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군도
- 제주특별자치도청 해양산업과
064-710-3250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추자로
목포에서 직선거리 93km, 제주에서는 53km 북쪽에 위치한 이 섬은 추자도라 부르기 보다는 추자군도로 부름이 타당할만큼 49개에 이르는 대소 부속 도서들을 거느리고 있는 갯바위 일급지역이다. 이 추자도는 본섬인 상. 하추자도가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추자도는 수심이 깊고, 먼 바다에 떨어져 앉은 원도에 해당하므로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심한 파도로 배낚시는 거의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갯바위낚시가 기본이 된다. 추자도의 낚시 포인트는 전 섬 모두에 해당된다. 그만큼 크고 작은 각 섬마다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고 낚시가 시도되지 않은 곳이 없을만큼 거의 전 지역이 낚시터로 개발되어 있다. 따라서 낚시터 선정에 있어서는 물때만 맞춘다면 각자 개개인의 경험과 판단에 따라 어느 곳에서의 낚시든 무난하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4-740-6000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개방
- 입장료
무료
◎ 이용요금
뱃삯 별도
◎ 주위 관광 정보
⊙ 추자도
- 홈페이지
http://www.visitjeju.net/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추자도
제주도와 한반도 중간에 위치한 추자도는 제주도에서 45km, 해남에서는 35km 떨어져있는 섬으로 1,600명 가량의 인구가 살고 있는 유인도이다. 추자도는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근에는 추포도, 횡간도까지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가 있다.
추자도에 마을이 처음 들어선 것은 고려 원종 12년(1271년)부터이며 옛날 뱃길로 제주와 육지를 오가다 바람이 심하면 바람을 피해가기 위해 기다리는 섬이라 하여 후풍도라 불리었다. 그 후 조선 태조 5년 이 섬에 추자나무 숲이 무성한 탓에 추자도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제주시에서 추자도는 배로 이동이 가능하고, 1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추자도는 예로부터 멸치 잡이로 유명하며 벵어돔, 돌돔, 참돔, 전갱이 등의 고급 어종이 많이 잡혀 바다 낚시에 대한 인기가 상당히 높다.
근래에 추자올레코스가 생긴 후부터는 낚시꾼 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도 많이 찾는 섬이 되었다. 이로 인하여 민박 등의 숙박 시설도 마을마다 운영하고 있으며 펜션도 운영된다.
낚시꾼들의 성지이자 올레꾼들의 필수 코스인 추자도는 사실 낚시와 올레길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 추자군도부터 마을 전경, 바다와 몽돌해안까지 색다른 제주를 프레임에 담아보고 싶은 여행자에게 떠오르는 인생샷 성지 추자도에서의 포토존 투어를 추천한다.
여객선 정보
상추자도행 : 씨월드고속훼리
홈페이지: http://www.seaferry.co.kr
문의 : 1577-3567 / 064-758-4234
⊙ 추자도 등대
- 홈페이지
제주 문화관광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영흥4길 43 (추자면)
제주도로부터 45㎞ 떨어진 곳에 있는 제주도의 다도해 추자도는 빼어난 경치와 더불어 풍성한 어족, 어장을 갖춘 청정 해양자원의 보고이며 흑비둘기 및 슴새의 서식지인 사수도(천연기념물)와 최영장군 사당, 박씨처사각 등의 문화재가 있다. 상추자도, 하추자도, 횡간도, 추포도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졌다.
추자도 등대는 상추자도의 해발 125m 산 정상에 있다. 추자도 등대는 제주해협과 부산, 목포 등 내륙을 오가는 여객선과 화물선 그리고 동중국해를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한 밤길을 인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1980년 2월27일 점등된 추자도 등대는 규모가 작고 노후되어 철거하고 그 자리에 사무실과 홍보관 등을 갖추고 등대를 신설하였다. 등탑의 높이는 24m로 기존(6.7m)보다 높게 지어졌으며 불빛은 20초에 1번씩 반짝이고 그 빛은 38㎞ 떨어진 곳까지 도달한다.
⊙ [제주올레 18-1코스] 추자도 올레
- 홈페이지
http://www.jejuolle.org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추자로 39
사람이 사는 네 개의 섬과 아무도 살지 않는 서른여덟 개의 섬이 모여 있다. 바다에 떠 있는 첩첩산중, 겹겹이 보이는 섬의 봉우리들은 섬이 아니라 깊은 산중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묘한 감각을 느끼게 한다. 산봉우리들 아래 끝없이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다. 추자도는 발길을 이어갈 때마다, 눈길을 달리할 때마다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새로운 풍광을 쏟아낸다. 상추자와 하추자의 봉우리들을 넘고 또 넘어 이어가는 길은 추자도의 숨은 풍광을 모두 들춰내 보여준다.
⊙ 나바론하늘길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 산186
나바론하늘길은 제주 상추자도에 있다. 큰 산에서 독산까지 이어지는 2.1km 도보길로 산의 능선을 따라 걷는다. 길을 걷는 동안 추자섬에서 보이는 망망대해를 감상하며, 중간에는 숲길을 지나고, 상추자도항과 포구마을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아찔한 절벽의 모습이 영화 ‘나바론요새’에 등장하는 지중해섬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산 위로 오르는 길이 가파를 뿐 아니라 길폭이 좁으며 가드 바깥은 낭떠러지이므로 안전에 유의하여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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