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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우산오토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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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우산오토캠핑장


- 홈페이지
http://cafe.daum.net/woosancamping/

- 주소
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채릉산로 752

상주 우산캠핑장은 경북 상주시 외서면에 자리 잡고 있다. 상주시청을 기점으로 17㎞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삼백로, 영남제일로, 채릉산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이곳은 폐교를 활용한 캠핑장으로 고즈넉한 시골길을 달리다 보면 나타난다. 캠핑장 곳곳에 옛 추억이 떠오르는 풍경이 눈길과 발길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캠핑장은 자동차 야영장 52면을 갖췄다. 바닥은 모두 자갈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8m다. 개인 카라반뿐만 아니라 개인 트레일러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3개월간 잠시 문을 닫는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성주봉 자연휴양림과 문경시의 대표 관광지인 쌍룡계곡, 장각폭포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손쉽다. 상주시청 방면에 여러 음식점도 영업 중이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여름,가을

- 문의및안내
010-9423-1233

- 쉬는날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불가

- 예약안내
http://cafe.daum.net/woosancamping/Tcec/1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4:00 ~ 익일14:00

- 주차시설
주차가능

- 주차요금
무료





◎ 이용요금
35,000원~25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주요시설
안전시설 설비사항
소화기:20, 방화사:20



◎ 부대시설
전기,무선인터넷,장작판매,온수,물놀이장,산책로,운동시설





상주우산오토캠핑장_전경3상주우산오토캠핑장_공용시설상주우산오토캠핑장_관리동상주우산오토캠핑장_전경1



◎ 주위 관광 정보

⊙ 구마이오토캠핑장


- 홈페이지
http://gam.invil.org/

- 주소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우서로 287-4

구마이 오토캠핑장은 경북 상주시 내서면에 위치했다. 상주시청을 기점으로 약 17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영남제일로, 채릉산로, 서만3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이곳은 구마이 곶감마을에 자리 잡고 있어 캠핑과 함께 곶감체험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잔디와 파쇄석으로 이뤄진 야영장 23면을 마련했다. 사이트는 가로 5m 세로 7m 잔디 15면, 파쇄석 8면이 마련되어 있으며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야영장과 동일하다.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 현장접수,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매점을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자동차로 15여 분 거리에 슈퍼와 편의점이 있다.

⊙ 북장사(상주)


- 주소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1길 317 (내서면)

* 속리산 자락의 명찰, 북장사 *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에 자리한 북장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의 말사이다. 상주에서 보은으로 가는 길 속리산 끝자락에 위치한 북장사는 넓은 계곡과 평평한 산세의 노악산 뒤 천주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천주산 이란 이름은 북장사에서 500m 쯤 떨어진 산 중턱에 수미굴이 있고 이 굴속이 밑이 좁고 위가 넓은 천연의 돌기둥이 하늘을 받치는 것처럼 서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상주는 속리산의 지맥이 백 여리를 달려와 이곳에서 낙동강을 만나 멈추니, 경치가 뛰어나고 신선이 살 만큼 아름다워 중국의 명승지인 상산과 비유되었다. 경상도란 이름도 경주와 상주에서 따올 만큼 대표적인 지역이다. 이곳에 삼악(三嶽)의 영산이 있어 그곳에 으뜸 장자(長字)로 이름을 한 네 곳에 절을 세우니 갑장사, 승장사, 남장사, 북장사이다. 북장리를 지나면 계곡이 넓어지고 시야가 탁 트인 산 중턱에 하늘 향해 어깨에 잔뜩 힘이 들어간 일주문이 한눈에 들어온다. 일주문을 따라 포장된 길을 오르면 복숭아 과수원이 자리하고 축대를 층층이 쌓고 너른 터에 군더더기 없이 전각들만 안친 절집이 있다.

주전각인 극락보전엔 숙종 때 조성된 2m 높이의 거대한 목조 삼존불 아미타여래,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이 편안하고 넉넉한 모습으로 앉아 계신다. 금생의 번뇌를 벗어 버리고 윤회를 끊고 지극한 즐거움만 있는 이상의 세상. 극락에서 중생들을 맞아주시는 아미타 부처님. 아미타 부처님은 과거세 자재왕여래 시절 국왕이었는데 출가하여 법장비구가 되어 48가지 큰 서원을 세웠다. 열 번의 염불로 극락세계 왕생을 서원하고, 임종 시 아미타불이 나타나길 서원하고, 염불하는 모든 중생이 극락왕생하길 서원하고, 극락왕생하는 사람은 바른 깨달음을 얻고 악도에 떨어지지 않고, 장수하고, 광명하기를 서원하는 원을 세우고 이를 실천해 아미타불이 되신 법장비구가 계신 곳, 그곳이 극락보전이다. 북장사 극락보전엔 설법하시는 후불탱화 대신 1000분의 원불이 각각의 원을 담고 삼존불을 호위하고 계셨다. 지금의 법당은 2001년 새로 지은 것으로 이조 초기, 불교 전성시대의 화려했던 단청 기법을 써서 지붕 꼭대기, 치미엔 금색의 용두를 안치고 지붕 구석구석을 금색의 귀면와로 장식하여 자주 발생하는 화마의 침입을 막으려 한 것은 아닐까? 또 북장사엔 영산회 괘불이 자랑거리이다.

