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실내빙상장
- 홈페이지
https://www.namgusports.go.kr/
- 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백운포로 106 (용호동)
백운포 체육공원 내에 있는 부산 남구 실내빙상장은 국제경기장 규격을 갖춘 동부산권 유일의 생활체육형 공공 빙상장으로, 다양한 생활체육 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동계스포츠 꿈나무 육성과 주민 스포츠 복지 향상을 위해 건립된 공공 체육시설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에 국제규격의 빙상경기장(60m×30m)이 구비되어 있으며, 2018년 5월 개관하였다. 편의점, 스포츠용품점, 카페 등 부대 시설을 운영하며 빙상경기장 대관 사용도 가능하다. 스피드 스케이트, 피겨 스케이트, 쇼트트랙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영장, 축구장, 족구장, 테니스장 등 스포츠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1-601-3433
- 쉬는날
매월 두 번째 월요일 및 네 번째 화요일
- 이용시간
09:00~18:00
- 주차시설
가능
- 주차요금
무료
◎ 이용요금
성인 8,000원 / 청소년 7,000원 / 어린이 6,000원(3시간 기준)
※스케이트 대여료 3,000원 별도
◎ 부대시설
휴게실 / 편의점 / 카페 / 스포츠용품
◎ 주위 관광 정보
⊙ 백운포체육공원
- 홈페이지
http://www.namgusports.go.kr
- 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백운포로 108 (용호동)
신선대 공유수면 매립지 이전 조건에 의하여 신선대공원 인근에 있는 국방부 소유 토지를 남구청에서 무상 양도받아 백운포체육공원을 조성하였다. 마사구장 1면, 인조 축구장 2면, 야구장 1면, 풋살장 4면, 테니스장 8면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인터넷 대관 신청으로 누구나 체육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백운포 체육공원에는 축구장 등 체육시설 이외에도 남구 국민체육센터, 남구 빙상장이 함께 있어, 다양한 생활체육을 체험할 수 있는 공원이다.
체육공원에서 오륙도와 영도가 바라보이며, 이기대 공원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체육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신선대(부산)
- 홈페이지
https://www.bsnamgu.go.kr/
- 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303번길 6 (용당동)
신선대는 화산암으로 된 해안이 파도의 침식을 받아 형성된 곳으로, 산봉우리의 무제등이란 큰 바위에 신선과 신선이 탄 백마의 발자취가 있다는 설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신라시대 최치원 선생이 이곳에서 풍류를 즐겼다고 하며, 신선이 노는 풍악소리가 들렸다고 전해질 만큼 풍경이 빼어난 곳이다.
1797년 10월 영국의 해군탐사선이 이곳에 방문하여 8일간 체류하였는데, 200년 후인 1997년 정상 부근에 이를 기념하는 한영 첫 만남비가 세워져 있다. 1972년 부산광역시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29호로 지정되었으며, 산 정상인 무제등에 오르면 부산항과 영도, 조도, 오륙도가 있는 탁트인 바다를 바라보기 좋은 곳이다. 인근에 무제등 소공원도 조성되어 있다.
