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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의령군] 천하장사골야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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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골야영장


- 홈페이지
http://1000ha.kr/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 276

천하장사골 야영장은 경상남도 의령에 위치해 있다. 천하장사 이만기의 고향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조용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펜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천하장사골 야영장이라는 이름답게 씨름전시 체험관과 신전권역 홍보관도 잘 전시해 놓았다. 주말이면 펜션 가격이 저렴해 단체관광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건물 바로 앞에 있는 야외무대는 캠핑장 데크로 이용할 수 있다. 위에 그늘막이 있어 따로 타프를 치지 않아도 좋은 야외무대 사이트다. 다리 건너에 자리 잡은 어린이 놀이터는 특수 재질의 바닥을 마련해 아이들이 놀다가 다치지 않도록 배려했다, 여름이면 워터파크 물놀이장도 개장한다. 미니운동장이 있어 캐치볼이나 배드민턴 같은 운동놀이를 할 수 있다. 천하장사골 야영장은 선착순제로 도착하는 순서대로 마음에 사이트에 텐트를 치면 된다. 주변에 있는 한우산 억새원이나 도깨비 숲도 가볼만 하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 여름, 가을, 겨울

- 문의및안내
055-574-1109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불가

- 예약안내
전화예약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2:00 ~ 익일 12:00

- 주차시설
주차가능





◎ 이용요금
35,000원 ~ 6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부대시설
전기, 온수, 물놀이장, 놀이터, 산책로, 운동장



◎ 주요시설
안전시설 설비사항 소화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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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한우산 드라이브코스


- 홈페이지
http://www.uiryeong.go.kr/tour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

의령 한우산 드라이브 코스는 잘 정비된 길과 아름다운 자연 절경으로 사시사철 많은 드라이브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한우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대표적으로 가례면에서 오르는 길과 궁류면에서 오르는 길 2가지 길이 있으며 궁류면 방면으로 갈 경우 일붕사, 봉황대, 벽계관광지 등 명소를 거칠 수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한우산은 가을철에는 오색찬란한 단풍과 억새들이 절경을 연출하며, 정상부근에 위치한 도깨비 숲에는 도깨비 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즐거움을 선사한다.
※ 참고 : 평일(월~금) - 정상 차량진입 가능, 주말 - 쇠목재까지 차량진입 가능 (정상까지 걸어서 30~40분 소요)
※ 주변관광지 : 벽계관광지, 일붕사, 봉황대

⊙ 한우산


- 홈페이지
http://tour.uiryeong.go.kr

- 주소
경남 의령군 궁류면 벽계리 일대

* 깊은 산세와 계곡이 어우러져 절경을 자아내는 산, 한우산 *

한우산(836m)은 자굴산으로부터 이어지는 맥이다.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어 곳곳에 기암괴석이 연출하는 절승이 즐비하며, 가운데 계곡이 시원스럽게 흐르고 있다. 이 계곡은 여름에도 찬비가 내린다 하여 찰비계곡이라고도 부르며 한우산 자락에서 내려오는 계곡의 길이가 3km에 이른다. 곳곳에 전설이 서려 있는 농소와 각시소 등이 운치를 더하는 가운데 봄이면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고 여름에는 싱그러운 숲이 울창함을 더하고 가을이면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 겨울이면 계곡 따라 즐비한 바위 틈새에서 고드름이 주렁주렁 열려 겨울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또한 영화 이광모 감독, 안성기·송옥숙 주연의 "아름다운 시절"에서 한우산을 내려오는 장면을 촬영했던 곳이다. 영화에서처럼 안성기·송옥숙 일가의 몰락하는 가정사가 이 산자락에 고스란히 투영돼 있다. 우마차를 끌고 산자락을 굽이굽이 내려오는 인생의 역경을 상징화한 마지막 장면이 이곳 풍경을 빌린 것이다. 봄철에는 철쭉이 군락으로 피어나 산 전체가 벌겋게 물들어 가족 단위의 등산객들이 1일 등반코스로 즐기며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이 상공에서 연출하는 오색의 패러글라이더도 장관이다.

* 한우산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계곡, 벽계(찰비)계곡 *

찰비계곡은 사시사철 맑은 물이 구비치고 흘러서 폭포를 만들어 일대장관을 이루는 천하의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흐르는 폭포수는 곳곳에 소를 만들어 놓았는데 각시소와 농소, 아소 등이 유명하고 여기에 얽힌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폭포수와 웅덩이의 물이 너무 맑아 주위에 아름다운 숲들이 물에 비쳐서 선경을 그려내고 있다. 그래서 여름철과 가을철에 많은 관광객이 찰비계곡을 찾고 있다. 지금은 계곡아래쪽에 있는 벽계관광지와 벽계저수지 등으로 인해 종합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어 야영객과 낚시꾼 등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온다.


⊙ 한우산생태숲


- 홈페이지
https://www.uiryeong.go.kr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벽계리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어 곳곳에 기암괴석이 즐비한 한우산(836m)에는 울창한 산림으로 이루어진 자연생태숲이 조성되어 있다. 골짜기가 깊어 계곡에 시원한 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에도 찬비가 내린다 하여 한우산(寒雨山)이라고 부르며, 한우산 자락에서 내려오는 계곡의 길이가 3km에 이르는 깊은 골짜기이다.
한우산생태숲 계곡에는 곳곳에 전설이 서려 있는 농소와 각시소 등이 운치를 더하는 가운데, 봄이면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고, 여름에는 싱그러운 숲이 울창함을 더하고, 가을이면 단풍이 절경을 만들고, 겨울에는 계곡을 따라 즐비한 바위 틈새에서 고드름이 주렁주렁 열려 겨울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한우산에는 안성기, 송옥숙 주연의 [아름다운 시절] 영화 촬영 장소가 있으며, 한우산생태숲 홍보관도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 안에는 한우산의 새, 자연 생태 등 다양한 숲 전시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 미연서원


