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십리포캠핑장
- 홈페이지
http://www.simnipocamping.com
-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북로 360 조경공사
십리포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펜션과 함께 하는 캠핑장이다. 소나무 숲속 데크 사이트와 파쇄석 사이트가 있으며, 데크 쪽은 독립된 느낌을 주지만, 차를 바로 옆에 주차할 수 없어, 짐을 날라야 하는 불편이 있다. 십리포 해수욕장까지는 도보도 5~10분 정도 거리고, 해수욕을 즐기거나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간단한 매점을 운영하고 있고, 샤워장, 개수대, 화장실 등 공용 시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가족 단위로 여름휴가를 즐기기 좋은 캠핑장이다.
※ 반려동물 소형견만 동반 가능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32-886-5946
- 이용시간
14:00~익일 11:00
◎ 이용요금
50,000~6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주요시설
주요시설 : 일반야영장 16
◎ 부대시설
트렘폴린, 운동시설
◎ 주위 관광 정보
⊙ 십리포해수욕장야영장
- 홈페이지
http://십리포해수욕장.kr
-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388-1
십리포해수욕장은 영흥도 북쪽 끝에 있다. 해수욕장에는 900여 평의 수백 년 된 소사나무 숲이 있어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혀주는 정자나무 역할을, 겨울에는 방풍림 역할을 한다. 전국 유일의 해변 괴수목 지역으로서 옹진군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약 4㎞의 왕모래와 자갈이 섞인 해변, 1㎞의 고운 모래밭은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특히 야간에는 인천공항의 불빛까지 보여 장관을 이룬다. 캠핑장은 이곳 십리포해수욕장 소사나무 숲 양쪽에 마련되어 있다. 공영주차장이 있는 해변 쪽이다. 예전 소사나무 아래 무분별하게 나열되어 있던 야영장을 정리해서 해변 쪽에 별도 야영장을 마련한 것이다. 맨 위쪽에 9개의 파고라와 나무데크가 있고 그 옆으로 블록데크가 놓여있다.
⊙ 영흥도 십리포해변
- 홈페이지
홈페이지 http://십리포해수욕장.kr
옹진군 문화관광 https://www.ongjin.go.kr/tour
-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420-26
십리포해변은 영흥도의 북쪽 해안에 위치한 해변으로, 총길이 1km, 폭 30m의 왕모래와 작은 자갈로 이루어진 특이한 지역이다. 해변 서쪽으로는 기암괴석이 길게 뻗어 있어 장관을 이룬다. 해변 뒤쪽에는 서어나무(소사나무)가 30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서어나무 군락지로서 1997년 인천광역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는 곳이다. 십리포해변에는 그림 같은 풍광과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야영장,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등이 있다. 가족 단위로 나들이하기 좋으며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 서어나무(소사나무)군락지
- 홈페이지
http://www.ongjin.go.kr/tour
-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420-26
영흥도 북쪽 십리포해수욕장 뒤편에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서어나무 군락지가 있다. 서어나무 350여 그루가 모여 있으며 수령은 150여 년이다.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서어나무는 소사나무라고도 불린다.
내리마을 주민들은 비바람을 막고 바닷가 근처의 논과 밭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나무를 심어봤지만 모래와 자갈이 섞인 토양 탓에 번번이 실패했다. 결국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는 서어나무를 심고 정성으로 가꾸어 오늘날과 같은 군락을 이루었다고 전해진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 나뭇가지들은 곧게 직선으로 뻗지 않고 꼬불꼬불 뒤틀리고 꺾여서 신기한 풍경을 자아낸다. 예전에는 나무 그늘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도 했지만, 1997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되며 나무 주위에 철책을 둘러놓았다.
서어나무는 목질이 고르지 못하고 단단하지 않아 땔감 외에는 별 용도가 없다. 하지만 해수욕장 그늘로는 최고의 기능을 가졌다. 겨울에는 방풍막이 되고 여름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서어나무 군락지는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의 자랑거리이다.
⊙ 몽돌해수욕장(옹진군)
-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1212-28
옹진군 지도리 지도섬(못섬)에 있는 작은 해수욕장이다. 지도는 인천보다 태안반도에서 오히려 더 가깝다. 서해 군도가 형성되어 있는 곳에 있는 몽돌해변은 네이버 검색에도 바로 뜨지 않을 만큼 숨겨진 작은 섬이다. 섬 전체가 작은 산으로 되어 있을 만큼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솟아 있어 몽돌해변을 둘러싼 자연 풍광이 바다를 감싸 안고 있는 형상이다. 푸른 바다와 주변 섬들이 아름다운 비경을 자아내는 곳으로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찾는 장소이다.