⊙ 남파랑길(부산)
- 홈페이지
https://www.durunubi.kr/main.do
- 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산197-4
남파랑길은 ‘남쪽(南)의 쪽빛(藍)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전남 해남 땅끝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총 90개 코스로 이루어진 1,470km의 걷기여행길이다. 남파랑길을 걷다보면 남해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대도시의 화려함, 농산어촌마을의 소박함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1코스]
- 해파랑길 시종점인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부터 부산 중구 부산대교까지 이어지는 구간
- 신선이 노닐던 신선대 및 부산항의 역동적인 파노라마를 만끽할 수 있는 구간으로 세계에서 하나뿐인 UN기념공원 및 부산박물관, 영화 “친구”로 유명한 부산 일대의 명소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코스
-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우리나라 제1의 항구도시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구간
- 부산 갈맷길 3-1, 3-2코스가 중첩됨
[2코스]
- 부산역에서 시작하여 걷기 좋은 봉래산을 지나 흰여울문화마을로 이어지는 코스
- 영도구에 조성되어 있는 봉래산 둘레길 및 태종대 일원을 걷는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 숲길과 바닷길, 마을길 등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매력을 보유하고 있는 구간
- 6.25전쟁 때 피난민의 추억과 애환이 서린 부산 최초의 연육교인 영도대교를 포하하여 영도구 원도심 개발에 따라 핫 스페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깡깡이 예술마을, 흰여울 마을 등이 인접하고 있어 매력적인 걷기여행이 가능한 코스
- 부산의 갈맷길 3-3코스가 포함된 구간으로 초보자에게도 어렵지 않은 코스
[3코스]
- 부산의 가장 떠오르는 관광명소인 송도해상케이블카와 송도해수욕장, 암남공원, 감천항까지 이어지는 코스
- 부산의 유명 관광지들을 둘러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코스이자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울 만큼 바다와 자연을 어우르는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구간
- 부산 갈맷길 4-1코스가 포함되어 있는 코스
[4코스]
- 몰운대, 다대포 해변공원, 아미산 전망대를 거쳐 사하구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주요 자원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코스
- 기암괴석과 해송으로 우거진 숲, 수려한 모래해안으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국가지질공원에 포함된 몰운대와 일몰 명소 아미산 전망대가 포함된 부산의 각광받는 관광명소
- 다대포항을 지나면서 어촌 골목 곳곳을 구경할 수 있으며 해송이 우거진 숲길이 있는 몰운대가 있어 걷기 좋은 최고의 코스
- 부산의 갈맷길 4-1, 4-2코스가 포함된 코스
[5코스]
- 낙동강 하굿둑과 을숙도를 지나 부산 강서구의 송정공원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낙동강 하구의 독특한 생태환경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
- 낙동강하구둑 전망대와 을숙도대교 전망대를 통해 낙동강 하구의 매력을 조망할 수 있으며, 녹산국가산업단지를 지나 부산싱항만의 위용을 확인하며 걸을 수 있는 구간
- 완만한 산책길로 경치가 아름다운 걷기 좋은 코스
- 갈맷길 5-1구간 중첩되는 구간
⊙ 오륙도 스카이워크
- 홈페이지
부산 남구 문화관광 https://www.bsnamgu.go.kr
- 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옛 지명은 “승두말”이다. 승두말은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승두마’라고 부르는 것이 승두말로 되었으며 해녀들과 지역주민들은 ‘잘록개’라고 불렀다. 바다를 연모하는 승두말이 오륙도 여섯섬을 차례대로 순산하고 나서 승두말의 불룩했던 부분이 잘록하게 들어가 선창나루와 어귀의 언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한 이곳 승두말에 2012년 9월 12일에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 “하늘 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 “오륙도 스카이워크”라 이름하였다.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이다. 바닥유리는 12mm 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여 특수 제작한 두께 55.49mm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되었다.”발아래 투명유리를 통해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모습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스카이워크 앞에 펼쳐진 바다는 시시때때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하고 있어 사진촬영의 명소이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대마도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다.
⊙ 오륙도해맞이공원
- 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950-1
오륙도 해맞이공원은 부산시 남구 용호동 일대에 있다. 오륙도 맞은편 언덕 위에 있으며, 오륙도를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오른쪽 북쪽 해안을 동해라 부르고 왼쪽은 남해라 부르며, 동해로 가는 770㎞ 해파랑길과 1천 463㎞ 남파랑길이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탁 트인 바다, 수선화, 유채꽃이 관광객을 반기고 바다와 오륙도를 조망하기 좋은 스카이워크가 설치된 공원이다. 스카이워크는 오륙도를 바라보는 전망대로 해맞이공원의 상징물로 부상하고 있다. 35m의 해안 절벽에 철제빔을 세워 그 위에 24개의 유리판을 U자 형태로 돌려 넣은 15m의 돌출 유리 다리이다. 스카이워크 절벽 아래 해안선에는 동해와 남해 분기점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예로부터 동해와 남해가 서로 만나는 상징적인 곳으로 잘록하게 튀어나왔다고 하여 ‘잘룩개’, 또는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해서 ‘승두말’로 불린다. 이곳에서 오륙도를 가까이 볼 수 있다.
