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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자연학습원
- 홈페이지
http://campcb.co.kr/
- 충청북도자연학습원
043-833-8005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로 1314-12
충청북도자연학습원은 전국 최초로 개원하여 다양한 자연체험활동과 교육적이고 민주적인 방식으로 청소년단체 및 일반단체들의 수련활동에 임해 왔다. 속리산국립공원 내 화양계곡에 자리잡은 충청북도자연학습원은 전국 최고의 자연환경과 함께 새로이 시설을 보완 및 증축하여 깨끗한 환경속에서 학습원에 알맞는 수련활동 프로그램으로 이용단체의 행사 취지, 인원, 이용시기에 맞추어 다양하게 변형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43-833-8005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예약안내
전화 문의 043-833-8005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체험프로그램
학생연수, 기업체 및 사회단체 연수, 세미나 및 연수장소, 간부수련회, 가족캠프, 스카우트
◎ 주요시설
숙박시설, 집회시설, 교육시설, 편의시설
◎ 주위 관광 정보
⊙ 해밀터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mikyeong98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이평4길 23-16
해밀터는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자리 잡고 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송문로와 문장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사이트 6면이 마련돼 있다. 부대시설로는 어울림방, 해울방, 별하방, 누림방, 해길방, 도란방 등 6개 객실을 보유한 황토방 펜션이 있다.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좋은 수영장도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속리산국립공원과 대야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 채운암 대웅전
- 홈페이지
http://www.goesan.go.kr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2길 30
채운암은 고려 충렬왕 3년(1277) 도일선사가 세운 암자로 수도암이라 하였고 원래 현재의 위치에서 화양천을 건너 마주 보이는 첨성대 안쪽계곡에 있었다. 현 위치에는 효종 4년(1655) 혜일선사가 환장사를 창건하였다. 구한말 왜병의 침입으로 대웅전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불에 타서 없어지고, 1948년 대홍수로 채운암이 파괴되었다. 1949년에 남아있는 요사채의 일부를 지금 있는 자리에 옮겨 채운암이라 부르고 있다.
채운암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1980년을 전후하여 창호, 단청 등을 보수하였으며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2000년 5월에 지정되었다. 사찰에 전하는 상량문에 의하면 순조 26년(1826)에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채운암 대웅전에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인 목조여래좌상을 본존불로 모시고 있다. 불상은 오른손을 들어 손바닥을 밖으로 하고, 왼손은 무릎 위에 올려 설법하는 모양을 하고 있다. 불상의 제작 연대를 밝혀주는 유물이 불상 속에서 발견되었고 조선 경종 3년(1723)에 만들었다는 기록을 통해 조선 후기 불상 연구에 영향을 미쳤다.
⊙ 암서재
- 홈페이지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2길 30
암서재는 화양구곡의 하나인 제4곡 금사담 옆 절벽 위에 위치한 서재로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인 송시열이 정계에서 은퇴한 후 학문을 닦고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다. 화양구곡은 청계리에서 약 8km 지점에 있는 화양리 박대천의 지류인 화양천을 따라 펼쳐진 명승지로 화양동도립공원 내에 있다. 이 계곡의 주위 바위 사이에는 노송이 울창하고 밑으로는 맑은 물이 감돌며 층암절벽이 즐비하여 경치가 매우 좋다.
암서재는 대지 약 65㎡ 정도에 목조 기와로 2칸은 방이고 1칸은 마루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 현판 5점이 걸려 있다. 앞에는 암반 사이에 일각문이 세워져 있다. 일제강점기 말기에 후손들이 수리하였고, 1970년에 보수하여 지금에 이른다. 암서재기에 [우암선생어병오년간축정사어계남]이라고 씌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1666년(현종 7) 8월 암서재를 짓고 이곳에 거주하였음을 알 수 있다. 암서재기의 글씨는 문인 권상하가 쓴 것이다. 화양구곡 곳곳에는 지금도 [비례부동] 등 송시열의 필적이 많이 남아 있으며 화양서원의 터도 이곳에 있다.
1994년 1월 7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가 화양서원터와 만동묘터를 중심으로 암서재, 읍궁암, 애각사적, 묘소와 신도비 등 송시열과 관련된 유적들이 1999년 사적 괴산송시열유적지로 승격되었다. 이후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유지가 남아있는 건물 8동을 복원 정비하였다.
⊙ 채운암
- 홈페이지
괴산 문화관광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2길 30
화양구곡의 하나인 암서재를 지나서 산자락에 있는 사찰로, 1277년(고려 충렬왕 3) 도일선사가 창건하였으며 수도암이라고 부르다가 조선 광해군 2년 혜식선사가 중창하고 채운암이라 개칭하였다.
원래 현재의 위치에서 화양천을 건너 마주 보이는 첨성대 안쪽계곡에 있었다. 현 위치에는 효종 4년(1655) 혜일선사가 [환장사]를 창건하였다. 그 후 한말 왜병들의 방화로 대웅전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전소되었고, 건너편에 있던 채운암이 1948년 홍수로 매몰되자 그 요사채 일부를 이곳에 옮겨 환장사와 채운암을 합쳐 증축하고 채운암이라 이름하였다 전한다.
