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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사상구] 씨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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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프랜드

- 씨프랜드
051-326-8400

- 주소
부산광역시 사상구 가야대로 229-6

씨프랜드는 부산 사상구 주례 1동에 위치한 스쿠버 강습시설이다. 이곳은 Sea Friend 다이빙 스쿨 사회봉사 단체로 창설된 이래로 현재 스킨스쿠버 전문 교육 스쿨로 자리 잡게 되었다. 교육 온수풀과 샤워실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체험다이빙과 정규 강습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잠수의 종류는 호흡 매체에 따라 또는 용도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나 편의상 스포츠 레저잠수, 산업잠수로 구분할 수 있다. 현재 레저잠수로 널리 보급되어 있는 것은 스킨다이빙과 스쿠버다이빙이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씨프랜드 051-326-8400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전화문의





◎ 체험프로그램
스노클 다이버 교육 / 스쿠버 다이버 교육 / 스쿠버 인스트럭터 교육 / SDC(Skil Development Course)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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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사상문화원

- 홈페이지

http://www.sasangculture.or.kr

- 주소
부산광역시 사상구 가야대로196번길 51 (학장동)

사상문화원은 지역주민의 문화의식 함양사업, 지역환경보존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활동를 하며, 향토문화조사 및 연구사업, 지역축제 개발 및 육성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사상근린공원


- 주소
부산광역시 사상구 가야대로 35 (감전동)

사상 근린공원은 다양한 테마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놀이공간이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제로 한 시계 광장을 시작으로 유아 숲 체험장인 작은 숲속 나라, 어린이 놀이터인 신비의 숲,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모험의 성 등이 있다. 놀이장 상단부 숲속 쉼터에는 동화에 등장하는 동물들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는 소규모 체험장도 마련되어 있어, 동화 속에 와있는 듯한 행복감을 준다. 그 외에도 바운스 돔, 짚 라인, 바닥분수대, 사상 정원, 솔밭쉼터 등 아이들이 재밌고 즐겁게 뛰어놀면서 모험심도 기르고, 꿈도 키울 수 있는 공원이다. 어른들을 위한 산책로도 있다.

⊙ 한국신발관


- 홈페이지
http://k-shoes.kr/kr

- 주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백양대로 227 (개금동)

한국신발관은 국내 유일의 한국 신발의 역사와 비전을 담은 문화와 비즈니스의 복합 공간으로 지하 1층, 지상 7층의 규모다. 지하 1층은 체험관, 지상 1~2층에는 신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고, 지상 3층에는 북카페 등 편의시설이 있다. 한국신발관은 자유 관람으로 월요일~토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전시장을 돌아볼 수 있다. 10인 이상일 경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연령별 맞춤 도슨트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매월 1회 개최되는 주말 행사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 가야공원 / 가야산책공원


- 주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118 (가야동)

가야공원은 가야산책공원이라고도 불리며, 인근에 서씨(徐氏)들이 대대로 살아왔다고 하여 서씨공원이라고도 부른다. 산책로와 체력단련 시설,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해 휴식과 체력단련을 함께 할 수 있는 공원이다. 2001년 3월 1일 세운 이종무 장군 쓰시마섬[對馬島] 정벌 기념비가 있다. 높이 2.5m, 기단 너비 59㎝의 크기로 재질은 오석(烏石)과 화강암이다. 하단부에는 ‘독도는 우리 땅, 대마도는 한국땅’이란 글이 새겨져 있다.

⊙ 구덕문화공원


-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꽃마을로163번길 73 (서대신동3가)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에 있는 구덕문화공원은 구덕산 숲 속에 있다. 부산 전통문화 체험관, 민속생활관, 교육역사관, 닥종이 공예 전시실, 목석원예관 등 다양한 전시관과 폭포, 연못, 꽃길, 산책길 등을 갖춘 자연생태 문화 공간이다. 특히 편백숲은 명상을 즐기기 좋으며, 문화공원 내에 있는 다양한 공간을 이용 후 4곳 이상 방문 스탬프를 찍으면 관리실에서 선물을 주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야외미술관도 운영 중이며 부산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을 진행하고 있어 지역 작가들의 개성 있는 미술작품이 곳곳에 설치되어 문화,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시민 휴식공간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 내원정사(부산)


