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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영덕군] 대진해수욕장(918번 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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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해수욕장(918번 해안도로)


- 홈페이지
http://tour.yd.go.kr

- 영덕관광안내소
054-730-6651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영덕대게로 2840

영덕에서 북방 19km 거리로 이곳의 낚시는 백사장 원투낚시에 황어, 가자미 등이 걸려들기도 하지만 더 좋은 지역은 해수욕장에서 약 1km 떨어진 대진항의 방파제 낚시이다. 이곳에서는 던질낚시는 물론, 찌낚시로 망상어, 황어, 보리멸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외항을 노리는것이 효과가 있다. 또한 해수욕장에서 영덕을 경유하여 들어갈 수 있는 축산리 방파제가 있다. 이 곳은 갯바위낚시터로서 여건이 좋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영덕관광안내소 054-730-6651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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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대진해수욕장


- 홈페이지
http://tour.yd.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영덕대게로 2840

영덕군 영해면 해안마을인 대진리를 중심으로 펼쳐진 대진해수욕장은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맑고 깨끗한 바닷물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으며, 길이 8km, 폭 100m의 백사장 뒤로는 송림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수심이 1~2m 정도로 깊지 않고 경사도 완만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당하다.
백사장의 모래는 알이 굵고 질이 좋아 모래찜질에는 그만이며 몸에 잘 붙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대진해수욕장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백사장을 가로질러 흐르는 폭 200m의 송천천이다. 이곳에서는 담수욕을 즐길 수 있어서 천연 샤워장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이라 민물낚시와 바다낚시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고 어족도 풍부한 편이다.
일반적으로 동해안의 해안선을 단조로운 것으로 알고 있지만 축산면 해안만은 예외이다. 산지가 해안에 인접해 있으며, 죽도산 등이 바다로 튀어나와 복잡한 해안선을 그리고 있다. 그 중 대나무 숲이 무성한 죽도산과 동해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동양화를 떠올릴 만큼 그윽하다. 또한, 축산1리에서 대진해수욕장에 이르는 해안도로는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아주 좋고, 금빛 백사장 위로 하얀 파도가 밀려드는 풍경은 눈부실 정도로 아름답다.

⊙ 대진1리 어촌체험마을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공수진길 73-1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대진해수욕장이 있는 대진1리는 2001년 해양수산부의 ‘어촌체험관광마을’ 조성사업으로 이루어진 해양레포츠 등 기반시설을 겸비한 어촌마을이다. 백사장을 가로질러 흐르는 폭 200m의 송천천이 있어 담수욕도 즐길 수 있고, 소나무 군락을 형성한 해송림과 자연경관이 가히 장관이다. 특히, 송천천 제방 및 구로(10km)에는 갈대를 중심으로 부들, 물억새, 달뿌리풀, 붕어, 미꾸라지 등 민물낚시도 가능하다.


⊙ 덕천해수욕장


- 홈페이지
http://tour.yd.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로

영덕군 덕천해수욕장은 영덕의 대표 해수욕장인 고래불해수욕장과 백사장이 하나로 아주 길게 연결되어 있다. 이렇게 길고 하얗고 고운 백사장 덕분에 동해 명사20리라 불리며 송림 앞 고래불국민야영장이 있어 카라반, 캠핑장, 어린이 물놀이장 등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덕천해수욕장은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에워싸여 있으며 금빛 모래가 굵고 몸에 잘 달라붙지 않아 모래찜질을 하기에 좋다. 예로부터 이곳에서 모래찜질을 하면 심장 및 순환기 계통 질환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대진항 (영덕)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영덕대게로 2740

대진항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에 위치해 있는 항구로 1971년 12월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이후 항구의 정취를 감상하려는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곳이다. 항구에 정박한 어선과 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다. 항구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곳으로 방파제나 갯바위에서 미끼를 던지면 감성돔, 노래미, 붕장어가 올라온다. 대진항에서 북쪽으로 가면 고래불해수욕장이 있고, 남쪽 방향에는 경정 해변이 나온다. 바다를 배경으로 천천히 산책을 하기에도 좋다

⊙ 고래불국민야영장


- 홈페이지
http://stay.yd.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로 68 (덕천리 1-58)

고래불 국민 야영장은 경상북도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당진영덕 고속도로 영덕 IC로 나와 국도 7호선을 타고 울진 방면으로 진행하다가 고래불해수욕장 방면으로 우회전하면 야영장 입구에 닿는다. 동해바다와 인접한 175,000㎡(약 53,000평)의 솔숲에 마련된 이곳은 나무 데크으로 조성된 일반 캠핑 사이트 110면과 오토캠핑장 13면, 카라반 25대로 구성되어 있다. 편의 시설로는 야영장과 동해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조형 전망대, 해안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바로 옆에는 약 20리에 이르는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참고로 이곳은 겨울철에는 카라반만 운영한다. 주변에 칠보산자연휴양림, 해맞이공원, 대게의 주산지인 강구항과 삼사해상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주변에는 식당이 없고, 약 4km 떨어진 병곡면 사무소 인근으로 가면 마트와 식당이 있다.

⊙ 원생대 변성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https://geotourism.or.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영덕대게로 2660

건물을 지을 때 건물을 받치기 위해 땅 위에 기초를 세우듯이 한반도도 기초가 되는 지층들 위로 여러 암석들이 쌓이면서 하나의 땅이 되었다. 이런 기초가 되는 지층의 덩어리를 육괴라고 부르는데, 한반도에는 낭림육괴, 경기육괴, 영남육괴가 존재하며 이러한 육괴는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지층들이다. 이곳은 영덕지역에서 유일하게 영남육괴의 일부분인, 편마암이 동해 바다에 의해 깎여 드러나 있다.