채운암에는 목조여래좌상이 대웅전 본존불로 봉안되어 있고 한국전쟁 때 인민군이 3번이나 불태우려 했지만 타지 않자 겁을 먹고 물러갔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불상은 오른손을 들어 손바닥을 밖으로 하고, 왼손은 무릎 위에 올려 설법하는 모양을 하고 있다. 불상의 제작 연대를 밝혀주는 유물이 불상 속에서 발견되었다. 조선 경종 3년(1723)에 만들었다는 기록을 통해 조선 후기 불상 연구의 기준이 될 수 있는 불상이다.
화양동 9곡의 빼어난 경치 속에 묻혀 있는 고찰로서, 주변에 소나무와 참나무, 굴참나무 등이 울창하여 절경을 이루며, 삼림욕장으로 이용된다. 상류의 파천은 개울 전체에 희고 매끄러운 바위가 용의 비늘처럼 깔려 있다. 특히 우암 송시열이 산수에 반해 은둔하면서 화양서원터, 암서재, 만동묘 등 많은 자취를 남겼다. 주변에 낙영산, 가령산, 선유구곡, 고산구곡, 옥양동계곡 등의 관광지가 있다.
⊙ 화양동계곡 트레킹
- 홈페이지
https://www.knps.or.kr/portal/main.do
- 속리산국립공원 화양동분소
043-832-4347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202
화양계곡은 충북 괴산에 위치한 계곡으로 조선시대 우암 송시열이 그 수려함에 반해 중국의 무이구곡을 본떠 화양구곡이라 명명하였던 곳이다. 화양천의 맑은 물과 울창한 숲 사이를 거슬러 올라가며 산재해 있는 명승지들을 탐방할 수 있는 계곡으로 훼손되지 않은 채 잘 보존되고 있다. 계곡 명승 110호로 지정되었다.
화양동계곡 트레킹은 바로 이 화양구곡의 비경을 탐방하는 길이다. 화양구곡의 시작인 제1곡 경천벽에서 9경인 파곶까지 3.1km에 이른다. 화양서원과 금사담의 암서재 등 우암 송시열의 유적들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트레킹 소요시간은 3시간 정도이며, 절경 속에 숨겨진 역사 유적을 감상하며 여름에는 물놀이, 가을에는 단풍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명소이다.
※ 화양구곡
제1곡 기암이 가파르게 솟아 있는 경천벽
제2곡 맑은 물이 모여 소를 이룬 운영담
제3곡 우암 송시열이 제자였던 임금 효종이 죽자 매일 새벽마다 이 바위에 올라 엎드려 통곡했다는 읍궁암
제4곡 맑은 물 속에 보이는 모래가 금싸라기 같고 송시열 유적지 일대인 금사담
제5곡 평평한 큰 바위가 첩첩이 겹쳐 있고 그 위에서 성진을 관측할 수 있는 첨성대
제6곡 바위높이가 구름을 찌를 듯한 능운대
제7곡 바위 전체형태가 마치 용이 꿈틀 거리는 것 같은 와룡암
제8곡 백학이 이곳에 집을 짓고 새끼를 쳤다 하여 붙여진 학소대
제9곡 개울 한복판에 흰 바위가 펼쳐진 파천
⊙ 화양서원 묘정비
- 홈페이지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188
화양서원 묘정비는 우암 송시열 선생을 제향하는 화양서원에 세워진 비석이다. 묘정비는 서원 앞에 세워 서원의 건립 취지와 서원에서 제향하는 인물, 서원의 주인에 대해 기록해 놓은 것이다.
비는 높이 210cm, 폭 75cm, 두께 30cm로 넓이 150cm의 네모반듯한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운 뒤 지붕돌을 올린 모습이다. 숙종 42년(1716)에 세웠으며 비문은 윤봉구가 짓고, 전자는 옥편체에서 집자하고, 비문은 안진경체에서 집자한 것이다. 서원이 헐리면서 땅속에 매몰되었다가 광복 후에 다시 세워놓게 되었다.
손꼽히는 경승지인 화양계곡 내에 있는 화양서원은 조선 숙종 22년(1696)에 문정공 좌의정 우암 송시열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이다. 창건되던 해에 사액을 받고 숙종 42년(1716) 어필로 편액을 달았다. 창건된 해에 편액을 받았으며 숙종 42년 어필로 현판을 달았다. 전국의 사액서원 중에서도 가장 이름있고 위세가 당당한 서원이었다. 그러나 그릇된 세금징수로 심한 민폐를 끼쳐 철종 9년(1858)에 폐쇄되었으며 서원철폐령으로 인해 고종 7년(1870) 건물이 헐리었다. 1999년 화양서원이 송시열 유적으로 국가지정문화재가 된 이후 2004년 송자사 · 승삼문 2동을 복원하였다.
