼 경우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대관령의 청정 생태계가 보존된 자연 친화적인 하늘목장에는 국내 목장 유일 흑비양과 400마리 이상의 젖소, 양과 염소, 말 그리고 귀여운 토끼, 기니피그 등이 있으며, 이 동물들은 자연 생태 순환 시스템에서 살고 있다. 이 외에 승마체험과 승마트래킹, 승마레슨 등 즐길 수 있는 체험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 선자령 설경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선자령은 백두대간 중심부에 위치한 봉우리로 북쪽으로는 오대산의 노인봉, 남쪽으로는 능경봉과 연결되는 등산로이다. 산의 해발고도는 높지만, 산행 기점인 구 대관령휴게소가 해발 840m에 자리 잡고 있고 선자령까지 6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며 등산로가 평탄하여 왕복 거리에 비해 비교적 쉬운 등산로로 남녀노소 누구나 등산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으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강릉시가지와 푸른 동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이다. 겨울이면 능선의 눈꽃이 아름다워 겨울 산행으로 찾는 이가 많은 곳이다.

⊙ 평창 의야지 바람마을


- 홈페이지
http://windvil.invil.org/index.html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사부랑길 8

의야지마을은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happy700 마을로 마을 안쪽에는 1급수의 송천이 유유히 흐르고 있는 관광지의 중심부에 위치한 학습장과 휴양지로 적합한 마을이다. 횡계 2리의 마을 역사를 보면 예로부터 “의로운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 이라고 하여 의야지라는 자연부락명이 생겼으며 임진왜란 때의 공신중의 한 사람인 경주김씨의 후손이 사부랑이라는 관직을 지냈는데 그 사람의 묘가 있는 골짜기를 그 사람의 관직명을 따라서 사부랑골이라고 부르고 있다.
의야지마을에서는 대관령 꽃밭양지 셀프웨딩, 바람마을 치즈만들기 체험, ATV체험, 양 먹이주기 체험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다.

⊙ 대관령 삼양목장


- 홈페이지
http://www.samyangfarm.c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 600만평, 국내최대의 유기초지 목장 *
직접 소를 키워 국민들에게 단백질을 공급하고자 1972년부터 초지를 개간하여 목장을 개척하였으며 삼양식품은 삼양목장에서 키워진 건강한 소들로부터 원료를 공급받고 있다. 삼양목장은 2007년부터 관광사업을 시작하여 관광객들에게 공개되었다. 600만평의 푸른 초원에서 자유롭게 방목되는 동물들이 있으며, 언덕위에 우뚝 솟은 풍력 발전기는 자연바람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국내 최대의 규모이다. 삼양목장에서는 뛰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양몰이공연, 양과 타조 먹이주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삼양목장의 목장마트에서는 삼양식품의 라면, 스낵 및 삼양목장이 만든 유기농 유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삼양목장만의 유기농 우유로 만든 밀크만주, 전병과 양갱도 판매하며, 라면과 더불어 간단한 주전부리를 맛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 바람마을 치즈체험장


- 홈페이지
바람마을 치즈체험장 https://blog.naver.com/colorpotato/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174

평창 바람마을 치즈체험장은 대관령 대표 여행 코스로 2006년 오픈한 대관령의 농촌체험장으로 대관령의 청정 자연에서 키우는 젖소에게서 착유한 1등급 우유를 사용하여 치즈를 직접 만들어 보는 이색체험이다. 농림부 농촌융복합산업 (6차산업) 인증, 우수식생활체험공간 인증, 신지식농업인 인증을 받은 체험장이다.
바람마을 치즈체험장에서는 치즈만들기, 만디앙초콜릿만들기, 감자전만들기 등 대관령의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대관령 삼양목장, 하늘목장, 양떼목장 가는 길에 위치하여 목장가는 길에 들러서 체험할 수 있는 실내체험장이다.
※ 예약필수

⊙ 국민의 숲 트레킹 코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마루길 340

국민의 숲 트레킹 코스는 사람의 생체리듬에 가장 좋다는 해발 700m 대관령 자락 (구)대관령휴게소 인근에 조성된 트레킹 코스이다. 산허리를 감싸는 흙길을 따라 걷다보면 전나무와 주목, 독일가문비나무, 잣나무, 일본잎갈나무, 자작나무숲이 나타나고 곳곳에 야생화도 가득피어 자연과 하나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피톤치드가 풍부한 침엽수가 주종을 이루는 길로 이곳을 걷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트레킹 코스이다.
약 3.95km, 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정도의 트레킹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아름다운 대관령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명품길이다.

⊙ 숲속에 동물농장


- 홈페이지
http://www.animalfarming.c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청골길 12

숲속에 동물농장은 평창에 위치한 체험형 관광지이다. 알펜시아리조트나 용평리조트와 가깝다.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농장으로, 20여 종의 귀여운 동물들이 있다. 실외는 물론 실내 시설도 있어서 궂은 날씨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송아지, 토끼, 돼지, 오리 등 친근한 동물들은 물론 프레리독, 무플런, 기니피그 같은 이색동물들도 있다. 승마장에서 승마 체험도 가능하며, 가족이나 친구끼리 동물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 대관령양떼목장


- 홈페이지
http://www.yangtte.c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다. 20만 5,000㎡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한다. 1989년에 첫 축사를 완공하고 1991년에 면양을 들인 목장은 오늘날 면양 사육에 관해 한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목장으로 성장했다. 대관령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목장을 에두르는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 가량이 소요된다. 야생식물이 자라는 산책로를 걸으며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양은 초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 산책로 초입에는 SNS 포토존으로 유명한 나무 움막이 있고, 산책로 중간 지점이자 목장 정상인 해발 920m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은 막힌 가슴을 시원스럽게 한다. 산책로 마지막 코스인 먹이 주기 체험장에서는 축사 안의 양에게 건초를 줄 수 있다.


⊙ 황병산사냥민속놀이체험관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길 252

평창 도암면에서는 겨울이면 황병산 일대에서 사냥을 하였다. 적설량이 눈이 쌓이면 멧돼지의 발이 눈에 빠져 쉽게 달아나지 못하므로 사냥이 쉬워졌다. 마을 주민들은 사냥을 통해 잡은 짐승과 술을 곁들여 산신제를 지내고, 정초에는 서낭제를 지냈다. 2007년 시도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평창 황병산 사냥 민속놀이는 차항2리 주민들이 황병산 사냥 민속보존회를 결성하여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2층 규모로 체험관을 지어 사냥의 방법, 사냥도구의 제작, 사냥의 유래, 사냥제 등의 민속 문화를 알리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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