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청소년수련관
- 홈페이지
icyouth.or.kr
- 주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42번길 23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청소년수련관은 (재)성산청소년효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시설로써 9세~24세 이하의 청소년들이 항상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꿈과 사랑의 문화공간이다. 본 회관은 상시이용시설, 취미교양교육, 인성교육, 문화ㆍ예술ㆍ체육행사, 전통문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심신단련을 위한 여가활동 및 잠재능력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32-887-5270~2
- 쉬는날
매주 일요일 / 공휴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화요일~토요일 09:00~21:00
월요일 09:00~18:00
[상시이용시설(댄스연습실,방방이,탁구장)] 09:00~20:00
- 입장료
무료
- 주차시설
가능
◎ 이용요금
무료
* 초.중.고.대학생.일반청소년 대상
* 신분증, 학생증, 주민등록증 지참
* 모든 이용시설은 청소년이 우선이용이며 청소년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지역주민 이용 가능
◎ 체험프로그램
진로활동, 청소년 문화활동, 청소년 체험활동, 효·인성활동, 지역연계활동,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 주요시설
1층 : 사무실, 강당, 마루실, 아라실, 누리실, 댄스연습실, 안내실, 커피쿱(바리스타작업장)
2층 : 방과후아카데미 사랑방, 해랑방, 효랑방, 하랑방, 그린나래, 온새미로, 평생학습과, 동아리실, 청운위실, 가람실
3층 : 탁구장
지하 : 가온실, 도담실, 한울실
별관 : 목공문화광장 및 창고
◎ 주위 관광 정보
⊙ 범패민속문화박물관
- 홈페이지
www.inmuseum.or.kr
- 주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70번길 11-13
인천 미추홀 구청 근처에 총 300여㎡ 전면적이 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중 하나인 범패와 작법무에 관련된 유물, 국내외 불교의식 법구 및 민화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전통 민속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문화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관람객에게 전통불교문화와 전통 민속문화의 우수성과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 주인근린공원
- 홈페이지
인천미추홀구청https://www.michuhol.go.kr/main/main.do
- 주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33-18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역과 남인천역 사이에 부설된 철도였던 주인선을 따라 조성된 공원이다. 1985년 11월 15일 주인선이 공식으로 운행이 중단되고 이후 철길만 존재하다가 1997년부터 2005년까지 단계적으로 구간별 폐선 구간을 주인공원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숭의동에서 용현동까지 기존의 주인선을 따라 주인공원이 연결되어 조성되어 있다. 간이 운동기구가 있어 주민들의 휴식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부분적으로 숭의동 주인공원, 주인근린공원, 용현동 주인공원의 형태로 차도에 의해 끊어진 구간에 따라 구분되어있다.
⊙ 물텀벙 특화음식거리
- 홈페이지
https://itour.incheon.go.kr
- 주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용현동에 위치한 물텀벙특화음식거리는 아귀 음식 전문점들이 모인 곳으로 용현 사거리에서 인하 대학교 쪽 길목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1999년에 특색 음식 거리로 지정되었으며 입구에 독특한 입간판이 설치되어 있다.
물텀벙이는 아귀를 지칭하는 별칭으로 과거에 아귀는 못생기고 덩치만 커 골칫거리 취급을 받았다. 어부들은 아귀가 그물에 걸리는 즉시 바다에 던져 버렸는데, 물에 빠질 때 ‘텀벙’하는 소리가 나 물텀벙이라 불렀다고 한다.
아귀가 맛있는 식재료로 등극한 건 6·25전쟁 이후부터다. 먹을 것이 귀했던 시절에 아귀는 동인천역 부근 근로자들의 값싼 안줏거리가 되었다. 이후 1970년대 용현동에 한 식당에서 아귀를 해장국처럼 끓여낸 음식이 인기를 끌면서 물텀벙이 음식점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용현물텀벙특화음식거리로 발전했다.물텀벙특화음식거리에서는 아귀를 찜과 탕은 물론 백숙과 지리로도 즐길 수 있다.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역시 아귀찜이다.
