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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포항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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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 홈페이지
https://doummountain.modoo.at/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도음로 646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은 넓은 잔디광장과 더불어 다양한 수목들이 식재된 유아 숲 체험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탐방객을 대상으로 숲을 이해하면서 재미있는 나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숲 해설과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인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휴식하기 좋은 힐링 공간이다. 숲 해설은 사전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수련장사무실 054-270-5814 시청 산림휴양팀 054-270-3821











◎ 주위 관광 정보

⊙ 파라다이스유황천


- 홈페이지
http://www.ph-paradise.co.kr/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길 81

파라다이스 유황천은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다. 휴식을 원하는 현대인들의 안식처로 인기다.
이곳은 지하 570m, 온도 41도의 100% 천연 원수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용객의 건강과 편익을 위해 헬스장을 무료 개방하였으며, 스포츠 마사지, 남탕 이발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연중무휴 24시간 영업하며 포항 선린대학 옆에 있다.

⊙ 포항 달전재사와 하학재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새마을로766번길 59 (달전재사)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자명로321번길 88-57 (하학재)

달전재사는 조선 중기 문신 이언적의 위패를 모신 재사(묘소나 사묘 옆에 지은 집)이다. 1402년 경에 창건한 건물이라고 구전될 뿐 확실한 근거자료는 없다. 이언적은 1514년 문과에 급제한 인물로 1530년 사간원 사간에 임명되었는데, 김안로의 재등용을 반대하다 관직에서 쫓겨나 귀향하였다. 1547년 을사사화의 여파인 양재역벽서 사건이 일어나 사람들이 다시 축출될 때 그도 연루되어 강제로 유배되었다.
이 재사는 ‘ㅁ’자형 팔작 기와지붕으로 정면 6칸, 측면 6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 배치 형태가 다른 재사 건축에서는 보기 드문 특이한 배치 수법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학재는 포항시 남구에 있는 조선시대의 재실(제사를 위한 공간)이다. 조선 중종 때 월성군에 봉해진 우재 손중돈의 묘 재사이다. 손중돈은 양동 마을 입향조인 손소의 둘째 아들로 1489년 문과에 급제한 후 벼슬길에 올랐으나, 김해도부사 때 간언하다 파직되었으나 중종 즉위 후 상주목사로 부임하여 선정을 베풀었다. 그 후로도 여러 벼슬을 하며 지내다가 한성에서 별세하였다.
하학재는 후손인 손종하가 1663년 건립하였고 1873년 대대적으로 중수하였다. 재사는 깬 돌로 쌓은 2중 기단 위에 자연석 주춧돌을 놓고 기둥을 세웠다. 평면 구성은 정면 5칸, 측면 1.5칸의 일자형 집이며 우물마루를 깐 3칸 대청을 중심으로 양쪽에 1칸씩 온돌방이 있다. 재사 내의 건물로는 하학재 이외에 제수청, 주사가 있다.

⊙ 포항 흥해향교 이팝나무 군락


- 홈페이지
https://www.pohang.go.kr/phtour/index.do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동해대로 1525 (흥해읍) 부근

포항 흥해학교 이팝나무 군락은 고려 시대 충숙왕 때인 14세기 초 이곳에 흥해향교를 세우면서 기념으로 심은 나무에서 종자가 떨어져 번식한 것이다. 현재 34그루의 이팝나무와 상수리나무가 섞여서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이팝나무 군락은 경북향교재단의 소유이며 관리는 흥해향교에서 맡고 있다. 아름다운 경관뿐만 아니라 생물학적 자료의 가치 또한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이팝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중부 이남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꽃은 5~6월경에 피며, 희고 작은 꽃이 주로 가지 끝에 모여 달린다. 나무 전체가 흰 꽃으로 덮인 모습이 마치 흰쌀밥처럼 보인다고 하여 이팝나무라고 불린다.
그리고 이팝나무의 꽃이 많이 피고 적게 피는 것으로 그해 농사의 풍년과 흉년을 점칠 수 있다고 한다. 이팝나무는 물이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므로 비의 양이 적당하면 꽃이 활짝 피고, 부족하면 잘 피지 못한다. 물의 양은 벼농사와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오랜 자연관찰의 결과로서 이와 같은 전설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 흥해향교


- 홈페이지
https://www.pohang.go.kr/phtour/index.do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동해대로1530번길 1-3