- 홈페이지
http://naewonjungsa.org

-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엄광산로40번길 121-22 (서대신동3가)

미륵 보살이 머무르고 있는 천상(天上)의 정토(淨土) 도솔천, 세계의 중심인 수미산(須彌山) 꼭대기에서 12만 유순(由旬)위에 있는 욕제 6천 중제 4천인 도솔천은 이상적인 불교세계로서, 내원(內院)과 외원(外院)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내원은 석가모니가 인도에 태어나기 직전까지 머무르면서 중생교화를 위한 하생(下生)의 때를 기다렸던 곳이며, 미래불인 미륵보살이 현재 이 내원에서 설법하며 남섬부주(南贍部洲)에 하생하여 성불할 때를 기다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이 땅에 미륵 신앙이 싹트기 시작하면서 도솔천은 자연스럽게 불교의 이상세계의 극락정토로 인식돼 온 것이다. 금정산과 백양산, 고원견산의 흐름을 천마산과 다대포의 몰운대까지 이어지는 구덕산(九德山, 565m)은 예로부터 도솔산으로 불려온 불연(佛緣)깊은 산이다.

도솔천에의 상생을 꿈꾸며 불리웠을 이 도솔산 자락에 내원정사가 존재함은 윤회를 거듭하며 혼탁한 삶 속에 존재하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던져주기에 충분한 것이다. 근세 격동기에 민족의 정신적 지주로서 후학들의 등불로 청백가풍(淸白家風)을 열어오면서 선(禪) 교(敎) 율(律)에 모두 달통해 후세에 길이 정신적 귀감이었던 석암당 혜수 대종사를 모시고 현 주지 정련스님의 큰 원력으로 1973년에 시작하여 10년 여의 대작불사로 조성된 가람이 오늘에 이르고 있는 내원정사는 현재 연건평 1,000평에 이르고 있다.

창건 이후 83년까지 1차 불사로 5천 평의 대지위에 60평 전통목조의 대웅전을 위시하여 112평의 관음전, 85평의 요사채, 25평 종루 등 12동의 대소당우를 조성함으로써 웅장한 가람의 위용을 드러낸 내원정사는 대웅전 내부에 주불 대신 67년 중국에서 모셔온 부처님 진신사리가 봉안된 5층 목탑을 조성하고 3면에 정엄한 목탱화를 조성, 독특한 미(美)를 자랑하며, 도심 가까이서 찾을 수 없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정법구현의 도심포교도량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왔다. 또한, 2차 불사로 85년 불교유치원을 설립, 1만 5천 평 부지위에 연건평 1100평 규모의 현대식 건물을 건립하고 현재까지 매기 15개반 600명의 원생들을 배출, 불교유아교육의 장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 내원정사의 문화재, 내원정사수장묘법연화경 *

묘법연화경은 흔히 법화경(法華經)으로 불리며, 화엄경(華嚴經)과 더불어 한국 불교의 근본 경전 중 우리나라에 유포된 불교 경전 가운데 가장 많이 간행된 경전이다. 내원정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묘법연화경은 인조10년(1632) 삭령 용복사(龍腹寺)에서 간행된 7권 3책과 인조 27년(1649) 양산 통도사(通度寺)에서 간행된 7권 3책 등 총 14권 6책의 목판본으로서 간행된 연도와 간행처가 명확하여 수많은 묘법연화경의 간행 내역 등을 밝히는데 표식이 되는 자료이다.