⊙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선교사기숙사)
- 주소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창영동)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
⊙ 영화초등학교본관동
- 홈페이지
문화재청 https://www.cha.go.kr
- 주소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39
인천광역시 동구 창영동에 있는 영화초등학교는 기독교 선교와 여성 계몽을 목적으로 설립된 인천 지역 최초의 근대식 교육기관이다. 영화초등학교는 1892년 내리교회 2대 담임목사인 존스 목사 부인 마가렛 벤젤 존스 여사에 의해 영화학당이란 이름으로 설립됐다. 당시 수업 과목은 산수, 영어, 성경, 지구약론, 바느질 등 다양했다. 개교 당시 학생 수는 1명이었으나 1905년 학생 수가 47명으로 늘어나자, 인천 중구 경동 싸리재에 교사를 신축해 이전하고 교사도 5명으로 증원했다. 1906년 8월에는 수업 연한을 4년으로 개편하고, 제1회 졸업생 9명을 배출했다. 현재 영화동 쇠뿔고개에 남아있는 영화초등학교 본관동 건물은 1909년에 이곳에 학교부지를 구입하고 1910년 3월 30일에 착공, 1911년 9월 14일에 완공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12년 8월 영화학교로 정식 인가를 받았고, 1917년 영화유치원을 부설하였다. 이후 일제강점기에 식민지 교육실시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1930년대에 이르러는 관립학교에 밀려 서서히 사양길에 접어들었다. 손기정 선수 일장기 사건의 주인공 동아일보 이길용 기자, 전 이화여자대학교 예술대학장 김영의 여사,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김활란 박사, 탤런트 황정순 여사 등 유명인의 산실로 역사적 의미가 높다.
⊙ 무덕정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
- 주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로95번길 32 (숭의동)
무덕정은 조선시대(1865년)부터 현재까지 15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국내 몇 안 되는 활터 중의 하나이다. 무덕정은 양궁장을 포함한 대지 면적이 1만 3581㎡이며, 체육관 면적은 7,250㎡로 구성되어 있다. 최대 수용 인원은 100명이며, 주차 대수는 10대로 구성되어 있다. 사대는 총 28개, 과녁 3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대의 폭은 약 70m로 되어 있다. 무덕정 시설은 회원제로 이용되며, 월 회비는 2만 원~3만 원이다.
⊙ 인천수봉문화회관
- 홈페이지
http://subong.or.kr
- 주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안길 78
(사)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인천광역시 연합회가 위탁관리하고 있는 인천 수봉 문화회관은 160석 규모의 소극장과 80평 규모의 전시실 2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11월과 5월에 예술 단체 및 시민들이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대관신청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주민들과 문화 예술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은율탈춤전수관
- 홈페이지
http://www.unyul.kr/
- 주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안길 78 (숭의동)
은율탈춤전수관은 우리 조상의 멋과 슬기가 잘 어우러져 있는 귀중한 전통 무형문화유산인 은율탈춤의 원형 보존 및 보급을 위해 설립된 전수관이다. 은율탈춤은 황해도 은율지방에서 유래됐던 탈춤으로서 1978년 2월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을 받았다. 은율탈춤은 1900년 전후로 가장 활발히 전승되었으나
일제강점기에 명맥만 유지되는 정도였으나, 해방 이후 다시 전승이 시작되었고, 황해도 탈춤 연희자들이 6·25전쟁 때 월남하면서 남한에서 자리를 잡게 된다. 이후 전승자들이 인천을 주 무대로 활동하였고, 인천직할시 승격과 함께 전승지가 인천으로 정해져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은율탈춤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원형 그대로를 후손에게 보존하고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983년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수봉공원 내에 건평 150여 평의 전수교육장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전승과 후진양성을 하고 있다. 전수관에 마련된 야외공연장에서는 은율탈춤은 물론 각 지방의 탈춤전수자들을 초청하여 무료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 창영초등학교(구)교사
- 홈페이지
▪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15번길 16 (창영동)
창영초등학교는 1907년에 인천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3년 인천제일공립보통학교, 1938년 인천창영공립심상소학교, 1941년 창영공립국민학교, 광복 후 창영국민학교로 이름이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옛 학교 건물은 1924년에 세운 것으로, 일자형의 구성이다. 현관·복도·난간·기둥들의 보존 상태가 비교적 좋은 일제강점기 전반의 건물이다.
창영초등학교는 3·1운동 당시 인천 만세운동의 진원지이기도 하다. 3·1만세 시위에 고무된 창영국교 3, 4학년생 김명진, 이만용, 박철준, 손창신 등을 중심으로 1919년 3월 6일 학교 전화선을 끊고 동맹휴교를 선언하고, 정오에 학교에서 출발해 인천공립상업학교(지금의 인천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시가를 행진하며 시위를 주도하다가 투옥되었다. 창영초등학교에는 인천에서 최초로 일어난 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해 3·1독립운동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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