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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카트레이싱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 4772
연중무휴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제주의 카트 체험장이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서 방향에 맞게 핸들을 돌리면 되기에 조작법이 아주 어려운 것은 아니나 다른 차와의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운전하는 것이 좋다. 일방통행으로 달리되, 정해져 있는 코스 주행 횟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1층에는 기념품 숍, 2층에는 카페도 마련되어 있다. 녹차 밭도 같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경관이 좋다. 안전을 위한 헬멧 외에도, 혹여나 치마를 입고 온 관광객들을 위한 편안한 바지가 준비되어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4-787-9990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예약안내
네이버 예약 / 전화 예약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09:30 ~ 17:00
- 주차시설
주차가능
◎ 할인정보
네이버 예매 시 최대 75% 할인
◎ 이용요금
성인, 청소년, 소인 25,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주요시설
안전시설 설비사항: 보유
◎ 부대시설
주차장, 화장실
◎ 주요시설
카트장, 카페, 기념품 숍
◎ 주위 관광 정보
⊙ 성읍녹차마을
- 홈페이지
http://onulun.com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4778 녹차가공공장
성읍녹차마을은 녹차를 키워 생산하고 다양한 녹차 관련 상품도 만드는 다원이다. 유기물 함량이 높고 물 빠짐이 좋은 화산회토와 깨끗한 화산 암반수를 지닌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가진 제주에서 키워 만들어낸 녹차를 이용한 떡,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 카페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녹차를 테마로 한 카페에서는 족욕도 체험할 수 있고, 카트 체험장도 있다.
녹차마을 뒤편 숲으로 이어지는 길에는 독특한 동굴도 있는데 녹차 동굴로도 불리는 이곳은 작지만 녹차밭과 어우러진 독특한 뷰 덕분에 이색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라산과 영주산을 배경으로 녹차밭 한가운데 있는 동굴에서 인생샷을 찍는 명소로 유명하기도 하다. 이모저모 구경할 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성읍녹차마을에 들러 끝없이 펼쳐진 푸르른 녹차 밭도 구경하며 차 한 잔의 여유도 즐길 수 있다. 2022년 한국 관광 해외 홍보영상 BTS 필더리듬오브코리아 제주편에 소개된 장소이기도 하다.
⊙ 성읍녹차동굴
- 홈페이지
http://onulun.com/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4772
성읍녹차동굴은 제주에서 유명한 천연 용암 동굴 포토존이다. 동굴 안쪽에서 동굴 입구를 바라보며 찍는 사진은 미묘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성읍녹차마을 다원 안에 있어 드넓은 녹차밭 풍경과 동굴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주차장에서 녹차밭을 따라 15~20분 정도 걸어가면 작은 숲이 보이고 그 안쪽으로 들어가면 작은 동굴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더 깊고 큰 동굴이 있다. 큰 동굴 안쪽에서 바깥쪽을 향해 사진을 찍으면 미묘한 색감으로 사진이 잘 나온다.
동굴은 성읍녹차마을 다원 안에 있으므로 길도우미에 ‘오늘은 녹차한잔’ 혹은 ‘성읍녹차마을’로 목적지를 정해서 오면 된다. ‘오늘은녹차한잔’ 카페 1층에는 녹차 기념품 샵과 족욕 체험장이 있고 2층은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
⊙ 번영로 명품도로
-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kr/
- 주소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3294
번영로 명품도로는 정의현 사거리부터 표선해수욕장 방면으로 6.5km 구간에 걸쳐 조성된 산책로로, 독특하게도 산책로 양 방향으로 도로를 끼고서 나무와 풀, 꽃 등으로 조성되어 있는 길이다. 표선면 주민들의 노력으로 매년, 매 계절마다 새로운 꽃을 피우고 나무들이 우거지는데 차량이 적은 한적한 시간에 곳곳에 숨겨진 포토 스폿을 찾으며 거니는 것을 추천한다.
⊙ 성읍민속마을
- 홈페이지
비짓제주 http://www.visitjeju.net/
성읍마을 https://www.jeju.go.kr/seongeup/index.htm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 19
표선리에서 북쪽으로 8km쯤 가면 한라산 기슭 아래 성읍마을이 있다. 성읍리는 원래 제주도가 방위상 3현으로 나뉘어 통치되었을 때(1410-1914) 정의현의 도읍지였던 마을로서 제주도 옛 민가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유형·무형의 많은 문화유산이 집단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옛마을 형태의 민속경관이 잘 유지되어 그 옛 모습을 계속 유지하고자 민속마을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옛민가, 향교, 옛관공서, 돌하루방, 연자방아, 성터, 비석 등의 유형 문화유산과 중산간 지대 특유의 민요, 민속놀이, 향토음식, 민간공예, 제주방언 등의 무형 문화유산이 아직까지 전수되고 있다. 천연기념물인 느티나무, 팽나무 등은 오백년 도읍지로서의 긍지를 엿볼 수 있다. 제주 초가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성읍민속마을은 실제로 제주 초가에 살고 있는 성읍리 주민들과 제주의 전통 화장실인 ‘통시’를 만나볼 수도 있다. 특히 마을 내 고목과 돌담 그리고 옛 성벽 등이 어우러진 고풍스런 모습은 오백년 도읍지의 역사를 그대로 말해준다.