흥해향교는 1398년(태조 7)에 훌륭한 학자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950년 6·25전쟁 때 대성전과 동무만 남고 나머지는 모두 소실되었고, 기문마저 없어져 중수 기록을 알 수 없다. 1953년에 명륜당과 수복실을 신축하였고, 1970년에 대성전의 기와 잇기 작업과 1971년에 대성전의 단청 보수, 1975년에 동재 보수를 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맞배지붕 겹처마의 대성전, 우진각지붕 홑집의 명륜당, 동무와 서무, 수복실, 사주문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흥해향교 뒤편 구릉지에는 향교 창건 시 함께 조성한 이팝나무가 상수리나무와 섞여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 포항 흥해향교 대성전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동해대로1530번길 1-3

흥해향교는 창건 시 대성전, 서무, 동무, 명륜당, 서재, 동재, 수복실, 태화루 등이 있었으며 총 99칸의 규모였으나 6·25 한국전쟁 때 대성전과 동재를 제외한 나머지 건물이 불타 버리고 없었던 것을 1953년 명륜과 수복실을 신축하고 동무와 서무를 복원하였으며, 1990년대에 명륜당을 새로 지었고, 1996년에 태화루를 복원하였다.
흥해향교 대성전은 1970년에 기와를 새로 고치고, 1971년에 단청보수를 통해 복원하였다.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날개 모양으로 짠 익공 양식으로 꾸몄다. 밖으로 뻗쳐 나온 부재의 끝을 날카롭게 하였고, 위에는 구름 모양의 장식을 입혀 섬세하고 화려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기둥 사이에는 위쪽의 무게를 받기 위해 당초무늬와 연꽃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꽃받침을 설치하였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한 그 제자와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 임허사(포항)


- 홈페이지
https://www.pohang.go.kr/phtour/index.do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동해대로 1548-4

임허사는 포항시 북구 향교산의 이팝나무 군락지 안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부처님의 힘으로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지어졌다고 하나,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고 1910년대 사찰이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1933년과 1940년에 신도로부터 전답을 헌납 받아 사역을 넓혔다. 그 뒤 다시 퇴락되었으나, 덕암 스님이 주석하면서 법등을 이어나갔고 1983년 중건하였다. 경내에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대웅보전과 산령각 그리고 새로 지은 요사가 있다.

⊙ 상달암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새마을로766번길 21

상달암은 조선 세조 때 문신인 이조참판 손소의 묘소를 수호하고 망자의 명복을 빌기 위한 목적으로 손소의 묘 인근에 있던 제사를 위한 시설이다. 상달암은 ㄱ자형 평면을 갖는 맞배지붕 건물로, 1484년 중건 당시 누마루(화수루) 부분이 덧붙여져 현재와 같은 모습을 갖게 되었다. 또한 가적지붕(본채의 맞배지붕에 덧댄 지붕)의 독특한 지붕 구성은 중건 당시의 모습으로 판단되어 학술 가치가 높다. 또한 유교 시설로서의 재실로 변모해 간 역사적 전개 과정이 기록과 건축 유구를 통하여 확인되는 중요한 사례이다.

⊙ 용연저수지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신광면 신흥로 417

포항 용연저수지는 포항의 최대 저수지로 1960년대에 조성되었다. [용연]이라는 이름은 이 못 상류지역에 마치 용이 앉았던 모양의 흔적이 있는 큰 바위인 용바위가 있어 용연저수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바위는 만수시 머리 부분이 보였으나 1953년 공사 이후 상단부에 묻혀 버렸다.
용연저수지는 동해로 흘러드는 곡강천을 수원으로 하기에 수량이 풍부한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접근하기 용이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 저수지 주변으로 카페, 음식점이 즐비하여 드라이브 코스,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 남미질부성


- 홈페이지
문화재청 https://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미질부성은 포항시 흥애읍 남성리, 중성리, 망천리 일대에 있는 신라시대 성곽이다. 흥애읍 남쪽 평지에 돌출된 구릉지를 이용하여 축조한 토성이다. 흙으로 쌓은 성벽의 둘레는 약 2km이다. 성 안에는 남성리 못산마을이 있고, 이 마을 서쪽 구릉지에는 성주의 무덤인 듯한 고분이 9기 정도 있다. 못과 우물도 한 개씩 남아있다.
삼국사기에 504년 9월에 주민들을 동원하여 파리성, 미실성, 진덕성 등 12개의 성을 쌓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미실성이 지금의 남미질부성에 해당된다. 동국여지승람 22권 흥해군 고적조에 따르면 고려 태조 13년 북미질부성의 성주 훤달과 남미질부성의 성주가 함께 항복하여 왔다는 기록이 있다. 따라서 고려 초기에는 이 성이 흥해군 일대를 다스리는 중심 성곽이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축성 당시의 이름을 알 수 없어 후대에 행정구역이나 산 이름을 따서 임의로 이름이 붙는 대부분의 성곽과는 다르게 남미질부성은 축성 당시의 이름이나 연대가 확실하고 포항 지역에 남아 있는 성곽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라는 사실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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