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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영주시] 소백산 자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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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자락길


- 홈페이지
http://www.sanjarak.or.kr/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 213 (영주동)

경북 영주시, 봉화군, 충북 단양군, 강월도 영월군의 3도 4개시군에 걸쳐져 있는 소백산자락길은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생태탐방로'로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고, 2011년 '한국관광의 별'로 등극되었다.모두 열두자락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자락은 평균 거리가 12km(30리) 내외여서 약 3~4시간이 소요된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소백산자락길안내소 054-633-5636

- 쉬는날
연중개방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예약안내
전화 또는 홈페이지 예약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요금
10,000원(사전예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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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삼판서고택


- 홈페이지
http://bbsj.kr/tour/tour_detail.php?tou_idx=840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경북 영주시 가흥동에 위치한 '삼판서고택'은 고려말 조선초 세 명의 판서가 살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고려 공민왕 때 형부상서를 지낸 정운경과 그의 사위인 공조판서 황유정, 황유정의 외손자인 이조판서 김담이 이 집의 주인이었다. 정운경은 정도전의 부친으로 '삼판서 고택'은 정도전의 생가로 전해지기도 한다.
삼판서 중 김담은 조선 최고의 천문학자로 평가받는 인물로 20세에 과거에 급제한 후 16년 동안 국립천문대에 해당하는 간의대에서 천체를 관측하며 칠정산 내외편 등 수많은 천문-역서를 편찬하였다. 칠정산은 중국의 베이징이 아닌 한양을 기준으로 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자주적 역법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후손들은 대대로 이 집에서 살았다. 정도전 외에 사헌부 지평 황전, 집현전 교리 김중 등 많은 학자와 명신이 배출되었고 이들은 모두 삼판서의 후손들이다.
이 집은 원래는 구성 공원 남쪽(현 영주시 431번지)에 있었으나 1961년 대홍수로 기울어져 결국 철거되었고 2008년에 서천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이곳, 구학공원 안에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삼판서고택 뒤에 있는 조선시대 최초의 지방 공립의료 기관 제민루와, 차로 11분 거리 23km에는 고려시대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영주향교가 있다.

⊙ 제민루


- 홈페이지
http://yeongju.grandculture.net/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삼판서 고택 뒤편에 위치한 2층 누각 제민루는 ‘백성을 구제한다‘ 라는 뜻으로 조선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지방의원이었다. 영남군수가 학교와 의국을 겸하기 위해서 세운 곳으로 조선초기 지방 공립 의료기관인 의학루와 영남 선비들의 강학처로 활용되었다. 고려 공민왕 1371년에 군수 하륜이 서당과 학자들의 공부를 위한 공간으로 창건하였다. 1418년(태종18년)에 영주군수 이윤상이 의원을 세워 태백산, 소백산에서 채취한 약재를 저장하고 조정에 약재를 공급하고, 고을 백성들의 질병을 치료하던 곳이다. 이후 1455년(세종15) 의원건물 '제민루'가 창건되었고, 1608년(선조 41년)에 군수 이대진이 제민루의 북쪽에 의국을 세우고 의료업무와 양반 자제들에게 의술을 가르치는 장소로 조선최초 지방의료 기관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퇴계 이황이 백성들의 질병을 돌보기 위해 6개월간 머문 공간이기도 하다.
원래는 영주시 구성남 남쪽 기슭에 있었으나 1961년 홍수로 인해 건물이 붕괴되었고, 1965년 지금의 자리에 다시 세워져 2007년 노후된 누각을 개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정도전의 생가로 알려진 삼판서 고택이 인근에 있다.

⊙ 구성공원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63번길 41-32 (영주동)

구성공원은 조선시대 구성산성지에 조성된 공원으로, 영주시민의 여가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휴양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구성공원은 철탄산에서 공원 쪽을 바라보면 마치 거북이 한 마리가 철탄산 쪽으로 기어오르고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구성]이라 부른다. 공원이 조성된 곳은 태조 이성계가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을 축조했던 지역으로, 영주시 일대에 현재 구성공원이 있는 구릉을 중심으로 흙과 돌을 쌓아 만든 구성산성지가 남아있다.
구성공원에는 산책로와 운동기구 등의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2015년에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구성 노인안전 둘레길 조성 사업]이 진행되었고, 이 밖에도 도시재생 선도사업의 하나로 ‘할매묵공장’, ‘할배목공소’ 사업이 진행되었다.

⊙ 영주포교당


- 홈페이지
http://cafe.daum.net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63번길 41-10 영주포교당

1900년경 건립된 영주포교당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 소속 사찰로 영주 지역의 포교를 담당하고 있으며 홍법사라고도 불린다. 그 역사는 조선시대에 향서당에서 출발한다. 이곳에 있던 향서당은 1371년(공민왕 20) 영천 군수로 부임한 하륜이 처음 세웠으며 영주 지역의 향촌 교화 기구로 운영되었다. 갑오개혁 이후 향청 제도가 폐지되면서 향서당 건물이 불가의 소유가 되었다. 1900년경 영주포교당은 당시 대본사였던 문경 김용사 직할 포교당으로 건립되었는데, 이 향서당 건물에 기반하여 지어졌다고 하며, 1940년 이후 현재 위치인 영주동로 옮겨졌다. 1911년에 대웅전을 중건하고, 1970년대에 중창을 하였으며, 그 후 요사를 건립, 대웅전 삼존불상을 개금하고, 주련과 대웅전 현판도 새로 하였다. 2008년에는 대웅전 법당 안 우측에 지장보살상을 봉안하고 2009년에는 대웅전을 단청하고 기단도 새롭게 단장하였다.
영주포교당은 현재 영주 지역 불교의 종합교육장으로, 지역 사찰의 구심 역할은 물론, 생활 불교와 대중 불교의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영주포교당은 불자들의 법회 활동, 지역봉사, 불교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매월 음력 초하루, 매월 음력 18일에 지장재일 법회 등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불자들의 불교 지식 함양을 위한 금강불교대학과 대학원 과정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 서천둔치(영주)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 470-1