⊙ 정의향교
- 홈페이지
제주 문화관광 https://www.visitjeju.net
문화재청 https://www.cha.go.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서문로 14
정의향교는 1971년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향교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1423년 정의현청을 고성리에서 진사리(지금의 성읍리)로 옮겨 설치할 때 함께 성안으로 들어왔다. 그 후 여러 차례 개축과 이건을 거듭하다가 1849년 방어사 장인식이 조정에 주청하여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정의향교는 약간 높은 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현재 대성전, 명륜당, 수선당, 수호사, 내삼문, 협문, 동재가 복원되어 있다. 대부분의 향교 건물이 남향이고, 제주향교와 함께 동쪽을 향하고 있으며, 배향 공간인 대성전과 강학 공간인 명륜당이 좌우로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정의향교에는 현재 전패가 보관되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10철, 송조6현과 한국의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해마다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한다. 향교 앞에는 10개의 송덕비가 줄지어 서 있고 향교 안에도 5개의 송덕비가 있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성읍민속마을과 보름왓, 백약이오름이 있다.
⊙ 제주 성읍마을 고평오 고택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34번길 5-3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고택으로 성읍민속마을 안에 있다. 고평오의 증조부가 1829년(순조 29)에 지었다고 전해진다.
고택에는 안거리(안채), 밖거리(바깥채), 모커리가 배치되어 있다. 모커리는 안채, 바깥채 사이에 배치된 대문간 옆의 건물로, 수레간과 절구 등을 보관하던 헛간으로, 현재 있는 모커리 맞은편에 모커리 한 채가 더 있었는데 1970년대 중반에 헐었다고 한다. 지금 있는 건물들은 1979년에 수리한 것으로 바람에 지붕이 날리지 않도록 새끼줄로 그물처럼 덮어 놓았다.
배치 도면에서 남쪽에 위치하는 바깥채는 예전 면사무소 관원들이 숙식하던 곳이었다고 전해지며, 안채 대청의 쌍여닫이창은 제주 남부 일부 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중요한 연구자료로 평가된다.
⊙ 술다끄는집
- 홈페이지
예약링크 https://eataround.co.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읍정의현로56번길 5
제주의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마을, 성읍 민속마을에 전통 가옥 양조장&술 다끄는 집이 있다. 제주도 무형문화재 성읍민속마을 오메기술을 잇는 유일한 오메기술 기능보유자, 대한민국 식품 명인이신 강경순님께서 정직하게 빚어 온 전통주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다.
제주는 예로부터 벼농사를 짓기 어려운 자연조건 때문에 쌀이 아주 귀했다. 그래서 비교적 쉬운 좁쌀을 이용해 술을 만들면서, 제주만의 독특한 전통주가 탄생하게 되었다. 명인님을 따라 직접 오메기주를 담가보고, 전통방식 그대로의 오메기떡을 맛볼 수 있다. 증정춤으로 오메기주(500ml) 한 병씩 가져갈 수 있으니, 제주의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즐겨보자.
먹고 알고 경험하자! 시음을 통해 4대째 내려오는 명인의 오메기술을 먹고 함께 술을 빚는 과정에서 좁쌀로 만든 전통 오메기떡을 알고 식재료 이야기를 통해 제주를 더 깊이 경험하는 여행으로 초대한다.
⊙ 제주 성읍마을 고창환 고택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34번길 22-10
19세기 초에 세운 것으로 보이며, 정의향교와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있는 제주 성읍마을 고창환 고택은 정의고을의 여인숙으로 쓰였던 일이 있어, 지금도 주민들 사이에는 여관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문을 들어서면 왼쪽 곁으로 헛간채, 그 앞마당을 가로질러 안채가 있고 안채 뒤편으로 넓은 텃밭과 수목들이 우거져 집 주변과 조화롭게 어울린 자연이 격을 더한다.
안채는 한라산 산남지역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3칸 집으로 앞에서 볼 때 왼쪽부터 부엌, 대청, 안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엌 뒤쪽에 작은방을 안방 뒤쪽에는 곡물을 쌓아두던 고팡을 마련하였다. 대청마루와 안방 앞쪽으로는 툇마루를 두고 대청마루에 두 개의 쌍여닫이 널문을 설치하였다. 그중 오른쪽 문에만 작은 생깃문(호령창)을 달았다. 생깃문은 주인이 일꾼이나 머슴을 부르거나 바깥사람과 대화할 때 쓰는 작은 창이다. 부엌 앞에는 물동이를 넣는 바구니인 물구덕을 얹어두는 물팡이 있다. 헛간채는 1칸으로 멍석이나 살림 도구 등을 두던 곳이다. 전형적인 민가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상방과 고팡과 안뒤와 정지 등의 공간구성이 어색함이 없이 매우 자연스러우며, 평범하면서도 부족함이 없다. 여관으로서 특이한 가옥 형태는 찾아볼 수 없지만 평범하고 단출한 옛 농가의 형태를 살피고 대문 없는 민가를 연구하는데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 정의현성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 104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조선 시대의 성곽이다. 본래 이 성은 지금의 성산읍 고성리에 있었지만, 우도와 가까워서 새벽과 밤에 북과 나발 소리가 들리고 여러 번 태풍으로 흉년이 들었을 뿐만 아니라 왜적이 침범했기 때문에 세종 5년(1423) 9월에 안무사 정간이 진사리로 이전하여 축성했다. 당시 성의 둘레는 2,520척, 높이 13척이었다. 동, 서, 남에 각각 문이 있었으며, 문 위에는 초루가 있었다. 정의현성 안에는 110호에 달하는 가옥이 있고 성 밖으로도 많은 가옥이 있었으며 관아 문밖에 12개의 돌하르방을 세워 성안으로 출입하는 사람들을 감시하고 성을 지키는 수문장 역할을 했다.
1986년부터 정의현의 읍성 복원과 보수를 시작했다. 복원 과정에서 정의현감이 업무를 보던 일관헌은 1975년 옛 건물을 헐어내고 새롭게 증축해 제주도 유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성읍민속마을 주변에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현청 등을 보호하는 성도 복원되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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