⊙ 구덕야영장


- 홈페이지
구덕청소년수련관 http://www.gudeok.go.kr/
비짓부산 https://www.visitbusan.net/

-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꽃마을로156번길 109 (서대신동3가)

구덕야영장은 부지 1만9백여 평의 넓은 공간에 넓은 잔디광장과 야영지 6곳을 비롯한 옥외취사장ㆍ세면장ㆍ주차장 등의 부속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아늑하고 정겨운 곳이다. 휴일이면 많은 가족단위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거니와 기관이나 단체 등의 각종 야외행사장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아름다운 그림과 사진 전시회가 열리기도 하고 숲 속 여기저기선 다람쥐들 뛰노는 모습도 간간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1997년 6월 14일 개장 이래 이용객은 약 5만여 명에 이른다. 2005년 이후에는 인근의 수원지가 아름다운 호수공원으로 가꾸어지고 야영장의 체육시설 보강 등 각종 시설을 점검ㆍ보완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손색 없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 삼락생태공원


-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nakdong/samrakpark01

- 주소
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 1231

삼락생태공원은 사상구 엄궁동에서부터 사상구 삼락동(강서낙동대교)까지로 낙동강하구 둔치 중 가장 넓은 지역이며, 천연기념물(낙동강하구 철새 도래지)로 철새를 위한 습지, 철새 먹이 터 및 각종 체육시설(61면)을 비롯하여 잔디광장, 야생화 단지, 자전거도로, 생태 산책코스 등으로 꾸며진 체육·휴식공간이다.
삼락생태공원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첫째, 최상단부와 중앙 부분에 시민들을 위한 체육시설들이 위치하고, 둘째, 상단부 쪽에 갈대 및 갯버들 군락의 커다란 자연초지(일부 맹꽁이 서석지)가 형성되어 있고, 곳곳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셋째, 하단부는 갈대습지로 형성되어 있고, 겨울철에 많은 철새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이처럼 삼락은 가장 넓은 둔치지역(4.72㎢)을 자랑하는 곳으로 다양한 자연환경과 시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 약수암(부산)


- 주소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대로804번길 42-57 약수암

* 샘물과 같은 휴식을 주는 사찰, 약수암 *

약수암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 불교법화종 소속 사찰이다. 청정한 약수에 부처님 영험 담은 백양산(白楊山) 약수암(藥水庵) 우리네 사찰들은 수많은 오랜 세월 깊은 수림이나 산 중턱에 기거해 오면서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이를 최대한 이용해온 지혜를 터득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수 천년이 흘러도 부처님의 법이 끊어지지 않고 한국의 전통적인 정신문화유산으로 전승되어왔다. 그중 불자이거나 불자가 아니거나 간에 누구든 산사에 찾아들면 꼭 감로수로 목을 축이고는 한다. 이는 사찰이 자연을 이용함과 동시에 누구에게나 개방된 공간임을 보여주는 좋은 실례이다. 약수라 불리는 감로수가 있다는 것은 그 사찰이 이미 좋은 터에 가람을 세웠음을 말해주고 있다. 언제나 사시사철 솟아나는 샘물 덕분에 사찰은 목마르지 않고 오랜 세월 산 중에서 견뎌 온 것이다. 부산 사상구 약수암(藥水庵)은 사명에서 보듯 약수와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태어난 사찰임이 분명하다. 이미 효험을 본 사람들과 현재 효험을 보고 있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곳 약수는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왔고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숨은 명소이다. 관내 구청에서 그 효험을 인정하고 수질 검사를 꼼꼼하게 실시한다고 한다.

* 약수암의 석불 두 기 *

1980년대에 창건했다고 알려진 약수암은 절에서 전해 내려오는 두 분의 영험한 석불이 있는데 석고 지장보살좌상과 석조여래좌 상이 그것이다. 세월의 흔적으로 인해 마모가 있으나 이 두 불상은 사찰의 창건을 조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될 뿐 아니라 우리 민중들과 함께 해온 못생겼지만 정감이 넘쳐나는 불상이다. 또 언제나 검정 고무신만 신고서 평생 수행에만 일관하다 2005년 입적해 많은 이들의 표상이 됐던 청명(淸明) 스님이 여기에서 55년간 주석하면서 사찰을 가꿔온 덕에 약수암은 약수뿐 아니라 스님의 청정했던 삶으로도 알려진 사찰이다. 비록 사찰의 역사는 일천하지만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묘한 매력을 지닌 약수암은 지금도 백양산 기슭의 청명한 햇살 속에 반짝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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