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자연휴양림야영장

-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마애삼존불길 339
국립 용현자연휴양림 야영장은 충남 서산시 운산면에 위치했다. 서산시청을 기점으로 고운로, 서해로, 마애삼존불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가량이다. 이곳은 국립 자연휴양림에 자리한 덕분에 청량감 가득한 숲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캠핑장에서 도보 1분 거리에 계곡이 있어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야영장 20면을 마련했다. 모두 데크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3.6m 세로 3.6m다. 전기와 화로대 사용이 가능하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반려견은 소형견일지라도 출입을 허가하지 않는다. 매년 1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휴장 하며 이외의 기간에도 자연휴양림 사정에 따라 문을 닫는다. 캠핑장 인근에 마애삼존불상, 서산보원사지, 고풍저수지, 개심사 등 관광지가 수두룩하다. 휴양림 주변에 여러 가지 음식점도 있어 원하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41-664-1971
- 쉬는날
매주 화요일
- 이용시간
[객실]
- 입실 15:00~22:00
- 퇴실 11:00
[야영시설]
- 입실 14:00~22:00
- 퇴실 11:00
- 주차시설
가능
◎ 이용요금
[성수기·주말]
- 야영데크 16,500원
- 숲속의 집 134,000원~208,000원
- 휴양관 60,000원~134,000원
- 연립동 82,000원
[비수기·평일]
- 야영데크 15,000원
- 숲속의 집 75,000원~124,000원
- 휴양관 36,000원~75,000원
- 연립동 45,000원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및 전화 문의 요망




◎ 주위 관광 정보
⊙ 서산 보원사지

- 홈페이지
http://www.bowonsa.kr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마애삼존불길 192-25
이곳은 백제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보원사가 있었던 터로 천년의 세월과 많은 불교 문화재를 품고 있다.
이곳의 주요 문화재는 사찰의 규모를 짐작케 하는 4m 높이의 당간지주와 오층석탑, 석조, 법인국사탑과 법인국사비가 있는데 모두 보물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그 가치가 크다. 한때 사찰에 머문 승려가 천여 명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지금의 기준으로 보아도 깊은 산속에 자리한 절터가 한눈에 아우르지 못할 만큼 크다. 보원사지에서 출토된 금동여래입상과 철조여래좌상, 철불좌상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졌지만 지금도 절터 곳곳에서 천년 고찰의 위용을 짐작하게 하는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7년에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특히 백제시대에는 이 지역이 중요시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오늘날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수덕사의 말사로 재건되어 가고 있다. 주변에는 같은 백제 불교 문화재인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이 있고, 그 외에도 용현계곡, 가야산, 고풍저수지 등이 있다. 그리고 서산 아라메길 천년미소길과 천년미소길 순환 코스가 경유하므로 연계하여 관광해도 좋다.
⊙ 용현계곡

- 홈페이지
https://www.seosan.go.kr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용현계곡은 충남 서북부에서 가장 높은 가야산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계곡으로 물이 풍부하고 삼림이 울창하다. 계곡의 길이는 약 5㎞ 정도이다. 계곡과 산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여름철 휴양지로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해마다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이 몰려 여름휴가를 보낸다. 인근에는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용현계곡은 지방도 618호선에서 마애삼존불길로 접어들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 IC, 당진대전고속도로 고덕 IC가 가깝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 외 주변 관광지로는 당간지주와 오 층 석탑이 있는 보원사, 마애여래삼존상 등이 있다.
⊙ 개심사(서산)

- 홈페이지
https://www.seosan.go.kr/tour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로 321-86
개심사는 운산면 신창리에 위치한 충남 4대 사찰 중의 하나로써 백제 의자왕 14년인 654년에 혜감국사가 창건하여 고려 충정왕 2년인 1350년에 처능대사에 의하여 중수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대웅전의 기단만이 백제 때의 것이고 건물은 조선 성종 6년(1475)에 산불로 소실된 것을 조선 성종 15년(1484)에 다시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물 제143호인 대웅전은 창건당시의 기단 위에 조선 성종 15년(1484)에 중창한 다포식과 주심포식을 절충한 건축양식으로 그 작법이 미려하여 건축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또한 사찰을 중심으로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 그리고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만개하는 벚꽃은 주위 경치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 사찰 주변이 온통 벚꽃으로 만발해 마치 속세의 시름을 잊은 선경에 와 있는 듯한 감동마저 느끼게 한다.
출처 : 서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 개심사 가는 길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개심사 가는 길은 1,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충남의 4대 사찰 개심사로 통하는 길이다. 봄에는 신창저수지 주변부터 개심사까지 펼쳐진 아름다운 벚꽃길을 볼 수 있어 벚꽃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겹벚꽃, 청벚꽃과 같은 다양한 벚꽃을 볼 수 있으며, 신창저수지 남쪽에는 목초지로 이루어진 구릉지가 있어 야생화와 함께 방목하는 소를 볼 수 있다. 개심사 가는 길은 지방도 647호선에서 개심사로로 진입하면 된다.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 IC와 해미 IC가 가깝다. 인근 관광지로는 개심사 외에 해미읍성, 가야산 등이 있다.
⊙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 홈페이지
https://www.seosan.go.kr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마애삼존불길 65-13
서산마애삼존불이라고도 불리는 이것은 백제 후기인 7세기경에 바위에 불상을 새긴 것으로 백제의 미소가 어떤 것인지를 느낄 수 있는 문화재이자 예술 작품이다.
본존인 석가여래입상을 중심으로 오른편에는 가부좌를 틀고 있는 미륵반가사유상이, 왼편에는 제화갈라보살입상이 새겨져 있다. 불상의 광배까지 생생하게 보존되어 있고, 특히 본존의 연꽃과 불꽃무늬의 광배가 살아 있다. 때로는 근엄하게, 때로는 온화해 보이는 불상의 얼굴은 해가 비치는 시간에 따라 달리 보여 더욱 신비롭다. 서산 지역은 백제 후기에 수도 웅진(공주), 사비(부여)와 중국 등을 연결하는 서해 항구가 있었다. 이것 역시 이러한 서산의 역사와 관련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백제 멸망 후 지역 내에서만 알려져 있다가 1959년경에 본격적으로 세상에 알려져 1962년에는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보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용현계곡 내에 위치해 있으며, 서산아라메길 천년미소길의 경유지이므로 연계하여 관광해도 좋다. 주변에는 용현계곡 외에 서산 보원사지, 용현자연휴양림, 고풍저수지 등이 있다.
⊙ 강댕이 미륵불

