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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청북도 제천시] 무도글램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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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글램핑


- 홈페이지
http://xn--bj0b92iotdyted56b.com/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송학로2길 140-29

무도 글램핑은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11km 거리이며, 자동차를 타고 내토로, 송학로, 송학로2길을 순서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이곳은 청량감 가득한 숲으로 둘러싸인 덕택에 자연 친화적인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7개 동과 일반 야영장 4면을 마련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이 있으며, 외부 전용 데크에는 릴랙스 의자, 바비큐 시설 등을 배치했다. 일반 야영장은 가로 7m 세로 5m 크기의 데크며, 타프를 설치해 따가운 햇살이 두렵지 않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은 불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의림지 파크랜드, 제천향교, 용두산, 송학산 등 관광지가 있다. 캠핑장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음식점도 많다.

 


※ 소개 정보
- 이용시간
- 입실 15:00
- 퇴실 11:00

- 주차시설
가능





◎ 이용요금
89,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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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월명사(제천)


- 홈페이지
https://tour.chungbuk.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5길 3

월명사는 송학산 기슭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송학산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과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19m이다. 거의 소나무로 이루어져 있는 산으로, 학이 소나무에 둥지를 틀고 있다 하여 송학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월명사는 제천과 영주를 잇는 기차가 지나는 송학역에서 개울을 건너 작은 마을로 접어들면 나타나는 소나무 숲길 끝에 자리하고 있다.
월명사의 창건은 1929년 무렵으로 송학면의 부자였던 이원성 처사가 별세하면서 자신의 별장을 사찰로 쓰게 유언을 남기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월명사에 들어서면 수령 150년으로 추정되는 노송이 팔을 벌려 중생을 반기고, 뜰아래의 연못에는 해수관음이 세워져 있다. 단아하게 정돈된 경내에는 대웅전, 삼성각, 범종각 등의 건물들이 있으며, 대웅전에 올라서면 시원스레 산 아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명가박달재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신죽하로 50

명가 박달재 약선요리는 식품과 약초를 재료로 하여 만든 요리로 약과 음식은 하나라는 약식동원, 좋은 음식을 먹어 건강을 기른다는 영식 양생, 우리 땅에서 나는 신토불이 등의 사상이 집약된 전통음식이다. 16가지의 한약재를 달여만든 천연조미료와 함께 건강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대표메뉴는 약선불고기 정식이며 그 외에 떡갈비 정식, 소갈비찜, 등심 구이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 장락사(제천)


- 홈페이지
충북나드리 https://tour.chungbuk.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탑안로8길 24 (장락동)

장락사의 우측 넓은 벌판은 옛날 통일신라시대 선덕여왕이 세웠다는 창락사가 있었던 곳으로, 이곳을 지나 태백선 철도를 건너면 높이 9.1m의 칠층 모전석탑과 만나게 된다. 이곳에 장락리 옛 절터가 한창 발굴 중에 있으며, 칠층 모전석탑 뒤로 장락사가 있다. 현재 장락사가 자리한 곳은 옛 문헌에 보이는 정거랭이 벌판으로 정거랭이 사방오리가 옛날 창락사(昌樂寺)가 있었던 절터라고 하니 이곳에 큰 사찰이 자리하고 있었음이 틀림없다. 또 장락동 칠층 모전석탑과 그 주변에서 금동 불상, 금동 편, 그리고 백자 편이 발견되어 그 심증을 확인해 주고 있다. 하지만 모전석탑이 세워졌던 절이나 모전석탑 자체에 대한 문헌 기록은 전하는 바가 없어 사찰이 언제 창건되었고 언제 폐사되었는지 그 유래를 알 수 없다. 현재의 장락사는 송학산 강천사에서 수도하던 수도승 법해(法海) 스님이 1964년부터 상주하면서 불사를 일으켜 창건한 것으로, 탑 뒤에 초막을 짓고 주석한 후인 7년 후에 법당을 신축하여 지금의 장락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이후 법해 스님은 탑 주변을 정비하고 꾸준히 불사하였으나 노쇠하여 1973년 2월 9일에 열반하자, 그해에 성원(聖元) 스님이 주석하면서 관음전을 신축하고 석조 관음보살 입상을 봉안하여 지금의 가람을 이룩하였다.

⊙ 제천 시곡리 석조여래입상


- 홈페이지
https://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

제천 시곡리 석조여래 입상은 시곡리 심곡마을 입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조 여래 입상이다. 전체 높이는 200cm, 불상 높이 164cm, 폭 92.5cm이며, 불신과 광배는 하나의 돌에 조각되어 있고 대좌는 따로 만들어져 부처의 발 부분을 새기고 그 위에 몸통을 맞추어 붙인 듯하다. 얼굴은 동그란 형태로 뺨에 살이 통통하게 오른 듯하나 이목구비는 마멸로 인해 거의 알아볼 수 없다. 몸 부분의 어깨는 넓고 허리는 잘록하며 가슴과 배 부분에는 양감이 있다. 불상 아랫부분의 대의는 편단우견으로 입었고, 허리 아래 자락이 옆으로 넓다. 대좌는 단엽 8판의 복련의 연화 대석으로 윗부분에 2단의 팔각 받침을 모각하였다.
불상이나 연화문 대좌의 조각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 말기의 불상 양식을 따라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원래 이곳이 아닌 주변의 절터에 봉안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999년도에 도난되었다가 2002년도에 다시 찾아 세웠다. 살창이 있는 벽으로 삼면을 두르고 정면은 개방한 형태의 보호각을 지어 관리하고 있다. 바로 옆에 시곡리 족구경기장과 주차장이 있어 찾아가기 쉽다.