영주교 일대에 조성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다.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길이 펼쳐지며, 여름에는 둥그런 형태의 터널 구조물에 넝쿨장미가 가득한 장미터널이 조성된다. 강변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고, 계절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 화합과 심신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걷기대회가 개최되기도 하고, 열기구 체험, 문보트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영주를 가로지르는 서천의 물줄기를 따라 무섬마을을 향해 걷는 코스가 있어 자전거 라이딩 또는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또한, 그네놀이터, 모래놀이터, 암벽놀이터 등 여러 놀이공간을 갖추고 있는 강바람놀이터가 있다. 놀이공간 뿐만 아니라 벤치, 파고라, 그늘막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의 휴식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인근에는 삼판서고택, 제민루,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 등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 영주문화원


- 홈페이지
http://yjcc.or.kr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로 255 (가흥동)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영주문화원은 1971년 9월 2일 설립되었으며, 시설로는 선비문화연구소, 다목적실, 강당, 강의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영주 지역의 고유문화 계발, 보급과 보존, 전승, 향토사 연구와 자료 수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행사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선비인문학 아카데미], [청소년 충효교실], [영주학생음악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영주학아카데미]를 통하여 영주의 역사를 알리고 있다. 또한 1986년부터 진행한 [소백문화제], [영주의 문화재]는 다양한 문화 축제는 많은 관광객과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외에 [영주금석문], [영주100년사], [순흥사람들의 삶과 문화] 등 영주문화와 관련된 여러 서적을 출판하고 전시회 등 학술 및 문화 관련 행사를 진행, 참가하고 있다.

⊙ 관사골작업실 협동조합


- 김현숙
010-6646-3958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두서길19번길 10 (영주동)

관사골작업실 협동조합은 수공예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3040 주부들로 구성되었다.
이곳은 영주관광 자원을 활용한 관광기념품 개발 및 판매, 지역 수공예작가들의 상품을 판매하는 편집숍, 관사골 원도심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광, 그리고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방형카페이다.
현재 관사골 일대 관광체험 제품들과 영주 관광기념품 등을 제작 개발하고 있으며, 주부들로 구성되어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카페관사골에서 원도심만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고, 지역 수공예작가들의 제품들도 구매할 수도 있다.
앞으로 수공예체험과 더불어 관사골 원도심의 특징을 살린 철도 관련 골목투어 등 원도심관광의 안내센터이자 방문객의 휴식처, 체험형 관광 공방카페로 1타 5피 이상의 다양한 역할을 하는 관사골을 대표하는 곳이다.

⊙ 오산서원


- 홈페이지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38308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대동로103번길 31-32 (가흥동)

조선 후기 1834년 김난상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김난상은 문과에 급제한 문신으로, 1545년에는 사간원정언에 올랐으며 남긴 문집으로는 3권 2책의 [병산집]이 있다. 오산서원은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했으나, 서원철폐령으로 인해 훼철된 뒤 복원하지 못하였다. 지금은 서원자리에는 매양정과 김난상의 신도비, 사당이 세워져 있다. 매양정은 김난상이 한양에 거주할 때 머물렀던 정자로 1882년에 옮겨왔고, 1944년 다시 현재 위치인 영주시 가흥동에 고쳐 세웠다. 신도비는 1973년에는 매양정 앞에 건립되었으며 사당 안에는 오산이사, 경현사, 오산서원 현판이 보관되어 있다.

⊙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


- 홈페이지
https://tour.gb.go.kr/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는 영주 1동 행정복지센터와 영광여중이 위치한 시내 북쪽 일대의 구도심지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구 영주 역사의 철도 관사, 근대한옥, 교회, 정미소, 이발소 등 영주지역의 근대 생활과 거리 경관을 보여주는 건축물이 보존되어 있는 거리로 이 건축물들은 모두 문화재청 등록문화재이며 경상북도가 산업유산, 노포기업으로 관리하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들이다.
영주는 과거 일제시대 300여개의 정미소가 있을 정도로 경북지역 미곡유통의 중심지로 1940년부터 운영되던 풍곡정미소는 지금은 운영하고 있지 않지만 방아와 관련된 옛 도정 기계들이 있어 세월의 흔적을 볼 수 있고, 풍국정미소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걸으면 1909년 지어진 고딕양식 건축물 영주제일교회가 있다.
지금도 영업 중인 노포 영광 이발관과 영주의 철도 역사와 역무원이 머물렀던 구 영주역 5호 관사, 7호 관사와 인근 근대한옥 마을로 이어지는 영주 근대역사거리를 둘러 보면 근대시기의 서민의 삶과 생활상을 볼 수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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