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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둘레길(여의도 자전거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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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둘레길(여의도 자전거도로)


- 홈페이지
한강사업본부 http://hangang.seoul.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여의도 둘레에는 한강변으로 ''여의도 한강공원이'', 63빌딩부터 국회의사당까지 이어진 여의도 안쪽으로 ''샛강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샛강생태공원을 따라 약 8km는 자전거도로로 이어져 있는데, 이곳이 바로 여의도 둘레길이다. 여의도 둘레길은 구간이 길지 않아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여의도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어 가족, 연인들이 나들이를 즐기기에 적합한 코스다. 여의도 둘레길 자전거 투어는 1~2시간 정도로 바쁜 일상에 찌든 현대인에게 신선한 활력소를, 가족들에게는 단란한 여가를, 연인들에게는 달콤한 데이트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자전거 하이킹 코스를 제공한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시민활동지원과 02-3780-0772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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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서울색공원


- 홈페이지
http://hangang.seoul.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여의도동)

서울 색공원은 마포대교 교각과 둔치 사이의 하부공간에 색을 주제로 조성된 시민공원(약 9,000㎡)이다. 서울시 색채환경 개선 및 고유한 도시이미지 형성을 위하여 개발한 서울색을 공공공간에 적용하여 서울 색공원(Seoul Color Park)을 조성하여 한강을 찾는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과 동시에 일상적 디자인 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서울 색공원은 한강의 물결을 형상화한 서울색 조형물, 서울 대표색10을 활용한 서울색 바코드 그래픽 및 벤치 등이 설치되어 있다. 공공시설물은 거리에 통합되어 쾌적해 보이도록 기와진회색과 돌담회색 등을 적용하고, 가로에서 눈에 잘 보여야 하는 것에는 단청빨간색, 꽃담황토색, 남산초록색 등과 그 계열색들을 적용하여 가로경관의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개선해가고 있다. 또한,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역사박물관에도 서울색을 활용한 조형물 및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마포대교 남단을 10여 분 걸어가면 서울 색공원을 만날 수 있다.


⊙ 한강방어백골부대전적비


- 홈페이지
영등포 문화관광http://www.ydp.go.kr/tour/viewTnTursmResrceU.do?resrceNo=70&key=4006
국가보훈처 현충시설 정보서비스http://mfis.mpv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43 여의나루역

한강 방어백골부대 전적비는 6.25 전쟁 초기 한강 방어선 전투에서 훌륭한 공로를 남긴 제18보병연대, 백골부대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기념비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남침하여 서울 삼각지에 주둔 중이던 제18보병연대는 전선에 투입되었다. 제3중대는 연대본부를 지키며 6월 28일에는 서울을 침공한 적에 맞서 시가전을 벌였다. 그러나 중대는 마포를 거쳐 영등포로 철수하여 한강 제방에 진지를 구축하고 도강을 기다리다가 적과 대치하게 되었다.
이어진 날, 미 극동사령관 맥아더 원수가 한강변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내한하면서 미군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제3중대는 7일간 동안 영등포를 단독으로 방어하면서 미 지상군의 투입과 아군의 지연전에 크게 기여했다.
2003년 10월 1일, 백골전우회에서 그 투혼을 기리기 위해 백골연대 장병들의 전적비를 양화인공포공원에 세웠다. 처음에는 쥐산에 있었지만 월드컵대교 건설로 인해 여의도한강공원으로 옮겨져서 현재도 거기서 보존되고 있다. 그 전적비를 통해 백골부대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그들의 공로를 기억하는 것은 국가와 국민에게 큰 감동과 존경을 줄 것이다.

⊙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프라자


- 주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84-4

서울 마포대교 남단 여의도 한강공원에 있는 잔디 광장이다. 서울 불꽃축제가 열리는 곳이며 2019년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강변연주회가 열린 바 있다. 2021년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로 설치된 이색 그늘막인 '구름막'은 초록 잔디광장에 동그란 구름이 떠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햇볕을 가려주는 역할을 해 나들이 나온 사람들에게 인기다. 근처 여의나루역에는 수상택시 정류장이 있다.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 이랜드크루즈 (한강유람선)


- 홈페이지
http://www.elandcruise.com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290 노들나루

한강 유람선은 1986년 10월 26일, 서울특별시의 중심부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유람선을 첫 취항하여 운항을 개시하였다.현재 ㈜이랜드크루즈에서 여의도, 잠실을 중심으로 2개의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랜드크루즈에서는 한강의 아름다운 낮 경치를 관람할 수 있는 스토리크루즈와 야경과 함께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를 관람할 수 있는 뮤직크루즈, 야경과 감미로운 재즈 공연이 함께하는 달빛크루즈와 같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고품격 선상 뷔페 상품인 런치 뷔페크루즈와 디너 뷔페크루즈에서 이랜드크루즈 수석 쉐프의 다양한 호텔식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주)이랜드크루즈는 한강이라는 천혜의 도심 속 자원을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테마파크로 개발, 서울을 상징하는 명소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또한 한강을 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하여 외국인들에게도 친근하고 직접적 의미 전달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 한강레져스포츠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280 (여의도동)

여의도 유람선 이랜드크루즈 선착장 바로 옆에 있는 한강레져스포츠에서는 모터보트와 제트스키를 비롯해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등 한강을 배경으로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한복판에서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어 특히 인기다. 모터보트와 제트스키는 거대한 한강을 짜릿한 속도로 가로지르며 시원한 강바람을 즐기기에 좋다. 한강의 물살을 온몸으로 느껴볼 수 있는 웨이크보드도 매력적이다. 초보자들도 간단한 강습만 받으면 도전해볼 수 있다. 다른 곳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플라이보드도 가능하다. 소형 제트엔진이 달린 보드를 타고 물 위로 솟구치며 자유롭게 움직이는 플라이보드는 마치 영화 속 히어로처럼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다. 이곳에선 플라이보드 국가대표가 직접 강습에 나서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물빛광장


- 홈페이지
https://hangang.seoul.go.kr/archives/639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84-9

물빛광장분수는 여의도 공원에서 한강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한 수경 공간이다. 지형을 이용하여 물의 흐름을 시각·청각화 하였다. 야간 경관조명을 물속 바닥에 비추어 별빛을 형상화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물소리를 듣고 느끼고 만지며 바라보는 친수공간도 제공한다. 지하철 여의나루역과 연계되어 각종 공연과 한강조망 등을 볼 수 있는 가족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 한국잡지박물관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7길 11 (여의도동)

한국잡지박물관은 국내에서 발행되고 있는 모든 잡지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한국잡지협회가 한국잡지 100년을 기념해서 우리 민족의 발자취와 세대의 흐름을 잡지 속에서 찾고자 1992년 12월 1일 개관했다. 박물관은 3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 잡지 100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잡지 초창기 시대부터 전문화 시기까지 7개의 시기로 나누어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잡지를 전시하고 있다. 전시관에서는 현재 발행 중인 잡지의 열람이 가능하다. 박물관 입장 전, 가방은 출입구에 비치된 사물함에 넣어야 하며, 관리자의 허가 없이 사진 촬영은 불가하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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