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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 홈페이지
https://www.dge.go.kr/palgongsan/main.do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용천로 538 (신무동)
팔공산 자락에 있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속 기관인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은 초등학생 전문 수련기관이다.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과 건강한 신체를 위해 산악안전 체험활동, 숲 체험 활동 등 다양하고 특성화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수련원의 시설은 본관과 생활관, 야영관, 야영장이 있는 본원과 가상현실 스포츠, 골프, 당구, 로잉머신, 배드민턴, K-POP 댄스, 스크린 사격, 스포츠클라이밍 등 체육활동과 인권체험, 사서체험, 스포츠 영상 관람, 탁구를 선택, 경험할 수 있는 체육체험학습장, 생활실(청람관, 양사재)과 가족캠핑장이 있는 청람교육관이 있다.
본원에서의 교육(야영형, 생활형)은 야영활동을 통해 숲 환경의 중요성과 산악안전과 공동생활을 통해 바른 기본 생활 습관을 키우는 [팔공수련과정]과 [리더십캠프], 가족벚꽃축제, 별빛음악회, 가족단풍축제, 역사탐방등반으로 구성된 [포시즌 팔공]이 있다. 체육체험학습장은 각종 체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1일체육체험과 토요체육체험을 진행한다.
시설 이용신청은 대구교육통합 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하면 되며, 학교 단위나 유·초·중·고등학생 동반한 학부모 및 보호자들이 신청 대상자이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수련활동 내용에 따라 상이
- 문의및안내
053-231-1562
- 수용인원
920명
- 쉬는날
일정에 따라 상이
- 예약안내
대구교육통합 예약시스템에서 예약 http://www.dge.go.kr/yeyak/main.do
- 이용시간
수련활동 내용에 따라 상이
- 주차시설
있음
- 주차요금
무료
- 체험가능연령
초등학생~성인
◎ 이용요금
[생활관]
- 숙박 : 2,000원~30,000원
- 강당 : 무료~50,000원
[야영장]
- 야영장데크 : 무료(수련원에서 실시되는 야영은 무료)
- 운동장 : 10,000원~15,000원
[대구교육가족캠핑장]
- 무료
◎ 체험프로그램
[야영형 / 생활형]
- 야영활동 / 생활안전체험 / 종합안전체험 / 팔공축제한마당
- 대상 : 관내 모든 초등학교 6학년 학생 대상으로 실시(학교 교육 계획에 필수 반영)
[1일체육체험]
- 단위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 등 교육과정 운영 지원
- 대상 : 대구광역시교육청 소속 초∙중∙고 재학생(초 5학년~고 3학년)
[토요체육체험]
- 건전한 여가 선용 및 체육 분야 잠재력 개발
- 대구광역시교육청 소속 초∙중∙고 재학생(초 5학년 ~ 고 3학년) 및 가족, 교직원
◎ 주요시설
본관 / 생활관 / 야영장 / 야영관 / 체육시설 / 캠핑장
◎ 부대시설
휴게실,샤워실,급수대,샤워장,텐트창고등
◎ 주위 관광 정보
⊙ 신무동마애불좌상
- 홈페이지
https://encykorea.aks.ac.kr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용천로 427 (신무동)
팔공산 부인사 계곡 아래쪽에 있는 이 불상은 지상에 노출된 큰 바위 위에 돋을새김한 불상이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길쭉한 얼굴은 풍만감을 주고 있다. 어깨는 당당하며 양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에는 경직된 모습의 옷 주름이 표현되었다. 손은 오른손을 위로 들어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게 하고, 왼손은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게 하여 내리고 있는 모습이다.
불상이 앉아있는 대좌는 위와 아래를 향한 연꽃을 새겼는데, 위를 향한 연꽃 속에는 꽃무늬를 새겨 놓았다. 광배는 머리 광배와 몸 광배를 선으로 구별하고 있는데, 머리 광배에는 고사리무늬를 새기고 가장자리를 불꽃무늬로 장식하였다. 전체적으로 조각이 평면적이고 광배나 대좌의 문양은 도식화되었으며 길쭉한 얼굴, 경직된 옷 주름 등의 조각 기법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 불상은 현재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구룡사 적멸보궁에서 관리하고 있다.
