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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도 정선군] 동강전망휴양림오토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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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전망휴양림오토캠핑장


- 홈페이지
http://donggang.jsimc.or.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동강로 916-212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고 보존이 잘 된 강으로 통하는 동강. 정선 가수리를 들머리로 운치리와 제장마을, 연포마을 차례로 거쳐 영월에서 서강을 만나기까지 장장 65km를 구절양장으로 흐른다. 동강이 특별한 것은 물흐름의 모양새에 있다. 백두대간의 산세를 따라 구절양장으로 흐르다 못해 물이 고인 듯 깊은 소를 수없이 만들고 지나간다. 경치 좋은 동강중에서도 최고로 일컬어지는 곳이 고성산성과 연포마을 주변. 백운산 자락을 앞에 두고 하늘을 가리는 뼝대와 모래강변이 번갈아 나타나는 풍경이 가히 절경이다. 동강 전망자연휴양림은 바로 이곳에 자리 잡고 있다. 고성산성 앞에서 산으로 난 길을 올라가야 하는데 마치 한계령처럼 구비 길이 이어진다. 힘들게 오르고 나면 발아래로 동강의 물길이 아스라이 지나가고 고봉준령들이 주변을 빙 둘러 싸고 있는 모습이 말로만 듣던 명당이 이런 것이었구나 싶어진다. 해발 600m에 위치한 동강 전망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은 풍경 하나만큼은 최고다. 눈앞에는 산이 너울너울 능선을 이루고, 발아래 강이 굽이굽이 산을 휘감아 흐른다. 강과 산이 만들어내는 풍경도 명품이지만 이곳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운해다. 백운산과 그 뒤로 겹겹이 서 있는 능선 사이로 넘실대는 운해가 말 그대로 장관을 이룬다. 발아래 구름바다가 펼쳐지면 마치 구름 위에 텐트를 친 듯 황홀하다.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는 전망대 옆으로 이어져 있는 데크 사이트. 1년 내내 예약이 밀린다고 할 정도로 캠퍼들에게는 꿈의 장소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33-560-3464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불가

- 예약안내
https://www.watchticket.co.kr/html/reservation/reservation.asp/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4:00 ~ 익일 12:00

- 주차시설
주차가능





◎ 이용요금
30,000원 ~ 4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부대시설
전기,온수,무선인터넷,매점
소화기: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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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동강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http://www.paleozoicgp.com/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881

동강은 강원도 정선군, 평창군, 영월군 등 3개 군에 걸쳐 흐르며, 남한강과 한강이 흘러 황해로 빠져나간다. 지형적으로 구불구불한 형태로 흐르는 하천(감입곡류)이다. 동강을 따라 발달한 절벽(단애), 모래사장(모래톱), 자갈로 퇴적된 지역(자갈톱), 양쪽이 높고 편평한 지역(하안단구), 홍수가 나면 물이 넘쳐서 흘러 들어가는 지역(범람원), 석회동굴 등 다양한 지형을 보여준다.

동강을 따라 가다보면 가수교를 지나면 강바닥의 큰 암석들이 한 방향으로 누워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 계곡의 물이 갑자기 불어나서 엄청난 양의 물이 아주 빠르게 하천에서 흐른다. 이런 하천의 물은 아주 큰 자갈들도 움직일 수 있다. 구르는 자갈은 서로 부딪쳐서 동글동글하게 표면이 깎이고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자갈 하나하나가 서로 겹치면서 낮게 놓이게 된다. 이를 인편구조라고 한다.

나리소 전망대에 가면 하얀 모래사장이 강의 오른쪽만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보통 하천은 뱀처럼 구불구불하게 흐른다. 이를 사행천(곡류하천)이라고 한다. 빠르게 흐르는 바깥쪽은 암석을 깎아서 절벽을 만들고(하식애), 천천히 흐르는 안쪽모래나 자갈이 쌓이게 된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 백운산(정선)


- 홈페이지
정선여행 http://www.ariaritour.com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점재길 (신동읍)

산 위에서 조감하는 동강의 굽이치는 모습은 숨겨진 보석을 발견한듯 색다른 느낌을 준다. 백운산은 정선에서 흘러나온 조양강과 동남천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동강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해발 883.5m의 산으로 산행은 정선군 운치리 점재나루에서의 도강(渡江)에서부터 시작하며 평창군 미탄면 문희마을로 내려가는 게 보통이다. 정상에 오른 후, 크고 작은 5개의 봉우리들로 이어진 능선을 따라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는 독특한 등산로이며 등산을 하면서 굽이굽이 흐르는 동강과 주변 산들이 연출해 내는 절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게 이 곳만의 매력이다. 또한 백운산은 경사가 급하고 등산로가 동강변을 바라보는 벼랑 끝으로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는 구간이 많아 위험하므로 초심자 혼자서 등산하는 것은 삼가고 비가 오는 날엔 바위가 미끄럽기 때문에 가급적 등산을 피하는 것이 좋다.

⊙ 연포분교야영장


- 홈페이지
https://yeonpocamping.modoo.at/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연포길 544-6

오지 중 오지로 통하는 영월 동강 연포마을에 있다. 영화 '선생 김봉두'에 등장하는 작은 분교가 바로 이곳이다. 폐교된 학교를 캠핑장으로 리모델링했다. 학교 건물은 관리실과 편의시설로 나누어져 있으며 운동장과 뒤편 공간에 캠핑 데크가 있다. 총 16개의 데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사이트마다 번호가 지정되어 있다. 캠핑장 바로 앞에는 맑은 동강을 에워싸듯 뼝대가 아찔하게 솟아 있으며 캠핑장 위로는 옛집 몇 채가 여전히 생활하고 있다. 캠핑장에는 족구장과 주차장, 개수대, 화장실, 정자, 전망대 겸 포토존, 그네도 준비되어 있다.