* 북장사의 창건과 연혁

북장사의 창건 및 연혁은 『향승성책(鄕僧成冊)』,『상주천주산북장사사적기(尙州天柱山北長寺事蹟記)』 등의 자료를 참고할 수 있는데 신라시대 진감국사 혜소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또 상주 군지에 의하면 장백사가 있던 옛 절터에 세웠다고 전한다.지금의 북장사는 임진왜란 때 모두 소실되고 1624년(인조2) 당승 10여명이 들어와 다시 세웠으나 또 다시 소실되었다. 이는 풍수로 볼 때 절 남쪽에 화기가 가득한 산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염수(鹽水)를 산꼭대기에 묻어 화기를 진압하였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그런 사실이 잊혀지고 마을사람들이 나무하러 갔다가 그곳을 파버리니 화재가 다시 일어났다. 이에 의논하여 새로운 자리인 지금의 자리로 옮기고 사세가 번성하여 극락보전, 화장전, 명부전, 대향노전, 궁현당, 심악당, 은현당, 만월당 등 20여 동의 목조 건물이 있고 각 법당에 불상과 불탱이 있는 대사찰로 딸린 암자가 8개소나 되며 대종, 소종, 중소 법고 등 많은 불구 등이 있어 남장사 등에서 이곳 건물을 옮겨갈 정도였다. 그러나 근대에 들어 쇠락하였고 명맥만 유지하다 최근 1999년 요사인 명월당을 짓고 극락보전도 화려한 단청을 하며 발전하고 있다.경내에서 백자나 기와 조각이 나오고 군데군데 자연 주초석이 묻혀 있어 옛 절집의 규모를 알려 주고 있다.


⊙ 노음산


- 홈페이지
상주 문화관광 http://www.sa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

* 불교 문화가 살아있는 산, 노음산 *
노음산(露陰山,725.4m)도 상산 삼악의 하나로 일명 노악(露嶽)이라고도 하며 상주의 서쪽을 진호하는 산이다.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보은읍 방향으로 4km 남짓한 거리에 있으며, 산세가 부드러운 산으로 상주시의 진산이다. 노음산은 영남 8경의 하나로, 고려 말에는 대 시인 조운흘(趙云?)이 이 산에 우거하여 명시를 남겼는가 하면, 보광전에 연해 있는 청천료(淸泉寮, 교남 강당)는 승려만이 아니라 상산 선비들의 문회, 시회의 공간이 되어 많은 시문을 탄생시키기도 하였다. 이 산에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유서깊은 두 사찰, 남장사와 북장사를 품고 있다. 830년 이전에 장백사(長栢寺 현, 南長寺 전신)가 있어 진감국사가 동국 최초로 범패를 보급한 곳이요, 남장사(南長寺)에는 불교문화의 귀한 보물이 많다. 보광전에 안치된 철조 비로자나불(보물)과 철불 좌상의 후불탱인 보광전 목각탱(보물 922호)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한국 最古의 목각불탱인 관음선원(觀音禪院) 목각탱(보물)등은 불교예술의 걸작품들이라 하겠다. 또한 노음산의 서편 북장사(北長寺)뒷산을 천주산(天柱山)이라고도 하는데 이곳에도 북장사 상련암 등의 많은 사찰이 있었다. 북장사의 창건 연대는 남장사와 비슷하리라 추정된다. 이곳에는 파랑새(중국승)가 그렸다는 화법이 절묘한 보물괘불이 있고, 조선 후기의 석학 식산 선생(息山先生)의 문집 목판을 보관하고 있다.

* 호젓한 산행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노음산 산행 *
일반적인 산행의 들머리는 남장사로 들어가는 도중에 있는 제실저수지 둑 앞 왼쪽 능선이다. 찔레덩굴과 잔솔이 많은 계곡을 통해 주능선에 이르면 참나무와 단풍나무로 덮인 숲길이 나온다. 첫째 봉우리를 넘어서면 깎아지른 절벽이 내려다보이며 두 번째 봉우리인 암봉을 지나 주봉에 이른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인적이 드물어 호젓한 산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정상에서 서쪽 아래로 북장사가, 남쪽 아래로 남장사 일대가 보인다. 정상을 거쳐 남장사로 내려오는 길은 약 8km에 3시간이 걸리고 남장사에서 중궁암을 거쳐 정상에 올랐다가 능선을 따라 북장사로 내려오는 길은 약 13km에 이른다.
[문화재 정보]
1) 남장사석장승(민속자료)
2) 보광전목각탱(보물)
3) 남장사철불좌상(보물)
4) 관음선원목각탱(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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