⊙ 괴산 송시열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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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188
청천 우암 송시열유적은 화양동계곡 안에 있는 화양서원터(華陽書院址)와 만동묘터(萬東廟址)를 중심으로 암서재, 읍궁암, 애각사적, 묘소와 신도비 등 송시열과 관련된 사적들로 구성되었다. 화양서원은 우암 송시열이 은거하였던 곳에 세워진 서원으로써 조선시대 학자들의 결집장소였으며, 만동묘는 임진왜란 때 조선에 원군을 보내준 중국 명나라 황제 신종, 의종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써 유지가 잘 남아있다. 암서재는 송시열이 만년에 화양동에 은거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읍궁암은 효종(孝宗)의 승하로 북벌이 좌절되자 효종의 기일마다 이곳에 올라 통곡하였다고 전한다. 이 외에도 화양동에는 충효절의, 비례부동 등 많은 애각사적이 산재해 있어 송시열의 북벌애국사상과 민족자존정신이 깃든 유적의 성격과 조선성리학의 중심지로서 일제에 의하여 철저하게 파괴되고 왜곡된 사적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 만동묘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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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188
묘정비는 서원 앞에 세워 서원의 건립취지와 그 서원에 모시는 인물을 찬양하는 내용을 기록해 놓은 비석이다. 이 비는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를 도와준 중국 명나라의 임금인 신종과 의종의 제사를 지내는 만동묘 사당에 자리 잡고 있다.
만동묘는 우암 송시열의 가르침에 따라 그의 제자 수암 권상하가 명나라 의종이 죽은 지 60년이 지난 숙종 30년(1704)에 지은 것이다. 경술국치 이후 1917년 일제가 만동묘의 제사를 금지하고 이를 반대하는 유림을 구속하였으나 유림에서는 춘추계를 조직하여 몰래 제사를 지냈는데 일제는 1937년에 이들을 체포하고 위패와 제구를 불사르고 묘정비를 징으로 쪼아 훼손하더니 1942년 건물을 불사르고 묘정비를 땅에 묻어버렸다. 1942년 이후 매몰되어 있던 것을 광복 후 찾아 다시 세웠다.
묘정비는 연꽃무늬를 새긴 바닥돌 위에 네모난 받침돌을 놓고, 그 위로 비신과 옥개석을 얹은 일반형 석비이다. 영조 23년(1747)에 세웠으며, 이재가 글을 짓고, 유척기가 글씨를 썼다. 비문은 일본인들이 고의로 글자 획들을 쪼아 놓아 알아보기가 힘들다.
1999년 우암 송시열 관련 유적이 사적으로 지정된 후 2002년부터 2005년 사이 만동묘, 성공문, 묘정비각, 외삼문, 증반청, 존사청을 복원하였다.
⊙ 화양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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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188
화양서원은 우암 송시열이 은거하였던 곳에 세워진 서원으로써 조선시대 학자들의 결집장소였으며 우암 송시열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창건되던 해에 사액을 받고 숙종 42년(1716) 어필로 편액을 달았다. 전국의 사액서원 중에서도 가장 이름 있고 위세가 당당한 서원이었으나 제수전의 봉납을 강요하는 화양묵패 때문에 폐해가 컸다.
묵패란 [서원에 제수전이 필요하니 아무 날 아무 시간까지 얼마를 봉납하라]는 식의 고지서에 묵인을 찍어 군 ·현으로 발송하는 것이지만, 이 묵패를 받은 자는 관 ·민을 가리지 않고 전답이라도 팔아서 바쳐야 했다. 만일 불응하면 서원으로 잡혀가서 공갈 ·협박을 받고, 사형을 당하였다.
화양서원의 이런 행패가 극심하여 흥선대원군 이전에도 여러 번 단속하였지만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 1858년(철종 9) 7월에는 영의정 김좌근의 주청으로 화양서원의 복주촌을 영구히 철폐시키라는 영이 내려졌다. 그것은 이 부락에 있던 지정음식점 같은 주호에도 불가침의 특권을 줘서, 돈이 있는 요역기피자들이 이곳에 모여서 나라는 그만큼 피해를 보고 가난한 백성들만이 그 역을 대신하게 되기 때문이었다.
또, 1862년 3월에는 이곳 유생들이 원우를 수리, 개축한다는 명목으로 협잡배들과 전라도 지방에까지 출몰하여 재물을 거두어들여서 물의를 일으켰다. 이때에도 역시 김좌근의 주청으로 금지되었다. 이 서원은 고종 때 흥선대원군에 의해 철폐되었다.
1999년 화양서원이 사적으로 지정된 후 2004년 송자사 · 승삼문 2동을 복원하였고, 묘정비는 숙종 42년(1716)에 건립되었던 것이 서원이 헐리면서 땅속에 매몰되었으나 광복 후 찾아 다시 건립하였다.
괴산군과 화양 서원보존연구회에서 송시열 유적, 화양서원, 화양구곡 일원에서 5월~11월에 총 15회 1박 2일 동안 충청도 선비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화양서원, 화양구곡 자연체험, 야외에서 듣는 국악공연, 국립공원 밤길 걷기 등 고향의 느낌을 주고 도시와 다른 시골이라는 공간 체험을 할 수 있다.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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