⊙ 백룡동굴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http://pc.go.kr/cave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문희길 63

백운산에 위치한 백룡동굴은 오래 전부터 마을 주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동굴로 수년 전 영월댐의 건설계획으로 수몰될 위기에 있다가 계획이 백지화되면서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1976년 지역주민인 정무룡씨에 의래 좁은 통로(일명:개구멍)가 확장됨으로써 전 구간에 대한 실제적인 조사·연구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동굴이 위치한 백운산의 ‘백’자와 정무룡의 ‘룡’자를 따서 백룡동굴로 명명되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백룡동굴은 2010년부터 일반인에게 제한적 개방이 된 천연석회동굴이다. 동굴 내에는 종유석, 석순, 석주, 에그프라이형 석순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형태를 지니고 있는 기형 생성물이 많이 성장하고 있으며 경관 및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아 교육적인 장소로 활용하기에 뛰어난 가치를 지닌 동굴이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 칠족령 트레킹


- 홈페이지
http://tour.pc.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문희길 63

평창군 미탄면과 정선군 신동읍 경계인 백운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천연 기념물인 백룡동굴을 간직하고 있다. 전형적인 동강의 갑입곡류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를 비롯하여 원시자연의 호젓함을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최적의 코스이다.
칠족령은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 소골과 제장 마을을 둘러싼 웅장한 병풍과도 같다. 옛날 제장마을에서 옻을 끓일 때 이진사댁 개가 발바닥에 옻을 묻힌 채 고개 마루를 올라가며 발자국을 남겼다고 해서 옻 칠(漆)자와 발족(足)자를써 칠족령"이라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칠족령에서 바라보는 절경은 아름답다는 말밖에는 그 어떤 다른 수식어도 떠오르지 않는 곳이다. 동강의 사행천을 한눈에 조망 할수있는 전망대 2곳이 있다.

⊙ 백룡동굴 생태체험학습장


- 홈페이지
백룡동굴 생태체험학습장 http://cave.maha.or.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문희길 63

1979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그동안 미개방되어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한 "백룡동굴"(천연기념물)을 일반인에게 국내 최초의 생태학습형 체험동굴로 개방하였다. 지하에 형성된 천연동굴의 우수한 경관을 직접 탐험하고, 교육적인 내용을 들으면서 관람할 수 있는 선진국형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국내 동굴 관광의 모범사례를 제시하고, 동시에 동강유역의 풍부한 자연자원과 문화자원을 지닌 미탄 마하지구를 레포츠 및 가족단위의 체험학습형 생태관광의 거점지역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또한, 평창남부의 낙후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 고고산


- 홈페이지
https://www.yw.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고림길

고고산은 영월군 중동면 연상리와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와 경계를 이루는 곳에 솟은 산으로 아름다운 미구(美九)마을을 품고 있다. 영월에서 석항방면 38번 국도를 따라가면 연하역을 못미쳐 철도밑으로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나오는데 이 길을 따라 다리를 건너면 복덕원 마을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골안으로 이어진 비포장 광산길을 따라 20여분 거리에 이르면 석회석 채광을 하였던 광산터에 도착한다.

광산터를 지나 작은 계곡 옆 북쪽으로 난 길을 따라 고도감을 높이면서 20여분 힘들 게 오르면 능선 안부에 이른다. 이 길을 넘어서면 길운 마을로 가는 길이고 좌측은 완택산으로 가는 등산로이다.

안부에서 동쪽 방면으로 난 길을 따라 작은 암봉을 올라서면 921봉이 뾰족하게 솟아 고고산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이 한 눈에 들어온다. 이 암봉에서 동쪽방면으로 내려서서 급경사길을 20여분 올라가면 동쪽사면이 절벽으로 이루어진 봉우리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좌측으로 암봉을 내려서서 절벽 밑을 우회하는 길을 따라 내려서면 입석같이 보이는 바위를 우회하여 조금은 힘들 게 20여분 올라서면 921봉에 도착한다.

921봉 동쪽으로 까마득한 절벽으로 이루어진 발아래 38번 국도와 연하천이 실날같이 내려 보인다. 921봉에서 북쪽방면으로 이어진 부드러운 능선길을 따라 30여분 가면 고고산 정상이다. 30여평 넓이의 헬기장으로 이루어진 정상은 사방나무가 가로막혀 조망이 좋지 않다. 하산길은 정상에서 동쪽 능선을 타고 잠시 벗어나면 암릉지대를 만난다.

이 암릉지대에서는 미구마을로 이어지는 능선에 헬기장이 내려보이고 목장의 초원지대로 이루어진 미구마을의 푸른 초원이 시야에 들어오고 , 멀리 고고산의 모산인 두위봉과 남쪽으로는 망경대산, 응봉산, 계족산으로 이루어지는 능선이 하늘금을 그리고 있다. 암릉지대를 벗어나 10여 분 내려서면 헬기장에 도착한다. 철쭉과 진달래나무가 군락을 이룬 능선을 따라 30여분 거리에 이르면 작은 돌탑이 서 있는 미구치에 당도한다. 미구치에서 남쪽으로 난 길로 내려서면 목장지대가 나타나고 수레길을 따라 20여분 내려서면 미구마을 계곡에 도착하고 , 이 길을 따라 30여 분 내려오면 38번 국도와 만나는 미구계곡 초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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