⊙ 제천 장락동 칠층모전석탑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탑안로8길 24 (장락동)

제천시내에 있는 모전석탑이다. 돌을 벽돌처럼 잘라서 7층으로 쌓은 형태이다. 1층 탑신에는 화강석을 끼워 넣었으며 벽돌탑의 형태지만 석탑의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기단은 여러 개의 자연석으로 짜서 탑신부를 받치고 있다. 탑신부는 점판암을 벽돌과 같이 잘게 끊어서 꼭대기까지 쌓아 올렸다. 1층탑신에는 남북면에 내부로 통하는 감실을 내어 놓았는데 여기에 문틀과 두 짝의 돌문을 달았다. 감실의 네 귀에 세운 귀기둥을 화강석을 끼워 맞춘 것으로 다른 모전석탑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방식이다. 모전석탑과 석탑의 양식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는 특이한 형태의 탑이다. 근처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제천향교와 제천시민회관 제천엽연초조합 사옥 등이 있다.

⊙ 제천 소악사지 삼층석탑


- 홈페이지
https://tour.chungbuk.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 산79

제천 소악사지 삼층석탑은 송학산의 대덕 산성 안쪽 소악사지에 있는 고려 시대의 삼층 석탑이다. 소악사지 삼층석탑과 똑같은 모양과 크기의 석탑이 전국에 4개가 있다고 하는데, 다른 하나는 제천과 가까운 영월군 주천면 주천교 건너 강변도로 옆에 있으며, 또 하나는 영월군 수주면 인근의 도로변에 있고, 마지막 하나는 사자산 법흥사에 있다. 이렇듯 제천시 - 주천면 - 수주면 - 법흥사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삼층석탑이 조성되어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의 하나인 사자산 법흥사를 찾아가는 이정표 역할을 하였다는 설이 전해진다. 지금은 산속에 홀로 서 있어 아쉬움이 남는 곳이다.
크기는 높이 320cm, 기단의 길이와 너비는 각 100cm로서 규모가 작은 탑이다. 단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세웠고 맨 위의 상륜부에는 현재 복발만 남아 있다. 소악사지 동쪽에 있는 넓은 자연 암반 위에 남동 방향을 향하도록 건립되었으며, 상륜부는 결실되었고, 탑신부와 기단부만 남아 있다. 탑의 조성연대는 신라 말에서 고려 초로 보고 있다. 탑이 있는 곳은 소악사지로 불리며 조선시대의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범우고에서 절 이름이 나타나고 있다. 기록상으로 보아 조선 후기까지 불사를 이어오다가 19세기경에 폐사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 강천사(제천)


- 홈페이지
https://tour.chungbuk.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옥천3길 56-10 (송학면)

학이 둥지를 튼다는 송학산에 자리 잡은 제천의 강천사는 송학산 정상 바로 아래에 자리하였으며 천혜의 비경을 품은 명당으로 한번 가본 사람은 산사에서 바라보는 절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송학초등학교에서 가파른 산길을 오르다 보면 오른쪽으로 소악사지가 나오며 그 위에 강천사가 자리하고 있다. 강천사에는 조선 후기 불상인 강천사 목조 보살 좌상 및 복장 유물이 봉안되어 있는데 복장물을 매납한 이후 한 번도 개봉된 바 없는 상태로, 복장물의 종류와 구성을 온전하게 살펴볼 수 있는 드문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 박약재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중말16길 5-4

제천에 있는 전통가옥으로 진주 강 씨 문중에서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건립한 조선 후기의 건물이다. 강 씨 후손이 이곳에서 공부하고 제천 지역의 유력 사족으로 성장했다. 제천 상풍마을 초입에 제천 박약재 안내판과 진주 강 씨 유허비가 있고, 이곳으로부터 좌측으로 난 산길을 오르면 박약재가 나온다. 전면에 일각문을 세우고 주위로 막돌 담장을 둘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집이고 앞에는 가운데 섬을 둔 작은 연못을 조성하였다. 중앙은 대청마루가 있고 왼쪽에 방 2개, 오른쪽에 방 1개, 그리고 툇마루를 두고 있다.
현판문은 조선 후기의 학자 유인석의 친필이다. 1907년 강순조, 박정수, 이화중 등이 호서 의병장 운강 이강년의 전투사인 『운강창의일록』을 이곳에서 편찬했다. 오랜 역사를 가진 건물이지만 진주 강 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어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었다. 정묘호란 때 척화를 상소한 강유가 이곳에서 공부하기도 했다.

⊙ 제천 입석리 선돌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입석리 665-3

제천 입석리 선돌은 제천시 입석리로 진입하는 삼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입석리라는 지명은 마을 입구에 선돌이 세워져 있다고 붙여진 것이다. 입석리 선돌은 7개의 돌을 쌓아 만든 형태를 하고 있으며, 길에서 돌을 던져 선돌에 올라가면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기자 신앙이 전해지고 있다. 이 선돌은 마고 할미들이 힘자랑 승부 내기를 하면서 던진 돌이라는 전설도 전해진다. 입석리 주민들은 1974년부터 선돌회를 조직하여 선돌을 보존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에 입석리 선돌제를 지내고 있다.
선돌은 청동기 시대의 큰돌 문화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다. 입석리 선돌은 제일 아래에는 높이 66㎝의 널따란 돌 3개가 놓여 있고, 그 위에 높이 96㎝, 너비 140㎝, 두께 96~116㎝ 크기의 돌 3개가 중앙부를 이루고 있다. 제일 꼭대기에는 높이 245㎝, 너비 258㎝, 둘레 654㎝의 커다란 돌이 놓여 있어 모두 7개의 돌이 하나의 고인돌을 이루고 있는 매우 특이한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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