⊙ 영흥바다낚시터
- 홈페이지
http://youngheung.ezbuilder.co.kr/
-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176번길 21
인천 옹진군 영흥도에 위치한 바다 낚시터로, 바다낚시 시설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진 곳이다. 영흥도 섬 내부에 낚시터 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안전하게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이 되어 있어서 바다낚시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어종은 우럭, 농어, 점성어, 감성동, 참돔, 병어돔, 동갈돗돔, 어름돔, 홍돔, 능성어, 자바리, 자이언트 그루퍼, 잿방어, 부시리 등이다. TV 프로그램 <동상이몽>에 소개되어 더 알려졌다.
⊙ 해군영흥도 전적비
- 홈페이지
http://www.ongjin.go.kr/
-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251번길 24
영흥대교를 건너 영흥도에 진입하여 왼쪽길로 들어서면 동산이 하나 나오는데, 그곳에 하늘로 높이 솟은 기념탑과 바다를 향해 용감히 돌진하려는 듯한 포즈의 해군병사 동상이 서 있다. 이곳이 바로 해군 영흥도 전적비가 있는 곳이다.
해군 영흥도 전적비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에서 펼쳐진 해군첩보부대와 영흥도 반공청년단 14인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전적기념비이다. 1950년 9월 15일 우리 국군과 유엔군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리에 끝냈는데, 이 전투에는 장병들 외에 영흥도 주민으로 조직된 대한청년단 방위대원들도 참여하였다. 9월 13일 북한의 대대급 병력을 맞이한 청년방위 대원들은 703함대의 필사적인 함포 지원 아래 작전을 승리로 이끄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이때 순국한 해군 영흥지구 전투전사자와 영흥면 대한청년단 방위대원의 숭고한 업적이 전적비에 담겨있어 그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전적기념비가 건립되었다.
전적비 근처에는 해군 퇴역함 참수리호도 전시되어 있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참수리호는 고속정으로 북한경비정과의 전투 시 돌격기동으로 적함에 충돌하여 적 선체에 손상을 입히는 등 북한군의 선제도발을 억제하는 임무수행을 맡고 있다. 해군 영흥도 전적비와 참수리호는 역사의식과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이다.
⊙ 영흥도농어바위캠핑장
-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seaglampingcamp/
-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서로 420-19
인천 옹진군에 위치한 농어 바위 캠핑장은 바다 향기 물씬 풍기는 오션뷰 캠핑장이다. 전 사이트가 파쇄석이고 사이트는 넓은 편이다. 캠핑장과 바다가 연결되어 있어 바다 물 빠지는 시간에 맞춰 나가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다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이용 시 23시 이후부터는 매너타임이라 소음발생에 신경 써야 하며 애완동물은 입장이 불가하지만 동절기 때는 한시적으로 가능하다. 또한 온수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오전 6시부터 9시, 12시부터 2시, 19시부터 23시까지 사용가능하다.
⊙ 통일사
- 홈페이지
https://itour.incheon.go.kr
-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722번길 146
6 · 25 때 학도병으로 전사한 남편의 넋을 기리기 위해 1983년에 창건한 절이다.
통일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는 이 절에는 태극기가 매일 게양되고 있다. 울창한 숲 사이로 바다 위에 외항선이 들고 나는 풍경을 바라볼 수 있어 답답한 가슴이 후련해지는 곳이기도 하다.
⊙ 영흥도 하늘고래전망대
-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74
인천 옹진군에 있는 하늘고래전망대는 바다와 하늘을 함께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이곳에서는 영흥대교와 인천 서해, 그리고 바닷가에 세워진 조형물인 하늘고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하늘고래는 바다와 생명 그리고 꿈을 상징하는 전설의 동물로, 청정한 옹진의 반딧불이 모여 하늘을 나는 고래의 모습이 된 것 같은 모습을 조형물로 표현했다고 한다. 옹진과 영흥주민들의 풍요와 소원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건립했으며 하늘로 힘차게 뻗은 고래의 꼬리가 인상적이다. 야간 조명이 들어오면 그 진가를 발휘한다. 일몰이 되어 낙조와 함께 하늘고래전망대에도 하나둘씩 조명이 켜지고 점등된 하늘고래전망대와 주변의 영흥대교의 조명이 어우러져 섬마을의 명소가 된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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