⊙ 부인사(대구)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967-28 (신무동)
부인사는 팔공산 남쪽 중턱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 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부인사에 관한 개창시기나 연혁은 잘 알려지지 않아 부인사의 창건연대와 위치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 편이다.
7세기 초 창건으로 전해오고 있는 현 부인사에는 신라 선덕여왕 어진을 모시고 매년 음력 3월 보름에 신무동 주민과 사찰 측 및 경주 김씨 종중에서 선덕여왕 숭모재를 지내는 것에서 부인사의 내력을 짐작할 만하다.
옛 절터가 지금은 포도밭으로 변해 있지만 현 사찰에서 200m 남쪽에 당간지주가 남아 있고 팔공산 순환도로 남쪽으로 금당좌가 연접하고 있어 옛날 번창기의 사역 범위를 보여주고 있다. 현 부인사는 6.25 동란 때 불탄 것을 1959년 중건한 것이다.
고려시대에는 국내에서 유일한 승시장이 부인사에 개설될 정도로 아주 번창했던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정도전의 송화암종사우운시서의 기록 중에도 부인사가 팔공산에 위치한 거찰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부인사는 고려 초조대장경의 판각처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현종 3,4년(1013)경부터 조각되기 시작하여 숙종 4년(1099)에 완성된 총 1만여 권의 초조대장경은 처음 여왕사, 개국사 등에 봉안하였다가 그 후 이곳 부인사에 봉안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여러 번의 인간이 있었다.
초조대장경은 해인사 팔만대장경, 즉 재조대장경을 만들기 전에 고려에서 처음 판각했던 대장경을 말하며, 대장경이란 불교의 경장·율장·논장을 모두 합친 것을 이른다. 송 태조의 칙명으로 간행하기 시작한 것이 최초의 한문대장경인 개보칙판인성대장경으로 줄여서 개보대장경이라고 부른다. 1010년(고려 현종 1)에 요나라가 고려를 침입하였을 당시 부처의 힘으로 요나라의 침입을 물리치고자 고려 조정에서 국왕과 신하들이 대장경 제작을 발원하여 만든 것이 바로 초조대장경이었다.
이때의 초조대장경은 총 6,000여 권으로 개보대장경의 총 5,048권을 능가하였으며, 당시 동아시아 최고의 대장경이었다. 대장경판은 처음에 흥왕사 대장전에 보관하였지만, 거듭되는 북쪽 이민족의 침입으로 인해 개경 근처에 보관하하다가, 여기 팔공산 부인사에 옮겨 봉안하였다. 하지만 1232년(고려 고종 19)의 몽고 침입으로 경판은 모두 소실되고 말았다. 당시 강화도에 있던 고려 조정은 현종대에 부처의 힘으로 거란의 침입을 물리쳤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대장경을 판각하여 몽고의 침입을 물리치고자 하는 염원으로 재조대장경을 판각하였다. 이것이 현재 해인사에 보관되어 있는 팔만대장경판이다.초조대장경판은 몽고의 침입으로 모두 소실되었지만, 그 대장경판으로 인출한 대장경의 일부가 남아 있다. 그 중에 일본 교토의 난젠지에 1,876권, 대마도에 617권이 보관되어 있고, 국내에 약 300권의 초조대장경이 전하고 있다. 국내에 전하는 초조대장경 가운데 24권이 국보로 지정되었고, 11권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이런 자료들을 종합하여도 부인사의 창건 연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사찰의 위치가 지금의 영천 근방으로 팔공산 동화사와 인접해 있었고, 거찰로서 고려 초조대장경을 보관하여 외침을 극복하려 했던 호국사찰임을 알 수 있다.