⊙ 해파랑길 1코스
- 홈페이지
https://www.durunubi.kr
- 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해파랑길 첫 번째 코스로 부산시 남구 용호동과 해운대구 중2동을 잇는 해안길로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출발해 광안리해변과 APEC해변을 지나 미포에 이르는 구간이다. 해식절벽과 동해안의 자연경관은 물론 화려하고 번화한 광안리, 해운대 관광를 겸할 수 있다.
⊙ 부산동명불원
- 홈페이지
http://www.btbf.kr
- 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동명로 57 (용당동)
용당동 용비산에 자리 잡고 있는 동명불원(東明佛院)은 동명목재 회장 고 강석진씨가 국가번영과 부모의 왕생극락을 빌고 동명의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동명 가족들의 행운을 위해 건립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찰이 한국 전통 양식인데 비해, 이 절은 동남아시아의 영향을 받아 용마루가 곧게 뻗어 있고 미얀마의 고탑에서 발굴된 부처님의 사리를 모셔 놓았으며, 이곳에 안치된 목조개금불상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불상이며, 범종 또한 한국 최대 규모로 27t 가량되며, 에밀레종보다 6t 정도 더 무겁다고 한다. 동명불종은 종두에 사룡이 새겨져 있는데 종래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기법이다.
대웅전 내부에는 석가세존을 중심으로 우편에 미륵보살, 좌편에 제화 갈라보살 등 3본을 모셨고, 좌불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16m이며 법당의 크기도 498.84m²이나 된다. 법당 가운데에는 기둥없는 특수 공법을 사용했고, 내부 천장의 중앙에 4마리의 용머리를 조화시켰으며 양쪽 벽에는 비천상을 새겼다.
극락전, 나한전, 관음전이 갖추어져 있고, 칠성각, 산신각, 독성각은 2층으로 설계하고 2층에는 불교서적을 진열하고 있다.
⊙ 오륙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https://www.busan.go.kr/geopark/
- 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각 섬마다 가파른 해안 절벽과 파도의 침식에 의한 파식대, 각양각색의 해식 동굴 등의 지형에 대한 관찰이 가능하다. 이기대와 같은 화산쇄설성 퇴적암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십수만 년 전까지 육지와 연결된 작은 반도였으나 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된 섬이 되었다.
오륙도(五六島)는 남구의 이기대 끝부분의 남쪽 해안에 위치한 여섯 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섬으로 옹기종기 모여 있는 섬이 다섯으로 보였다가 여섯으로 보였다 해서 오륙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우삭도(방패섬과 솔섬)의 중허리에 물이 들면 두 섬으로 나누어져 여섯 섬이 되고, 물이 빠지면 하나로 붙어서 다섯 섬이 된다고 한다. 「동래부지(1740)」의 오륙도에 대한 기록을 살펴보면, “섬이 다섯으로 보였다가 여섯으로 보였다 하는 것은 보는 위치에 따라 한 개의 섬이 가려져 보였다가 보이지 않았다가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출처 : 부산지오파크)
⊙ 이기대 (부산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geopark/
- 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약 8천만 년 전, 백악기 말 격렬했던 안삼암질 화산 활동으로 분출된 용암과 화산재, 화쇄류가 쌓여 만들어진 다양한 화산암 및 퇴적암 지층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에서는 파도의 침식에 의해 만들어진 해식애, 파식대지, 해식 동굴 등의 다양한 해안 지형의 특성을 관찰할 수 있다. 해안가를 따라 오륙도까지 이어지는 트레일코스를 통해 구리광산, 돌개구멍, 말꼬리구조, 함각섬석 암맥 등의 다양한 지질 및 지형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부산지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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