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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여수시] 낭도야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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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도야영장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여산길 150 여천낭도중학교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낭만의 섬 낭도에 있는 낭도 야영장은 여수 여객선 터미널에서 낭도항까지 배편으로 2시간이 소요된다. 낭도 해변에 자리하고 있어 그야말로 오션뷰 캠핑장이다. 해안선 둘레길과 신선대, 주상절리까지 바다를 끼고 멋진 자연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니 섬을 한 바퀴 돌아 볼 수 있는 트레킹을 야영 전후에 추천한다. 여름밤에는 반딧불이도 볼 수 있으며 나로우주발사전망대와 짚라인, 공룡화석 등 주변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도 가능하다. 또한 팔영산 국립공원도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1-661-606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이용시간
예약 시 문의





◎ 이용요금
*이용요금은 예약 시 문의



◎ 부대시설
놀이터, 운동장





◎ 반려동물 동반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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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낭도해변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573-4

낭도해변은 여수의 아름다운 섬, 낭도의 남쪽에 있는 작은 해변이다. 낭도는 여수 화양면 장수리와 고흥 영남면 우천리를 잇는 5개의 연륙, 연도교가 개통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다. 덕분에 교통편이 편리해 차를 타고 여행하기에 좋다. 낭도 해변은 특히, 바다낚시가 유명해 여름이면 제철 농어를 만나고자 많은 관광객과 낚시꾼들이 찾는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얕은 수심과 맑은 물을 자랑해 해수욕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모래사장 뒤로 펼쳐진 잔디에서는 텐트를 치고 가볍게 차박이나 나들이하기에도 좋다. 맞은편에는 고흥의 팔영산이 보여 경치가 좋으며, 저녁에는 일몰이 아름다워 조용하게 휴식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숨은 명소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 낭도항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여산길 88

낭도는 여수시 화양면과 고흥군 영남면 사이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기존에는 배를 이용해 섬 출입이 가능했지만, 내륙과 섬을 연결하는 연륙, 연도교가 개통되면서 접근이 편리해졌다. 낭도의 낭도항은 국가 어항으로 악천후 때 어선들이 긴급 대피하는 장소로 어업 전진기지로 활용되던 곳이다.
내륙 연결 후에는 지역 특산품인 낭도 막걸리를 사거나, 낭도항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향후 여객부두와 수산물 판매장 등 관광 구역으로 재정비될 예정이다.

⊙ 여수 낭도리 공룡발자국화석 산지


- 홈페이지
https://www.yeosu.go.kr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일대

낭도리 공룡화석지는 여수시 화정면에 속하는 사도, 추도, 낭도, 목도, 적금도 등 5개 섬 지역의 백악기 퇴적층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다.
조사결과 발견된 공룡발자국화석은 총 3,546점으로 사도에서 755점, 추도에서 1,759점, 낭도에서 962점, 목도에서 50점, 적금도에서 20점이 각각 발견되었다.
종류도 다양해 앞발을 들고 뒷발만으로 걷는 조각류, 육식공룡인 수각류, 목이 긴 초식공룡인 용각류 등의 발자국이 발견되었다. 이 중에서 조각류 발자국이 전체의 81%에 달할 정도로 많이 나타났다.
추도에서는 발견된 최장 84m의 공룡 발자국 보행렬은 세계적으로 가장 긴 공룡 발자국 행렬이다.
공룡화석 이외에도 규화목, 식물화석, 연체동물화석, 개형충, 무척추동물, 생흔 화석과 연흔, 건열 등의 교과서적인 퇴적구조들이 발달되어 있어 국내 및 범아시아 공룡서식환경에 대한 연구가 가능하다고 한다.
여수여객선 터미널에서 여객선을 이용하여 사도항으로 가는 방법(1시간 40분 소요)과 낭도선착장까지 차로 이동 후 낚시배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방법이 있다.
여수엑스포역에서 낭도선착장까지 차량으로 50여 분 소요되며, 사전에 낚싯배를 예약하면 낭도 선착장에서 추도까지 10여 분이면 도착한다.

⊙ 낭도


- 홈페이지
http://tour.yeosu.go.kr/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낭도란 뜻은 섬의 형세가 여우를 닮았다고 하여 이리 낭(狼)자를 써 낭도라 하였으나, 주민들은 낭도의 모든 산이 수려하다 하여 고울 여(麗)자와 뫼 산(山)자를 써서 여산마을이라 부른다. 세계 최장 공룡보행렬 발자국 화석으로 유명한 사도가 인접해 있고 낭도 해안가에도 공룡발자국을 찾아볼 수 있는 갯바위가 있다. 높지 않은 산과 해안탐방로가 잘 조성되어 해안절경을 조망할 수 있고, 방파제로 넓게 둘러싸여 안전한 해수욕장, 인접한 곳에는 야영장이 위치하여 캠핑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자연휴양지가 마련되어 있다.