편마암은 지하 깊은 곳에서 아주 높은 열과 압력을 받아 변형되어 만들어진 암석으로 줄무늬(얼룩말 무늬) 구조가 잘 발달한다. 이 줄무늬 구조는 높은 열로 인해 원래 암석을 구성하고 있던 흰 광물과 검은 광물이 서로 분리되고, 동시에 강한 압력에 의해 눌리면서 만들어졌다. 이곳에서 관찰되는 줄무늬는 복잡하게 휘어져 있는데 이는 지하 깊이 뜨거운 곳에서 지표보다 무른 상태로 존재하던 편마암이 여러 방향으로 눌리면서 휘어진 것이다. 또한 해안에서 관찰되는 편마암에서는 마치 칼로 흠집을 낸 것처럼 줄무늬 중 흰색 부분만 도드라져 보이며, 이는 편마암의 검은 부분이 덜 단단하기 때문에 파도에 의해 더 쉽게 깎여 나가면서 형성된 것이다.

* 편마암: 땅속 깊은 곳에서 아주 높은 열과 압력을 받아 변형된 암석


⊙ 목은이색기념관


- 홈페이지
https://www.ydct.org/center/intro/5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341

영덕군 영해면 조선시대 전통 가옥들이 잘 보존된 괴시리마을에 자리한 목은이색기념관은 고려 말의 문신이자 학자인 목은 이색을 기리는 기념관이다. 옛 문헌에 기록에 기초하여 목은 이색(1328~1396)의 생가터를 복원하여 2003년 1월 6일 준공하였다.
기념관에는 목은 이색의 영정과 문집판, 목은집 등 목은 이색 관련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기념관 외에도 이색이 유년 시절을 보낸 생가터와 동상, 시비 등을 세워 목은 이색을 알리고 있다. 이곳에서 매년 10월에는 목은 이색을 기리기 위한 문화 축제인 [목은문화제]가 열린다. 고유제, 거리 퍼레이드, 한시백일장, 도전 목은 골든벨, 사행시, 전통 혼례 등의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곳 괴시리 마을은 조선시대 가옥들 30여 채가 즐비한 전통 마을로 영양 남씨 집성촌이다. 400여 년간 세거를 누리며 사는 팔자 형국의 마을이며 마을 앞에는 영해 평야가 광활하게 전개되어 있다. 지금 남아 있는 고택들은 모두 200여 년 전에 지어진 것들로, ㅁ자형 구조로 뜰을 마주 보고 서 있는, 사랑채 뒤에 안채를 숨겨 안팎을 완전히 분리하는 사대부가의 건축 양식이 잘 나타나 있다. 가옥 가운데 괴정, 영해 구계댁, 영해 주곡댁, 물소와서당 등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4건과 문화재 자료 12건과 30여 채의 전통가옥과 마을 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낮은 담장들로 이어진 고택들 사이를 거닐면 잘 가꾸어진 정원과 고택과 현대의 조화로운 생활 모습을 볼 수 있다.

⊙ 괴시리 전통마을


- 홈페이지
http://tour.yd.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호지마을1길 16-1

200여년 된 고가옥들이 30여 동이나 즐비한 괴시리 전통마을은 영양 남씨 집성촌으로 400여 년간 세거를 누리며 살고 있는 팔자 형국의 마을이다. 마을 전면에는 영해 평야가 광활하게 전개되어 있고, 옛날에 호지가 있었다고 하여 호지골이라 부르게 되었는데 일명 호지마을로도 불리워지고 있다. 그리고 괴시라는 현마을 명칭은 고려 공민왕 8년 때 목은 이색 선생과 교분이 두터운 중국 사신 래왕 시가 마을을 방문하다 마을 형상이 괴시리 수구 풍면의 호지촌과 비슷하다하여 괴시리라 칭하게 되었다. 도내에서도 보기 힘든 고가옥들로 남씨 괴시파종택외 6점의 고택이 지정되어 문화재로 관리되고 있다.


⊙ 영해향교


- 홈페이지
http://tour.yd.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예주8길 14-5 (영해면)

1346년(충목왕 2)에 장서기(掌書記)·이천년(李天年)이 향중의 노소들과 협의하여 현재의 위치에 대성전과 동무(東廡)·서무(西廡)를 창건하고 영해향교라 하였다. 그 뒤 1529년(중종 24)에 부사 공서린(孔瑞麟)이 명륜당과 태화루(太和樓)를 건립하여,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였다. 1590년(선조 23)에 대대적으로 보수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71년(현종 12)에 명륜당을 중수하고, 1706년(숙종 32)에 대대적으로 중건하였다. 1800년(순조 즉위년)에 향원(鄕員)과 유생들이 중수하고 1838년(헌종 4)에 다시 중수하였다. 1940년대 초에 영덕 군수 임경선(任景善)이 1군 1향교제에 따라 관내 영해향교를 철폐시키고 영덕향교에 통합하였다. 그 뒤 6·25전쟁으로 영덕향교가 소실되어 영해 주민들을 중심으로 향교 복설을 추진, 1979년에 대성전을 비롯한 건물을 중건하고 영해향교라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 70명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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