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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안양시] 안양실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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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실내체육관


- 홈페이지
https://www.auc.or.kr

- 안양실내체육관
031-389-5228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389

안양종합운동장 부지 내에 위치한 농구, 배구, 핸드볼 등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다목적 실내체육관이다. 안양도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000년 10월 31일 준공되어 같은 해 11월 4일 개관하였다.
부지면적 15,300㎡, 총면적 21,649㎡의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 규모로 주 경기장의 규격은 30.5m×52.5m에 관람석 6,305석과 보조경기장의 규격은 17.4m×34.5m에 관람석 522석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디지털 방식의 편집 영상 설비가 설치되어 있고, 자체적인 방송중계가 가능하다.
안양실내체육관은 현재 KBL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프로 농구단의 홈경기장으로 쓰이고 있다. 팬 친화적인 구장 설계로 선수들의 숙소가 구장 내에 있고 선수와 팬이 다니는 통로가 같아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가 많으며, 응원단도 팬과의 거리가 가깝고 서포터즈석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응원 결합도가 높은 체육관이다.
대관은 사전 전화 확인 후 방문하여야 하며 연고 구단의 홈경기 및 연습 훈련으로 인하여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
4호선 범계역에서 차량으로 약 7분 소요되며, 역에서 부근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관악산, 안양예술공원, 평촌중앙공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렛츠런파크서울, 백운호수 등이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31-389-5227

- 수용인원
관람석(주경기장 6,305석 / 보조경기장 522석)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예약안내
[대관예약]
- 대관시 사전 전화문의 및 방문 필수
- 대관예약시 전화문의(031-539-5227)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대관시간 06:00~24:00

- 주차시설
가능(총 1,008면 / 지하 445면∙지상 563면)
요금(무료)





◎ 부대시설
운영사무실 / 매표소



◎ 주요시설
주경기장(30.5m×52.5m) / 보조경기장(17.4m×34.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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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안양인라인롤러경기장


- 홈페이지
http://www.absc.or.kr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안양시 비산동에 위치한 약 8,500평대 부지에 5,000여 명을 수용 가능한 국제규격의 인라인롤러경기장이다. 안양에는 1개의 경기장(안양인라인롤러경기장)과 2개의 연습장(평촌인라인스케이트장, 석수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있다.
그중 2006년 5월 12일 개장한 안양인라인롤러경기장은 트랙경기장, 로드 경기장 및 피겨 경기장을 갖추고 있으며, 폭 6m, 연장 200m의 스피드 경기장 1면과 폭 8m, 연장 400m의 로드 경기장 각 1면을 한 곳에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2006년 [세계롤러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22년, 2023년 [경기도롤러스포츠연맹 회장배 시군대항 인라인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등 매년 수준급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소정의 입장료를 내면 선수들이 사용하는 뱅크트랙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장비는 따로 대여하지 않으니 개인 지참하여야 한다. 위탁운영사 안양시공공스포츠클럽에서 어린이,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유료 강습도 진행한다.
안양부흥스포츠클럽에서 최근 명칭을 안양시공공스포츠클럽으로 변경하였다. 축구장과 풋살장, 농구장, 족구장 등을 갖춘 비산체육공원이 같은 구역 내에 있으며, 인근 관악산 산림욕장 아래에 비산골 음식특화거리가 있어 생활체육인 뿐 아니라 가족 나들이객도 함께 즐길만하다.
1호선 안양역, 4호선 범계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하고 지하철역에서 부근까지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용이하다. 인근에 관악산, 안양예술공원, 평촌중앙공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렛츠런파크서울, 백운호수 등이 있다.

⊙ 학운공원


- 홈페이지
https://www.anyang.go.kr/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학의로 71 (비산동)

안양 사람들이 학운공원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얘기하는 것이 공원에서 가장 눈에 띄는 노란 건축물인 ‘오픈 스쿨’이다. APAP 작품 중 하나인 오픈 스쿨은 ‘열린 학교를 위한 열린 장소’라는 취지를 지닌 다목적 공간으로, 45도 각도로 자른 컨테이너 8개를 생선 가시 모양으로 결합한 건물이다. 1층은 야외 강당, 2층은 전시, 작업실 등으로 이용 가능한 내부 공간, 3층은 학의천과 학운공원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다. 이 밖에도 신형섭 작가의 ‘리좀’과 김상균 작가의 ‘떠도는 섬들’ 같은 작품도 있다. 산책로를 걸으면서 예술 작품 보는 재미가 있는 공원이다.