- 홈페이지
http://tour.uiryeong.go.kr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대의면 모의로 323

미연서원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성리학자인 미수 허목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순조 25년(1825) 창건했다. 1868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01년 이의정과 영당을 재건하였고, 1975년 복원했다. 건립 당시 기와는 창녕에서 가지고 왔는데 창녕까지는 창녕사람이, 의령까지는 의령군민이 부역으로 날랐다고 한다. 정면 5칸, 측면 전후퇴가 있는 1칸의 5량가 팔작지붕으로 연대가 비교적 오래되어 의미가 있고, 전통법식을 충실히 따른 건물로서 재목 및 치목 등이 우수하며, 창호 등이 건립 당시 모습으로 잘 보존되어 있다. 또, 허목 선생의 시문집을 간행하기 위해 제작된 유형문화유산인 의령 미수기언 책판(의병박물관 보관)과 관련이 깊다.

⊙ 쇠목재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 산 1-1

의령의 명산으로 소문난 자굴산과 한우산 사이에 있는 고갯마루가 쇠목재이다. 고갯마루가 꼬불꼬불하고 경사가 심하고, 산 위에서 바라보면 색소폰처럼 생겼다고 해서 색소폰 도로라고 하기도 한다. 쇠목재에 올라가는 길에는 벚나무가 많이 있어 봄철에는 벚꽃 나들이객들이 많은 곳이며,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라 사진작가들의 작품 사진 촬영 장소로 소문난 곳이기도 하다. 쇠목재의 고도는 해발 610m이며, 자굴산(897M), 한우산(836M)과 높이 차이가 크지 않은 곳이다. 쇠목재에서 한우산 정상까지는 2km, 자굴산 정상까지는 1.6km 거리이다

⊙ 아빠랑 놀자


- 홈페이지
http://oglamping.kr/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 동리외초길 223

아빠랑 놀자는 키즈글램핑답게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캠핑장이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이 많다. 글램핑장 가운데로는 대형 수영장과 어린이 놀이광장이 있으며, 그 외에 사계절 레일썰매, 풋볼장, 트램펄린, 고기잡이 체험장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트램펄린은 2개가 있어 개별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세심함이 보인다.
주변에 합천 해인사, 합천 영상테마파크, 팔만대장경, 가야산 국립공원이 있으니 가는 길에 들러봐도 좋다.

⊙ 자굴산


- 홈페이지
의령 문화관광 http://tour.uiryeong.go.kr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칠곡면 자굴산로8길

자굴산은 해발 897m인 경남의 중심부인 의령의 진산이며, 등산객 취향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산행 코스를 가지고 있다. 꽃길과 숲길, 오솔길 등 사계절 사색할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산 중턱에는 옛날 신선이 놀고 갔다는 강선암과 갑을사지, 보리사지, 양천사지 등의 사찰 터가 남아있고, 동쪽 산기슭에는 약 3m 깊이의 동굴과 금지샘이라는 천연동굴샘이 있다. 금지샘에는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사가 이곳에 침입하여 말에게 물을 먹이려고 하자 물이 갑자기 말라버렸다는 전설이 있다. 조선시대 남명 조식이 그 경관에 홀려서 세월 가는 줄 모르고 노닐었다는 명경대도 있다.
자굴산은 궁류의 한우산과 가례의 응봉산, 용덕의 신덕산과 이어져 하나의 산맥을 이루고 있으며, 의령을 감싸고 있는 거대한 산맥 전체의 형상이 마치 황소를 닮았다고 하며, 자굴산의 우람한 덩치가 황소의 머리, 동남으로 길게 뻗은 한우산과 응봉산의 산줄기가 몸통이며, 신덕산이 엉덩이에 비유한다.

※ 자굴산의 금지샘에 관한 설화
자굴산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 밑에 3m 깊이의 동굴이 있으니 그 동굴 속에는 천연으로 생긴 샘이 있어 이 샘을 사람들은 금지샘이라 부른다. 보기에도 한 바가지 퍼내면 없어질 물 같은데 아무리 물을 퍼내어도 줄지 않는다. 어떤 한발에도 물이 줄지 않을 뿐 아니라 어떤 폭우에도 물이 불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옛날에 어떤 사람이 명주실 끝에 돌을 매달고 실꾸러미를 풀어 넣어서 깊이를 재어 보았더니 실꾸러미 3개가 풀리고 나서야 겨우 샘 바닥에 닿았는데 그 끝이 수십리 밖인 정암진에서 나왔더라는 말이 있다. 또 어떤 사람은 굴속에서 연기를 피웠더니 그 연기가 남강의 솥바위가 있는 곳에서 나오더라는 전설도 전해진다.
이런 이야기들은 모두 이 샘이 그만큼 깊다는 뜻으로 만든 이야기들일 것이다. 병자호란 때 청나라군이 침입하여 산세를 보고 요새를 만들기 위해 자굴산으로 올랐다. 청나라 군사가 말에게 물을 먹이려고 하자 어떻게 된 영문인지 아무리 퍼내어도 마르지를 않던 금지샘의 물이 금세 한 방울도 남지 않고 모두 말라 버렸으니 이는 필시 샘물도 적군의 말에게는 물을 줄 수 없다고 하며 무언의 항쟁을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청나라군이 자굴산에 진을 치지 못하고 갔다고 한다. 이 뒤부터 이 지방 사람들은 자굴산의 금지샘을 더욱 신령스럽게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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