- 홈페이지
https://tour.chungnam.go.kr/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마애삼존불길 18-1
이 미륵불은 강댕이로 진입하는 지점에 설치된 강당교에서 북쪽으로 약 100m 지점의 전(前) 군장동 안, 현(現) 고풍저수지 안에 있었다. 이곳은 지대가 높아 지금도 섬처럼 되었으며 풀이 자라고 있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이 저수지로 수몰되게 되어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이다. 조성연대는 고려말~조선초로 추정되는데 높이는 216㎝, 어깨의 폭은 65㎝, 두께는 25㎝이고 머리에 보관을 쓰고 있으며, 오른팔을 위로 올려 가슴에 붙이고, 왼팔은 구부려 배 위에 대어 서산지방의 다른 미륵과 같은 형식이다. 전설에 의하면 서해로 통하는 중국 사신들이 오가는 통로에 세워졌다고 하며 또는 보원사를 수호하는 비보장승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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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락사(서산)

- 홈페이지
https://www.seosan.go.kr/tour/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일락골길 501
서산의 일락산 자락에 위치한 일락사는 신라 문무왕대의 의현선사가 개창한 것으로 전하나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수 없다. 사찰의 현황을 알 수 있는 기록을 통해 보면 이 사찰은 여러 번에 걸쳐 중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나, 가장 이른 시기의 것은 조선시대 중기인 해미읍성이 축성될 때 사찰도 함께 중수된 사실로 미루어 그 이전부터 존재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일락사에는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등록된 대웅전과 삼층석탑, 철불, 범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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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사(서산)

- 홈페이지
https://www.seosan.go.kr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문수골길 201 (운산면)
문수사의 확실한 창건연대 기록이 전하지 않아 정확한 창건연대를 알 수 없지만 1973년에 극락실전 내에 안치된 금동여래좌상에서 발견된 발원문에서 고려제 29대 충목왕 2년(1346)이란 기록이 있어 고려 때 창건된 사찰로 추정된다. 한편 발원문 발견 시에 생모시, 단수포, 쌀, 보리 등 600여 점이 함께 발견되기도 하였다. 조용한 산사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봄철에는 주위의 산과 목장에 벚꽃과 야생화가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 문수사 극락보전
극락보전은 주심포식과 다포식을 절충한 아름다운 건물로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앞칸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식 건물이다. 앞면과 뒷면의 기둥 사이마다 2개의 공포를 배치했으며 옆면에는 공포를 두지 않아서 맞배지붕 건물의 일반적인 옆면 설계방식을 따르고 있다. 내부에는 중앙에 불단을 배치하고 그 위에는 화려한 닫집을 달았다. 바닥에는 우물마루를 깔아서 의식을 행할 때나 도를 닦는데 도움이 되게 하였다. 극락보전은 조각 수법이 매우 수려하고 웅장하며, 여래상을 비롯하여 삼세불상과 나한상·각종탱화 등 많은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 문수사금동여래 좌불상
극락보전 내에 봉안된 금동여래좌불상으로 앉은 높이 70cm, 무릎 폭 50cm이다. 이 좌불상은 고려 제29대 충목왕 2년(1346)에 조성관 단아한 금동불좌상으로 장곡사금동약사불좌상(보물)을 비록산 고려 후기 불상 양식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계란형의 갸름한 얼굴, 가늘고 적정한 눈, 오뚝한 콧날, 미소를 머금은 단정한 입 등 섬세한 표현이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균형 잡힌 체구에 하품중생인의 손모습 등 신체는 현안 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신체의 특징 뿐 아니라 적절하게 가해진 옷주름 왼쪽 팔꿈치의 Ω자형 주름과 가슴의 승각기와 띠매듭 등 모든 점에서 장곡사불상과 동일한양식을 보여주고 있으며 조성연대도 같고 또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같은 조각가의 작품이거나 혹은 동일 유파의 작품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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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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