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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캠핑장
-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polarisleisure
- 주소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존포길 234-63
하늘바다캠핑장은 신안군 안좌면, 안좌도 섬 내 위치한 곳으로 해변과 인접한 캠핑장이다. 2017년 5월 개장한 곳으로 캠핑장 내 모든 사이트 전체가 바다가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야간 조명이 아름다워 야경이 유명한 곳이다. 야경과 더불어 특히, 해돋이와 해넘이는 어느 명소 못지않은 풍경을 연출한다. 하늘바다캠핑장이 가장 빛을 발하는 계절은 여름이다. 바다와 가깝기 때문이다. 바다 수영은 기본, 별도의 수영장이 있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할 수도 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섬에 위치한 캠핑장답게 조용한 편이고, 정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도심을 벗어나 편히 쉬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한편, 반려동물 출입은 가능하나 사전예약 시 미리 알려야한다. 인근에 있는 모래가 곱기로 소문난 백길해변, 자은해수욕장, 소망의 다리(구 천사의 다리)를 연계 방문할 수 있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여름,가을,겨울
- 문의및안내
010-9171-4614
- 쉬는날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예약안내
https://www.camfit.co.kr/camp/603b64d96c3752001d0c65dc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예약 시 문의
- 주차시설
주차가능
◎ 대여안내
텐트,화로대
◎ 체험프로그램
농촌체험, 바다체험, 자전거투어
◎ 이용요금
35,000원 ~ 16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주요시설
소화기:23
◎ 부대시설
전기,장작판매,온수,물놀이장,놀이터,운동시설
◎ 주위 관광 정보
⊙ 자라도선착장
- 주소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자라도길 1
전남 신안군 안좌도 아래 작은 섬인 자라도에 위치한 자라도선착장은 마을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작은 어항이다. 주차장과 함께 대합실 겸 매표소가 있다. 지금은 안좌도와 자라도를 연결하는 자라대교가 만들어져 있으나, 이전까지 이 선착장을 통해 안좌도와 자라도를 왕래했다. 선착장에는 화장실이 있으며 주변에 작은 상점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작은 휴식공간인 정자도 있으니 지나가는 길에 잠시 들러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 복호선착장
- 주소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중부로 5-4
안좌도 끝자락에 위치한 복호선착장은 작은 규모의 포구지만, 2층 규모로 지어진 여객선터미널을 보유하고 있다. 주변에 있는 크고 작은 섬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좌도는 편안하고 풍성한 땅이라는 의미로, 천사의 섬 중 꽤 큰 규모를 자랑한다. 선착장에서는 아담한 복호마을과 자라대교 풍경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곳을 오가는 여객선은 규모가 상당히 크다. 2020년 6월 15일부터는 복호선착장에서 장산도를 경유해 신의면 상태도에 이르는 여객선 야간 운항을 시작했으며, 한 시간 정도 소요된다. 이로써 그간 주간에만 가능했던 마을 주민들의 이동이 야간에도 가능해졌다.
⊙ 세계화석광물박물관
- 주소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대리길 18-20
세계화석광물박물관은 폐교가 된 안좌도의 안창 초등학교를 개조하여 만든 예술 복합공간이다. 화석광물 전시가 되어있는 전시동과 '안좌 창작 공방'으로 불리는 주민이나 예술가가 창작활동을 하는 공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동에는 신안군 출신의 박윤철씨가 평생 수집하여 기증한 작품 및 광물과 화석을 분류한 약 4천여 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광물의 탄생과 생성 과정을 볼 수 있는 광물 전시관, 고생물, 식물과 어패류 등의 다양한 화석이 전시된 화석 전시관을 비롯해 우주에서 떨어진 귀한 운석도 구경할 수 있다. 세계화석광물관이 위치한 대리마을 주변에는 '아름다운 마을 숲'으로 손꼽히는 대리우실과 남근석 등 민속 문화유산도 감상할 수 있다.
⊙ 퍼플교
- 홈페이지
신안 문화관광 https://tour.shinan.go.kr/home/tour/
- 주소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소곡두리길 257-35
퍼플교는 신안군 안좌면 박지마을에서 평생 살아온 할머니의 소망이 담겨있는 다리이다. 할머니의 간절한 소원은 살아 생전 박지도 섬에서 목포까지 두발로 걸어가는 것이었다. 이후 2007년 신활력 사업으로 목교가 조성되었으며 반월, 박지도가 보라색 꽃과 농작물이 풍성한 사계절 꽃피는 1004섬의 의미로 퍼플교로 불리우게 되었다. 다리 중간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팔각정과 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밤이 되면 소망의 다리는 더욱 빛이 난다. 암흑이 드리워진 곳에 퍼플교만의 환한 불빛이 비추고, 다리 아래로는 바닷물이 가득차 있다.
⊙ 두리선착장
- 주소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소곡두리길 311
두리선착장은 안좌도 두리마을에 위치한 작은 선착장으로, 작은 어선들과 섬을 잇는 여객선이 정박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신안 안좌면 두리마을과 박지도를 잇는 퍼플교는 그 이름처럼 보라색으로 빛난다. 이 퍼플교는 두리마을과 박지도는 물론, 반월도와도 연결되어 있으며 인도로만 오갈 수 있는 다리다. 이 다리가 생겨나기 전까지 신안 안좌도와 박지도, 반월도 등을 오가는 여객선이 두리선착장에서 오고 갔다고 한다. 두리선착장은 퍼플섬의 입구이기도 해서 최근 많은 관광객이 이곳에서 본격적인 신안 여행을 시작하기도 한다.
⊙ 반월도·박지도
- 홈페이지
http://tour.shinan.go.kr/
http://반월박지도.com
- 주소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박지도와 반월도는 섬 속의 섬으로, 두 개의 섬이 나무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높은 데서 봤을 때 두 개의 다리가 브이(V)자 모양으로 되어있는 두다리는 안좌도 본섬에서 박지도로, 박지도에서 반월도 잇고 있다. 반월도는 섬의 형태가 사방 어느 곳에서 보더라도 반달모양으로 보이기 때문에 반월도라 부르게 되었다. 반월도의 최고봉인 어깨산(210m)은 산의 지형이 사람의 어깨처럼 생겼다하여 어깨산(견산)이라 한다. 박지도는 박씨가 처음 들어와 살았다고 하여 박지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섬의 지형이 박 모양이라 하여 바기섬 또는 배기섬이라고도 한다. 박지당산은 박지리 뒷산에 당이 있었다하여 이곳을 마을 사람들은 당산이라 부른다.
이러한 섬들을 이어주는 해상목교인 '퍼플교 (약 1,500m)가 있어서 바다 위를 걸어서 섬에서 섬까지 여행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반월도와 박지도는 섬 둘레에 아름다운 바다를 따라 해안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걷기도 좋고 자전거를 빌려서 자전거 하이킹도 할 수 있다. 퍼플교라고 명명된 이 다리는 신안 안좌도와 박지도, 반월도 한 번의 여행으로 세 개의 섬을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과거, 반월․박지도는 미지의 섬이었지만 전남도가 선정한 ‘가고싶은 섬’으로 지정되어 세상에 알려졌다. 썰물 때면 갯벌로 둘러싸이는데 모래해변은 없지만 인공이 가미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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