⊙ 수태골
- 홈페이지
https://tour.daegu.go.kr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13(수태골1 노상공영주차장)
동화사와 부인사 사이 골짜기에 울창한 숲과 계곡이 펼쳐진 곳이 수태골이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암벽 훈련장이 곳곳에 나타나고, 훈련장을 지나 동봉으로 이어지는 골짜기에는 맑고 깨끗한 물이 사시사철 흐른다. 수태골 하천변에는 넓은 바위가 노출되어 있고, 하상에는 고운 모래가 퇴적되어 있다. 수량이 풍부하고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계곡을 따라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대구에서 피서지 하면 떠오를 정도의 대표 계곡으로 장마가 끝나는 계절에는 수량도 풍부하여 보는 것만으로도 그만한 피서가 없다고 한다. 대구 올레 8코스 수태지 계곡 길의 중간 지점으로 올레길을 즐기며 자생하고 있는 나무와 꽃을 감상하기 좋은 구간이다.
수태골은 옛날 어떤 부인이 아이를 낳지 못해 걱정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노인이 부인사 근처에 있는 이 계곡에 가서 백일기도를 드리면 아기를 수태할 수 있다고 했다. 부인이 그 노인의 말대로 백일기도를 했더니 아이를 수태했다는 이야기에서 수태골이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는 설과 수태골의 물이 유난히 말고 깨끗하여 수태(水台)라고 하게 되었다는 설이 전한다.
⊙ 노태우 대통령 생가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용진길 172 (신용동)
노태우 대통령 생가는 대구 동구 신용동 팔공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신용동이란 명칭은 신령스러운 용이 하늘로 올라간 용지가 있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신용동에 위치한 용진마을에 가면 노태우 대통령 생가가 있다. ‘용의 머리’에 자리한 명당이라 하며, 안채와 사랑채, 외양간 등이 소박한 모습으로 남아 있어 살아있는 역사 교육 현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용진마을은 교하 노 씨의 집성촌이기도 하다. 마을 주변은 봄철이면 복사꽃이 만발해 장관을 연출한다.
(사진 출처: 대구시 동구청)
⊙ 회진당원의대사지비
- 홈페이지
http://www.dong.daegu.kr
http://www.cha.go.kr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
팔공산 파계사 옛 진입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립 연도는 1648년(인조 26년) 3월, 회진당 원의대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비신은 원규형으로 높이 63cm, 폭은 29cm, 두께 10cm의 화강석이다. 비부는 높이 지상 16cm, 가로 59cm, 세로 49cm 타원형의 화강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씨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마모되고 비신에 큰 균열이 나 있다.
주변으로 파계사, 성전암 등이 있다.
⊙ 파계사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 (중대동)
팔공산 자연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 파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일대가 울창한 숲, 맑은 계곡이 선경을 이루고 있어, 마치 속세를 벗어난 듯한 기분에 빠지게 한다. 사적기에 의하면 애장왕 5년(804) 심지왕사가 창건하였고, 선조 38년(1605) 계관이 중창하였으며, 숙종 21년(1695) 현응이 삼창 하였다. 파계사는 조선 영조와의 인연이 깊다. 숙종이 대궐 속으로 승려가 들어오는 꿈을 꾸고, 꿈속에 승려를 남대문 밖에서 찾으니 영원선사였고, 그에게 왕자 생산 기도를 부탁하고 얼마 후 숙빈 최씨에게 태기가 있어 왕자가 탄생했으니 바로 훗날의 영조이다. 기뻐한 숙종은 승려에게 현응이라는 호를 내렸다. 당시에 파계사는 유생들의 횡포가 심하던 중 현응은 왕실의 위패를 모시도록 숙종에게 청해 유생들의 횡포를 막아내는 현명함을 보였다고 한다. 지금도 파계사에는 하마비가 존재하며 현응대사의 비석과 부도, 그리고 영조대왕의 도포가 보관되어 있다. 1979년 6월 파계사 법당의 관음보살상을 개금 할 때 불상 안에서 영조의 어의가 나와 학계의 관심을 끌었고 설화의 신빙성을 더해 주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원통전을 중심으로 진동루∙설선당∙적묵당 등 격조 높은 당우 4채가 [ㅁ] 자형을 이루고 있다. 원통전은 그 중심 전각으로 목관음보살좌상이 안치되어 있다. 원통전 뒤쪽의 기영각은 1984년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건물로, 숙종·영조·정조 3대의 어필을 보관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필각이라고 불렸으나 지금은 어필이 전하지 않는다. 이 밖에도 이 절에는 영산회상도(보물)와 왕실 원당 관련 고문서(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등이 있으며, 법당 앞에 높이 2m의 8각 석등이 있고, 숙종의 하사품인 병풍 2개와 구슬 2개, 절 서쪽에 세워진 현응 등 세 대사의 부도와 비가 있다. 부속 암자로는 현니암, 금당암, 성전암, 칠성암 등이 있다. 이 중 성전암에는 조선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현응의 영정과 벽화가 있다.