⊙ 비산체육공원


- 홈페이지
https://www.auc.or.kr/bisan/main/view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489-29 (비산동)

비교적 최근인 2017년 12월에 문을 연 비산체육공원은 넓은 규모에 깔끔한 시설로 개장과 동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축구, 농구, 족구, 풋살 등 온갖 구기종목을 할 수 있는 전문 시설을 갖춘 체육공원인 동시에 관악산에 인접해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뛰거나 걸을 수 있다는 것도 이곳만의 매력이다. 실제로 비산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꼽는 두 가지 장점이 있는데, 하나는 58,954㎡에 이르는 넓은 규모로 실컷 뛰어다니기 좋다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2면으로 이뤄진 축구장 중 한쪽이 천연잔디라는 점이다.

(출처: 안양시청 홈페이지)

⊙ 수촌마을


- 홈페이지
https://www.anyang.go.kr/tour/contents.do?key=1920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대 (관양동)

수촌마을 먹거리촌은 여행자들이 찾는 관광지라기보다 진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가는 동네 맛집이 모인 거리에 가깝다. 그런 까닭으로 다른 먹거리촌과 견주어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검색으로 맛집을 찾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니 어느 가게를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 동네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을 따라 들어가 그 사람이 시키는 메뉴를 시키면 절반은 성공이다.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치킨과 맥주, 순대국, 분식 등 우리가 가장 일상적으로 즐기는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게 이 거리의 가장 큰 장점이다. 아는 맛이라 더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에 좋다. 식당 창으로 들여다보이는 왁자지껄한 안양 시민들이 보인다면 ‘오늘의 메뉴는 너 ’라고 크게 외쳐도 좋을 것이다.
출처: 안양시청 홈페이지

⊙ 평촌인라인스케이트장


- 홈페이지
https://www.anyang.go.kr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안양시청 앞 미관광장에 위치한 인라인스케이트장이다. 약 5,600평대 부지의 미관광장 안에는 인라인스케이트장, 인라인하키연습장 겸 농구장, 길거리농구장 등이 함께 있는데, 그중 인라인 스케이트장은 약 1,000여 평으로 규모가 가장 크다.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이곳은 한편에 판매 및 대여소가 있어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하고, 곳곳에 음료 자판기와 벤치, 음수대가 있어 쉬기 좋다.
다만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시에서 관리하는 공공시설물로 유료 강습을 금지하고 있으며, 표면 우레탄 포장으로 인해 트랙 내 자전거, 킥보드, 유모차 등의 출입은 제한한다.
4호선 범계역과 평촌역에서 도보 약 10~14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 건너 평촌중앙공원이 있다. 인근에 관악산, 안양예술공원, 평촌중앙공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렛츠런파크서울, 백운호수 등이 있다.

⊙ 망해암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임곡로 245

망해암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산19번지에 있으며 조계종에 소속되어 있는 사찰이다. 관악산의 한 지류가 흘러 이곳에 나지막한 산을 만들었는데, 망해암은 이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입지의 불리함 때문에 산 정상의 좁은 대지와 절벽을 이용해 건물들이 배치되어 있다. 망해암은 서향을 하고 있다. 따라서 해가지는 오후가 되면 눈부신 태양이 서쪽 산 너머로 사라지는 일몰의 장관을 조용히 지켜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눈앞에 안양시의 전경을 바라다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망해암은 가람고, 여지도서 등 18세기 역사서에서 그 이름을 확인 할 수 있어 그 역사가 오래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망해암에는 조선시대 초기의 전설이 전하고 있는데, 이 전설은 사적비에 기록되어 있다.

조선 세종때 삼남지방에서 국가 세금으로 받은 곡물을 가득 실은 여러 척의 배들이 인천 앞바다 팔미도 근해를 지날 무렵 심한 풍랑을 만나 배가 뒤집혀질 지경에 이르렀다고 한다. 매우 절박한 상황에서 많은 선원들이 이리 밀리고 저리 밀려 어찌할 바를 모르고 날뛰고 있던 중, 돌연 뱃머리에 한 스님이 나타나 “그대들은 너무 당황하지 말고 차분히 내말을 잘 들으라” 하며 선원들을 진정시키고 인도하여 무사히 위기를 넘겼다고 한다. 풍랑이 잠잠해지자 한 선원이 “대사님은 어느 절에 사십니까?” 하고 묻자 관악산 망해암에 있노라하며 홀연히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이후 선원들이 한강까지 무사히 도달한 뒤 생명의 은인이며 신통했던 스님을 찾아 망해암에 올라가 보았지만 스님은 계시지 않았고, 그 스님과 용모가 흡사한 모습의 부처님이 법당 안에 모셔져있었다고 한다.

이 사연을 임금께 상소하여 알리니 이를 가상히 여긴 임금은 매년 한 섬씩의 공양미를 불전에 올리도록 하였다고 하며 400여년 간 계속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망해암은 한국전쟁과 더불어 폐사되게 되었고, 이후 여러 스님들의 노력으로 현재와 같은 사찰이 조성되게 되었다. 근래에 망해암은 새롭게 조성되고 있으며, 앞으로 작은 법당을 크게 중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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