⊙ 사도


- 홈페이지
여수 관광문화 http://www.yeosu.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사도길 8-1

사도는 바다 한가운데 모래로 쌓은 것 같은 섬, 모래 사(沙)와 호수 호(湖)를 써 사호라 부르다가 행정구역 개편 때 사도라 하였다. 모래가 아름다운 사도는 한때 공룡들의 천국이었다. 사도 일원은 지난 200년 12월 중생대 백악기로 추정되는 공룡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어 전라남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된 곳이다. 국내는 물론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공룡발자국 화석지로 세계 최장 보행열의 발자국 화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생대 백악기의 퇴적암과 화성암 등을 같은 장소에서 볼 수 있어 다양하고 독특한 자연경관을 접할 수 있다. 여수반도에서 비교적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자연경관이 잘 보존된 블루벨트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모래섬 사도에 내리면 가장 먼저 여행자들을 반겨주는 건 선착장 입구 양편에 서 있는 대형 공룡 조형물이다. 사도 입구에서부터 이곳이 공룡과 관련된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섬 입구에 위치한 사도 관광센터에서는 공룡발자국 화석과 섬의 풍경을 담은 사진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해주고 잠깐에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사도와 중도 사이에 회백색의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는 양면해수욕장이 있는데 주민들은 이곳을 ‘섬마켓’이라고 부른다. 상에 오를 반찬이 걱정되는 날엔 빈 바구니를 들고 부담 없이 찾아와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해조류를 한 아름 거둬 가는 곳이기도 하고 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 추도(여수)


- 홈페이지
http://www.yeosu.go.kr/tour/travel/info_each_area?mode=view&idx=526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추도길 1

추도는 공룡발자국 1,800여 개가 남겨져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사도 일대 5개 섬은 아시아에서 가장 젊은(7,000만 년 전 무렵) 공룡발자국 3,546점이 발견되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종류도 조각류, 용각류, 수각류 등으로 다양한 공룡 발자국은 물론 식물화석, 연체동물 화석, 연흔 등이 남아있어 그야말로 자연학습장이다. 추도에는 6마리의 초식공룡이 나란히 걸어간 84m 길이의 발자국 화석이 남아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긴 조각류 공룡 보행렬 화석이다. 해마다 음력 정월 대보름과 2월 영등, 4월 중순의 2∼3일간 주변 해역의 바닷물이 빠지면서 사도를 중심으로 낭도와 추도·중도·시루섬(증도)·장사도·나끝·연목까지 7개 섬이 ‘ㄷ’ 자 모양으로 이어지는 바닷길이 나타난다.
추도는 사도에서 5분 정도 배를 타고 입도해야 한다. 이곳의 마을 돌담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 적금대교(여수)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적금대교는 화정면 낭도와 적금도를 잇는 아치형 연도교이다. 적금대교의 다리길이는 470m, 폭 12.5m이며 교각과 교각 사이 간격은 최대 130m, 왕복 2차로이다. 주변 경관과 다도해 섬들과의 조화성을 고려하여 아름다운 [중로 아치교]로 만들어졌다.
아치교란 아치형 구조물에 다리의 상판을 지지하는 다리이며, 다리 상판의 위치에 따라 상로, 중로, 하로아치교로 구분하는데 중로아치교는 교면(상판) 이 교량 상·하의 중간에 있는 교량을 말한다. 2012년 3월 착공하여 2019년 12월 준공하였다.
적금대교의 적금전망대는 예전 적금마을 작은 당산이 있던 곳을 전망대로 조성하였다. 여수시와 고흥군을 잇는 열한 개 교량 중 적금대교, 화양조발대교, 둔병대교, 낭도대교, 팔영대교를 여수낭만버스로 즐기는 브리지 시티투어 코스가 운행되고 있다.

⊙ 낭도대교(여수)


- 홈페이지
https://www.yeosu.go.kr/tour/leisure/bridge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둔병도와 낭도를 연결하는 연도교이다. 국내 최장경간(170m) “PSC(prestressed Concrete) 박스 거더교”이다. 다리의 연장은 640m, 폭 12.5m, 왕복 2차로이며 점증적 경간 구성(150m+170m+150m)으로 주항로 시인성 확보 및 리듬감 있는 경관을 연출하여 운전자 시점의 수려한 다도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개방감을 확보하였다.

(출처 : 여수 관광과)

⊙ 영남용바위


- 주소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용바위길 22

영남용바위는 고흥 10경 중 6경으로 지정된 곳이다. 높이 120m의 바위산인 이곳은 퇴적된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으며, 바위를 치고 있는 듯한 파도와 기괴한 모습을 한 기암괴석들로 이뤄진 바위산이 일대 풍광을 이룬다. 용이 암벽을 타고 승천했다는 전설 때문에 ‘용바위’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곳은 절벽 한쪽에 용이 승천했을 때 남겼다고 전해지는 자국과 용바위 하단부를 동그랗게 둘러싸고 있는 드넓은 암반층이 형성돼 있다. 그래서 더 먼 곳까지 펼쳐진 바다를 보고 싶어 하는 여행객들과 월척을 바라는 낚시꾼들이 자주 찾는 장소다. 용바위를 보기 위해서는 탐방로 시작길인 용두암을 먼저 봐야 하는데, 전설에 따르면 마을사람들이 승천한 용의 머리를 보고 싶다는 하늘에 소원을 빌자 내려줬다고 한다. 용두암은 용바위와 멀지 않은 장소에 있으며, 지질학적으로는 화산활동에 의해 분출된 용암이 굳어진 바위다. 용바위를 보고 조금 시시하다고 느껴진다면, ‘고흥 미르마루길 탐방로’와 연계 관광을 하면 된다. 탐방로는 용바위를 비롯해 용두암과 용굴, 사자바위, 몽돌해변, 우주발사전망대, 해돋이 해수욕장 등을 두루 돌아볼 수 있다. 용바위와 함께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진 사자바위도 가까이에 있다. 용바위와 사자바위에 얽힌 전설이나 모양, 위치 등을 비교해 관람해 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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