이름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흩어져 있는 물길을 모은다는 뜻에서 보 듯 파계사는 팔공산자연공원에서도 맑은 계곡을 자랑으로 소문 낼만큼 아름다운 사찰로 자연이 주는 위로와 더불어 관세음보살님께 안녕을 구해 볼 수 있는 사찰이다.
⊙ 파계 오토캠핑장
- 홈페이지
https://www.daegu.go.kr/env//index.do?menu_id=00000923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07-14 (중대동)
팔공산 파계지구 오토캠핑장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다. 대구광역시청을 기점으로 경대교와 백안삼거리를 지나 약 30분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울창한 숲과 계곡 덕분에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뽐내는 팔공산에 조성됐다. 대구 도심을 오가는 시내버스가 8분 간격으로 운행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24면을 갖췄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3m, 세로 3m와 가로 3.5m, 세로 4.5m로 두 종류다. 텐트 바로 옆에 주차를 할 수 있어 편리하며, 사이트 사이를 막아줘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자체가 산책로라서 운동 삼아 걷기 좋은 길이 많다. 내부에 매점은 없지만 가까운 거리에 슈퍼가 많아 불편함이 없다. 주변에 연계 관광에 적합한 파계사 등 사찰이 많다. 팔공산 주변에 음식점이 많아 원하는 음식을 사 먹기에도 좋다.
⊙ 팔공산온천관광호텔(온천)
- 홈페이지
http://www.palgongspa.co.kr/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185길 11
팔공산 온천은 팔공산의 정기가 숨쉬는 비로봉 남동쪽 계곡부에서 발견된 물 맑은 온천으로 팔공산 화강암을 기반으로 지하 687m에서 용출되는 섭씨 28.9도의 염화나트륨 성분이 우세한 양질의 약알칼리성(ph 8.0) 온천수를 제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설로는 온탕, 냉탕, 물사시지를 위한 jet bench와 대욕장, 노천탕 등이 있으며 온천시설 뿐 아니라 팔공산호텔이 있어 각종모임이나 세미나장소, 여러종 류의 잔치 등으로 활용 가능한 장소이다.
팔공산에 위치하여 공원 내의 여러 관광지와 동화사, 팔공산케이블카, 올레길 등산길, 자전거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 가능하다.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 홈페이지
http://safe119.daegu.go.kr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1155 (용수동)
생동감 넘치는 체험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민안전교육 및 시민안전 문화정착을 위해 설립되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실질적인 안전체험을 위하여 제1관에는 특화된 지하철안전 체험장을 비롯하여 지진안전 체험장, 미래안전영상관(4D), 교통안전 체험장, 어린이 제품 안전체험관등을 운영하여 안전의식 고취와 함께 우리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재난상황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2020년 10월에 개장한 교통안전 체험장은 미니자동차를 타면서 각종 교통안전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린이 체험객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제2관에는 위기대응 체험장으로 화재진압, 농연 및 완강기 체험, 대구 도시철도3호선을 그대로 옮겨온 모노레일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는 심정지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CPR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체험과 함께 응급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야외에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소방차, 구급차 등이 전시되어 있어 언제든지 관람하며 멋진 팔공산의 풍경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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